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NFT 예술 작품 거래 플랫폼 LG 아트랩 론칭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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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전자

자동화 된 암호 화폐 거래 플랫폼

[DAILY BIZON 김성식 기자]

사진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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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NFT 예술 작품 거래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이며 스마트 TV로 즐기는 고객 경험을 확장한다. LG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예술 분야 전문가가 엄선한 NFT 예술 작품을 감상부터 거래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LG 아트랩(Art Lab)’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2020년 이후 출시된 LG 스마트 TV(webOS 5.0 이상 탑재 모델)를 비롯해 PC, 스마트폰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LG 아트랩은 전문가가 추천하는 새로운 NFT 예술 작품을 정기적으로 선보인다. TV에서도 전용 앱 내 QR 코드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NFT 예술 작품들은 집 안 TV 화면으로 언제든 감상하거나 LG 아트랩 내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해 판매도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번 아트랩 서비스를 통해 고화질 TV로 즐기는 예술 작품 감상에 작품을 거래하는 새로운 경험까지 더해 고객에게 일반적인 TV 이상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LG 아트랩에서 이달 중 공개 예정인 첫 NFT 작품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에서 선보인 배리엑스볼(Barry x Ball) 작가의 작품이다. LG LG전자, NFT 예술 작품 거래 플랫폼 LG 아트랩 론칭 올레드 TV만의 섬세한 화질과 정확한 블랙 표현으로 금속 고유의 질감을 표현한 작품을 세밀하게 구현해 선보인 바 있다.

사진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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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아트랩은 블록체인 플랫폼 헤데라(Hedera)와 LG전자에서 개발한 독자 암호 화폐 지갑인 월립토(Wallypto)를 기반으로 한다. LG전자는 지난 2020년부터 헤데라의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블록체인 LG전자, NFT 예술 작품 거래 플랫폼 LG 아트랩 론칭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재 ▲카카오 디지털지갑 클립(Klip)에 보관 중인 NFT 작품을 TV에서 감상할 수 있는 드롭스갤러리(Drops Gallery) ▲LG 올레드 TV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올레드 갤러리(OLED Gallery) 서비스 ▲폴스타아트(Polestar Art)와 협업해 올레드 갤러리에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하는 K-파인아트(FineArt) 등 TV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 경험을 계속 확장해 왔다.

특히, 올레드 아트(OLED Art) 프로젝트를 통해 LCD와 차별화되는 압도적 화질의 자발광(Self-Lit) 올레드의 강점을 부각하며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LG전자는 지난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프리즈에서도 NFT 아트의 창시자로 유명한 디지털 아티스트 케빈 맥코이(Kevin McCoy)의 작품을 올레드 TV로 전시한 바 있다.

LG전자, NFT 거래 플랫폼 'LG아트랩' 선보인다

LG전자, NFT 거래 플랫폼 'LG아트랩' 선보인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에서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배리엑스볼(Barry x Ball) 작가가 올레드 TV로 구현한 NFT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배리엑스볼 작가,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사진=LG전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에서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배리엑스볼(Barry x Ball) 작가가 올레드 TV로 구현한 NFT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배리엑스볼 작가,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사진=LG전자)

LG전자가 NFT 예술 작품 거래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이며 스마트 TV로 즐기는 고객 경험을 확장한다.

LG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예술 분야 전문가가 엄선한 NFT 예술 작품을 감상부터 거래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LG 아트랩(Art Lab)’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이후 출시된 LG 스마트TV를 비롯해 PC, 스마트폰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LG 아트랩은 전문가가 추천하는 새로운 NFT 예술 작품을 LG전자, NFT 예술 작품 거래 플랫폼 LG 아트랩 론칭 정기적으로 선보인다. TV에서도 전용 앱 내 QR 코드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NFT 예술 작품들은 집안 TV 화면으로 언제든 감상하거나 LG 아트랩 내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해 판매도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번 아트랩 서비스를 통해 고화질 TV로 즐기는 예술 작품 감상에 작품을 거래하는 새로운 경험까지 더해 고객에게 일반적인 TV 이상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LG 아트랩에서 이달 중 공개 예정인 첫 NFT 작품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에서 선보인 배리엑스볼(Barry x Ball) 작가의 작품이다. LG 올레드 TV만의 섬세한 화질과 정확한 블랙 표현으로 금속 고유의 질감을 표현한 작품을 세밀하게 구현해 선보인 바 있다.

LG 아트랩은 블록체인 플랫폼 '헤데라(Hedera)'와 LG전자에서 개발한 독자 암호 화폐 지갑인 '월립토(Wallypto)'를 기반으로 한다.

LG전자는 지난 2020년부터 헤데라의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블록체인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재 ▲카카오 디지털지갑에 보관 중인 NFT 작품을 TV에서 감상할 수 있는 드롭스갤러리(Drops Gallery) ▲LG 올레드TV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올레드 갤러리(OLED Gallery) 서비스 ▲폴스타아트(Polestar Art)와 협업해 올레드 갤러리에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하는 K-파인아트 등 TV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 경험을 계속 확장해 왔다.

특히, 올레드 LG전자, NFT 예술 작품 거래 플랫폼 LG 아트랩 론칭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LCD와 차별화되는 압도적 화질의 자발광(Self-Lit) 올레드의 강점을 부각하며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프리즈에서도 NFT 아트의 창시자로 유명한 디지털 아티스트 케빈 맥코이(Kevin McCoy)의 작품을 올레드 TV로 전시한 바 있다.

자동화 된 암호 화폐 거래 플랫폼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235만명이 가입해 사용하고 있는 인천지역화폐(인천이음)에 모바일 간편 결제가 도입되고, 사용 가맹점에 따라 5~17%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바뀐다.

인천광역시는 9월 5일 이음카드의 문제점 개선과 지속가능성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인천지역화폐(인천이음)에 모바일 간편 결제가 도입되고, 사용 가맹점에 따라 5~17%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바뀐다. [사진=인천시]

인천지역화폐(인천이음)에 모바일 간편 결제가 도입되고, 사용 가맹점에 따라 5~17%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바뀐다. [사진=인천시]

인천시는 이음카드가 과도한 재정 투입에 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부분은 미흡하고, 운영대행사 초과이윤 문제를 해소하지 못한 점 등의 문제점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종합 제도 개편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개편방안의 핵심 내용은 △ 캐시백을 차등 지원해 두터운 지역 LG전자, NFT 예술 작품 거래 플랫폼 LG 아트랩 론칭 소상공인 보호 △ 시민 혜택을 최대화하면서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 운영사 초과이윤 제거와 모바일 기반 시정혁신 플랫폼 발전 등이다.

캐시백 차등 지원, 소상공인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초첨

인천시는 우선 캐시백을 차등 지원해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오는 10월 1일부터 월 사용액 30만원 한도 내에서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10%의 캐시백을 지원하고, 3억원 이상 기타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에도 5%의 캐시백을 차등 지원해 소비대체효과는 물론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사랑 사업자카드를 발급해 소상공인 간 거래(B2B) 시 300만원 한도에서 2% 캐시백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해 역내 거래 활성화와 역외 자본유출을 억제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시는 캐시백 운영의 다변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혜택을 최대화한다. 인천시가 기본적으로 5~10% 캐시백을 지원하고, 기존 혜택플러스 가맹점에서 자발적으로 제공하던 1~5%의 할인혜택을 동일 수준의 상생캐시백 제도로 전환해 시민들에게 직접 돌려줄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군·구의 협조를 얻어 시민들에게 추가 1~2%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인 만큼 모든 캐시백 혜택을 더하면 최종적으로 시민이 받는 혜택은 최소 5%에서 최대 17%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는 재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내년도에는 최근 3년간의 예산을 상회하는 시비 2,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이음카드를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한다. 국비를 추가로 확보할 경우에는 캐시백 지원한도를 30만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인천시는 운영사 수익구조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운영사가 수취해야 할 결제수수료 중 일부를 환원해 연매출 5억원 이하 소상공인의 수수료를 0%(제로화)로 감면해 비용절감 효과를 달성할 방침이다. 또한 운영 기간 내에 연차별 회계정산 용역을 추진하고, 그 결과와 시민 충전금 등이 포함된 선수금 내역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모바일 행정 기반 플랫폼을 발전시켜 시정혁신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 앱(APP) 기능(팝업·배너 등)을 적극 활용해 시정현황 및 주요시책을 홍보하고 지역소식, 지역 문화·예술행사 안내와 각종 설문조사 추진 등 양방향 소통창구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도 모바일 간편 결제를 도입하고 온·오프라인 고객센터를 마련하는 한편, 배달·택시·지역쇼핑몰 등 플랫폼 연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시민 편의성도 더욱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개편방안 중 캐시백 요율 차등화는 10월 1일부터 시행하고, 나머지 방안은 현재 추진 중인 운영사 신규 공모 절차가 마무리된 후 내년부터 시행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인천시 유정복 시장은 “이번 인천사랑상품권 개편은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수정해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고자 하는 노력이자 고민의 결과”라며, “경제정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서도 인천사랑상품권 플랫폼의 가치가 증대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동화 된 암호 화폐 거래 플랫폼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LG전자가 NFT 예술 작품 거래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이며 스마트 TV로 즐기는 고객 경험을 확장한다.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배리엑스볼(Barry x Ball) 작가가 올레드 TV로 구현한 NFT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부터 배리엑스볼 작가,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사진=LG전자 제공)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배리엑스볼(Barry x Ball) 작가가 올레드 TV로 구현한 NFT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부터 배리엑스볼 작가,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예술 분야 전문가가 엄선한 NFT 예술 작품을 감상부터 거래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LG 아트랩(Art Lab)’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이후 출시된 LG 스마트 TV를 비롯해 PC, 스마트폰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LG 아트랩은 전문가가 추천하는 새로운 NFT 예술 작품을 정기적으로 선보인다. TV에서도 전용 앱 내 QR 코드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NFT 예술 작품들은 집 안 TV 화면으로 언제든 감상하거나 LG 아트랩 내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해 판매도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번 아트랩 서비스를 통해 고화질 TV로 즐기는 예술 작품 감상에 작품을 거래하는 새로운 경험까지 더해 고객에게 일반적인 TV 이상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LG 아트랩에서 이달 중 공개 예정인 첫 NFT 작품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에서 선보인 배리엑스볼(Barry x Ball) 작가의 작품이다. LG 올레드 TV만의 섬세한 화질과 정확한 블랙 표현으로 금속 고유의 질감을 표현한 작품을 세밀하게 구현해 선보인 바 있다.

LG 아트랩은 블록체인 플랫폼 헤데라와 LG전자에서 개발한 독자 암호 화폐 지갑인 월립토를 기반으로 한다. LG전자는 지난 2020년부터 헤데라의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블록체인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카카오 디지털지갑 클립에 보관 중인 NFT 작품을 TV에서 감상할 수 있는 드롭스갤러리 △LG 올레드 TV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올레드 갤러리 서비스 △폴스타아트와 협업해 올레드 갤러리에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하는 K-파인아트 등 TV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 경험을 계속 확장해 왔다.

특히,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LCD와 차별화되는 압도적 화질의 자발광 올레드의 강점을 부각하며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프리즈에서도 NFT 아트의 창시자로 유명한 디지털 아티스트 케빈 맥코이의 작품을 올레드 TV로 전시한 바 있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LG 올레드 TV만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통해 아티스트들이 구현한 예술적 가치를 고객 경험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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