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캔들과 거래량'으로 주식차트 보는 법ヽ(・∀・)ノ
주식시장에서 매수할 종목을 분석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로 ① 기본적 분석 과 ② 기술적 분석 으로 구별됩니다.
①기본적 분석 : 기업의 내재적 가치를 평가하여 투자하는 방법 (ex.재무제표)
②기술적 분석 : 오직 주식차트의 움직임을 연구하여 투자하는 방법
오늘은 이 중에서 ②기술적 분석 을 할 때 필요한 주식 차트 보조지표 중 캔들(봉)과 거래량을 같이 보면서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차트는 언제까지나 보.조.지.표이므로 맹신하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그렇다면 차트를 왜 보는데?
예를 들면 한 축구팀이 1시즌 승-승-승-패 / 2시즌 승-승-승-패 라면, 3시즌 승-승-다음엔 어디에 배팅을 거시겠습니까?
아마도 대부분 '승'에 배팅을 하실 것입니다. 왜냐 이 전 시즌에서 '승'을 했었던 전례가 두 차례나 있었기 때문이죠~
주식도 마찬가지로 '차트'를 보시면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물론 이 것들이 100% 일치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상승 할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매수하시는 것이 계좌에 이득이겠죠?!
◎캔들(candle, 봉)이란?
캔들(candle, 봉)은 주가의 움직임을 봉으로 만들어낸 것 으로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①양봉(빨간색 캔들) : '매수세' 가 강하여 주가가 상승한 날
②음봉(파란색 캔들) : '매도세' 가 강하여 주가가 하락한 날
- 시가>종가: 시가보다 종가가 낮게 끝난 봉
⇒단일캔들만 놓고 보자면 양봉은 길면 길수록 매수세가 강하다는 말이니 좋은거고, 음봉은 길면 길수록 파는 사람이 많은 최악의 상황이므로 하락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캔들 해석이 끝나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 우리는 '꼬리'라는 것도 배워야 한다는 것 ^^
아놔. 꼬리는 또 뭐냐. ㅡ.ㅡ++
〓쉽게 말해 꼬리는 '저항이 있었구나'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①윗꼬리 :고점에서 저항이 있었다. = 고점에서 더는 못 올라가도록 막음
②아랫꼬리 :저점에서 저항이 있었다. = 저점에서 더는 못 내려가도록 막음
⇒아래꼬리가 길면 길수록 저점에서 더는 내려가지 못 하게 막고 올린 것이므로 긍정의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렇다면 위 2가지를 합쳐 응용한 문제를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
Q1. 두 개의 양봉 중 조금 더 좋다고 생각이 드는 양봉은?
[해설] 두 가지 모두 매수세가 강한 양봉이지만 고점에서 매수자가 없어 매도가 나온 ②의 양봉보다는 저점에서 강한 매수로 상승하여 장마감을 한 ①의 양봉이 더 좋습니다.
Q1. 두 개의 음봉 중 조금 더 좋다고 생각이 드는 음봉은?
[해설]두 가지 모두 매도세가 강한 음봉이지만 고점부분에서 매도세가 많이 나와 밑으로 주저 내려 앉은 채 장마감을 한 ②의 음봉보다는 저점에서 다시 매수세가 들어와서 중간회복을 한 ①의 음봉이 더 좋습니다.
◎거래량이란?
주식시장에서 매매된 주식의 양 으로 거래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시장에서 인기가 있다는 뜻이므로 좋습니다.
※거래량 차트 설정 변경하는 방법 ↓
거래량 차트
차트의 거래량은 세력이 속일 수 없는 유일한 지표
큰 거래량을 만든다는 것은 개인이 아닌 오로지 '큰 세력'만이 가능하므로 어떤 종목의 거래량이 점점 증가하거나 눈에 띄게 거래량이 급증한다면 유심히 관찰하셔야 합니다!
◎캔들+거래량?
출처 : 케이탑리츠 차트
만약 거래량이 엄청나게 터진 날 (몸통이 굵은) 양봉이라면 큰 세력의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다음 날 주가는 상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출처 : 대원미디어 차트
반면 아무리 양봉이라한들 몸통보다 윗꼬리가 훨씬 길다면 고점에서 큰 세력이 엄청나게 팔았다는 뜻이 되므로 다음 날 주가가 오를 확률은 낮습니다.
출처 : 일진홀딩스 차트
위의 차트도 한 번 보실까요?
거래량이 터진 날에 '아래꼬리가 달린 음봉'이 나왔죠?
이 것은 큰 세력이 팔아서 비록 폭락은 했지만 저점에 도달하자 다시 엄청나게 사들였다는 뜻이 됩니다.
오늘은 기술적분석인 차트를 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๑◕‿‿◕๑
이 정도만 보실 줄 알아도 차트에 관해 50% 이상은 알게 되신겁니다. 단지 캔들과 거래량만으로는 절대적인 판단이 불가하기 때문에 꼭 종합적인 시장 상황을 보시고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은 이 글 어떠세요๑◕‿‿◕๑?
투자에 대한 지식이 많이 미흡한 자가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니
혹여나 잘못된 부분이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코멘트로 친절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트분석] 1. 캔들(봉) 차트
코인과 주식을 시작한지 정확히 1년이 되는 이 시점에 이제부터 복습할 겸 블로그에 정리해두고자 한다.
이 자료들은 내가 공부하고 있는 현재 진행형 기록이며, 이 글을 보게 될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참고로 코딩관련 글은 최근에 야근이 너무 잦아 차차 올리는걸로. 😱)
캔들(=봉) 개념
캔들이란 가격이 어떻게 변했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고안된 것이 바로 캔들이다.
시작하는 가격과 끝나는 가격, 그리고 최고가와 최저가를 양초모양의 막대와 심지모양의 꼬리를 이용해서 표현하는데
이를 보고 가격의 움직임과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정보를 얻는다.
봉차트는 양봉과 음봉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양봉은 붉은색 음봉은 파란색으로 나타내지만 이는 차트를 제공하는곳 마다 차이가 존재한다(ex. 메로나 캔들)
1. 캔들은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막대그래프로 보여준다.
2. 캔들은 몸통과 꼬리로 되어 있다.
시가와 종가를 연결해 캔들의 ‘몸통’을 만들고 저가와 고가를 선으로 연결해 캔들의 ‘꼬리’를 만든다.
꼬리는 아래꼬리와 위꼬리가 있다. 위꼬리는 하루 중 가장 높은 가격, 아래꼬리는 하루 중 가장 낮은 가격을 표시한다.
3. 캔들에는 양봉과 음봉이 있다.
시가보다 종가가 높게 장이 마감되면 양봉, 시가보다 종가가 낮게 장이 마감되면 음봉이 만들어진다.
양봉은 빨간색으로, 음봉은 파란색으로 표시한다.
캔들(=봉) 패턴
1. 헤머형(=망치형)
- 하락추세 중 발생하면 상승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음
- 충분히 바닥 지점인데 이 모양이 나왔다면 지하실을 구경하러 갈 확률도 있음
2. 역헤머형(=역망치형)
거꾸로 된 망치모양 양봉 캔들
- 하락추세 중 발생하면 상승추세로 전환신호
- 상승추세 중 높은 가격대에서 발생하면 단기 조정을 암시
3. 교수형(=행잉맨)
아래꼬리가 달린 음봉 캔들
- 상승권에서 발생한다면 하락추세로 반전가능함 암시(거래량이 유의미하게 늘어났다면 캔들 분석 매도 필수)
- 저점에서 발생하면 상승전환 신호
4. 유성형(=슈팅스타형)
위꼬리가 달린 음봉 캔들
- 상승추세 중 발생하면 하락추세 전환
- 많이 상승한 상승권에서 발생하면 고점으로 생각 조정 암시
- 하락추세에 발생하면 추가 하락을 암시
- 바닥권 세력 매집 초기에 자주 등장하는 캔들 모양
5. 비석형(=추세전환 신호)
시가와 종가가 같고 위꼬리를 만든 캔틀 모양
- 바닥권에서 비석형 캔들이 연속해서 출현한다면 저점을 이탈하지 않으면서 세력 매집중이라 해석
- 고점권에서 비석형 캔들이 발생하면 상투가 임박했다는 신호, 하락 경고
6. 잠자리형
비석형을 뒤짚어 놓은 캔들 모양
- 시가, 종가, 고가가 일치하는 패턴
- 상승추세에서 발생하면 지속적 상승 신호
- 저점에서 출현하면 앞으로 강력한 상승추세 신호
7. 십자형(=추세전환 신호)
십자형 캔들 모양
- 매수세와 매도세가 힘의 균형을 이룬 상태로 앞으로 추세 전환 신호
- 상승중에 발생하면 하락추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음. 주의
- 하락중에 발생하면 상승추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음. 주의
*상승갭: 전일 고가보다 금일 시가가 높은 경우
*하락갭: 전일 저가보다 금일 시가가 낮은 경우
- 갭이 등장하면 일시적인 호재 OR 악재로 해석하며 매수 혹은 매도 한쪽으로 크게 집중됨
- 상승갭은 매수세가 매우 강함 해석
- 하락갭은 매도세가 매우 강함 해석
주식 그래프 보는법 캔들차트 분석 방법 HOT 3가지
초보 투자자들은 재무제표나 기업의 펀더멘털 분석보다는 주식 그래프 보는법 에 더 먼저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 이유를 저도 생각을 해보니 아무래도 가장 쉽게 접하는 부분이고, 언론이나 각종 매체에서도 “주식”이라는 것을 차트로 표현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비록 장기투자, 가치투자를 강조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매 타이밍은 주식 매매의 중요한 요소이며, 그것을 판단하는데 주식 그래프 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번 칼럼에서는 캔들차트를 기본적으로 어떻게 보고, 예시들을 보면서 주식 그래프 보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주식 캔들 차트 보는법 – 양봉과 음봉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아셔야 할 것이 캔들차트의 생성 원리입니다. 양봉은 캔들 분석 당일 시작 가격에 비해 종가가 높게 형성된 경우 생성되며, 음봉은 반대로 당일 시가보다 종가가 낮은 경우 형성됩니다. 가끔 전일 대비 주가가 오르면 양봉, 내리면 음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개념이며 양봉과 음봉은 전일 대비 등락과 관계가 없어요.
주식 그래프 보는법 예시 3가지
1. 바닥에서 출현한 양초형 양봉
오랜 기간 횡보를 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윗꼬리가 짧은 짜리몽땅한 양봉이 출현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는 횡보 과정에서 악성 매물이 많이 해소되고, 약간의 상승세에도 완연한 상승을 했다는 것으로 추후 상승 반전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때 이 양봉에서 형성된 거래량이 최소 50만주 이상이어야 한다는 거에요. 1~2만주의 거래량으로는 신뢰도가 낮기 때문에 단순히 캔들 차트만 보고 덤비면 물릴 수 있어요.
2. 종가는 상승, 캔들은 음봉
캔들차트는 음봉을 그리고 있지만, 종가는 계속해서 높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는 장중에 비록 매도물량이 나오고는 있지만 그것을 상쇄할 만큼의 매수세력이 붙는다는 의미로 계속해서 상승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결국 매도세가 약해지게 되면 급등이 나올 수 있는 차트인 것이죠. 다만 이때도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되어 있을 때 신뢰도가 높아요. 정배열 상태의 의미는 손실을 보고 있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악성매물이 적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죠.
3. 고점에서 터진 윗꼬리 장대 음봉
한창 주가가 잘 올라가다가 갑자기 시가가 전일 대비 5% 이상 상승한 후, 크게 상승했다가 갑자기 내리며 장대형 음봉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상승의 클라이맥스를 찍었다는 것으로 강한 단기 하락신호로 해석할 수 있어요.
이 때 거래량이 몇백만주 이상으로 실렸다면, 대규모 매도 세력이 출몰했다는 뜻으로 단기간 주가의 흐름이 약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매도로 대응하는 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이렇게 주식 그래프 보는법에 대한 해석 예시를 살펴보았는데요, 문제는 주식시장의 경우의 수는 수십만가지이기 때문에, 위 세가지 예시만으로는 초보들이 주식을 어떻게 분석해야 할지 막상 실전으로 들어가면 막막하기 일쑤에요.
이 때 누군가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한테 도움을 요청하자니 실력을 검증할 수 없고, 큰 돈을 요구할 것 같아 주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요즘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문가 매칭 서비스를 하는 사이트가 생겨났더라구요. 이 사이트는 전문가와 요청자를 중개해주는데요, 해당 서비스 업체가 전문가의 신뢰성을 꼼꼼히 파악한 후 요청자가 입력한 정보에 맞는 전문가를 매칭시켜주면서 신뢰도를 높여 인기가 많아요.
위 사이트는 그중 하나인데요, 전문가를 매칭 받고 나서도 그냥 종목만 덜렁 추천 받는 것이 아니라 매매 원금회복을 위한 포트폴리오, 리스크 헷지 전략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것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어서 한 번쯤 경험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무료체험 했다고 유료 서비스를 무조건 이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서 추천할 만 합니다!
캔들 분석
주식을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할 종목을 고르는 것이고, 그 다음은 차트를 분석하는 일입니다.
저도 처음에 보고 빨간색이 좋은 거 같고, 파란색은 뭔가 안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긴 한데.. 높낮이가 다른 것과 모양이 다양한 것을 도대체 어떻게 보고 분석을 해야하는건지, 왜 오르내리는 건지, 어느 시점에서 매수와 매도를 해야하는 것인지 도저히 판단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식 관련 책자들을 찾아보고 동영상도 찾아서 듣고 하기는 했는데, 정말 쉽지 않은 일이더라구요.
차트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먼저 캔들차트의 그림을 보고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한데요, 캔들차트(봉차트)는 투자자의 심리와 뉴스의 이슈 등이 모두 담겨져 있는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주가가 상승한 날에는 빨간색으로 캔들이 표시가 되고, 하락한 날에는 파란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그림을 보시면 시가라는 것이 있는데요, 그 날에 처음 시작한 가격입니다. 시가보다 올라간 후에 장이 마감되면 빨간색 양봉으로 표시가 되고, 시가보다 낮은 주가로 마감이 되면 파란색 음봉으로 표시가 됩니다.
위의 그림처럼 길게 표시된 그림은 장대양봉, 장대음봉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위 아래로 꼬리가 나와있는데요, 그 날에 거래가 되었던 가격대들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과 낮은 가격의 변동 폭을 의미합니다.
시가는 당일 거래가 시작된 가격을 의미하며, 종가는 시장이 끝날 때 정하여진 가격을 의미합니다. 가장 높은 가격으로 도달했던 가격은 고가라고 말하며,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가 된 것을 저가라고 말합니다.
투자자가 차트를 잘 분석하기 위해서는 각 봉이 가지는 의미를 이해하고 파악해야 한다고 합니다.
장대양봉 은 장 중에 시가와 종가의 차이가 크게 벌어질 때 나타나는 캔들입니다. 그래서 몸통이 다른 캔들에 비해서 길게 나타난 것을 뜻합니다. 장대양봉은 일반적으로 상승 신호로 인식을 합니다. 특히 하락장에서 장대양봉이 나타나면 반등의 신호로 인식을 하고, 상승장에서는 지속적인 상승을 뜻합니다.
장대음봉 은 하락의 신호로 인식이 되며, 이러한 캔들 역시 시가와 종가의 차이가 큰 경우에 나타납니다. 상승장에서 나타나면 추세의 변화를 뜻하며, 하락장에서는 하락의 이슈가 있을 때 추가적인 하락의 발생 여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도지 는 시가와 종가가 일치할 때 보여지는 캔들로 고가와 저가에 따라 분석이 달라집니다. 매수하는 힘과 매도하는 힘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러한 모양의 캔들이 나온 이후에는 흐름의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며, 보통의 추세의 변화 신호로 인식을 합니다.
그레이브 스톤 도지 는 강한 상승 흐름이 있다가 장이 마감을 할 때 종가와 시초가가 비슷하게 마감이 될 때 발생하는 모양의 캔들입니다. 코리가 길수록 강한 신호로 인식을 하며 이러한 모양의 캔들이 나타나게 되면 하락 반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드래곤 플라이 도지 는 시가와 고가, 종가가 거의 일치할 때 나타나는 캔들 모양으로 캔들 분석 잠자리형이라고도 합니다. 꼬리가 긴 형태의 모양을 보일수록 강한 신호로 인식을 하며, 주가가 하락을 했다가 회복된 상태로 보며, 하락세일 때는 상승 전환, 상승세일 때는 하락 전환의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 마르보즈 는 몸통에 꼬리가 전혀 없는 캔들봉입니다. 시가가 저가와 같고, 종가가 고가와 같을 때 만들어지는 모양의 봉입니다. 상승추세에서는 추가적 강력상승의 가능성이 있으며, 하락추세에서는 지지구간이나 상승전환의 신호로 인식이 됩니다.
블랙 마르보즈 는 화이트 마르보즈와 마찬가지로 꼬리가 없고 몸통만 있습니다. 시가가 고가와 같고, 종가가 저가와 같은 모양의 캔들입니다. 강력한 하락신호로 인식이 되며, 하락추세에 있을 때는 추가적인 하락신호로 인식하고 상승추세에서는 하락전환의 신호로 인식이 됩니다.
오프닝 마르보즈 는 위꼬리가 있는 장대양봉의 캔들을 말합니다. 시가와 저가는 일치하지만 고가와 종가의 차이가 있어서 윗꼬리가 조금 나와 있지요. 화이트 마르보즈보다는 약하게 인식이 되지만 상승 추세에서 나타나게 된다면 추가적인 상승이 나타나는 신호로 인식이 됩니다.
클로징 마르보즈 는 하루 변동 폭이 매우 클 때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양봉일 때는 강세국면, 음봉일 때는 약세국면을 나타내며 오프닝 마르보즈보다 더 강한 신호로 인식을 합니다.
스피닝 탑스 는 몸통보다 꼬리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아주 긴 경우에 나타나는 봉입니다.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하게 겨룰 때 나타나는 캔들 모양으로 추세가 변환되거나 지지선이나 저항선 부근에서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차트에서 나타나는 캔들의 모양은 여러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각각의 캔들이 의미하는 뜻을 알아야 연속으로 봉이 나타났을 때 흐름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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