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tOption에서 계정을 열고 돈을 인출하는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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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용약관"을 확인하고 Facebook 버튼을 클릭 합니다

. 2. 필요한 Facebook 로그인 창이 열립니다. Facebook에 등록할 때 사용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공학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경제

드디어 선물 옵션 계좌 개설의 최종 퀘스트인 계좌 개설이 남아 있다. 마통에 있는 돈을 빼서 1000만 원을 이체해서 1 계약이라도 거래해보고 싶었지만 와이프님께 얘기하기 두려워 그냥 계좌만 개설했다.

계좌 개설에 앞서 사전 퀘스트를 달성 해야한다. 아직 모의투자와 사전 교육을 이수하지 않았다면 본 글의 하단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마지막 퀘스트는 앞의 퀘스트에 비해서 매우 쉽다. 본인의 경우 한국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했으므로, 그것을 기준으로 적겠다. 온라인으로 계좌 개설이 익숙지 않다면 직접 증권사에 방문해서 개설하고 인증 방법을 안내받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우선 스마트폰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을 선물 옵션용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계좌 개설은 각 증권사 별로 방법이 다를 수 있으며 검색하면 쉽게 방법을 알 수 있으므로, 포스팅에서 생략한다.

한투 증권의 경우 사이트에 접속하여 인터넷뱅킹 -> 개인정보관리 -> 장내파생상품 사전교육 / 모의 거래 이수정보 등록 순으로 클릭한다.

한국투자증권 파생거래 이수 등록 메뉴

아래와 같이 사전교육과 모의 거래 이수 정보를 등록한다. 등록 시 필요한 정보는 각 수료증에 표시되어 있다. 수료증을 메일로 보내 두지 않았다면 금융투자교육원과 파생상품 모의거래에 접속해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입력이 끝난 뒤 아래와 같이 승인 중으로 바뀌어 있고, 이수 번호가 잘 입력되어있는지 확인하자. 나의 경우는 이수 일자를 잘못 넣어서 다시 승인 요청을 했다. 잘 못 입력한 경우 문자가 와서 틀렸음을 알려주니 걱정하지 말자.

이로써 선물 옵션의 0단계인 계좌 개설이 끝났다.

주식 격언 중 "ExpertOption에서 계정을 열고 돈을 인출하는 방법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주식을 알려주고, 죽이고 싶은 사람에겐 선물 옵션을 알려주어라"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선물 옵션은 타짜의 영역이고 초보자는 순식간에 돈이 사라지는 곳이다. 투자의 개념보다는 변동성 트레이딩이 대부분이라서 전업이거나 시간이 많이 남는 사람이 아닌 이상 시간을 투입하기도 쉽지 않다. 나 역시 비트코인 선물로 꽤 다져졌지만 선물은 할수록 어렵고 무섭다. 고 레버리지로 인해 증거금이 주식이나 레버리지 ETF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리 녹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모의투자부터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ExpertOption에서 계정을 열고 돈을 인출하는 방법

ExpertOption에서 계정을 열고 돈을 인출하는 방법

플랫폼에 등록하는 것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이루어진 간단한 과정입니다. 클릭 한 번으로 거래 인터페이스를 열려면 "무료 데모 체험"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그러면 데모 계정에서 $10,000로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 데모 거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계정 을 계속 사용하려면 거래 결과를 저장하고 실제 계정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ExpertOption 계정을 만들려면 "실제 계정 열기"를 클릭하십시오.

이메일 주소, Facebook 계정 또는 Google 계정으로 아래와 같이 가입하는 세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고 암호를 생성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메일로 계정을 여는 방법

데모 계정을 사용하려면 "실제 계정"을 클릭하고 "데모 계정"을 선택하여 데모 계정에서 $10,000로 거래를 시작하십시오. 데모 계정은 플랫폼에 익숙해지고 다양한 자산에 대한 거래 기술을 연습하며 위험 없이 실시간 차트에서 새로운 메커니즘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도구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메일에 액세스하면 ExpertOption에서 확인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해당 메일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여 계정을 활성화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계정 등록 및 활성화가 완료됩니다.


Facebook 계정으로 계정을 여는 방법

또한 Facebook 계정으로 계정을 열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며 몇 가지 간단한 단계만 거치면 됩니다.

ExpertOption에서 계정을 열고 돈을 인출하는 방법

1. "이용약관"을 확인하고 Facebook 버튼을 클릭 합니다

. 2. 필요한 Facebook 로그인 창이 열립니다. Facebook에 등록할 때 사용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3. Facebook 계정의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 4. "로그인"을

클릭합니다.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면 ExpertOption에서 다음에 대한 액세스를 요청합니다. 귀하의 이름 그리고 프로필 사진과 이메일 주소. "계속. "을 클릭

하면 ExpertOption 플랫폼으로 자동 리디렉션됩니다.


Google 계정으로 계정을 여는 방법

1. Google 계정으로 가입하려면 "약관"을 확인하고 등록 양식에서 해당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2. 새로 열린 창에서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을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3. 그런 다음 Google 계정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그런 다음 서비스에서 귀하의 이메일 주소로 전송된 지침을 따르십시오.

ExpertOption iOS 앱에서 계정 열기

iOS 모바일 장치가 있는 경우 App Store 또는 여기 에서 공식 ExpertOption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 "ExpertOption - 모바일 거래" 앱을 검색하고 iPhone 또는 iPad에 다운로드하기만 하면 됩니다.


ExpertOption Android 앱에서 계정 열기

Android 모바일 장치가 있는 경우 Google Play 또는 여기 에서 공식 ExpertOption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 "ExpertOption - 모바일 거래" 앱을 검색하고 장치에 다운로드하기만 하면 됩니다.

모바일 웹 버전에서 ExpertOption 계정 열기

ExpertOption 거래 플랫폼의 모바일 웹 버전에서 거래하고 싶다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모바일 장치에서 브라우저를 엽니다. 그런 다음 " expertoption.com "을 검색 하고 브로커의 공식 웹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실제 계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단계에서 우리는 여전히 데이터를 입력합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계정 열기"를 클릭

합니다. 축하합니다! 성공적으로 등록했습니다. 이제 실제 계정으로 입금하고 거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거래 플랫폼의 모바일 웹 버전은 일반 웹 버전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결과적으로 거래 및 자금 이체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또는 먼저 데모 계정으로 거래하려면 메뉴 아이콘을

클릭하여 "거래"를 클릭하십시오.

실제 계정에서 데모 계정으로 계정 전환 데모 계정

에는 $10,000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데모 계정이 있습니까?


연습 계정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까?

연습 계정에서 완료한 거래에서 수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가상 자금을 확보하고 가상 거래를 합니다. 교육 목적으로만 사용됩니다. 실제 돈을 사용하여 거래하려면 실제 계정에 ExpertOption에서 계정을 열고 돈을 인출하는 방법 자금을 입금해야 합니다.


연습 계정과 실제 계정 간에 전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계정 간에 전환하려면 중앙 상단 모서리에 있는 잔액을 클릭합니다. 거래실에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열리는 패널에는 실제 계정과 연습 계정 등 모든 계정이 표시됩니다. 거래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계정을 클릭하여 활성화합니다.

ExpertOption에서 돈을 인출하는 방법


출금 가능한 결제 수단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20개 이상의 지불 시스템과 협력합니다.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송금할 수 있습니다: Visa, MasterCard, Maestro, UnionPay. Neteller, Skrill, Perfect Money, FasaPay 등의 전자 결제 방법과도 통합되어 있습니다.

골드, 플래티넘 및 익스클루시브 계정은 우선 인출이 가능합니다.

먼저 입금에 사용한 은행 카드 또는 전자 지갑으로 출금해야 합니다. 은행 카드로 인출하는 경우 인출 금액은 입금액과 같아야 합니다. 전자 지갑으로 인출할 수 있는 기타 자금(수익)(Skrill, Neteller, UnionPay 또는 기타 모든 방법)

어떻게 돈을 인출할 수 있습니까?

먼저 작은 점을 명확히 합시다. 누군가에게는 우스꽝스럽거나 어리석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우리는 매일 비슷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실제 계정에서만 돈을 인출할 수 있으며 데모 계정은 실제로 ExpertOption 플랫폼을 사용하여 돈을 버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필입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데모 계정에서 매우 큰 $10,000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계정이 있고 MasterCard 은행 카드를 사용하여 충전한 것입니다. 이제 수익을 얻었고 상금을 인출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인출이 결코 더 쉬울 수 없습니다! 다음 단계를 따르십시오.

1. ExpertOption 플랫폼을 열고 왼쪽 상단 모서리 메뉴를 누릅니다.

2. 그런 다음 재정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제 창의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철회 옵션이 표시됩니다.

3. 거기에서 출금에 사용할 지불 방법의 모든 데이터를 입력해야 합니다

. 4. 이 필드에 모든 정보를 제공했으면 "새 요청" 버튼을 누릅니다.

그게 다야, 당신의 돈이 당신의 신용 카드나 다른 지불 방법으로 가는 중입니다. "결제 내역" 에서 새 요청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중요합니다!

신용 카드와 같은 일반적인 인출 방법 외에도 ExpertOption에는 수십 가지의 다른 인출 방법이 있습니다. 단, 최초 출금은 항상 입금에 사용한 결제수단(!)으로만 가능합니다.

포지션 (투자)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자산의 양. 증권, 현물, 부동산을 비롯해서 투자자산이라면 뭐든 쓰일 수 있는 용어지만 주로 증권 투자에서 쓰인다. 크게 롱 포지션(long position)과 쇼트 포지션(short position)으로 나뉜다. 영어로는 long positions ExpertOption에서 계정을 열고 돈을 인출하는 방법 are those that are owned and short positions are those that are owed. 라고 쉽게 요약한다. owned는 '소유한', owed는 '빚진'이라는 뜻이다. 라임 좋고. 일단 자산이든 파생상품이든, 어떤 식으로든지 투자를 했다면 이를 청산하기 전까지는 롱 또는 쇼트 포지션이 발생한다.

1 종류 [ 편집 ]

1.1 롱 포지션 [ 편집 ]

매수 포지션, 또는 매입 포지션이라고도 한다. 시세가 오를 것으로 생각하고 사들여서 가지고 있는 증권은 롱 포지션에 해당된다. 옵션 거래에 대해서는 정의가 엇갈리는데 콜 옵션을 사거나 풋 옵션을 파는 것을 롱 포지션으로 보기도 하고 [1] 콜이든 풋이든 옵션을 사는 것이라면 롱 포지션으로 보기도 한다 [2] . 롱 포지션의 의미로 본다먼 전자 쪽이 더 적절하다. 시세가 오르는 불 장세에서는 롱 포지션을 많이 구사한다. 투자 대상 증권의 가격이 오르면 수익이 나고 떨어지면 손실이 난다. 흔히 생각하는 투자의 개념과 딱 일치하는 포지션이다.

1.2 쇼트 포지션 [ 편집 ]

매도 포지션이라고도 한다. 시세가 내릴 것으로 생각하고 공매도로 미리 팔아버린 증권은 쇼트 포지션에 해당된다. 롱 포지션처럼 옵션 거래에 대해서는 정의가 엇갈리는데 풋 옵션을 사거나 콜 옵션을 파는 것을 쇼트 포지션으로 보기도 하고, 콜이든 풋이든 옵션을 파는 것이라면 쇼트 포지션으로 보기도 한다. 롱 포지션의 의미로 본다먼 전자 쪽이 더 적절하다. 시세가 하향세인 베어 장세에서는 쇼트 포지션을 많이 구사한다. 당장은 하향이 아니라고 해도 향후 하향이라고 예상하면 공매도와 같은 방식으로 미리 쇼트 포지션을 잡는다. 2008년 미국 금융위기를 다룬 영화 의 '쇼트'도 이 쇼트 포지션을 뜻한다. 당시 미국의 자산거품이 들끓었을 때 과감하게 거품이 꺼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거하게 쇼트 포지션에 베팅한 이들이 영화의 주인공이었다. 투자 대상의 가격이 오르면 오히려 손실이 나고 가격이 떨어지면 수익이 나는 구조다.

2 포지션 청산 [ 편집 ]

롱 포지션이든 쇼트 포지션이든 결국은 일부든 전부든 해소해야 이익이든 손해든 실현된다. 어느 포지션을 완전히 해소해서 0으로 만드는 것을 청산이라고 한다. 포지션 청산은 내가 직접 증권을 매각하거나 옵션 거래를 청산함으로써 이루어질 수도 있고, 옵션 거래의 만기가 다 되었거나 일정 조건을 만족함으로서 [3] 내 뜻과는 관계 없이 자동 청산될 수도 있다.

3 어떤 포지션으로 갈 것인가 [ 편집 ]

쉽게 생각하면 오를 것은 롱 포지션으로, 내릴 것은 쇼트 포지션으로 가면 된다. 하지만 한쪽 포지션으로 왕창 몰빵하는 건 위험한데, 예측이 틀렸을 경우 대규모로 손실을 볼 수 있다. 헤지펀드나 롱쇼트펀드 같은 곳에서는 위험 헤지를 위해 같은 시기에 상반된 포지션을 동시에 구사한다. '롱쇼트'라는 말 자체가 딱 봐도 롱 포지션과 쇼트 포지션을 합친 것이다. 대세 상승 국면이라고 해도 떨어지는 종목은 있고, 대세 하락 국면이라고 해도 올라가는 종목은 있으니까 대세에 역행하는 개별 종목에 반대 방향의 포지션을 구사하면 위험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주식시장이 떨어지면 안전 자산 선호심리로 금이나 금속 같은 현물시장 혹은 엔화 [4] 가 올라간다든가 하는 식으로 시장 별 차이를 이용해서 상반되는 포지션을 가져갈 수도 있다.

물론 어찌 될지 모르니까 롱 포지션과 쇼트 포지션을 무조건 반반으로 구사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예를 들어 예측하는 상황 쪽으로 포지션을 크게 가져가면서 리스크 분산을 위해 반대 표지션을 약간 가져가는 식으로 구사하면서, 반대 포지션은 잃을 위험이 크지만 맞았을 경우 크게 벌어들일 수 있는 쪽으로 가져가는 ExpertOption에서 계정을 열고 돈을 인출하는 방법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예측하는 포지션에 80%, 반대 포지션에 20%을 가져간다고 한다면 반대 포지션을 고위험 고수익 파생상품 쪽으로 가져가면 예측이 맞았을 경우 반대 표지션의 돈을 잃더라도 80%의 자산이 벌어들이는 수익이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 반면, 반대 포지션이 맞았을 경우에는 비중은 20%이지만 수익이 크므로 80%에서 나는 손실을 상당 부분 상쇄할 수 있다.

MONEYLETTER

처음 재테크를 공부하실 때, ‘CMA’라는 단어를 자주 마주치곤 하실 거예요.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에는 ‘비상금은 CMA에 넣어라’, ‘급여통장으로 CMA 계좌를 활용해라’ 등 CMA와 관련된 팁들이 항상 등장하거든요.

CMA는 증권사에서 만든 일종의 예금 계좌 입니다. CMA에 돈을 넣어두면 종금사 또는 증권사가 안전한 투자상품(국공채, 회사채 등)에 투자를 하고 그 수익을 고객에게 나눠주게 됩니다. 그래서 내 자산(Cash)을 관리해주는(Management) 계좌(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라 부르는 거죠.

‘투자’하면 걱정부터 되는 분들도 계시죠. CMA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모든 종류의 CMA는 신용등급이 높은 비교적 안전한 투자상품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작습니다. 그래도 증권사가 망하고 투자한 채권이 부도가 날 경우엔 원금 손실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요. 예금자 보호 가 되는 CMA에 가입하면 최대 5천만 원 이하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단,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품은 안 되는 상품보다 수익률이 낮습니다. High risk high return, Low risk low return. 안전한 만큼 수익률이 내려간 거죠.

실제로 CMA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기능은 은행의 자유 입출금계좌와 같거든요. CMA를 통해서도 공과금 자동이체, 급여 이체, 인터넷/모바일 뱅킹, 신용카드, 체크카드 활용 등 일상적인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답니다.

기능이 같은데도 굳이 CMA를 추천하는 이유. CMA가 은행 입출금계좌보다 금리가 높아서 입니다. 시중은행의 일반적인 입출금 계좌의 경우 금리가 연 0.1%대지만, CMA는 연 1.1%대의 금리를 주거든요! 이왕 쓸 거 좀 더 높은 금리를 쳐주는 상품이 좋으니 CMA가 주목받게 된 겁니다. (사실 CMA는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금리가 아니라 수익률이 높은 거랍니다)

제1금융권의 은행 적금상품보다 제2금융권의 저축은행 적금상품이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증권사도 제2금융권에 속하기 때문에 제1금융권보다 위험성이 높은 대신 좀 더 높은 이익을 보장해주는 거죠.

종합금융회사에서 만든 CMA입니다. 종금업 라이선스를 가진 종합금융사만 판매할 수 있는 단기 투자상품이에요.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잘 찾아볼 수 없답니다. 종합금융회사 자체가 사라져 가는 추세거든요.

종합금융회사는 1990년대 초반, 외화를 끌어오기 위해 만들어졌다가 1997년 IMF 이후 대부분 금융업계에서 퇴출당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메리츠종금증권도 2020년 4월부터 ‘종금’을 떼고 메리츠증권으로 바뀌었어요.

RP는 Repurchase Agreement의 약자예요. 번역하면 ‘환매조건부 채권’입니다. ‘환불’할 때 ‘환’. 사고판다고 할 때의 ‘매’. 즉 채권을 발행하는 주체가 일정 기간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사들이겠다는 조건으로 파는 채권을 뜻해요. 단기적으로 돈이 필요할 때 발행하는 채권이죠.

RP형 CMA에 가입하면 내가 넣어둔 돈을 증권사가 굴려주는데요. 주로 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게 됩니다. 환매조건부채권은 어떤 사업을 위해 발행되는 채권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한국은행과 같은 중앙은행이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발행하곤 해요. 그래서 무엇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게 특징이에요.

MMF는 Money Market Fund의 약자입니다. 펀드라는 단어가 들어가있죠. RP형과는 다르게, 여러 종류의 단기금융상품을 묶어놓은 ‘묶음 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상품이에요. 펀드이기 때문에 증권사가 아니라 자산운용사가 운용하게 되고, 상품의 수익률 실적에 따라 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습니다.

MMF 역시 안정성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지만, 손실이 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는 RP형과 좀 달라요. 또 채권에 바로 투자하는 게 아니라 펀드라는 묶음 상품 투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오늘 넣은 돈을 바로 뺄 수가 없답니다. 다음날 찾아야 해요. 금융회사 영업일 기준, 오전 9시~오후 5시 사이에 거래가 가능해요.

마지막, MMW는 Money Market Wrap의 약자입니다. 상당히 복잡한 개념인데요. 이 상품에 가입하려면 고객이 증권사와 Wrap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MMW형 CMA에 가입하면 증권사가 고객의 돈을 갖고 ‘한국증권금융 예치금’에 투자하게 됩니다. 한국증권금융에 단기적으로 돈을 빌려주고, 그 이자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보통 ‘CMA 가입해서 돈 관리 한다’라고 얘기할 때는 RP형 CMA를 뜻하는 거랍니다. 상품마다 다르지만 예금자 보호가 되는 게 대부분이고, 언제든지 돈을 넣고 뺄 수 있어서 부담이 적거든요. 하루 단위로 이자가 붙어, 계좌를 볼 때마다 돈이 돈을 불러오는 재미를 느끼는 건 덤이죠.

여기까지 CMA의 개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렸는데요. CMA는 직접 투자의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식이나 펀드, ETF 등의 상품에 투자할 수 있어요. CMA에 넣어둔 돈이 알아서 여러 상품에 매수, 매도되면서 수익을 내는 것과 다르게, 내가 선택한 상품에 투자해 원하는 시점에 매수, 매도할 수 있다는 뜻이죠.

직접 투자하는 걸 원한다면, CMA에 가입하는 것 이상의 뭔가를 해야 합니다. 증권 거래가 가능한 상품에 가입해야 해요. 내 돈 관리를 위한 돈주머니(CMA) 말고도, 투자를 위한 돈주머니(위탁계좌)를 새로 파야 하거든요. 애초에 CMA에 가입할 때, 증권 거래가 가능한 ‘종합계좌’ 옵션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즘에는 종합계좌 상품도 많아졌어요.

자산관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포트폴리오라는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포트폴리오는 17세기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단어로, 가방을 의미하는 ‘포트’와 종이들을 뜻하는 ‘폴리오’로 만들어졌습니다. 쉽게 말해 종이들을 담은 가방이라는 뜻이죠. 투자에서는 ‘내가 가진 자산들을 모아놓은 바구니’ 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포트폴리오라는 개념이 등장한 건 의외로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닙니다. 1956년 Harry Markowitz(마코위츠) 라는 한 대학원생이 박사 논문 주제를 찾다가 만든 개념인데요. 마코위츠는 당시 자산운용사들이 위험관리를 정량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10쪽 내외의 짧은 논문은 훗날 노벨상을 받으며 현대 투자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후 사람들은 리스크에 더 집중하기 시작했고, 리스크를 두 가지로 나누었어요. 특정 주식에 담긴 고유한 리스크와 자본시장 전체 리스크. 이렇게 말이죠.

바구니에 담긴 계란으로 예를 들어볼게요. ‘고유한 리스크’가 바구니에 담긴 계란 하나가 깨질 위험 이라면, ‘자본시장 전체 리스크’는 바구니 전체가 와장창 하고 뒤집힐 위험 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마코위츠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첫 번째 리스크를 0에 가깝게 만들어 버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투자에 들어가는 자산을 분산해 위험을 낮추는 거죠. 이 이론이 발표된 이후, 투자자들은 바구니 안에 여러 자산들을 골고루 담기 시작합니다.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책. 기억하시나요? 12살 때부터 돈 관리에 눈을 뜬 키라는 열심히 모은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찾던 중에 펀드를 알게 됩니다. 책에선 펀드를 거대한 냄비에 비유했어요. 여러 사람들의 돈을 펀드라는 냄비에 모아서 관리한다는 의미로요.

펀드의 어원을 찾아보면 많은 옛 단어들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기초, 기반이라는 뜻을 갖고 있어요. Fundamental이라는 영단어와 뿌리를 같이하죠. 펀드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기금’입니다.

펀드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냄비에 담긴 요리 라고 생각해볼게요. 냄비(포트폴리오)에 골라 담은 여러 재료(금융상품)를 적절하게 요리(여러 금융상품을 매수, 매도)함으로써 요리에 맛을 내는 게 바로 분산투자입니다. 펀드는 분산투자를 위한 묶음 상품입니다.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서 다양한 재료를 한 냄비에 섞어서 조리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분산투자가 이루어지죠.

그런데 요리를 할 때 각각의 재료가 혼자 사기엔 너무 비싼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요? 아니면 혼자 먹기엔 너무 과한 양이라면요? 여러 명이 재료들을 나눠서 쓰면 됩니다. 돈을 모아서 요리 재료를 살 수 있는 기금을 마련하고, 그 기금을 써서 값진 자산들을 같이 산 다음, 그 자산에서 나온 이익을 동일하게 분배하는 거예요. 그래서 ExpertOption에서 계정을 열고 돈을 인출하는 방법 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계’에 비교하기도 하고, ‘간접투자’라고도 부른답니다.

금융 이론상으로 펀드라는 상품은 이상적입니다. 개인이 하기 어려운 분산투자를 여러 명이 돈을 모아서 가능하게 해주고, 그 결과를 고르게 나눠 갖게 하니까요. 하지만 역시 현실은 조금 다르죠. 펀드 매니저 개인의 능력이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또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는 투자상품이라는 건 둘째치고, ‘돈’과 ‘시간’의 측면에서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 펀드는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라는 사람이 내 돈을 운용해주기 때문에 보수를 따로 지 급해야 합니다.

펀드는 내가 돈을 다시 찾을 때(환매)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펀드를 해약하고 나서 바로 돈을 찾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최소한 3일은 있어야 해요. 펀드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해약을 하고 15일 이상이 지나야 돈을 찾을 수 있는 펀드도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는 ETF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상장지수펀드 , ETF (Exchange Traded Funds) 예요. ETF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합쳐놓은 데다 증권사 입장에서도 이익을 얻기 좋은 시스템이라,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ETF 역시 여러 기업의 묶음에 투자하는 펀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성격은 주식과 더 비슷한데요, 펀드매니저가 내 돈을 대신 굴려주는 펀드와 달리 ETF는 주식처럼 ExpertOption에서 계정을 열고 돈을 인출하는 방법 내가 직접 상품을 골라 투자를 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ETF는 주식이 거래되는 모든 곳에서 찾아볼 수 있죠.

하나의 상품에 여러 종목이 구성돼있다는 점에서 펀드의 장점을 갖고 있지만, 내가 내야 하는 비용은 펀드보다 적습니다. ETF는 사람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 운용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저렴하죠.

CMA, 펀드, ETF까지. 오늘은 증권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들을 소개해봤습니다. 실제 상품 속에는 여전히 어려운 개념이 많지만, 투자 경험이 쌓이다 보면 낯선 용어들도 금세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거예요. 오늘은 개념만 확실히 잡는다고 생각하고, 여기까지 소화한 나를 아낌 없이 칭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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