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기업들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선 자금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 자금을 스스로 조달하지는 않는다. 자금 조달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회사가 사업 자금을 모으는 방법은 '주식' 발행이다. 즉 주식회사는 주식을 발행해서 자본을 투자받은 회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이란 기업에서 사업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된 것이다. 주식투자는 이 주식을 시장에서 매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돈으로서 가치가 있는 증서)의 매매를 통해 시세차익을 얻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주식을 구입한 주주(투자자)는 발행 회사의 출자자(소유자)의 일원이 된다. 주주는 회사에 출자하는 대가로 주주총회에서 의결할 권리(의결권 : 의사결정에 영향력 행사)와 배당금, 주주우대 등의 권리를 누리게 된다.
주식투자의 장점과 단점
주식투자의 가장 큰 매력은 적은 돈으로도 원하는 회사의 주식을 매입하여 시세차익( 주식을 싸게 사서 가격이 오른후 비싸게 파는 것 )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시세차익 이외에도 '배당금'이라는 것이 있다. 회사가 사업에서 이익을 냈을때 주주에게 이익을 분배하는 것인데, 회사에 따라 주주에게 주식을 선물해 주거나, 현물배당(현금) 등으로 지급한다.
주식투자의 장점
• 주식매입후 시세차익에대한 기대
• 배당금이나 주주우대를 받을권리
• 지분에 따라 회사의 의사결정에 관여할권리 (주주총회 등)
주식투자의 단점
• 주식 매입후 주가의 하락가능성
• 주식발행자(회사)가 파산할 경우 투자금을 잃을 가능성
• 개별종목이나 시장상황에 따라 매매하지 못할가능성
• 해외주식의 경우 팔때 원, 달러 환율상황에 따라 환차익이 발생할 가능성
주가는 올라가기도 하고, 반대로 하락하기도 한다 (가격변동의 위험성). 또한 회사의 사업실적이 저조하여 이익이 감소되면 기존의 배당금이 줄어들거나, 재정상황이 극도로 어려워지거나 회사의 신용도가 하락하면 상장이 폐지되는 경우도 있다. 최악의 경우 회사가 파산했을때 주식의 가치는 없어진다. (신용이 0으로 수렴)
또한 주식은 팔고싶은 사람과 사고싶은 사람이 있을 경우에만 거래가 성립하는 것이므로 유통량이 적은 종목의 경우 사거나 팔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유동성의 위험). 해외주식의 경우 시세변동에 더해 신용위험 및 환율변동에 의한 환차익, 국가정세에 따른 시세 변동도 있기 때문에 투자전에는 반드시 확인과 주의가 필요하다.
주가(주식가격)는 언제 변동하는것일까?
주가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와 원인으로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회사의 실적을 포함해 해당국가의 경제상황, 금리동향, 정치동향, 투자자들의 매매동향 등 다양한 영향을 받아 움직인다. 보통 회사의 실적이 좋을 경우 주가는 상승하며, 반대일 경우 하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식투자의 방법
주식투자 방법은 간단하게 6단계로 정리할 수 있다.
• 1단계 신규 계좌개설
• 2단계 종목선정 (산업, 업계, 기업)
• 3단계 선택한 주식 매수시점 파악
• 4단계 선택한 주식 매수
• 5단계 보유중인 주식 매도시점 파악
• 6단계 보유중인 주식 매도
모든 주식이 같은 것은 아니다?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은 크게 보통주 그리고 우선주로 나눌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것은 보통주다. 우선주는 배당이 더 높지만 통상 의결권이 없고, 이익과 잔여재산 분배 시 우선권도 가지고 있다.
종류 | 장점 | 단점 |
보통주 | 의결권이 부여됨 | 배당이 항상 제공되는 것은 아님 |
우선주 | 높은 배당률 | 의결권 부재 |
경우에 따라서 회사들은 다른 종류의 주식을 발행할 수도 있다. 한국의 경우 종목명 뒤에 붙어있는 A, B, C가 이를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발행순서와 연관되어 있다. 하지만 해외의 경우에는 주식의 종류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구글의 경우 A는 주식 하나당 의결권 1개, B는 10개, 그리고 C는 0개를 부여한다. 구글은 이와 같은 주식 구조를 통해 회사 내 의결권을 통제하고 있다. 예를 들어 B 주식은 오직 구글의 경영진만 보유할 수 있어 회사의 의결권을 창시자와 경영진에게만 주어 회사를 방어는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주가 지수란?
주가 지수는 다수의 주가를 한번에 나타내는 지표이며 코스피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내 상장되어 있는 모든 회사의 종합주가지수를 이르는 지표다. 더 중요히, 주가 지수는 시장 성과를 반영하기 때문에 투자 자산의 수익률을 평가하는데도 사용된다. 따라서 본인의 투자 능력을 확인하고 싶은 경우 투자 기간 동안 본인의 투자 수익률을 주가 지수의 수익률과 비교해 보면 된다.
투자 전략
투자의 목표는 저가에 매수하여 고가에 매도하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투자 전략은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으로 나누어진다. 기본적 분석은 최신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여 주가가 그 가치의 이하면 매수하며 그 이상이면 매도하는 전통적인 투자 전략이다. 이 외에도 업종 자료, 경쟁사 자료, 경제 방침 등 다양한 수치로 분석을 보완하여 주식의 내수가치를 판단 할 수도 있다. 반면에 기술적 분석은 거래량 등 과거 자료를 토대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이다.
종류 | 기간 | 단점 |
기본적 | 장기 | 주가가 내수가치까지 수렴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음 기업의 내수가치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정확히 수치화하기는 힘듬 |
기술적 | 단기 | 표본이 적으면 실행이 어려우며 오차가 커짐 뉴스 등 예측 불가능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 |
주식시장 매매거래제도
매매거래의 일반절차
투자자가 거래소시장에서 매매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투자매매업 및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은 증권회사(또는 금융투자회사, 이하 같음)에 매매거래계좌를 개설해야 하며, 동 계좌를 개설한 증권회사를 통하여 주문을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시장에서 유가증권을 매매할 수 있는 자는 한국거래소의 회원인 증권회사에 한정되므로 일반투자자는 회원을 통하지 않고서는 거래소시장에서 매매거래를 할 수 없다.
주식 매매 주문은 거래소가 업무규정에서 정한 원칙에 따라 매매체결되며, 거래소는 체결결과를 회원에게 통보하고 회원은 이를 다시 고객에게 통지하게 된다. 투자자는 매매체결분에 대하여 매매체결일부터 기산하여 3일째 되는 날(T+2) 회원이 정한 시간까지 매매거래를 위탁한 증권회사에 매수대금 또는 매도증권을 납부하여야 하며, 증권회사는 이를 거래소와 결제함으로써 매매거래가 완료된다.
휴장일
매매거래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다음의 휴장일에는 매매거래 및 결제를 하지 않는다.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한 공휴일
•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의한 근로자의 날 (5월 1일)
• 토요일
• 12월31일(공휴일 또는 토요일인 경우에는 직전의 매매거래일)
• 기타 거래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날
매매거래시간 및 호가접수시간
구분 | 매매거래시간 | 호가접수시간 | |
정규시장 | 09:00 ~ 15:30(6시간30분) | 08:30 ~ 15:30(7시간) | |
시간외 | 장개시전 | 08:00 ~ 09:00(1시간) 1) | 08:00 ~ 09:00(1시간) 1) |
장종료후 | 15:40 ~ 18:00(2시간20분) | 15:30 ~ 18:00(2시간30분) |
단, 장개시전 종가매매는 8:30~8:40 (10분)
주문유형
종목, 수량, 가격을 투자자가 지정하는 가장 일반적인 주문형태로서 투자자가 지정한 가격 또는 그 가격보다 유리한 가격으로 매매거래를 하고자 하는 주문이다. 따라서, 지정된 가격은 매매거래가 가능한 가격의 한도를 의미하므로 매수주문의 경우 지정된 가격이나 그보다 낮은 가격, 매도주문의 경우 지정한 가격이나 그보다 높은 가격이면 체결이 가능하다.
종목과 수량은 지정하되 가격은 지정하지 않는 주문유형으로, 현 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가격조건 또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으로 즉시 매매거래를 하고자 하는 주문을 말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 시장가주문은 지정가주문에 우선하여 매매체결되고 주문수량 전량이 해소될 때까지 가장 우선하는 상대방 주문부터 순차적으로 체결이 이루어진다.
매매거래시간 중에는 지정가주문으로 매매거래에 참여하지만 매매체결이 이루어지지 않은 잔여수량은 종가결정(장종료 전 10분간 단일가매매)시에 시장가주문으로 자동 전환되는 주문이다.
상대방 최우선호가로 즉시 체결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주문접수 시점의 상대방 최우선호가 가격으로 지정되는 주문형태다. 즉, 매도의 경우 해당 주문의 접수시점에 가장 높은 매수주문의 가격, 매수의 경우 해당 주문의 접수시점에 가장 낮은 매도주문의 가격으로 지정한 것으로 보아 매매체결에 참여하는 주문이다.
최우선지정가주문은 해당 주문의 접수시점에 자기 주문 방향의 최우선호가 가격으로 지정되어 주문이 제출된다. 매도의 경우 해당 주문의 접수시점에 가장 낮은 매도주문의 가격, 매수의 경우 당해 주문의 접수시점에 가장 높은 매수주문의 가격으로 지정한 것으로 보아 매매체결에 참여하는 주문이다.
투자자가 특정 지정가격이 아닌 당일의 거래량가중평균가격(VWAP) 등 향후에 결정될 가격 또는 그와 근접한 가격으로 매매체결을 원하는 경우, 회원이 재량으로 투자자가 목표로 하는 가격에 최대한 근접하여 체결될 수 있도록 하는 주문유형이다. 다만, 목표가주문과 관련된 호가유형은 별도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회원사가 목표가 달성을 위해 투자자 주문을 지정가호가 또는 시장가호가 등의 형태로 분할하여 제출해야 한다.
투자자가 종목 및 수량은 지정하되 당일의 거래량가중평균가격(VWAP)으로 매매거래를 하고자 하는 주문유형이다. 이는 시장충격을 최소화하는 대량매매제도의 한 유형으로서 최소수량요건 등이 적용되며 정규시장과는 별도의 시장에서 비공개로 매매체결이 이루어진다.
투자란 무엇인가! 투자와 투기, 당신은 어디에 서 계십니까?
어떤 측면을 보면 상당히 안타까운 심정이기도 하지만, 경제적 시스템 아래에서 매일 자고, 먹고, 생활하고, 직장을 다니고.. 하는 현대의 사람들에게 경제적 이득이라는 것은 공기와도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공기와 같은 돈이라는 존재를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이러한 돈들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 더욱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야 함은 누구도 부정하기 힘듭니다.
이번에는 이러한 돈을 다루는 많은 방법 중, 난이도가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는, 투자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투자란 어떻게 느끼고 계십니까?
그리고, 투자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선 투자라는 단어의 느낌을 보죠.
투자.. 왠지 은밀히 아무도 모르게 해서 나 혼자. 또는 누군가가 독식하는 느낌이 들것입니다.
공공연히 알려지거나 누구도 쉽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투자라는 것이 개인의 차이가 매우 크고, 실제로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이 쉬쉬하면서 하는 것이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투자란 무엇이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답을 해보죠.
많은 분들이 이런 모습을 생각할 겁니다. 몇 프로.. 몇 배.
하지만 그 몇 프로, 몇 배가 플러스 방향입니까?
제가 투자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 100이면 한. 90은 플러스를 생각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투자가 쉬운 것이었을까요?
혹시. 투기를 생각하고 투자라 말씀하신건 아니신가요?
투자와 투기는 한끗 차이라 할 수 있지만, 개인의 삶에 막대한. 아니면 전부를 쥐었다, 놓았다 할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행위적으로 투기와 같습니다.
미래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단지 추측과 분석 또는 예감으로 자신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죠.
투기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투자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투자하는 사람에게는 투기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일반적인 상식으로 투기에 대한 나쁜 이미지 때문입니다.
빚을 지고, 주식을 사서. 땅을 사서.
하지만, 투자를 하는 사람도 투기꾼이 될 수 있고.. 자신이 투기꾼인줄 알았는데.. 투자가가 일 수 있습니다.
투자와 투기의 가장 큰 차이는 중간이 어찌 되었던, 시작과 끝에 있습니다.
투자의 시작은 수익을 목적으로 한 분석입니다.
하지만 투기의 시작은 수익 그 자체(수익의 크기와 가능성 등)만을 고려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시작 시점부터 투자와 투기는 차이가 발생합니다.
투자도 엄연히 어느정도 수익이 날 것인가에 대한 면밀한 계산을 하게 됩니다.
막연히 뭍어 놓는 것은 투자라 할 수 없습니다.
수익을 예측할때, 투자라 지칭할 수 있는 적정선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적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가"와"만약 수익을 거두지 못하였을 때 얼마나 감수할 수 있는가?"의 플러스와 마이너스 꼭지를 모두 예상하는 것이죠.
그리고 진정한 투자라 하는 것은 투자 행위로 인해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결과를 감내 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합니다.
만약 All or Nothing 과 같이 생각하신다면, 이것은 반드시 투기라 할 수 있습니다.
과감한 투자? 투기가 어울리는 말입니다.
진정을 과감한 투자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A라는 사람이 자신의 재산 100억 중 50억원을 수익이 예상되는 지역의 부동산을 사기로 하였습니다.
A라는 사람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50억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이라는 점과 그리고 자신의 재산 반이라는 점을요.
그리고, B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3000만원이라는 전 재산을 가지고 주식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자신은 차트 분석도 하고 시황 분석도 하고, 각종 경제 흐름을 다 잡았다고 자부합니다.
둘중에 반드시 한 사람은 투자가이고 한 사람은 투기꾼이라고 합시다.
누가 투자가이고 누가 투기꾼일까요.
저는 A는 투자가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수익의 결말이 나는 시점에서 A는 투자 실패로 모든 것을 잃지 않습니다.
하지만 B는 모든 것을 잃습니다. 혹시라도 재기를 한다면?
그런 상상은 위험한 상상입니다.
모든 투자의 결과는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투자의 핵심 속성 하나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투자의 결과를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 입니다.
만약, 월급을 지속적으로 받는 직장인이나 수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자가 자신의 전재산을 투여한다고 한다면, 이것 또한 투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투자가 발생한 시점의 재산 상태만을 생각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기대 소득은 실제 자신이 쥐고 있는 금액이 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 예상의 한 요인으로 넣는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투자와 투기의 큰 차이점은 "기대 수익" 입니다.
"기대 수익"이 상식적인선을 벗어나게 되면 이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되는 것입니다.
플러스의 수익을 거두더라도 이것은 투기가 되는 것입니다.
투기는 재연 반복이 힘듭니다. 왜냐하면 그만큼의 "기대 수익"이 높기 때문이죠.
상식적인 수준에서 플러스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대하는 것은 불안불안 하더라도 이것은 투자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은 "투자 기간" 입니다.
"단기간에, 몇일안, 한두달안에" 이런것은 모두 투기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투기가 많은 수익을 거두어 줄 수 있다는 망상을 갖게 하는 것 만큼이나, 짧은 시간안에 전부를 잃을 수 있다는 전제 조건도 숨어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것이죠.
네번째로,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은 "투자 비율" 입니다.
자신의 전 재산에서 투자되는 돈의 비율이 높으면 높아질 수록 투기에 가깝게 됩니다.
흔히 도박과 투기를 유사하게 보는 것도, 수익이 거꾸로 가게 되면, 조급한 마음에 더욱더 많은 수익처를 찾거나 투자의 규모를 서서히 늘린다는 것입니다.
만약, 어느정도 선 이하로 떨어지면, 추가적으로 매수하겠다는 계획하에 초기 투자 비중을 어느정도 고려하신다면 이것은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지만, 무작정 돈을 투자해 놓고, 예상했던 수익은 커녕 오히려 손해의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 더욱더 많은 투자금을 끌어다, 심지어는 빚을 져가며 투자 비율을 높이게 되는 것이죠.
다섯번째로,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은 "투자 대상" 입니다.
투기적일수록 비합법적 선을 많이 넘게 됩니다. 급등주, 급락주. 기업 내부 정보를 이용한 종목서부터, 비공개 개발 정보와 같은 것입니다.
흔히들 이런말 하죠. "다 알고 합법적이면 돈을 벌지 못한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투기라 말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수익률을 기대하는 것이 비정상적이지 않은가요?
여섯번째로,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은 "위험율" 입니다.
투자에 비해 투기는 위험율이 매우 높습니다. 이것은 상식이죠.
그만큼의 수익을 거둘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험 부담이 너무크다는 점은 반드시 상기해야 하는 점입니다.
"High Risk, High Return"
물론 위험 부담이 커야 수익이 많이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투자라는 것은 위험을 부담하며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위험율"이라는 것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무조건 수익만은 쫓는 다면, "투자로 시작해서 투기로 진행하고 원금도 잃는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투기의 수익률을 기대하다가 투자의 수익률을 하회하는 수익을 거둔 사람들은 한탄합니다.
"뭐 이거 은행 수익률 보다도 낮잖아!" 라고 말입니다.
저는 그런 분들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위험한 손해 확률 중에서도 다행히도 손해를 보지 않으셨군요" 라고 말입니다.
자신이 투자가인지 투기꾼인지. 아니면, 투자행위를 한다면서 투기행위를 하고 있는지, 주변사람들께 투기를 하며 속이고 있지는 않은지. 진심으로 걱정하며 고민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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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자산을 구매하는 행위이며, 그 자산이 수익을 얻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투자는 특정 투자전략과 매입자산 유형에 따라 다양한 리스크가 수반됩니다. 가장 흔한 투자는 주식, 채권, 부동산, 상품인데요. 갤럽에 따르면 2021년 미국인의 약 56%가 주식시장에 최소한 일부 자금이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401(k) 플랜, 개인 퇴직 계좌, IRA 또는 로스 계좌와 같은 은퇴 계좌에 대한 투자와 관련된 세금 혜택을 활용합니다.
2. 투자를 어떻게 하나?
투자의 목적은 가치가 상승하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을 올릴 자산을 사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자산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매입한 뒤 향후 더 높은 가격에 매각함으로써 부를 늘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출을 증대시키는 인기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면 주가가 오를 수 있죠. 자산을 차익실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채권과 배당주식이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의 두 가지 예입니다. 배당주들은 정기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주당 미리 정해진 액수의 현금을 지급합니다. 채권은 정기적으로 투자자에게 이자를 지급합니다. 이 수익을 재투자함으로써 투자자는 원금과 수익 자체에 대한 수익을 모두 창출할 수 있는 복합화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투자를 시작하는 방법
적은 돈이라도 있는 개인은 온라인 중개계좌를 개설해 개별 주식 등 자산을 직접 골라 매입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증권계좌를 보유한 신규 투자자도 상장지수펀드(ETF)와 뮤추얼펀드의 다양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전문성을 선호한다면 대신 신규 투자자 전문 금융자문사와 만나 투자목표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투자 형태 중 하나가 공기업 소유지분이 적은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투자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해 왔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많은 다른 투자 유형 중 하나일 뿐입니다. 고수익 저축 계좌와 예금 증서, 즉 CD는 미국인들이 투자하기에 가장 안전한 두 가지 방법인데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예금주 1인당 최대 25만 달러, FDIC 보험 은행당 고수익 저축계좌를 보장하고 있어 CD와 고수익 저축계좌가 가장 위험성이 낮은 투자 옵션 중 두 가지가 됩니다.
채권은 또 다른 인기 있는 투자 유형입니다. 채권은 연방 정부, 지방 자치체 또는 기업으로부터 투자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대출입니다. 미국 국채는 재무부 채권이라고 불립니다. 채권의 수익률은 이를 뒷받침하는 기업에 의해 보장되기 때문에 채권은 일반적으로 주식보다 리스크가 낮은 투자로 간주됩니다. 다만 기업신용등급이 낮은 회사의 비투자등급 채권, 즉 '정크' 채권은 부실화되거나 파산선고를 할 경우 상당한 위험이 따릅니다.
뮤추얼펀드와 ETF는 투자자들이 다양한 투자 바구니에 한꺼번에 노출되는 인기 있는 방법입니다. 이들 펀드에는 투자자들이 한 번의 매입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가증권 바구니가 들어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는 S&P 투자자란 무엇인가요? 500과 같은 특정 시장 지수의 보유를 모방합니다.
투자자들은 또한 부동산 투자 신탁, 즉 리츠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리츠는 사무실 건물, 아파트, 소매 센터, 심지어 주거용 부동산과 같은 부동산에 투자하는 회사들입니다.
농산물, 원유, 금 및 기타 금속과 같은 상품도 투자 다변화를 제공할 수 있는데요. 피아트 통화와 암호화폐는 투자자들에게도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미술품, 수집품, 골동품과 같은 유형자산이 인기 있는 투자입니다.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적극적 또는 수동적으로 투자자란 무엇인가요? 분류됩니다. 적극적 투자자들이 특정 자산을 선별해 적절한 시기에 사고팔아 시세차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시장 승자를 가려 하는데요. 수동적 투자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매입하여 보유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재조정하는 장기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매우 활동적인 투자자를 흔히 트레이더라고 하며, 하루에 동일한 자산을 여러 번 사고파는 투자자를 데이 트레이더라고 합니다.
6. 투자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
투자는 복합적인 수익을 통해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수입과 저축이 장기적으로 훨씬 더 큰 부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컴파운딩(compounding)은 연간 수익이 크지 않은 투자가 장기간에 걸쳐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는 과정인데요.
만약 당신이 매년 5,000달러를 저축한다면, 40년 후에 20만달러를 저축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연간 5,000달러를 동일하게 투자하고 연 6%의 수익률을 올린다면 수익률 복식의 힘을 통해 같은 40년 후 620,238달러를 갖게 됩니다.
7. 은퇴 투자 (주로 미국에 국한됩니다)
많은 투자자들의 주된 목표 중 하나는 은퇴 후 편안한 생활 수준을 제공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큰 둥지 알을 기르는 것입니다. 각각 독특한 혜택이 있는 인기 있는 은퇴 투자 계획이 몇 가지 있습니다. 고용주가 후원하는 가장 인기 있는 은퇴 투자 계획 중 하나는 401(k) 계획입니다. 직원은 연간 401(k) 계획에 세전 소득 중 거의 2만 달러를 기부할 수 있으며, 많은 고용주가 직원들의 연간 기여금 중 일정 한도까지 비율을 맞출 것입니다. (미국에 해당됩니다.)
IRA는 인기 있는 은퇴 계획의 또 다른 종류입니다. 투자자들은 IRA에 연간 6000달러, 50세 이상이면 연간 7000달러까지 기부할 수 있습니다. 401(k) 제도처럼 다양한 유형의 IRA는 투자자에게 투자유연성을 부여하며 다양한 세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미국에 해당됩니다.)
재무고문은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은퇴 연령에 가까워질수록 투자 포트폴리오의 위험 프로파일을 줄일 것을 권고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전략은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 대한 배분을 줄이고 투자등급 채권에 대한 배분을 늘리는 것을 포함합니다.
무엇보다 이익입니다. 투자의 가장 큰 프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입니다.
다양화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당좌예금이나 저축계좌에 돈을 모두 넣는 것보다 자산을 다각화하는 수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인플레이션이 저축 가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위험합니다. 투자의 잠재적 수익률이 높을수록 일반적으로 해당 투자와 더 많은 위험이 관련됩니다. 주식과 같은 고위험 투자는 예측이 불가능할 수 있고 가격 변동이 심할 수 있습니다.
실제 부동산과 같은 특정 유형의 투자는 매각이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자본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꿀빠는 인생을 위한 재테크 블로그의 뚱꿀벌입니다. 오늘은 재테크 공부로써 주식투자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주식이란 회사의 지분을 증권화한 것으로써 주식은 우선주, 보통주 등으로 주주가 가지게 되는 권리의 우선순위에 따라서 구분되어 나눠지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재테크로 생각하는 주식은 보통주입니다.
기업이 회사 경영을 위해서 투자를 받기 위해서 주식을 발행 한 후에 시장에서 기업의 평가에 따라서 주식의 가치는 계속 달라지게 됩니다. 즉, 주식투자는 기업의 가치 변화에 기대하여 낮은 가격에 주식을 구매하여 비싼 가격에 주식을 팔아 그 차익만큼 이익을 얻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식의 매수, 매도와 상관없이 한 기업의 가치와 이익이 많아지면 그에 준하는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줌으로써 이익을 얻는 것입니다.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한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이 계좌는 은행계좌와는 다른 증권거래를 위한 계좌로써 과거에는 증권사를 직접 방문해서 개설을 해야했으나 요즘에는 비대면계좌라고 해서 증권사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유선상으로 바로 계좌개설을 할 수 있습니다.
증권계좌가 개설되면 자신이 가진 은행계좌에서 증권계좌로 주식투자를 할 돈을 입금한 다음 각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HTS(Home Trading System)을 PC에 접속하여 거래를 하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각 증권사에서 스마트폰용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있으니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셔서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를 하셔도 됩니다.
주식은 다양한 경제상황과 더불어 시장의 심리 또는 정치적인 상황등 매우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주식투자를 한다면 매우 냉철하게 상황을 지켜보면서 변화를 읽어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자신 스스로 투자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큰 금액을 투자하는 것보다는 소액투자를 하면서 주식투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국내 경제 및 세계 경제 그리고 국내 정책 및 세계 정책등 경제흐름과 금융지식에 대한 거시적으로 흐름을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투자는 은행에 돈을 저축하는 것과 달리 원금이 보존되지 않는 투자이기에 본전에 대해서 집착하거나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가 더 큰 손해를 낳을수 있는 투자방법입니다. 그렇기에 투자자 자신의 마인트 컨트롤이 아주 중요합니다.
많은 주식투자자들이 자신이 매수한 주식은 반드시 오를거라고 맹신하는 애증의 투자자란 무엇인가요? 관계로 가만히 보고만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여 투자자가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한 것이 주식투자입니다. 은행처럼 돈을 넣어두면 이익이 생기는 구조가 아니기에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냉철한 판단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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