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일목균형표 | NANUM TRADING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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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표 설명

일목균형표(Ichimoku Cloud)는 여러 지표를 단일 차트에 결합한 기술적 분석 방법입니다. 캔들 스틱 차트에서 잠재적인 지지 구간과 저항 구간을 파악하기 위한 거래 도구로 사용됩니다. 또한 예측 도구로도 사용되는데, 많은 거래자들이 향후 추세와 시장 모멘텀을 예상하고자 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일목균형표는 1930년대 말 일본의 언론인 고이치 호사다(Goichi Hosada)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그의 혁신적인 거래 전략은 수십 년간의 연구와 기술적 개선이 진행된 뒤인 1969년에나 발표되었습니다. 호사다는 이를 “한눈에 균형 잡힌 차트를 본다"는 뜻의 일본어인 이치모쿠 킨코 효(Ichimoku Kinko Hyo)라 이름했습니다.

어떻게 작동하나요?

일목균형표 시스템은 선행 및 후행 지표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를 표시하며, 차트는 다음 다섯 개의 선으로 구성됩니다.

전환선 (Tenkan-sen): 9단위 기간 이동 평균

기준선 (Kijun-sen): 26단위 기간 이동 평균

선행 스팬 A (Senkou Span A): 향후 26단위 기간 전환선과 기준선의 예상 이동 평균

선행 스팬 B (Senkou Span B): 향후 52단위 기간 동안 예상 이동 평균 중 26단위 기간

후행 스팬 (Chikou Span): 과거 26단위 기간 동안 현재 기간 종가

선행 스팬 A (3)와 선행 스팬 B (4) 사이의 공간은 일목균형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구름(Kumo)을 생성하는 곳입니다. 향후 26단위 기간 동안 예측된 두 선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이에 선행 지표로 간주됩니다. 반면, 후행 스팬 (5)은 과거 26단위 기간 동안의 후행 지표입니다.

기본적으로 구름은 녹색 또는 적색으로 표시되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녹색 구름은 선행 스팬 A (녹색 구름 선)이 선행 스팬 B (적색 구름 선)보다 높을 때 생성됩니다. 마찬가지로, 적색 구름은 반대의 경우를 의미합니다.

다른 지표들과 다르게 일목균형표 전략에서 사용하는 이동 평균은 캔들의 종가에 기반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신에, 해당 기간 동안의 고점과 저점 기록에 기반해 평균을 계산합니다 (고-저 평균).

예를 들어, 9일 전환선의 표준 방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환선 = (9일 고점 + 9일 저점)2

일목균형표 설정

30여년이 넘는 연구와 실험 끝에, 고이치 호사다는 (9, 26, 52) 설정이 최상의 결과를 가져다준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당시 일본의 비즈니스 스케줄에는 토요일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따라서 9라는 숫자는 한 주와 그의 06 일목균형표 | NANUM TRADING 절반 (6+3)을 의미합니다. 26과 52는 각각 한 달과 두 달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설정은 대부분의 거래 상황에서 선호되는 것이지만, 증권 시장 분석 06 일목균형표 | NANUM TRADING 전문가들은 다양한 전략에 맞춰 이를 매번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주 7일 24시간 시장 상황을 반영해 거래자들은 (9, 26, 06 일목균형표 | NANUM TRADING 52)에서 (10, 30, 60)으로 일목균형표를 조정하곤 합니다. 일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가짜 시그널 발생 빈도를 낮추기 위해 (20, 60, 120)으로 설정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것이 효율적인 설정인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진행 중입니다. 일부는 이를 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하지만, 다른 이들은 표준 설정을 저버리는 것은 시스템 균형을 깨뜨릴 수 있으며 상당히 많은 유효하지 않은 시그널을 생산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차트 분석하기

일목균형표 거래 시그널

일목균형표의 06 일목균형표 | NANUM TRADING 여러 요소 때문에 이는 다양한 종류의 시그널을 생산합니다. 우리는 이를 모멘텀과 추세를 따르는 시그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모멘텀 시그널: 시장 가격, 기준선, 전환선의 관계에 따라 생성됩니다. 상승 모멘텀 시그널은 전환선과 시장 가격 중 하나 혹은 전부가 기준선보다 높을 때 생성됩니다. 하락 모멘텀 시그널은 전환선과 시장 가격 중 하나 혹은 전부가 기준선보다 낮을 때 생성됩니다. 전환선(Tenkan-sen)과 기준선(Kijun-sen)의 교차는 TK 교차라 합니다.

추세를 따르는 시그널: 구름의 색과 구름과 관련된 시장 가격 위치에 따라 생성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구름의 색은 선행 스팬 A와 B의 차이를 반영합니다.

간단히 말해, 가격이 지속적으로 구름 위에 있게 된다면, 자산은 상승 추세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 반대로 구름 아래에서 가격이 움직인다면 하락 추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가격이 구름 안에서 옆으로 움직인다면 횡보 혹은 중립 추세라 간주될 수 있습니다.

후행 스팬(Chikou Span)은 거래자가 잠재적 추세를 발견하고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요소입니다. 이는 가격 움직임 강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시장가 위에서 움직일 경우 06 일목균형표 | NANUM TRADING 상승 추세를 확인할 수도 있으며, 아래에서 움직일 경우 하락 추세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후행 스팬은 독립적으로 사용되기보다는 일목균형표의 다른 요소와 함께 사용됩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장 가격이 기준선보다 위(상승) 또는 아래(하락)에서 움직일 경우

TK 교차: 전환선이 기준선보다 위(상승) 또는 아래(하락)에서 움직일 경우

시장 가격이 구름 위(상승) 또는 아래(하락)에서 움직일 경우

구름의 색이 적색에서 녹색(상승) 또는 녹색에서 적색(하락)으로 바뀔 경우

후행 스팬이 시장 가격보다 높거나(상승) 낮을(하락) 경우

지지선과 저항선

일목균형표 차트는 지지선과 저항선을 확인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행 스팬 A(녹색 구름 선)는 상승 추세에서 지지선으로, 하락 추세에서는 저항선이 됩니다. 두 경우 모두, 캔들스틱은 선행 스팬 A에 가깝게 이동하는 경향이 있지만, 가격이 구름 안으로 들어가면 선행 스팬 B가 지지/저항선 역할을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두 선행 지표는 모두 향후 26 기간 동안 표시되기 때문에, 거래자는 이를 통해 지지 구간과 저항 구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시그널 강도

일목균형표에 의해서 생성되는 시그널의 강도는 보다 큰 추세를 따르는지에 따라 좌우됩니다. 보다 크고 명확한 추세에서 비롯되는 시그널은 지배적인 추세에 반해 짧게 나타나는 시그널보다 언제나 우위에 있습니다.

즉, 상승 시그널에 상승 추세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이는 잘못된 것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그널이 생성될 때마다 구름의 색과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래량도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일목균형표는 보다 짧은 단위 기간(일중 차트)에서 사용하게 되면 부정확하고 잘못된 신호가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다 긴 단위 기간(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모멘텀과 추세를 따르는 시그널이 생성됩니다.

고이치 호사다는 30년이 넘게 자신의 삶을 바쳐 일목균형표 시스템을 개발하고 다듬었으며, 이는 오늘날 전 세계 수백만 거래자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차트 작성 방법으로 일목균형표는 시장 추세와 모멘텀을 식별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선행 스팬은 차트 분석가로 하여금 아직 테스트 되지 않은 잠재적인 지지선과 저항선을 보다 쉽게 예측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차트가 무척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다른 기술적 분석(예를 들면 추세선 긋기)처럼 주관적인 사용자의 개입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일목균형표 설정에 대해서는 아직 논쟁이 진행 중이지만, 이는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쉬운 전략입니다.

다른 지표와 마찬가지로 일목균형표는 추세를 확인하고 거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른 기술과 함께 사용되어야 합니다. 차트에 쏟아지는 수 많은 정보들이 초보자에게는 버거울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일목균형표를 두고 씨름하기 보다 기초적인 지표에 먼저 익숙해 지는 것이 좋습니다.

06. 일목균형표

일본의 '이치모쿠 산징(본명: 호소다 고이치)'이 1930년대에 고안하여 수 십 년의 세월 동안 연구해 발표한 일목균형표(Ichimoku)는 시세의 균형을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다른 지표들처럼 가격이 얼마나 오를 것인가가 아닌, 가격이 언제까지 오르고 언제까지 내릴 것인지 즉, 시간 개념에 주목한 다소 난해한 이론으로 만들어진 지표입니다. 따라서 이번 설명에서는 어려운 이론은 생략하고 주목할 만한 점 만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목균형표는 ‘전환선’, ‘기준선’, ‘선행스팬 1’, ‘선행스팬 2’, ‘후행 스팬’ 이렇게 5개의 의미 있는 선을 이용해 현재 가격을 읽어내고자 하는 06 일목균형표 | NANUM TRADING 것으로 시간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선행스팬 1과 선행스팬 2 사이를 ‘구름’으로 표시하는데, 이는 기준선 및 전환선과 함께 매매 신호를 파악하는데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일목균형표 공식

전환선 = (과거 9일 동안 최고가 + 최저가) ÷ 2
당일을 포함한 9일 동안의 최고가와 최저가의 중간 값을 평균으로 나타낸 선(단기 이동평균선)

① 기준선 = (과거 26일 동안 최고가 + 최저가) ÷ 2
당일을 포함한 26일 동안의 최고가와 최저가의 중간 값을 평균으로 나타낸 선(중기 이동평균선)

② 선행스팬 1 =<(기준선 + 전환선) ÷ 2>를 26일 선행하여 배치
전환선과 기준선의 평균값을 구해 당일 포함 26일 앞으로 이동시킨 것(중-단기 구간의 힘을 보여줌)

③ 선행스팬 2 = <(최근 52일 동안 최고가 + 최저가) ÷ 2>를 26일 선행하여 배치
당일을 포함한 52일 동안의 최고가와 최저가의 평균을 26일 앞에 배치하여 만든 선(장기적으로 형성된 선이기 때문에 가장 느리게 변함)

④ 후행스팬 = 당일의 종가를 당일 포함 26일 전의 위치에 나타낸 선

일목균형표를 이용한 매매

일목균형표는 5개의 선을 이용한 보조지표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분석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방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06 일목균형표 | NANUM TRADING 매매 신호 를 포착하는 방법으로는 구름과 캔들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캔들이 구름 위에서 생성되면 상승 추세, 반대로 캔들이 구름 밑에서 생겨나면 하락 추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캔들이 구름을 밑에서 위로 돌파하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캔들이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가면 하락 추세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이 외에도 구름의 두께는 저항선의 강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두께가 두꺼울수록 시세의 반전이 나타나기 어렵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매매 신호 는 전환선과 기준선의 관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일단 기준선은 중기적인 추세를 나타내는 선이기 때문에, 가격이 기준선 위에 존재하면 상승 추세, 아래쪽에 존재하면 하락 추세를 나타냅니다. 여기서 전환선을 더하게 되면 전환선이 기준선을 위로 돌파하면(골든 크로스) 상승 추세, 반대로 데드 크로스가 발생하면 하락추세를 의미합니다.

위의 두 가지 방법 이외에도 후행스팬을 이용해 시장을 판단하는 분석 방법도 있습니다. 후행스팬은 단지 당일의 종가를 26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기록한 것이지만, 현재 가격과의 이격도 등을 통해 제법 신뢰할 만한 신호를 보여줍니다. 또한, 전환선, 기준선, 선행스팬1, 선행스팬2, 그리고 구름의 형태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여러 가지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를 살펴보자면, 후행스팬이 26일 전 캔들을 상승 돌파할 경우에는 강세 장으로의 진입을, 반대로 후행스팬이 26일 06 일목균형표 | NANUM TRADING 전 캔들 아래로 뚫고 내려가면 약세 장으로의 전환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강세 장에서 후행스팬이 캔들을 하향 이탈한 후 반등할 때 캔들의 저항을 받고 다시 하락하게 되면 하락 추세로 진입했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반대로 후행스팬이 캔들을 상승 돌파한 뒤 다시 하락할 때 캔들을 06 일목균형표 | NANUM TRADING 지지선 삼아 다시 상승하며 완전한 상승 추세로 진입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일목균형표의 한계

일목균형표는 이를 만든 이치모쿠 산징이 실제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서 아이디어를 06 일목균형표 | NANUM TRADING 얻기도 했다고 전해지면서 동양의 엘리어트 파동이라고도 불립니다. 다만, 서양의 엘리어트 파동이 과거의 가격과 추세를 중시하는 데 비해 일목균형표는 시간을 주체로 하고 가격은 2차적인 개념에 불과하다는 데 기초를 둔 분석모형입니다. 또한 이 두 가지 이론을 비교해보면 기술적 분석의 최대 단점인 후행성의 문제에 대해 일목균형표가 엘리어트 06 일목균형표 | NANUM TRADING 파동보다 좀 더 나은 신뢰성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목균형표는 5개의 선을 이용한 상당히 많은 분석 기법이 존재하는데다, 총 7권의 원서가 존재할 만큼 그 내용이 심오하고 방대하기 때문에 이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일목균형표에 대해 1930년 대에 만들어진 분석 기법인 만큼 최신 정보화 사회에서의 증권 시세 분석에는 다소 한계가 있다고도 말하지만, 지금도 많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보조지표로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목균형표 지표 - 일목균형표

일목균형표(一目均衡表, 한눈에 볼 수 있는 평형도 )는 도쿄 칼럼니스트 Goichi Hosoda가 1968년 도입한 종합적인 기술적 분석 도구입니다. 이 제도의 개념은 이치모쿠의 5가지 요소와 인간 집단 역학관계와 관련된 순환형의 상호작용의 관점에서 한 눈에 트렌드 정서, 모멘텀, 강도에 대한 즉각적인 비전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거래 플랫폼에서 *>* 사용 방법

일목균형표 사용 방법

일목균형표는 5개의 선으로 구성되며, 이 선은 모두 유연한 지지 또는 저항선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교차는 추가 신호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

  1. 전환선( 파란색 )
  2. 기준선 ( 빨간색 )
  3. 선행 스팬 A (구름의 녹색 경계)
  4. 선행 스팬 B (구름의 빨간색 경계)
  5. 후행 스팬 ( 녹색 )

구름은일목균형 시스템의 핵심 요소이며 지지 또는 저항 영역을 나타냅니다. 선행 스팬 A와 선행 스팬 B에 의해 형성됩니다.

  • 구름 위로 가격이 상승하면, 상승세를 나타냅니다.
  • 구름 아래로 가격이 하락하면, 하락세를 나타냅니다.
  • 구름 안에서의 가격 변동은 보합 추세를 나타냅니다.
  • 구름이 녹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면, 상승 추세 동안의 보정을 나타냅니다.
  • 구름이 적색에서 녹색으로 바뀌면, 하락 추세 동안의 보정을 나타냅니다.
  • 선행 스팬 A는 상승 추세에 대한 첫 번째 지지 라인 역할을 합니다.
  • 선행 스팬 B는 상승 추세에 대한 두 번째 지지선 역할을 합니다.
  • 선행 스팬 A는 하락 추세에 대한 첫 번째 저항선 역할을 합니다.
  • 선행 스팬 B는 하락 추세에 대한 두 번째 저항선 역할을합니다.

구름 위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매수 / 매도 신호

  • 기준선을 아래에서 위로 가로지르는 변환선은 매수 신호입니다.
  • 기준선을 위에서 아래로 가로지르는 변환선은 매도 신호입니다.

구름 안에서 일어나는 덜 안정적인 매수/매도 신호:

  • 기준선을 아래에서 위로 가로지르는 변환선은 매수 신호입니다.
  • 기준선을 위에서 아래로 가로지르는 변환선은 매도 신호입니다.

Ichimoku Indicator

일목 거래 전략

트레이더는 일목거래 전략을 사용하여 추세를 식별합니다. 강세 신호에 대해 이 거래 전략은 세 가지 기준을 설정합니다. 첫째, 가격이 구름의 최저 라인 이상에 도달하면 추세는 강세입니다. 둘째, 가격이 반전하여 전환선 위로 도달하면 강세 신호가 발생합니다. 셋째, 가격이 기준선 아래로 내려갈 때 추세는 강세입니다.

일목균형표 계산 공식

  • 전환선 ( 파란색 )은 (9주기 high + 9주기 low)/2
  • 기준선 ( 빨간색 ) 은 (26주기 high + 26주기 low)/2
  • 선행 스팬 A (구름의 녹색 경계)은 (전환선 + 기준선)/2
  • 선행스팬 06 일목균형표 | NANUM TRADING B (구름의 빨간색 경계)은 (52주기 high + 52주기 low)/2
  • 후행 스팬 ( 녹색 )은 지난 26개월동안 표시된 종가입니다.

Use indicators after downloading one of the trading platforms, offered by IFC Markets.

일목균형표

[주식] 일목균형표를 보면 추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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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산인의 일목균형표를 아시나요!?

주식 투자를 할 때 어떤 방식으로 종목과 매수매도 시점을 결정하시나요? 재무제표나 기업보고서를 통해 저평가된 좋은 기업을 찾아 투자할 수도 있고, 차트의 데이터를 활용해 적절한 매수 매도 타이밍을 가늠할 수도 있겠죠. 여기서 후자를 기술적 분석이라고 하는데요. 기술적 분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일목균형표입니다. 처음 일목균형표의 개념을 정립한 원전은 장장 4권에 달할 정도로, 일목균형표에 대해 깊게 설명하자면 정말 길어지지만, 이번에는 초보 투자자분들을 위해 일목균형표의 기본적인 개념과 활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일목균형표는 주가의 추세를 확인하기 위해 최고가와 최소가를 이용해 나타낸 지표입니다. 전환선, 기준선, 선행스팬, 후행스팬, 구름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시간을 중요한 요소로 대입한 지표로서 주가의 기술적 분석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목균형표가 세상에 처음 발표된 것은 1935년, 일본에서입니다. 호소다 고이치라는 투자 전문가가 처음 선보였는데요. 호소다 고이치가 '일목산인'이란 필명을 사용했기 때문에, 일목균형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전환선, 기준선, 선행스팬, 후행스팬, 구름대.

일목균형표를 이루는 요소는 전환선, 기준선, 선행스팬, 후행스팬, 구름대까지 모두 5개가 있습니다.

전환선 은 9일간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더한 뒤 2로 나누어 평균을 낸 것입니다. 이동평균선 개념을 아신다면 9일간의 이동평균선으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위 그림에서는 주가와 아주 가깝게 붙어있는 얇은 청록색 선으로 표시되었습니다.

기준선 은 전환선보다 긴데요.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26일간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더한 뒤 2로 나누어 평균을 낸 것입니다. 20일 이동평균선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위 그림에서는 어두운 회색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후행스팬 은 시간 개념의 대표적인 보조 지표입니다. 현재 기업의 주가를 26일 전으로, 즉 과거로 당겨놓은 것입니다. 위 그림에서는 짙은 연두색 선으로 표시되었네요.

선행스팬 은 선행스팬1과 선행스팬2로 나뉩니다. 선행스팬1은 전환선과 기준선을 평균 낸 값을 26일 앞으로, 즉 미래로 보내 놓은 값입니다. 선행스팬2는 52일간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더한 뒤 2로 나눈 평균값을 26일 앞으로 보내놓은 것입니다. 위 그림에서 선행스팬1은 주황색으로, 선행스팬2는 하늘색으로 그려졌습니다.

구름대 는 선행스팬1에서 선행스팬2를 뺀 값입니다. 선행스팬1이 더 커서 그 값이 +로 나올 경우 '양구름층'을 이룬다고 합니다. 반대로 선행스팬2가 더 커서 그 값이 -로 나올 경우 '음구름층'이 형성됐다고 합니다. 위 그림에서 주황색과 하늘색으로 칠해진 영역이 바로 구름대인데요. 주황색은 양구름층, 하늘색은 음구름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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