5년만에 월간 거래액 10조 첫 돌파 – 와우테일(WOWTALE)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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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그룹은 중국의 최대 온라인 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중국 내 10억 명 이상의 가입자 보유)의 모회사이며, 전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핀테크 오픈 플랫폼입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 MMF인 '위어바오', 오픈형 금융정보서비스 플랫폼인 '자오차이바오', 자산관리 플랫폼인 '마이쥐바오', 개인신용평가사인 '즈마신용', 인터넷전문 은행인 '왕상은행', 소액대출 서비스인 '마이화베이'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ㅇ (규제특례) 자본시장법 시행령상 장외 채권매매 중개 시 단일의 매도자와 매수자간 거래만 허용되고 있으나, 다수의 투자자를 당사자로 하여 중개 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하였습니다.

ㅇ (기대효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투자자에게 다양한 채권의 투자정보 * 를 제공 하여 소액투자 기회 및 거래 편의성 ** 이 제고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모든 채권의 가격정보(수익률, 기간, 채권 신용등급 등)를 공개하여 정보 비대칭성 해소

** (기존) 기관 투자자 및 거액 자산가 위주 / 오프라인 대면 채널을 통한 상품공급(변경) 개인 투자자의 소액 투자 가능 / 비대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상품 공급

[2] 「증권대차거래 업무자동화 서비스」 (트루테크놀로지스)

ㅇ 기관투자자간 주식대차 거래 를 자동화된 방식 으로 지원하는 주식대차 자동화 플랫폼 서비스

ㅇ (규제특례)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업 (투자매매업 또는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않더라도 증권대차의 중개업무 영위 가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였습니다.

ㅇ (기대효과) 전화·이메일·메신저 등을 5년만에 월간 거래액 10조 첫 돌파 – 와우테일(WOWTALE) 활용한 협의·수기입력이 아닌 자동화된 증권 대차거래 업무 서비스 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 하게 증권 대차 업무처리가 가능하여, 착오·오류에 따른 무차입 공 매도 및 결제불이행이 방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인공지능 은행원을 통한 예약·상담 서비스」 (NH농협은행)

ㅇ 고객이 은행 영업점 방문이 필요할 경우, AI·IoT·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은행원 이 은행창구의 ① 혼잡도 사전확인 ② 방문 예약 ③ 서류 안내 ④ 맞춤형 금융상품 (예적금 ·보험·신용카드 등) 정보 를 제공하는 서비스

ㅇ (규제특례) 소비자가 방문예약 후 지점 도착시 인공지능 은행원 이 모바일 앱 에서 보험상품 정보를 제공 * 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 여하였습니다.

* 예적금·신용카드 등에 대해서는 보험과 달리 마케팅 정보 제공을 동의한 소비자에 대해 상품정보 제공·홍보가 제한되어 있지 않음

ㅇ (기대효과) 은행 영업점 방문이 필요한 고객이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이용시간을 효율화 할 수 있으며, 고객의 소비·투자 패턴을 분석한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으로 소비자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동형암호 * 기반 데이터 분석 서비스」 (코리아크레딧뷰로(KCB))

* 정보가 암호화된 상태에서 연산한 결과 값이 암호화 되지 않은 정보로 연산한 결과와 동일한 결과를 얻도록 하는 암호 알고리즘

ㅇ 서로 다른 기관이 보유하는 개인신용정보를 동형암호 기법으로 암호화 하고 암호화된 정보를 활용해 분석 등을 하는 서비스 * 로, 지 정기간 (6개월) 동안 동형암호 기술에 대해 모의테스트 실시

ㅇ (규제특례) 신용정보법상 신용조회회사 인 신청기관이 데이터 분석업무를 부수업무 로 영위할 수 있고, 개인신용정보 수집·활용 동의 없이 데이터 분석 등이 가능 하도록 특례를 부여하였습니다.

ㅇ (기대효과) 개인신용정보의 오남용과 유출위험 등을 최소화하면서 데 이터 손실없이 분석 등이 가능한 동형암호 기술의 금융분야 활용가능성을 실증 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분산원장 기반 부동산 유동화 유통 플랫폼 서비스」 (카사코리아)

ㅇ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증권 방식으로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을 일반투자자에게 발행 · 유통 하는 서비스

ㅇ (규제특례) 자본시장법상 금전신탁계약에 의한 수익증권 외에 부동산 신탁계약에 의한 수익증권 발행 을 허용하고, 투자 중 개업 및 거래소 인·허가를 받지 않더라도 증권거래 중개 가 가능하 도록 특례를 부여하였습니다.

ㅇ (기대효과) 일반투자자가 중·소형 상업용 부동산에 손쉽게 간접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투자 포 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6] 「글로벌 송금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송금 중개서비스」 (한패스 )

ㅇ 소액해외송금업자가 자신의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국내 소액해외송금업자의 해외송금을 중개 하는 서비스

* 동일유사서비스(이나인페이 (7월 24일 지정) )

ㅇ (규제특례) 외국환거래법 및 동법 시행령상 소액해외송금업자 가 국경간 지급 및 수령에 수반되는 외국통화의 매입·매도 업무 외에 ' 송금 중개업’도 영위 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하였습니다.

ㅇ (기대효과) 해외협력업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액 해외송금업자의 시장참여를 촉진 하여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송금수수료 등 비용이 절감 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7]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해외주식 상품권 구매서비스」 (신한금융투자)

ㅇ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해외주식 상품권을 구매·선물 하고, 신한금융투자 플랫폼에서 해당 상품권으로 해외주식에 소 수 단위로 투자 할 수 있는 서비스

* 동일유사서비스(한국투자증권 (10월 2일 지정) )

ㅇ (규제특례)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 의 금융투자 상품권 판매 행위가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에 해당하지 않도록 특례를 부여하였습니다.

※ 금융투자 상품권 판매행위의 투자중개업 해당여부는 혁신금융서비스의 운영실태 등을 보아가며 법령해석 등을 통해 명확히 할 예정 (‘20년 下)

ㅇ (기대효과) 소비자 이용도가 높은 온라인 플랫폼 을 활용하여 금융투자 상품권을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소액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금융상품에 대한 접근성이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8],[9] 「SMS인증 기반 간편 추심이체 출금동의 서비스」 (쿠팡, 삼성카드)

ㅇ 전자상거래 이용 또는 카드발급시 SMS 인증방식의 출금동의 를 거쳐 계좌를 등록 하고 간편하게 결제 하는 서비스

* 동일유사서비스(페이플 (4월 17일 지정) / 세틀뱅크 (6월 12일 지정) / KSNET (10월 2일 지정) )

ㅇ (규제특례)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상 추심이체 출금 동의 방법 * 외에 SMS인증 방식의 출금동의 가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 여하였습니다.

* 서면, 전자서명, 전화 녹취, ARS(Audio Response System) 방식으로 한정

※ 혁신금융서비스 시행결과를 바탕으로 SMS 등 출금동의 방식의 다양화를 위한 전자금융거래법규 개 정을 추진할 예정 (‘20년 上)

ㅇ ( 기대효과) SMS 인증방식으로 본인확인과 동시에 출금동의가 가 능해짐에 따라 계좌등록 및 카드발급 절차가 간소화 될 것 으로 기대됩니다.

* 출금동의 소요시간 : (기존) 약 50~60초 → (개선) 약 30초 이하로 단축

기존 혁신금융서비스 부가조건 변경 내용

※ 혁신금융사업자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이후 서비스 변경·추가 또는 사정변경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지정내용 및 부가조건에 대한 변경 신청이 가능 (금융혁신지원특별법 §4④)

[1] 「P2P 주식대차 플랫폼」 (디렉셔널 (4월 17일 지정) )

ㅇ 블록체인을 활용한 P2P방식 주식대차 중개 플랫폼 을 통해 투자자에게 주식대차거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

ㅇ (현행)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시 단일 증권사내 개인투자자간 대차중개 로 범위를 제한하는 내용의 조건을 부과하였습니다.

ㅇ (변경) 대차거래 활성화를 위해 복수증권사의 투자자 (증권사에 주식을 보유한 개인 및 일반법인) 간 대차중개로 서비스 범위 확대를 신청함에 따라 부가조건을 변경하였습니다.

[2] 「용역거래 안심결제 서비스」 (직뱅크 (7월 24일 지정) )

ㅇ 용역계약에서 ① 발주자가 대금지급을 안심계좌에 예치 하고 , ② 공급자에게 포인트로 대체지급 하여 자재구매, 외주용역, 인건비 등을 결제하고, ③ 공급자는 계약조건 이행 후 포인트를 현금화 할 수 있는 안심결제서비스

ㅇ (현행)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시 지정후 6개월 내 재무건전성 요건 (부채비율 200% 이내) 을 충족 하도록 조건을 부과하였습니다.

ㅇ (변경) 현재 부가조건 이행을 위해 준비 중으로, 이행 일정을 지정 후 12개월로 연장 해 줄 것을 신청 함에 따라 부가조건을 변경하였습니다.

[3]「핀테크와 재생에너지를 융합한 온라인 금융플랫폼」 (루트에너지 (4월 17일 지정) )

ㅇ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지역주민이 투자자로 참여 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P2P 투자한도 확대 를 허용하는 P2P금융서비스

ㅇ (현행)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시 차입자 및 투자자 대상 등을 제한 * 하는 내용의 조건을 부과하였습니다.

* 총사업비 2%이상 주민참여 투자사업, 지정일로부터 12개월 이내 인허가를 득하고 금융기관과 대출약정서가 체결된 경우 등

ㅇ (변경) 지역주민 참여 유도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정부 (지자체) 와 공공기관이 사업주 (출자자) 인 경우에 한하여 차입자 및 투자자와 관련한 조건의 적용 배제 를 신청함에 따라 부가조건을 변경하였습니다.

혁신금융서비스 사후관리(감독 및 검사) 방안 마련

□ 핀테크 기업 이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금융시장에 안착 할 수 있도록 ‘ 사전 컨설팅 ’ 중심의 ‘ 맞춤형 관리·감독 ’추진

ㅇ 혁신금융사업자의 성공적 테스트 지원 , 소비자보호ㆍ금융안정 을 위한 혁신금융사업자 감독 및 검사 운영 체계 * 마련

* 혁신금융사업자의 자율적 책임을 유도할 수 있도록 금융규제 샌드박스 ‘지정-출시-운영 ’ 전 과정에 대한 안내자 로서의 역할 수행

ㅇ (출시지원 설명회·간담회) 혁신금융사업자의 의무사항 * 안내 , 애로사항 및 지원 요청사항 등 현장의견 수렴 을 위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 혁신금융서비스 부가조건 이행, 책임배상보험 가입, 경과보고서 제출, 소비자보호방안 마련 등

ㅇ (밀착형 테스트 지원) 혁신금융서비스 테스트 과 정상의 애로사항 등을 적시성 있게 관리하기 위해 1:1 멘토링 * 을 제공 하겠습니다.

* 혁신금융사업자의 준법감시인과 금융위·금감원 담당자 지정 및 정기적 상담

ㅇ (상시 모니터링) SNS, 언론보도, 민원창구, 경과보고서 분석 등을 통해 혁신금융서비스의 테스트 진행사항, 분쟁현황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 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ㅇ (소비자보호 강화) 혁신금융사업자의 배상책임 이행방안을 점검 하고 , 소비자의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해 금감원 분쟁조정 절차를 적극 안내·운영 * 하겠습니다.

* 금감원 분쟁조정절차에 대해 혁신금융서비스 이용계약에 명시하도록 권고

[ 자율시정을 우선으로 하는 단계적 검사 ]

ㅇ (체크리스트 제공) 핀테크기업이 중점 점검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마련 하여 설명회 등을 통해 활용방법을 상세히 안내 하겠습니다.

ㅇ (실태점검 우선실시) 금융규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핀테크 기업의 위규행위 예방 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 하고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자율시정 을 유도하겠습니다.

* 실태점검 결과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2차례에 걸쳐 자율시정 기회 부여

ㅇ (검사 최소화) 실태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 법규준수 및 정보 보안·관리 실태 등에 대해 필요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검사 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페이, 론칭 5년만에 월간 거래액 10조 첫 돌파

지난 5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는 주식 거래액을 제외하고 10조 원 이상이 거래됐다. 분사 이듬해인 2018년 3월 처음으로 월간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한 이후 약 4년 만에 10배로 성장했다. 2019년 1분기에 분기 거래액 10조 원을 처음 넘어섰으며, 올해 1분기에는 이보다 2.6배 증가한 27.2조 원이 거래됐다. 작년 연간 거래액은 100조 원에 육박한 99조 원을 달성했다.

카카오페이는 서비스 전 영역에서 거래량이 고르게 성장하며 월간 거래액이 빠르게 증가했다. 특히, 매출을 일으키는 결제와 금융 서비스 이용률이 꾸준히 늘어났다.

카카오페이는 결제, 송금, 멤버십, 영수증, 청구서, 내 문서함 등 생활 금융 서비스부터 대출 중개, 투자, 보험, 자산관리 등 전문 금융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우리나라 최대 생활 금융 플랫폼이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마카오, 싱가포르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와 동시에 멤버십 포인트 적립, 전자 영수증 발급 및 잔돈 투자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다.

‘내 대출 한도’ 서비스에서는 현재 54개 금융사의 신용대출 상품뿐 아니라, 전월세 대출 상품, 카드 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최근 전 금융업권에서 유일하게 버팀목전세자금대출과 일반 전월세 대출 상품을 모두 비교할 수 있도록 대출 상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카카오페이 플랫폼 안에서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이 제공하는 MTS로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을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에게 실시간 수준으로 미국 주식을 1천 원부터 선물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고 남은 잔돈으로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 매일∙매주∙매달 원하는 날짜로 설정하는 ‘자동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펀드에 소액부터 투자할 수도 있다.

ICT와 보험이 결합된 국내 최초 테크핀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출범하는 자회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하반기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상 속 위험에서 사용자를 보호하는 생활밀착형 보험을 우선 선보여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보험산업 경쟁과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난 1분기 말 기준 카카오페이 누적 가입자는 3,788만 명으로,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카카오페이 안에서 실제 거래를 하고 있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도 2,156만 명이 넘는다.

카카오페이는 “출범 5년 만에 월간 거래액 10조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3,800만 명에 달하는 카카오페이 사용자 덕분”이라며, “편의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기술력, 국내 및 해외의 폭넓은 파트너십 생태계를 바탕으로 카카오페이 하나로 다 되는 전 국민의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찐’이 온다, 알리바바의 앤트그룹 상장 예정
(2020년 10월 기사)

지난 8월 25일 알리바바의 자회사 앤트그룹이 홍콩거래소 및 상해거래소 과창판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며 동시 상장을 공식화 했습니다. 예상되는 상장시점은 이르면 10월경으로 아직 상장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나, 상장 전 앤트그룹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기업공개를 위해 산정될 회사의 기업가치는 약 2,000억 달러(한화 약 24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약 300억 달러(한화 약 36조 원)를 신주발행으로 조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IPO로 2019년 상장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256억 달러를 제치고 세계 최대로 기록될 예정입니다.

공모신고서에 따르면, A주 및 H주 발행물량은 발행 후 총 발행주식수의 최소 10% 이상으로 약 30억 주의 신주가 발행될 것(미확정)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발행 후 총 발행주식수는 최소 약 300억 주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 개요

엔트그룹 로고 사진

앤트그룹은 중국의 최대 온라인 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중국 내 10억 명 이상의 가입자 보유)의 모회사이며, 전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핀테크 오픈 플랫폼입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 MMF인 '위어바오', 오픈형 금융정보서비스 플랫폼인 '자오차이바오', 자산관리 플랫폼인 '마이쥐바오', 개인신용평가사인 '즈마신용', 인터넷전문 은행인 '왕상은행', 소액대출 서비스인 '마이화베이'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삼성페이를 써본 사람은 없으면 얼마나 불편할 지 알겠지만 삼성페이는 없어도 살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에 거주중인 우리회사 주재원 등을 통해 확인해보면 중국에서 알리페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조금 과장하면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게다가 디디추싱(중국판 우버), 어러머(음식배달 등), 공과금 수납, 아파트관리비 납입 등 사회 전반에 필요한 대부분의 서비스가 앱 내에 원클릭으로 지불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안 쓰는 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최초의 앤트그룹은 알리바바의 한 사업부였는데,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과 Mr. Simon Shihuang Xie가 2000년 8:2의 비중으로 출자하여 분사해 설립한 유한회사로 2004년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3년 알리바바의 이사 및 주요 임원, 앤트그룹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우리사주 조합인 '쥔한투자조합'에 신주를 배정하였고 창업자인 마윈 외 1인은 보유 지분 전액을 '쥔아오투자조합'에게 양도하였고 두 투자조합으로 하여금 앤트그룹 지분을 보유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2015년부터 중국의 연기금, 중국인수보험, 신화보험 등 외부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유치를 하며 주식회사로 전환하게 된 앤트그룹은 2019년 알리바바 그룹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며, 알리바바그룹은 현재의 지분을 보유하게 됩니다.

마윈이 소프트뱅크에게 알리바바를 넘겼지만, 사실 '찐'은 앤트그룹입니다. 아래 사업설명에서 말하겠지만 확장성은 두 말할 필요 없고, 마윈이 지분을 포기하지 않고 직간접적인 지분을 통해 지배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공모신고서에 따르면 공모신고서 제출일 기준 알리바바가 직접 보유한 앤트그룹의 지분 비중은 약 33%이며, 마윈과 알리바바 이사 및 주요 임원, 앤트그룹 임직원 등이 출자해 만든 쥔한투자조합 및 쥔아오투자조합이 각각 29.8%, 20.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대박 날 직원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언론에서는 항주 지역에 소재한 앤트그룹 임직원들에 의해 항주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맞을 수 있다는 우스개 소리도 나옵니다.매출구성을 보면, 2020년 6월말 기준 결제플랫폼인 알리페이가 34.9%, 소액대출서비스 39.4%, 자산관리서비스 15.6%, 보험중개서비스 8.4%, 기타 0.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리페이의 매출비중이 과거 약 40~50% 수준을 유지했던 점을 고려했을 때,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은 알리페이에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알리페이 외에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강화하고 있는 핀테크(소액대출, 온라인보험, 자산관리) 부문의 성장이 이를 상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매출액은 연평균 40%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주식 공모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그림

사업 부문

1. 온라인 결제 사업부(알리페이)

중국의 모바일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간편 결제(온라인, 모바일을 이용한 각종 지불 행위)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중국의 간편결제 규모는 201조 위안에 달하며 모바일 사용자의 약 87.2%가 간편결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활용률이 매우 높습니다. 과거 알리페이에 대해 한국투자자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돌았던 유명한 짤이 있었습니다. 바로 거지가 알리페이로 구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앤트그룹은 중국 내 최초로 간편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 사업을 개시한 사업자로 현재 10억 명이 넘는 이용자와 등록된 사업자만 8,000만 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년말 기준 알리페이를 통한 거래규모는 111조 위안에 달해 이미 중국의 국민총생산 99조 위안을 초과하였으며, 시장점유율 55.2%로 부동의 1위를 유지(2위 사업자는 텐센트의 위챗페이)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입원은 결제 규모에 따라 사업자에게 받는 결제수수료인데, 우리나라와 달리 개인의 신용평가가 원활치 못한 중국의 특성상 신용카드업이 발달하지 못해, 본인의 예금계좌 연동을 통한 알리페이 결제가 널리 사용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앞으로도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

한국인의 타오바오, 징동에서 해외직구가 여전히 유행인데, 결제를 어떻게 할까요? 바로 국내 신용카드를 알리페이에 등록해 중국 내 온라인 구매 시 결제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명동에 놀러 온 중국인도 알리페이로 현장 결제가 가능합니다.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사용가능하고 2020년 6월말 기준 해외결제 규모도 6,219억 위안에 달합니다.

온라인결제를 그림으로 표현

2. 핀테크 사업부(소액대출, 자산관리, 온라인보험)

이전부터 결제, 데이터, 금융 등이 앤트그룹을 상징하는 단어인데, 2020년 6월말 기준 핀테크 사업부의 매출기여도는 63.4%에 달해 핵심 사업부로 자리를 잡았으며, 사업부의 핵심 사업은 핵심 사업은 소액대출, 자산관리, 온라인보험입니다.

우선 소액대출사업은 소비자대출과 영세사업자대출이 주인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중국은 개인의 신용평가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담보 등이 없이 개인 및 영세사업자가 대출을 받는 것은 녹록치 않습니다.

앤트그룹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즈마신용’ 서비스를 출시하는데, 이는 개인이 알리페이를 통해 지급한 공과금 내역, 핸드폰 충전 내역, 소비지출 내역 등을 근거로 신용도로 산출해 내는 서비스입니다. 은행 등 전통적인 금융기관은 앤트그룹으로부터 신용등급과 관련한 데이터를 수수료를 지급하고 제공받고 알리페이 플랫폼을 통해 개인에게 소액 신용대출을 해주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앤트그룹은 직접 여신서비스를 하지 않고 중간에서 플랫폼만 제공하는 사업자로 본 사업으로 인해 개인의 신용리스크 문제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현재 대출잔액은 2.1조 위안에 달합니다. 자산관리서비스는 2013년 출시된 서비스로 최초에는 타오바오쇼핑몰에서 물건 구매 후 남은 잔액 등을 MMF(위어바오)로 운용해 주기 위해 출시된 서비스였으나, 이후 170여개의 금융기관과 협력을 통해 개인의 위험선호도에 따라 금융상품 등을 추천하는 등의 서비스입니다. 2020년 6월말 기준 5억 명의 유저가 알리페이를 통해 금융상품을 투자 중이며, 투자규모는 4조 위안에 달합니다.

온라인보험서비스 역시 최초에 타오바오쇼핑몰에서 물건 구매 시 상품보장보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서비스였으나, 현재는 생명, 재산보험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보험상품을 유저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무 현황

공모신고서 기준 2019년 매출액은 1,206억 위안으로 2017년 대비 연평균 40% 성장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및 지배주주 순이익은 각각 224억 위안, 169억 위안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2020년 반기실적은 매출액 725억 위안, 지배주주순이익은 219억 위안으로 이미 2019년 수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앤트그룹 IPO 관련주 분석 및 유의사항

1차원적인 판단으로는 앤트그룹의 주주에는 상장사도 일부 있는데, 대표적으로 중국인수보험 및 신화보험이 있으며 향후 IPO 진행상황에 따라 일시적이지만 기대감이 작용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알리바바 지분 33%를 보유 중인 소프트뱅크그룹에도 호재일 것으로 보입니다.

유의할 점으로는 홍콩에 상장될 H주는 외국인 매매가 가능할 예정이나, 상해 과창판에 상장될 A주는 외국인 매매가 불가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A-H주 동시 상장종목들의 주가 간 괴리율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H주 주가차이는 중국평안보험(601318 SH/02318 HK)의 경우 1.02배, ZTE(000063 SZ/00763 HK)는 1.89배, SMIC(688981 SH/00981 HK)는 2.94배로 형성되어 있는 등 각 기업별 A주 프리미엄은 특정 공식이나 공통적인 수치가 적용되지 않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주식을 분석하는 사진

일반적으로 은행, 보험과 같이 이익성장률이 안정적이면서 꾸준히 유지되는 가치주이면서 총 발행주식 대비 유통주의 비중이 높을수록 괴리율이 낮은 편이고, 성장주이면서 유통물량이 적은 종목일수록 A주의 프리미엄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장유동성이 제한된 상황에서 30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역사상 최대의 자금을 공모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시장유동성을 흡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공모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들이 자금마련을 위해 사전에 포트폴리오 일부를 정리한다든지 상장 전후 여타 종목들의 수급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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