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거래는 한번 구입하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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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옵션만기일

창녕부동산 남지읍 명가공인중개사사무소

하지만 이 의미를 이해해 보려고 해도 인터넷 등을 검색해 보면 용어의 설명이 너무 어렵게 되어져 있어서 사실 이해를 하기가 어려우신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그냥 대부분의 증권회사나 혹은 전문적으로 이런 용어에 대해서 설명을 해 놓은 곳들을 보면 별도의 강의를 듣지 않고서는 옵션거래 경험이 없으신 분들이 고개를 끄덕일 만한 내용들은 찾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옵션거래에 대한 설명을 한번 해 보고자 합니다.

■ 옵션거래 의미 및 콜옵션 풋옵션 이해해 보기

이 거래의 용어를 살펴보면 콜, 풋 옵션, 시간가치 등가, 내가, 외가 등 이해할 수가 없는 용어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그냥 이런 용어들은 좀더 자세한 공부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개념을 먼저 익히고 난 이후 다시 몇 가지 용어들을 살펴보시면 금방 이해를 하실 수가 있을 듯 합니다.

콜 옵션 = 살 수 있는 권리

풋 옵션 = 팔 수 있는 권리

일단 머리속에 살 수 있는 권리가 콜, 팔수 있는 권리에는 풋 이라고 하는 것을 붙인다는 것 부터 먼저 머리속에 각인을 시켜 두고 시작을 해 보도록 할게요. 그냥 쉽게 매입, 매도 옵션이라 하면 편할 텐데 굳이 어려운 용어를 쓰긴 하였습니다.

옵션거래는 주가지수, 통화, 금리 옵션 등 옵션거래 또한 종류가 몇가지가 됩니다.

아직까지 잘 이해가 안되시죠?

그럼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을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지수 옵션 딱 한 가지만 가지고 콜옵션 풋옵션에 대한 설명을 옵션거래는 한번 구입하면 드리겠습니다.

콜 옵션(살 수 있는 권리) - 통상 오를 것을 예상하고 구입

철수는 현재 주가지수가 100 인대 미래에 주가지수가 105 포인트 정도 까지 오를거라고 가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래에 주가지수가 105까지 오른다고 할 지라도 현재 주가지수 100포인트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미리 취득을 해 놓은다고 하면 둘 사이의 차이가 5포인트 만큼 발생이 되겠죠?

5포인트 만큼의 차이에 대한 가격은 바로 옵션의 가격인 프리미엄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자 이제 철수는 5포인트만큼의 프리미엄을 주고 미래에 주가지수를 100포인트에 살 수 있는 콜 옵션이라고 하는 권리를 미리 취득을 해 놓습니다. 자 이제 옵션을 팔 때가 되어 확인해 보니 예상보다 주가지수가 더 많이 올라 110포인트가 되면 철수는 권리를 행사하여 이 콜 옵션을 팔게 되면 5 만큼의 이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95포인트로 떨어져 있다고 한다면 95짜리를 100을 주고 더 비싸게 살 이유가 없으니 그냥 권리를 포기해 버리면 그만입니다.

풋 옵션(팔 수 있는 권리) - 통상 내릴 것을 예상 하고 구입

반대로 철수는 현재 주가지수가 100포인트 인데 향후 95포인트로 떨어질 것이라고 가정을 하고 5만큼의 프리미엄을 주고 풋 옵션을 매입해 두었다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주가지수가 철수가 예상한 것 보다 더 떨어지면 철수는 이 풋옵션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면 그만이고 예상에 빗나갔다고 하면 역시나 권리를 포기해 버리면 그만 입니다.

위와 같이 옵션을 매입한 사람의 손해는 최대 프리미엄을 산 가격정도로 한정 되어져 있지만 만약 이익이 발생하면 수십배 심지어 수백배의 이익을 볼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옵션거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리 좋은 것을 왜 다 안하지?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나 옵션을 사면 반대로 파는 사람이 있어야 할 테니 그 손해는 옵션을 파는 사람이 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보통 자본 규모가 적은 개인은 옵션을 매입만 주로 하고 돈이 많은 거대자본들이 옵션장사를 하는 것입니다. 마치 슬롯머신에 동전넣고 잭팟한번 터지면 왕창 줄게 하면서 유혹 하듯이 말입니다.

실 예로 미국의 911테러 발생 당시 주가지수선물 옵션이 약간 떨어질 것이라 예상을 하고 풋 옵션을 사 둔 사람들 중에서는 주식시장이 폭락을 하는 바람에 수백배의 이익을 보거나 반대로 수백배의 손실을 본 곳도 있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가 있는 것이 그냥 단순한 예를 들자면 들어 철수가 주가지수가 현재 100포인트인데 99포인트로 떨어질 것을 가정을 하고 1포인트에 대한 프리미엄을 주고 풋 옵션(팔 수 있는 권리)를 사 뒀는데 권리 행사시점에 주가지수가 50포인트로 반토막이 나 있다면 50배 수익이 나게 되는 것이죠.

자 이제 옵션거래 의미를 좀 이해를 할 수가 있으셨나요?

이렇게 기본적인 의미를 먼저 충분히 익히신 후에 다른 용어 설명들을 보신다면 보다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다른 용어들도 설명을 하고 싶으나 더 하면 오히려 헷갈리실 지도 모르고 시험볼거 아니라면 우선 이정도만 이해를 하셔도 실제 거래시장을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하실 수가 있으시라고 봅니다.

읽어 보시고 나니 옵션거래는 생각보다 쉽고 잘 만 하면 큰 돈을 만질 수가 있기에 합법적인 도박판 처럼 보이기도 하시죠? 오를거냐 아님 내릴거냐만 예측해서 거래를 하면 되기 때문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거래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슬롯머신에 동전을 넣으면서 잭팟이 터지면 한번에 터지기를 기다리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인 만큼 그래서 더 위험하고 나중에는 본전도 못 건질 수가 있는 것이기에 충분한 여유자금이 있다고 하면 모를까 가급적 이런 거래는 하지 말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바이너리 옵션의 리스크를 외워둡시다

바이너리 옵션은 거래방법도 리스크관리도 비교적 간단한 금융상품입니다. 간단한 덕분에 누구라도 바이너리 옵션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리스크가 없다라고 는 할 수 없습니다. 투자에는 리스크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여기서는 외워두셨으면 하는 바이너리 옵션의 리스크를 정리해두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확실히 머리에 넣어두도록 합시다.

이익은 “있”을까 “없”을까

계속해서 져버리면 엄청난 손해가! 주의가 필요

옵션거래는 한번 구입하면, 기본적으로는 도중에 정산 불가능하며 거래완료 시에 조건을 만족했다면 보수를 받는 것이 가능하며,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옵션을 구입한 금액을 잃게 됩니다. 예상이 적중하면 승리, 틀리면 패배라고 하는 심플한 룰입니다만, 지기만 한다면 엄청난 손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소액투자라 해도 깨닫고 보면 엄청난 손해가 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리스크

손실이나 리스크의 관리에 관하여

손실이 어느 정도 나온다면 그날의 거래를 멈추는 등의 자기만의 룰을 만듭시다.

있을까 없을까의 리스크에 관련된 것입니다만, 손실/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상이 틀린다면 다시 따기 위해 투자액을 늘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계속해서 질 경우의 리스크도 고려해, 하루에 얼마의 손실이 나오면 그날의 거래는 멈춘다, 등의 손실이 나왔을 경우에 멈추는 조건을 자기만의 룰로 만들어 둡시다.

한번에 많이 벌려고 하면 안 된다

분석에 의한 예상이나 전략 없는 투자는 금지

30초나 60초의 단기거래에서 계속에서 이기면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지만, 간단한 거래라는 것을 착각하여 분석에 의한 예상이나 전략도 없이 투자하면 안됩니다. 자기가 어느 정도의 비율로 이기고 있는가, 수익의 기대치 등을 계산해서 리스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권리를 포기해야 한다

이겨서 수익을 내는 것으로 흥분하고 이겼을 때의 기쁨이 자극이 되어 빠져들게 됩니다. 적은 금액금액 이기는 것이 가능하다면 이익으로 돌아옵니다. 사람은 이겼을 때의 흥분 그리고 얻은 이익의 감각을 잊을 수 없습니다. 때문에 지더라도 다시 크게 이긴다, 바로 수익을 낸다 라는 기대로, 투자를 하여 손실을 늘립니다.

즉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라면 물러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설명했지만, 손실이 어느 정도 난다면 오늘은 멈춘다 라고 생각하는 강한 의지를 가집시다.

그리고 바이너리 옵션은 권리포기가 가능하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권리포기는 도중결산이라고도 합니다만, 이름 그대로 거래의 도중에 결제하는 것입니다. 이 권리포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투자액의 반이나 3분의 1정도는 되돌아오기 때문에,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식 선물 옵션 뜻 간단 정리

전혀 상관이 없는 파트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코스피 선물 차트를 통해서 외인들의 흐름을 어느정도 파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식 선물 옵션의 뜻을 간단 정리 해보겠습니다.

현물 거래란?

현물 거래 사진

현물거래란 현물을 돈으로 거래하는 행위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는 거래를 현물 거래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서 마트에서 과자가 천 원이면 천 원을 주고 바로 과자를 구매할 수 있는데 이를 현물 거래라고 합니다.

매매의 대상물이 실존하고 있고, 이에 대한 거래 대금을 주고 물품의 소유권을 동시에 인도 받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주식을 거래하는 것도 현재 가치에 대한 실물을 구매하기 때문에 현물 거래에 속합니다.

선물거래란?

현물과 반대의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 쉽습니다.

선물 거래는 미리 상품의 가치를 정해서 사고 파는 행위를 뜻을 합니다.

‘미래의 가격을 왜 정해서 거래를 하느냐?’라고 궁금해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유래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선물거래 유래

1848년 시카고에서 처음 시작이 되었다고 알려집니다.

일리노이와 미시간의 운하 개통으로 곡물이 이곳에서 활발하게 현물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밀, 옥수수, 커피 등의 곡물)

하지만 이곳 시카고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브라질에 허리케인이 발생하여 커피 농사가 망해버렸는데, 통신 수단이 부족했던 그 시절 커피 업자는 위의 사실을 모르고, 원두커피 가공 시설을 대량 구축해둔 상태였습니다.

커피 수확기에 브라질에서 원두 커피가 오지 않아 가공 시설을 늘려둔 업자들은 대부분 망했으며, 또한 거래 물량에 비해 창고나 운송 시설이 부족했던 이곳은 겨울에 운하가 얼어 곡물이 이동하지 못하는 일도 발생을 하였습니다.

이동하지 못한 곡물들은 낮은 가격에 거래가 되었고, 또 해빙기에는 재고 부족으로 비싼 가격에 곡물이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상인들은 이러한 문제로 선물 시장을 고안했고, 미리 가격을 정해서 계약을 해서 위의 변수를 차단하기로 합니다.

이렇게 시작한 선물 거래는 곡물부터 금, 은, 동 원유까지 수많은 상품으로 확대가 되었습니다.

국내는 주가지수 코스피 200이라는 상품이 있고, 미국의 경우는 돼지고기부터, 옥수수, 원유 등 수많은 상품이 금융 상품으로 있습니다.

주식 옵션의 뜻은?

인터넷 거래 사진

선물과 비슷하지만,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만기일에, 정해진 가격으로 어떠한 자산을 팔거나, 살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만기가 됐는데 그 자산이 이익이 나오면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쉽게 풀이를 하면 계약금을 걸고, 이익이 생겼을 때 권리를 행사하여 구매를 할 수 있고, 손실이 크다면 계약금을 포기해서 큰 손해를 보지 않게 하는게 옵션 입니다.

살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이라고 부르고, 팔 수 있는 권리를 풋옵션이라고 합니다.

콜옵션이란?

콜옵션은 옵션 만기일에 특정 상품을 정해진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한 달뒤 10만원에 살 수 있는 콜옵션을 보유를 했다고 가정을 했을때 이 주식이 20만원이 된다면, 10만원의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주식이 5만원이 된다면 반대로 5만원의 손해를 보게 됩니다.

풋옵션이란?

풋옵션은 반대의 의미로 옵션 만기일에 특정 상품을 정해진 가격대로 판매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동일하게 10만원에 팔 수 있는 풋옵션을 보유하고 이 주식이 5만원이 된다면, 5만원의 차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15만원이 된다면 5만원의 손해를 받게 됩니다.

주식 선물 옵션 마무리

주식 선물과 옵션에 대한 정의와 이해하기 쉽게 예시와 함께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추가 내용이 있다면, 주식은 무조건 차트상 올라가야 수익이 나지만, 선물과 옵션은 가격이 내려가도 배팅을 어디에 했느냐에 따라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선물과 옵션도 리스크가 큰건 마찮가지다. 미래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주식을 하는 사람이 위를 참고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 글에서도 자세하게 작성하겠지만, 손해를 덜보기 위해서 만기일이 다가오면, 악재도 없는데 매도가 많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같이 패닉셀을 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가 전망 모음집

'옵션만기일이니까 조심해야 한다.' 주식시장에 한 달만 있어도 꼭 한 번은 옵션거래는 한번 구입하면 들어볼 만한 얘기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돌아오는 옵션만기일에는 변동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어제가 옵션만기일이었기 때문에 어제 오늘 시장 변동성이 어느정도 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옵션만기일이 무엇인지, 왜 옵션만기일에는 엄청난 매물이 많이 나오면서 변동성이 커지는지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옵션만기일, 콜옵션, 풋옵션

콜옵션과 풋옵션은 각각 주가 상승과 하락에 배팅하는 계약입니다.

옵션만기일, 콜옵션, 풋옵션

옵션만기일에 앞서 우선 옵션에 대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옵션이란, 실물이 아닌 권리를 사고 파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만기일이라는 개념을 접했을 때는 '권리'라는 단어가 쉽게 이해되지 않았고, '쿠폰'으로 바꾸어 이해했을 때 한 번만에 이해되었습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기본에 주식시장에서 매수와 매도 거래를 하면 실제 해당 종목의 실물 주식 1주를 사게 됩니다. 하지만 옵션은 실물 1주를 사는 것이 아니라 1주에 대한 '쿠폰'을 사고파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옵션(쿠폰)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콜옵션의 경우에는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쿠폰이고, 풋옵션은 가격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을 정해진 가격에 팔 수 있는 쿠폰입니다.

옵션만기일, 콜옵션, 풋옵션

예를 들어 현재 만 원짜리인 상품이 있을 때, 콜옵션 쿠폰을 구매합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서도 이 상품을 만 원에 구입하겠다고 약속한 쿠폰입니다. 그렇다면, 이 상품이 시간이 지나서 15,000원이 됐을 경우에 이 쿠폰으로 계약을 청산하면서 15,000원의 상품을 만원에 구입하게 되기 때문에 50%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상품의 가격이 5,000원이 되는 경우에는 계약을 청산하면서 5,000원의 상품을 만원에 구입하게 되기 때문에 50%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콜옵션은 상품의 가격이 상승했을 때 수익이 발생하는 쿠폰입니다. 따라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게 된다면 콜옵션 거래를 하게 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풋옵션입니다. 현재 만원인 상품을 가지고 있을 때 풋옵션 쿠폰을 구매합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서 가격이 변해도 만원에 팔겠다고 약속된 쿠폰입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서 5,000원으로 하락한 경우에 이 쿠폰을 이용하여 만원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50%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상품의 가격이 15,000원으로 오른 경우에는 이 쿠폰을 청산하려면 10,000원에 판매해야하기 때문에 50%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즉 풋옵션 쿠폰은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 수익이 발생하는 쿠폰입니다. 즉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할 때 풋옵션 거래를 하게 됩니다.

콜옵션과 풋옵션, 그리고 매매포지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콜옵션의 정확한 정의는 기초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입니다. 현재 1달러가 1000원이라고 했을 때, 한 달뒤에는 1100원이 될 수도 있고, 900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 달 뒤에 달러가 필요한 업체는 미리 달러를 현재 가격인 10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구매함으로써 미래에 달러 가격이 상승했을 때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권리에도 가격이 책정됩니다. 예를 들면, 매수자와 매도자가 협의하여 한 달 뒤에 달러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1달러당 20원에 파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거리를 하는 순간 매도자가 매수자에게 권리를 주고 그 댓가로 매수자는 매도자에게 권리에 대한 가격을 지불하게 됩니다. 즉 콜옵션매수자는 손해로 시작하고, 콜옵션매도자는 이익을 보면서 시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콜옵션 매수자의 예상대로 달러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에, 1020원이 된다면 권리에 대해 가격을 지불한 것이 있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이 됩니다. 그리고 가격이 더 상승하여 1100원까지 상승하게 된다면 매수자는 1달러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이 권리를 행사하여 1100원의 달러를 1000원에 구매하게 됩니다. 이 때 권리에 대해 지불한 금액을 빼고 달러당 80원의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상승하지 않거나 더 떨어져서 달러 당 900원이 된 경우에는 권리를 행사하면 더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 경우는 권리 행사에 대한 결정권은 매수자에 있기 때문에 매수자는 권리를 포기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매도자는 수동적으로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매수자가 권리를 포기하기 때문에 의무가 소멸되고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 매수자가 권리를 행사하면 의무를 이행해주어야 합니다.

풋옵션의 경우에는 완전히 반대입니다. 기초자산을 정해진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 경우는 매수자가 가격 하락을 대비하여 풋옵션을 매수하게 됩니다. 콜옵션과 마찬가지로 예상대로 가격이 하락한다면 권리행사하여 높은 가격에 판매하여 수익을 낼 수 있고 가격이 상승한다면 권리를 포기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풋옵션 매도자는 가격 하락시 의무를 이행하여 손해를 보게 되고, 가격이 상승하면 의무를 소멸하게 됩니다.

옵션만기일에 변동성이 커지는 이유

2019년 옵션만기일

옵션만기일이란 이렇게 많은 투자자들이 상승과 하락에 배팅하여 형성된 콜옵션과 풋옵션들의 계약이 청산되는 날짜입니다. 즉, 투자자들은 단순히 미래의 가격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옵션만기일의 가격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옵션만기일에 옵션 거래가 청산되기 때문에, 이번 달 옵션만기일의 가격이 오늘 가격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한다면 콜옵션을, 낮아질 것이고 예측한다면 풋옵션에 배팅하여 수익을 발생시키는 형태의 거래입니다. 그렇다면 이 옵션만기일에 왜 대량매물이 발생하면서 가격 변동성이 커질까요?

콜옵션을 예로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콜옵션을 매수하고 매도하는 경우에 매수자는 가격이 예상과 달리 떨어지면 권리를 포기하면 되기 때문에 최대손실이 권리에 대해 지불한 가격으로 정해져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는 상승하는 정도에 따라 수익률이 무한합니다. 따라서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경우는 콜옵션 매수자가 엄청난 수익을 얻게 되고, 이는 콜옵션 매도자가 지불해야 합니다. 반대로 풋옵션의 경우에도 매수자는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는 권리 구매 대금만 손해를 보게 되고,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는 하락 정도에 따라 무한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옵션 매수자들이 배팅 성공시에는, 만기일에 옵션 배팅에 실패한 매도자가 옵션 배팅에 성공한 투자자에게 막대한 수익금을 주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옵션거래는 한번 구입하면 따라서 배팅에 실패한 매도자는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가지고 있던 주식, 채권 등을 처분하는 과정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많은 매물이 나와 가격 변동성이 커지게 되는 원리입니다. 그리고 그 방향은 개인투자자는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선물만기일에는 리스크 관리를 하고 시장 상황을 지켜보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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