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 추세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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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지표로 확인하는 비트코인 일봉

지표 추세 전략

귀금속, 에너지, 원자재등 내재가치라고 할 만한 게 없는 경우에는 추세 추종 전략이 많이 쓰인다.

믿을 수 없을만큼 단순한 돌파 전략으로 큰 수익을 기록해서 유명해진 터틀 전략 서적을 읽어보면,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매매 종목의 대부분이 원자재 선물이라는 점이다.

주가 지수 선물, 채권 선물등 유가 증권 선물도 매매 대상에 포함되지만,

내재가치를 정의하기 힘든 원자재 선물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주식의 경우 내재가치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가치 평가에 따른 저평가/고평가 지표가 존재하며,

그 외 수익 창출력, 기업 규모등 원자재에 없는 여러 가지 변수가 존재한다.

추세 추종 전략은 가격 변동 추세라는 1개의 변수만을 고려하는 것에 비해서

여러 가지 변수를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팩터(가격 변동 요인) 모델이다.

주식 가격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진 요인으로는

- 시가총액 (소형주가 수익율이 더 높다.)

- 가치 평가 (저평가 종목이 수익율이 더 높다.)

- 수익 창출력 (ROE, ROA, GP/A등 수익 창출력이 높은 종목의 수익율이 더 높다.)

- 가격 추세 (과거 일정 기간(3개월~12개월) 동안 많이 상승한 종목의 수익율이 더 높다.)

이외에 여러 가지 변수가 존재하지만, 앞서 언급한 변수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효율적 시장 가설의 거두로 노벨상까지 받은 유진 파마가

시장의 비효율성을 이용하는 매매 전략을 발표해서

여러 가지 의미로 유명한 유진 파마 3팩터 모델은 '시가 총액'과 '가치 평가'만 고려했으며

이후에 ' 수익 창출력'과 '투자 팩터'(자산 증가율??)을 추가한 5팩터 모델도 있다.

유명 펀드매니저인 조엘 그린브란트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쉽게, 얄팍한 분량만으로 수 익성 있는 매매 기법을 설명해 낸 것으로 유명한 마법 공식은 '가치 평가'지표 추세 전략 와 '수익 창출력' 2가지 변수만 고려한 전략이다.

이렇게 단순한 전략도 있는 반면

각종 학술 논문에 나온 447가지 요인을 보수적으로 엄격하게 검증해서,

그 중 진짜 효력이 있는 66개 요인을 찾아낸 논문도 있다.

Replicating Anomalies by Kewei Hou, Chen Xue, Lu Zhang :: SSRN

146 Pages Posted: 3 May 2017 Last revised: 27 Jul 2017 Abstract The anomalies literature is infested with widespread p-hacking. We replicate this literature by compiling a large data library with 447 anomalies. With microcaps alleviated via NYSE breakpoint

어떤 사람은 이 논문을 읽고서, 학술 논문 중 85%가 뻥이라니 충격적이라고 평했지만,

내 경우에는 수익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변수가 무려 66가지나 존재한다는 게 더 충격적이다.

(살아 생전에 66가지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이용해서 매매 전략을 프로그래밍 해서

실제 매매에 적용해 볼 수 있을 지 의문스럽다.. 어느 세월에.. )

시험 운용 기간까지 포함하더라도 불과 1년 정도에 불과한 짧은 기간이지만

책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산 배분, 추세 추종, 팩터 모델등 여러 전략을 시도 해 봤는 데,

그 중에서 5개 가량의 팩터를 사용한 주식 전략이 수익율이 가장 높으면서도 안정적이었다.

2021년 상반기는 큰 조정이 없는 안정적인 박스권 장세이었기에

이러한 특수한 시기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는 것은 어렵겠지만,

(약간의 양념만 친) 단순한 팩터 모델로도 충분히 수익성 있는 매매 전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본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현명한 투자자'에 나온 벤저민 그레이엄 옹의 말씀에 따르면

1930년대 다우 이론, 1950년대 포뮬라 투자 기법등은

유명세를 얻어서 많은 사람이 쓰는 그 순간부터 효력(수익성)을 상실했다고 경고했기에,

추세 추종 전략에 관한 불후의 명작을 남긴 커티스 페이스 또한

오리지널 터틀 전략의 수익성이 예전보다 낮아진 이유로 '트레이더 효과'를 지목했기에,

팩터 모델 또한 앞으로 많은 사람이 쓰고, 많은 자금이 투입된다면

수익성이 하락하는 운명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여러가지 응용과 각종 자잘한 양념을 쳐서 차별화 할 수 있는 여지가 많기에,

전략 작성에 앞서 막막한 초보 투자자에게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 같다.

한글 서적 중 팩터 모델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한 책은 단연코 강환국의 '할 수 있다! 퀀트 투자'이다.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 교보문고

초보자도 연복리 20% 벌 수 있는 주식투자 비법 | 초심자를 위한 퀀트 투자, 진짜가 나타났다! 수백 편 논문에서 뽑아낸 검증된 투자전략 공개!주식 초보도 쉽게 따라 하면서 연복리 20% 수준의 수

좀 더 많은 변수에 대한 백테스트 결과를 보고 싶다면 'What works on Wall street'가 좋다.

영문 설명을 굳이 안 읽고 건너뛰더라도 백테스트 결과물(표와 차트)만 훑어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이것으로도 부족하다면 강환국의 유튜브 채널에 가면 정말 많은 전략이 소개되어 있다.

안녕하세요, 강환국입니다. "할 수 있다! 퀀트투자" 와 "가상화폐 투자 마법 공식' 의 저자입니다. 채널의 목적: 계량투자를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계량투자의 경우 학계 논문에서 많은 영감을

거래량:: 매매 전략 및 관련 지표

거래량의 상대성
-> 캔들의 몸통의 크기와 거래량을 모두 봐야 한다.
-> 캔들의 길이는 같은데 거래량이 크다 -> 꼬리를 그리는 중에 시장가로 매수나 매도 세력이 참여한 것이다.

이때 이러한 거래량에 대해 눈으로 부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지표를 활용하여 정확하게 거래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거래량 지표로 확인하는 비트코인 일봉

거래량과 관련된 지표

1. OBV (누적거래량, on balance volume)
: 양봉 거래량 - 음봉 거래량 -> 단순해서 신뢰도 낮음

2. MFI (자금수급지수, Money Flow Index)
: 거래량 + RSI => 다이버전스 확인 가능

3. Accum/Dsit (누적확산지수, Accumulation/Distribution)
: OBV + 캔들의 크기 => 수급의 방향을 먼저 알 수 있다, 다이버전스 확인 가능

4. PVO (거래량 오실레이터, Percentage Volume Oscillator)
: 거래량 이동평균선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골드크로스, 데드크로스가 이평선보다 훨씬 선행. 하지만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평선과 함께 보는 것이 좋다.

RSI 지표를 활용한 매매 방법(1) [RSI 매매, 역추세 매매]

블로그 이미지

과매수와 과매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해당 지표에 대한 자세한 산출 방식은 위키백과 등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냥 과매수와 과매도를 나타내는 지표이고, 하나의 매수 매도를 위한 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해당 지표가 과매도 상태라고 무조건 주가가 하락하는 것도 아니고 과매도 상태라고 무조건 반등하는 것도 아닙니다.

RSI지표의 변수 값은 기본적으로 14일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변수 기간이 길수록 해당 지표의 신뢰도가 높아지지만 신호가 상대적으로 덜 발생하게되며, 변수 기간이 짧을수록 신호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발생하지만 신뢰도가 낮아집니다.

이 글에서는 변수 값을 5~7일 정도로 사용합니다. RSI의 변수 기간은 본인 편한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RSI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RSI를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1~2차례 필터링을 거칠 것입니다. 추세지표+RSI 혹은 지지저항+RSI 등으로 조합하여 사용합니다. RSI 지표 한가지만 보지 않고 전체적인 차트의 흐름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신호등을 건널 때 초록불인 것만 보고 건너지 않고 주변에 차들이 확실히 멈췄는지 까지 보고 건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RSI + 추세지표

RSI의 과매도 신호와 추세를 알려주는 지표를 결합하는 방법입니다. 한 번 방향을 정한 주식은 계속해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추세 추종의 원칙에 입각하여 잠시 되돌림이 왔을 때 다시 원래의 추세 방향으로 흘러가길 기대하고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추세를 알려주는 지표는 다양하게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긴 플랫 패턴의 돌파, 중장기 이동평균선의 방향, 최근 1~2달 내에 발생한 많은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양봉, 혹은 MACD 지표등이 있습니다.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저서에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간 차트의 추세를 이동평균선의 방향과 MACD로 파악한 후 일간 차트의 RSI 등의 지표가 주간 추세와 반대 방향을 지시할 때 장기 추세로 돌아갈 것을 기대하고 매수하는 '삼중 스크린 매매 기법'이 이러한 방법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동평균선과 RSI 두가지를 사용할 것인데, 꼭 이 두가지가 아니라 다양한 조건을 결합해도 좋습니다.

RSI + 이동평균선

추세 지표 추세 전략 지표로써 이동평균선을 선택했습니다. 셋업, 진입, 청산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세 조건 : 60/120 이동평균선의 지속 상승

추세 조건 : 20/60/120 이동평균선이 정배열 일 것

진입 조건 : RSI가 30 아래로 과매도 신호를 보낸 후 30 위로 반등했을 경우

청산 조건 : RSI 30 이하 구간의 저점을 깻을 때 손실 방어 청산

청산 조건 : 직전 고점 혹은 매수 지점에서 손절 지점 까지의 리스크의 2.5 ~ 3배

중요한 점은 이익이 잠재적 손실의 2.5~3배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목 선정을 굉장히 잘 해 승률이 높다면 손익비가 다소 낮아도 상관 없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해당 수준은 되어야 승률이 40% 수준으로도 반복시 우위성을 가져갈 수가 있습니다.

위의 경우 설명을 위해서 성공적인 사례를 가져왔지만 저런 매수 지점에 하락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이러한 지점은 단기적으로 매수에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목표가인 리스크의 2.5~3배 혹은 전고점 수준을 달성하지 못한 채 흘러내려 실패로 마감하게됐습니다.

어떠한 기법이든지 100% 맞는 것은 없습니다. 손익비와 리스크 관리를 하면 3번 중 1번만 맞춰도 이익 거래로 마감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손실을 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이라면 손익비가 낮더라도 승률이 높은 전략을 채택해야겠지만요.

지표 추세 전략

DMI와 ADX의 활용(0603,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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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누군가가 지금의 시장이 추세 시장(Trend Market)인지 혹은 비추세시장(Non-Trend Market)인지를 묻는다면, 여기에 대한 대답은 느끼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 가장 적절한 대답을 해 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표가 바로 DMI와 ADX이다.

윌더(J. Welles Wilder. Jr)는 시장이 추세를 가지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지표로서 DMI(Directional Movement Index)를 개발하였으며 이러한 DMI는 개별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이동평균한 ADX(Average Directional Movement Index)와 병행하여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DMI와 ADX를 활용하는 많은 방법들에 대해 살펴보면 이론상으로는 매우 훌륭해 보이지만 실제 백테스트나 혹은 장기간 실전에 적용해 보면 이론처럼 좋은 성과를 발견하기 힘들며 무엇보다 명확하게 고정된 전략을 사용하기가 모호한 단점을 내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시장의 추세와 강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는 지금까지 개발된 지표 가운데 가장 독창적이고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실전에서 매매를 하는데 있어서는 독립적인 사용보다는 여타 다른 추세성 지표 및 오실레이터 지표들과의 복합활용을 통해 변동성 수축구간의 필터링 및 변동성 확장 구간으로의 진입 여부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것을 응용하게 되면 변동성 축소 구간에서는 선물매매의 중립구간으로 삼고 옵션양매도와 같은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되어 전략의 활용폭과 승률을 제고시킬 수 있게 된다.

가정 – 1. 시장이 상승추세일 때는 당일고가가 전일고가보다 높다.

가정 - 2. 시장이 하락추세일 때는 당일저가가 전일저가보다 낮다.

+DM = |당일고가 – 전일고가| +DMN = +DM의 N일 이동평균

-DM = |당일저가 – 전일저가| -DMN = -DM의 N일 이동평균

TR(True Range) = MAX(+DM, -DM, CL) TRN = TR의 N일 이동평균

여기까지의 공식을 살펴보면 TR은 가격의 움직임이 큰 국면에서는 위 혹은 아래의 방향에 상관없이 커지며, 횡보와 같은 가격의 움직임이 작은 국면에서는 그 값이 작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DI는 중립적인 TRN에서 가정 1에 해당하는 상승추세값, +DMN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함으로써 상승추세를 반영하는 지표값이 되며, -DI는 중립적인 TRN에서 가정 2에 해당하는 하락추세값, -DMN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함으로써 하락추세를 반영하는 지표값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DI와 –DI가 같다는 것은 시장의 흐름이 균형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DI가 –DI보다 크면 클수록 상승탄력성은 크고 +DI가 –DI보다 작으면 작을수록 하락탄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들의 교차는 적절한 매매신호를 제공하게 된다.

DX = [DI의 차/ DI의 합] Χ 100

여기서 식이 조금 복잡해 보일 듯 하지만 하나의 예를 들어보기로 하자. N기간 중에 +DI가 35%이고 –DI가 15% 였다면 이 기간 중에 상승추세가 35%이고 하락추세가 15%이며 나머지 50%가 횡보추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예를 위 공식에 대입해 보면,

DI의 차 = |35-15|=20, DI의 합 = 35+15 = 50

DX = 20/50 Χ 100 = 40

N 기간 중에 +DI가 70%이고 –DI가 20% 였다면

DI의 차 = |70-20|= 50 DI의 합 = 70+20 = 90

DX = 50/90 Χ 100 = 55.56

N 기간 중에 +DI가 20%이고 –DI가 70% 였다면

DI의 차 = |20-70|= 50 DI의 합 = 20+70 = 90

DX = 50/90 Χ 100 = 55.56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DX는 시장의 방향과는 상관없이 추세를 나타내는 +DI와 –DI의 값이 증가될 때 그 값이 커지고, 이들의 값이 작고 횡보추세의 비율이 높을 때는 그 값이 하락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DX의 N일간의 평균이 바로 ADX가 되는 것이다.

변수인 N은 “14”일을 주로 사용한다. 이것은 일봉 차트를 기준으로 할 때 적용되는 것으로 분봉으로 적용할 때는 역시 분봉에 맞게 자동적으로 설정된다.

DMI와 ADX를 독립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DI와 –DI의 교차 활용

2. +DI, -DI, ADX의 복합활용

1. +DI와 –DI의 교차 활용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DMI를 이용한 가장 기본적인 전략은 첫째로 +DI와 –DI의 교차를 이용한 전략이다. 이 둘간의 균형이 무너지는 시점이 바로 추세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DI가 –DI를 상향돌파시 매수, 하향돌파시 매도하게 된다. 그러나 모든 지표들의 교차전략들이 그러하듯이 이러한 전략도 횡보시에 너무 많은 속임수 신호(Failure Swing)를 발생시키며 진입과 청산 어느 한쪽에서 약점을 드러내기 쉽상이다 . 따라서 여기서도 이러한 속임수 신호들을 필터링할 수 있는 다른 지표와의 복합적인 활용이 필요하며 우선적으로 뒤에서ADX와의 복합활용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둘째로 +DI와 –DI의 괴리가 확대되는 지점을 매매의 타이밍으로 잡는 방법인데, 이들간의 괴리가 최대로 증가했다가 줄어들기 시작하는 시점을 매수, 매도타이밍으로 삼는 것으로 장기적으로는 매우 유용한 방법이지만, 단기적으로 매매를 할 때는 이 방법 역시 매매의 시점이 사실 모호하고 속임수 신호에 걸려들기 쉽다 . 더구나 매매의 규칙으로 삼을 수 있는 부분이 지표 추세 전략 확정되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제약이 있다. 따라서 봉의 시간 구조를 조금 장기로 설정한 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DI, -DI, ADX의 복합활용

위의 공식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ADX는 시장의 방향과 상관없이 흐름의 추세가 증가할 때 그 값이 커지며 추세가 약화될 때 작아지는 것으로 ‘ 추세의 여부’에 대한 필터링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ADX는 +DI와 –DI의 합보다는 차이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러한 DI들의 차이가 클수록 그 값도 커지게 된다. (예를 들어 +DI와 –DI가 각각 70,20인 경우와 50,40인 경우 분모가 되는 합은 같지만 차이에서는 큰 차이가 생기게 되어 ADX값은 후자에 비해 전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ADX값을 20에서 50사이로 기준구간을 설정하여, 20이하에서 머물 경우는 추세의 약화로 판별하여 +DI와 –DI의 교차가 일어나더라도 매매에 진입하지 않다가 20 위로 상승세를 보일 경우 거기에 맞춰 이미 발생하였거나 향 후 발생될 +DI와 –DI의 교차대로 매매를 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ADX가 40 ~ 50선 근처에서 하향을 시작할 경우 기존의 +DI와 –DI의 교차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미리 청산하는 방법을 추가할 수 있다.지표 추세 전략

둘째로 이러한 DMI와 ADX를 통해 매매의 전략을 분리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ADX가 강한 추세를 보일 경우는 중장기 매매로 포지션 트레이딩을 하다 40 ~ 50선을 뚫고 상승 후 하향하여 다시 20~ 30 이하로 내려가는 시점 부터는 기존의 포지션을 일단 청산하고 데이트레이딩과 같은 단기적인 매매로서 전환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전략은 실전에서도 매우 유용하여 많이 사용되어지는 방법가운데 하나이다.

셋째로 DMI와 ADX는 다음과 같은 복합활용의 체계를 구성할 수 있다.

1. DMI혹은 ADX를 필터링으로 하는 추세반전형 오실레이터 지표와의 혼합 전략

2. 이동평균과 같은 추세추종형 지표를 필터링으로 하는 DMI와 ADX의 혼합 전략

이상으로 어떠한 전략을 구성하든지 일단 매매자는 DMI와 ADX의 활용을 통한 시장의 변동성과 탄력성의 필터링이 첫번째로 고려되어져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늘 시장에서 이익을 얻을 수는 없으며, 다만 손실 구간을 이러한 ADX를 통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DMI와 ADX를 이용하는데 따른 어려움은 전략의 공식화를 통한 트레이딩 시스템을 구축 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어떤 한가지 형태로만 전략을 고정시킬 경우 좋은 성과가 나오기 힘들어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매자는 타 지표와의 복합활용과 구간별 최적화 설정값을 도출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ADX와 DMI를 이용한 투자 전략 | 재테크 2007.12.09 19:33 taek

ADX(Average Directional Movement Index)와 DMI(Directional Movement Index)는 1978년 J. Welles Wilder.Jr가 기술적 분석의 새로운 개념으로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그의 저서인 ‘ New Concepts in Technical Trading Systems' 에서 이를 설명하고 있다.

ADX는 DX의 n일간의 평균이다. DX는 DI의 차이를 DI의 합으로 나누어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DI와 -DI의 합과 차이를 이용하여 통합한 시장추세를 측정하는 단일지표이다.

ADX만으로는 상승하는지 하락하는지 방향을 파악할 수는 없다. 단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추세의 강화인가 또는 약화인가 만을 보여준다. ADX는 추세시장인지 횡보시장인지를 명확히 구분해주는 기준값이 없어 다른 기술적 분석 지표와 함께 사용해야 추세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결국 다른 지표를 보완해 주는 지표의 지표이다.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DI와 -DI의 간격이 좁아지고 있는 것이다. 하락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추세가 약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비추세 시장인 경우 +DI와 -DI의 차이가 적어짐으로 ADX는 하락하게 된다.

DMI는 지금 시장이 추세시장인지 여부를 알려주고 추세시장이라면 어떠한 추세인지를 보여준다. 당일고가가 전일고가보다 높다면 상승추세로, 당일저가가 전일저가보다 낮다면 하락추세로 가정한다.

+DI는 상승하는 폭의 비율(=+DMⁿ/TRⁿ)이고 -DR은 하락하는 폭의 비율(=-DM/TRⁿ)이다. PDM(Plus Directional Movement)은 n일의 고가에서 n-1일의 고가의 차이(Hⁿ-Hⁿ­¹)이다 MDM(Minus Directional Movement)으로 n일의 저가에서 n-1일의 저가의 차이(Lⁿ-Lⁿ­¹)이다.

TR이란 전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금일의 고가와 저가를 비교해 오늘은 어떤 방향으로 가격이 얼마나 변화 되었는지를 수치화 한다. TR은 다음 세 가지 중 큰 값을 사용하여 계산한다. 금일의 고가와 금일의 저가와의 차이, 금일 고가와 전일종가와 차이, 금일의 저가와 전일종가중 가장 큰 값의 차이를 사용한다. 위의 수치는 절대값을 사용하여야 한다.

TRn(TR의 n일간 이동평균)은 등락이 심한 국면에서는 높게 나타나고 횡보국면에서는 낮게 나타난다. +DI가 -DR보다 클수록 상승탄력성은 크고 +DI가 -DR보다 작으면 작을 수록 하락탄력성이 커지게 된다.

+DI와 -DI의 일시적 교차시 전략은 다음과 같다. 일시적인 교차를 한다는 것은 상승이든 하락이든 기존 추세가 일시적인 조정 후에 다시 에너지를 보강하여 기존의 추세를 강화하는 것이다.

DMI는 DI의 교차점을 매매시점으로 잡지만 대부분의 경우 가격은 그 이전에 반대 방향으로의 추세 전환이 일어난다. 상승추세가 지속되는 경우 +DI와 -DI의 괴리도가 증가하다가 줄어들기 시작한 시점을 매도 시점으로 보고,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경우 +DI와 -DI의 괴리도가 증가하다가 줄어드는 시점을 매수타이밍으로 하면 DMI지표가 갖는 후행성을 많이 극복할 수 있다.

ADX가 상승시는 어느 방향이든 추세가 형성되어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DMI의 움직임이다. ADX가 상승하고 있는데 DMI의 교차가 발생하였을 때는 현재 시장 진행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매매하는 것이 좋다.

ADX가 상승시는 RSI지표와 같이 사용할 경우 RSI가 초과매수 수준이면 매도신호는 무시되어야 한다. 이 때는 앞으로 상승추세가 계속되어 하락이 실패하고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ADX가 하락하고 있을 때는 현재 추세의 움직임이 약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시장이 횡보하거나 추세가 바뀌어 새로운 추세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경우는 RSI나 스토케스틱 과 같은 추세 반전지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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