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해외선물, FX마진 거래에 대한 강의 및 방송을 시작했던 전문가 써니(본명 김명수, ㈜에스엔엠퓨쳐스 대표)는 FX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투자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본격 투자에 대한 상담 및 실전매매 기법을 통한 투자컨설팅까지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전문 인터넷방송 “써니의 FunFX Live” (www.funfx.co.kr) 를 진행하는데 사이트 오픈 2개월여만에 수천명의 회원이 가입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외환銀, 개인대상 FX마진 상품 준비중
FX마진(margin) 거래시 해외 선물회사의 중개를 거치지 않고 국내 은행을 직접 통하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비용 절감을 통해 FX마진 거래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FX마진이란 외화 현물환 거래로 만기시 차액만 결제, 실물(외화)이 수반되지 않는 외환 투자 상품의 한 형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이종 통화 거래 정산 시스템을 갖춘 독자적인 FX마진 상품을 이르면 올 하반기에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국내 선물회사들이 해외 FCM(선물회사)을 통해 수수료를 주면서 FX마진 중개를 하던 것에서 탈피, 외환은행 스스로가 호가를 제공하고 또 정산소 역할도 하겠다는 것이다. 개인들을 대상으로 FX마진 상품을 팔고 이로 인해 생기는 외화 포지션을 외환은행이 해결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외환은행은 이종통화에 대한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이종 통화 거래가 많지 않아 해외 시장에서 외화 유동성을 원활하게 공급받아야 한다.
외환은행 한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이미 이종통화를 거래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들의 이종 통화 거래로 생기는 외화 포지션을 해소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의 이종통화 FX마진 시장 참여로 현재 선물회사가 주도하고 있는 국내 FX마진 시장의 구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국내 FX마진 거래의 선물회사 호가는 외국 선물회사의 호가를 100% 중개하는 것이지만 외환은행은 이종통화 거래를 자체 해결, 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외환마진 생기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의 참여로 FX마진에 대한 개인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선물회사 한 관계자는 "FX마진은 현재 선물회사가 주도했든데 외환은행이 들어오면서 개인들의 관심이 더 커져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통화 FX마진 거래 외 원/달러 FX마진 거래는 대구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지난 2004년부터 도입해 현재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다만 도입 이후 거래량이 부진한 등 활성화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도입 초기에는 하루 거래량이 7000만~8000만불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백만불 단위로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친절한 ‘금융+자산’ 설명입니다. 어려운 금융을 알면, 자산 쌓기도 쉬워집니다.
최근 ‘강달러·엔저’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러는 1,270원을 넘나들며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엔화는 4년 만에 1,000원대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투자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환테크(환율+재테크)’입니다.
달러ETF 평균 수익률 7%
강달러 현상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기조와 불안한 국내증시가 맞물려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풀린 달러를 거둬들이는 와중에 안전자산 선호까지 겹치면서 달러 가치가 오르는 거죠. 이 같은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1,300원까지 치솟을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이럴 때 투자하기 적합한 상품은 바로 달러 상장지수펀드(ETF) 입니다. 달러ETF는 환율과 연동돼 수익이 오르내리는 파생상품으로, 일반 주식을 사듯 원화로 매수가 가능합니다. 달러강세가 이어지면서 당연히 최근 수익률도 높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진입한 올해 2월 24일부터 이달 25일까지 국내 상장된 6개 달러 ETF(인버스 제외) 평균 수익률은 7.35%로 집계됐습니다.
구체적으로는 △KODEX 미국달러선물 5.5% △KOSEF 미국달러선물 5.24% △KBSTAR KRX300미국달러선물혼합 2.92%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두 배 수익이 나도록 설계된 KODEX·KOSEF·TIGER의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수익률은 각각 10.63%, 10.14%, 9.64%를 달성했습니다.
국내 상장 달러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
‘달러 고점’ 우려되면 엔화에 투자
다만 현시점에서 달러에 투자하면 큰 수익은 기대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달러 고점’이 근접한 상황이라 실현할 수 있는 차익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거죠. 실제로 최근 원·달러 환율은 1,260원대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등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서정훈 하나은행 연구위원은 “미국 물가가 잡히면 연준이 금리를 크게 올리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4분기부터는 달러 강세가 멈추고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럴 때는 달러 약세를 역으로 이용해 다른 외화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창섭 현대차증권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면 이에 대한 반사효과로 일본 엔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현재의 특수한 상황을 살펴봐야 합니다. 미국은 최근 빅스텝(기준금리 한 번에 0.5% 인상)을 밟는 등 금리를 가파르게 인상하고 있지만, 일본은 이른바 ‘아베노믹스’의 일환으로 금리를 -0.1%로 유지 중입니다. 달러를 사서 은행에 넣어두면 이자를 주는데, 엔화는 오히려 보관료를 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되면 ‘엔 매도·달러 매수’ 현상이 발생해 엔화는 약세를, 달러는 강세를 띠게 됩니다. 결국 현재의 ‘역대급' 엔저 현상은 강달러와 긴밀하게 얽혀있는 겁니다.
실제로 올해 2월 115엔 수준이던 엔·달러 환율은 지난달 28일 130.27엔까지 내려가면서 2002년 4월 이후 20년 만에 달러당 130엔을 돌파했습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원·엔 환율도 올해 3월 29일 종가기준 100엔당 995원을 기록하며 4년 만에 ‘100엔=1,000원’ 공식이 깨졌습니다
그런데 이를 반대로 말하면 향후 미국 달러가 현재에 비해 약세흐름을 타면 엔화 가치는 다시 반등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전문가들은 바로 이 점을 노려 지금이 엔화에 투자할 적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자’는 원칙을 적용하는 거죠.
엔화에 투자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외화예금 통장(계좌)을 이용하는 겁니다. 원화를 예금하면 알아서 엔화로 예치되기 때문입니다. 발 빠른 투자자들은 이미 이 방법을 통해 엔화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엔화 예금 잔액은 △지난해 12월 말 4,964억 엔 △올해 1월 5,143억 엔 △2월 5,263억 엔 △3월 5,842억 엔 △지난달 6,044억 엔을 기록했습니다. 5개월 새 22% 가까이 증가한 겁니다.
‘고위험 고수익’ FX마진거래는 주의
환테크에서 ‘가장 강력한 한 방’을 노릴 수 있는 투자방법으로 FX마진거래가 언급되기도 합니다. FX마진거래란 국제외환시장에서 복수의 통화를 동시에 매수·매도해 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달러를 매수하면서 일본 엔화를 매도할 수 있습니다. 즉, 환율이 오르는 방향과 떨어지는 방향 양쪽에 모두 베팅하는 겁니다.
하지만 FX마진거래는 증권사들도 쉽게 수익을 내지 못하는 전형적인 ‘고위험 고수익’ 상품이라 투자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FX마진거래를 하려면 개시 증거금으로 1만 달러를 예치해야 하는 데, 이 금액을 부담스러워하는 개인투자자에게 ‘소액 증거금으로도 거래가 가능하다’며 접근하는 사설업체도 있습니다. 그러나 FX마진거래는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은 금융사만 중개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불법업체의 유혹에 빠지지 외환마진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써니 외환(FX마진)투자 8월 23일부터 5일간 무료 공개 특별방송
최근 금융 파생상품 시장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일부 투자자들만이 참여해서 거래되고 있는 외환거래(FX마진)투자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교육 및 상담, 실전매매를 전문적으로 방송하는 FX 전문 인터넷 방송 FunFX (www.funfx.co.kr) 가 8월 23일(월) 부터 27일(금)까지 5일간 특별 무료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공개방송은 “FX투자로 50만불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후 8시부터 밤 10시까지진행되는데, 써니 전문가의 위상차트를 통한 복승식 매매기법을 공개하고 FX투자에 대한 해설과 투자기법을 설명하게 되는데 FunFX 사이트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방송참여가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해외선물, FX마진 거래에 대한 강의 및 방송을 시작했던 전문가 써니(본명 김명수, ㈜에스엔엠퓨쳐스 대표)는 FX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투자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본격 투자에 대한 상담 및 실전매매 기법을 통한 투자컨설팅까지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전문 인터넷방송 “써니의 FunFX Live” (www.funfx.co.kr) 를 진행하는데 사이트 오픈 2개월여만에 수천명의 회원이 가입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외국의 통화(외환)를 개인이 직접 접근해 거래하는 장외 파생상품인 FX마진 거래는 최근 국내금융상품 투자시장에서 각광받는 파생상품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새롭게 시장에 참여하고 있지만 24시간 운용되는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투자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 투자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이번에 개국하는 FX 전문 인터넷 방송국인 “써니의 FunFX Live”가 투자자들 사이에 큰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으며, 써니 김명수 전문가는 선물옵션 및 FX투자 전문가로서, 써니의 30년 외환마진 노하우인 시세분석과 매매법(특허출원)은 실패 하지 않는 투자법으로, 최근 시장의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써니 전문가는 “14년 전문가 방송 경력 및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FX거래에서 노하우를 가진 파생상품 투자 전문가로, 도입 초기에 fx 시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초기에 무너진 경우을 안타깝게 생각해, 이번 사이트를 개국했다”고 밝히면서 “제가 가진 모든 노하우 및 실전매매 기법을 회원과 함께 공유하며, 확실한 매매 기준과 원칙으로 FX마진 거래로 실패 않고 안정된 수익을 위한 서비스 방송을 제공하겠다”고 독자적인 인터넷방송을 준비한 각오를 설명했다.
써니의 시세 분석으로 알려진 분석과 매매법은, 이미 정확하기로 정평이 외환마진 나있지만, 오랜 시간 동안 시장의 변화 이치를 분석하고 한층 더 발전시켜, 시세 분석을 할 줄 몰라도 차트만으로 모든 시세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시세 중심과 전환 지표와 위상 차트가 완성되어 사이트 회원에게 공개하게 된다. 이는 세세 변화의 모든 것이 다 포함 하고 있는, 세계유일 하고도 완벽 하게 만들어진, 써니의 30년의 역작으로써, 이 모든 노하우가 방송을 통해, 분석은 물론, 매매의 포인트까지, 완벽히 제시 하는 완벽한 방송이다.
이는 13년 동안 선물 옵션 방송과 6년간 fx 실시간 시세 분석을 진행 하면서 얻은 써니의 노하우와 매매 전략이 다시 한번 시장에 수익률로써 놀라게 할 것이다.
써니 전문가의 FX 매매전략의 특징은 자신이 개발한 위상차트로 매매 포인트를 제시하며, 대응 전략을 세우고 당일 시장에서 있을 수 있는 모든 변수를 고려하여 시세 분석을 통한 대응 전략을 제시한 후, 장중 대응원칙으로 방송진행, 매매의 원칙과 기준이 되는 지표는 위상 지표로써, 그날 시세 변화의 움직임을 선행 적으로 제시 해주는 지표로 써니의 특허 지표로 단기 대응뿐만이 아니라, 장기의 추세 전략까지, 총망라 하여 대응 전략을 완벽히 제시한다.
한편, 이번 사이트 오픈기념으로 FunFX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이면 누구나 1주일간 무료 방송참여가 가능하며, 써니가 개발한 시세분석과 시세전환 매매기법을 중심으로 FX 거래를 위한 교육 및 실전투자 기법 설명과 함께 매매 타이밍 공개를 통한 수익실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문의 : 02-2202-8054 (에스엔엠퓨처스)
◇써니의 FunFX 관심종목
삼성전자(005930), 두산중공업(034020), LG화학(051910), 삼성정밀화학(004000),
삼성SDI(00640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POSCO(005940), 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
무늬만 환차익 투자… “사설 FX마진거래는 금융상품 가장한 도박”
서울 중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 씨(29)는 올해 초 현관문 앞에 붙은 ‘FXOO’ 전단지와 온라인 광고 등을 보고 투자에 나섰다가 이틀 만에 100만 원을 잃었다. 시작은 “전화, 카카오톡으로 문의만 하더라도 현금 2만 원을 지급한다”,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고수익 재테크”라는 안내 문구였다. 인터넷 등을 찾아보니 외환차익거래(FX마진거래)는 실제로 금융투자업계에 있는 투자기법이었다. 하지만 돌아온 건 100% 손실이었다. 이 씨는 “사실상 수수료 내고 한 홀짝 게임”이라고 기억했다.
최근 이 씨처럼 사설(私設) FX마진거래에 나섰다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어나자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사설 FX마진거래에 대해 ‘소비자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1일 밝혔다.
원래 ‘FX마진거래’는 두 개 통화(通貨)를 동시에 사고팔며 환차익을 노리는 거래로, 수익성이 높지만 그만큼 위험도가 커 금융당국 인가를 얻은 금융회사를 통해서만 투자할 수 있다. 투자하려면 거래 단위당 1만 달러(약 1200만 원)의 개시 증거금도 필요하다.
사설업체들은 이 부분을 파고들었다. ‘FX마진거래’라는 실제 투자 방식을 소개하며 ‘합법적인 재테크수단’이라고 홍보하고, 증거금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소액으로도 가능하다”고 끌어들이는 식이다.
문제는 사설 업체들 대부분은 정상적인 FX마진거래와는 달리 실제 외환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상적인 거래라면, 투자자들의 주문은 국내외 증권사 등 투자중개업자를 거쳐 실제 은행 간 외환거래로 이어져야 한다. 하지만 사설업체에는 대부분 투자자들과 사설업체 사이에서만 돈이 오갈 뿐이다.
예컨대 10만 원을 베팅한 투자자는 특정 시점의 환율 상승, 하락 여부를 맞혔을 때 20만 원의 수익을 거두게 되는 반면, 맞히지 못하면 베팅액 전부를 잃는 식이다. 얼핏 환율 변동성을 이용하는 것 같지만, 5분 이하의 초단기 변동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분석이 불가능한 구조다.
사설 FX마진거래는 금융상품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투자자들이 제대로 된 소비자 보호를 받기 어렵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최근 불법 사설업체들이 일삼고 있는 허위과장광고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홈페이지에 ‘불법 업체를 조심하라’고 경고하면서 자신들이 합법업체인 척 내세우거나, 외국 금융당국의 인허가를 받은 것처럼 위장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금감원은 “FX마진거래를 할 경우 금융당국으로부터 인가를 받은 제도권 금융회사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FX마진 등 파생상품에 대한 자체 거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게 하는 경우는 대부분 불법 업체이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