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D_차액결제거래 개념: 네이버 블로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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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TM에서 주식 CFD 거래

애플, 알리바바와 같은 대형 기업의 주가 변동을 이용해 거래하면 포트를 분산할 수 있고 직접 매수하지 않아도 인기 기업의 주식에 대한 접근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투자 목표를 가진 분이든 CFD_차액결제거래 개념: 네이버 블로그 시장 변동성을 최대한 이용하려면 FXTM에서 주식 CFD를 거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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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주식을 거래할 때와 달리 CFD로 거래하면 레버리지를 통해 잠재 수익을 늘릴 수 있습니다(손실도 확대될 위험이 있음에 유의).

가격 하락 시 수익

주식 거래와 달리 주식 CFD는 숏 포지션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주가 상승시 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최고의 투명성

주문재요청(Requote), 슬리피지, 주문 체결 등 FXTM의 주문이행 통계 정보는 PwC의 검증을 받습니다.

CFD 주식 거래

주식 CFD 거래는 세계 주요 기업의 주가 변동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표시된 모든 상표는 각 소유주에 속하는 상표로서 해당 기업에 대한 홍보 또는 추천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표 이용은 해당 기업에 대한 홍보 또는 FXTM과의 제휴 관계를 의미하도록 직, CFD_차액결제거래 개념: 네이버 블로그 간접적으로 의도한 것이 아닙니다.

CFD 주식 거래 방식

차액거래약정(CFD)는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의 계약입니다. 즉, 매도자는 현재 주가와 계약에 지정된 시점의 주가 사이의 차액을 매수자에게 지불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주식 CFD를 거래하는 것은 주가 상승 또는 하락을 예상해 차익을 노리는 것입니다.

CFD 거래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가격 방향을 예상해 거래하는 것이므로 기초 자산을 실제로 매수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롱 포지션(가격 상승 예상) 외에도 숏 포지션(CFD_차액결제거래 개념: 네이버 블로그 가격 하락 예상)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때 뿐만 아니라 하락할 때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식 CFD를 거래하면 시세 변동으로 수익을 낼 기회가 더 많고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가에 롱 또는 숏 포지션을 취할 때는 손실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주식 CFD 거래 플랫폼

강력한 MetaTrader와 FXTM의 수상경력 서비스를 결합하면 최고의 트레이딩 경험이 보장됩니다.

FXTM은 본인 환경에 맞게 PC, Mac, 모바일 또는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업계 최고 거래 플랫폼 MetaTrader 5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보조지표, 대화형 차트, 강력한 보안 시스템 등 트레이딩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는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식 CFD 거래는 인기 계좌 유형인 어드밴티지와 어드밴티지 플러스 계좌에서 가능합니다.

트레이딩은 투자위험도가 높습니다. 원금 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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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TM에서 주식 CFD 거래 시작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매수 여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다만 레버리지로 인해 손실도 커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어드밴티지 거래 계좌의 경우 0.1부터 시작하는 경쟁력 있는 스프레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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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시간

거래 시간은 다양합니다. 미국 증시 거래시간은 16:30 - 23:00 서버시간입니다.

홍콩 증시 거래시간은 04:30 - 11:00 서버시간입니다(07:00 - 08:00 휴식 시간).

트레이딩은 위험도가 높습니다. 원금 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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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 거래

CFD(Contract for Difference)

기초자산 보유 없이 매매 차액 에 대해서만 현금 결제 를 하는 거래

기초자산의 보유 없이. 해당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 을 현금으로 결제 하 는 차액결제거래상품

일반투자자는 거래가 불가능한 전문투자자 전용 상품

전문투자자 전용 차액결제거래 상품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거래 상품입니다.

CFD(Contract For Difference)는 기초자산의 보유 없이 해당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차액결제거래’ 상품으로 일반투자자는 거래가 불가한 전문투자자 전용 상품입니다.

* 거래 종목의 경우 변동 가능합니다.

* 보다 자세한 상품 문의는 당사 영업지점 또는 CFD 거래 관련 상담 전화 2129-8199로 연락 바랍니다.

1.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

CFD는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한 상품으로 거래 전 전문투자자 등록이 필요합니다. 전문투자자 등록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문투자자 등록을 위한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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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는 매수 또는 매도하려는 주식 약정금액의 일부 금액(증거금)만으로 거래가 가능함에 따라 최대 10배의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CFD 증거금율이 CFD_차액결제거래 개념: 네이버 블로그 20%인 A주식 종목 500주를 10,000원에 매수한다고 하면,

전체 약정금액 5,000,000원(500주 X 10,000)의 20%인 1,000,000원 (5,000,000원 X 20%)만을 증거금으로 하여 거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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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상품과 같이 매도 진입이 자유로움에 따라 다양한 매매기법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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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의 경우 만기가 없음에 따라 장기 보유가 가능합니다.CFD_차액결제거래 개념: 네이버 블로그 CFD_차액결제거래 개념: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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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도 공매도 가능. CFD(차액결제거래)시장 꿈틀

주식·지수·통화 등 기초자산 없이

진입·청산가격 차액만 현금결제

'최대 10배' 레버리지. 절세혜택도

전문투자자 요건완화 맞물려 관심

하나금투, 대형사론 내달 첫 출시

증권사들이 앞다퉈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CFD는 큰 레버리지와 개인도 공매도가 가능한 점 등으로 해외에서는 활발히 거래되고 있지만 전문투자자 요건이 제한된 국내에서는 그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최근 전문투자자 요건을 완화해 증권사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형 증권사들이 CFD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국내주식 CFD 투자설명회를 갖고 다음달 상품 출시 계획을 밝혔다. 또 KB증권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국내주식에 해외주식을 더한 CFD를 준비하고 있으며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도 관련 상품 출시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FD는 주식과 지수, 통화, 원자재 등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에 대한 차액을 현금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전문투자자만 투자할 수 있다. 증거금률이 10~100%에 불과해 적은 CFD_차액결제거래 개념: 네이버 블로그 금액으로도 최대 10배까지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고 개인투자자에게는 사실상 막혀 있는 공매도 기능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증거금률이 20%라고 하면 1억원만 증거금으로 내면 최대 5억원까지 매수가 가능해 주가가 10% 올랐을 때 50% 수익률이 가능하다. 차액결제인 만큼 롱·쇼트 포지션 선택도 자유롭다. 또 다양한 포지션에 따라 종목을 다변화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키움증권에서는 2,300개 종목까지 거래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해외에서는 진작부터 유망 투자상품으로 인기를 모았지만 전문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국내에서는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실제로 교보증권이 전문투자자 자산요건 완화(50억원→5억원)에 맞춰 2016년 6월 내놓은 뒤 3년간 나홀로 시장을 이끌어오다 올 6월에야 키움증권과 DB투자증권이 가세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오는 11월 중순부터 CFD 거래가 가능한 전문투자자의 문턱을 크게 낮추기로 하면서 시장 상황이 바뀌었다.

이전까지 전문투자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 증권사 계좌를 보유하고 금융투자상품 잔액 5억원 이상이며 연소득이 1억원 또는 재산가액이 10억원 이상이어야만 가능했다. 금융당국은 이 등록요건을 1년 이상 증권사 계좌를 보유하고 금융투자상품 잔액 5,000만원 이상 잔액 1년 이상을 유지하면 △연소득 1억원 이상 또는 부부 합산 1억5,000만원 이상 △순자산 5억원 이상 △금융투자업 종사자, 변호사, 회계사, 금융투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가운데 한가지만 만족하면 개인전문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할 예정이다. 이럴 경우 전문투자자 요건을 갖춘 후보군이 최대 39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전문투자자 규모가 크지 않아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지만 전문투자자가 확대되면 시장이 커지게 될 것”이라며 “대형 증권사도 이 같은 점을 눈여겨보고 상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대형사의 경우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쓰되 별도의 노력 없이 시스템 추가가 가능한 점도 시장 진입을 검토하는 이유다.

레버리지 10배 'CFD'거래 결제난항…급락장에 손실 확대

주식시장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주식차액결제(CFD)에 비상등이 켜졌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 DB금융투자, 키움증권 등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이용해 10%의 증거금으로 10배의 거래를 한 투자자들이 증시 폭락에 손실을 입었다.

CFD(Contract for difference)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로 매수, 매도간 차액을 결제하는 거래다.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이 오르면 오른 만큼, 내리면 내린 만큼 변동폭에 의한 차액을 현금 결제하기 때문에 적은 비용의 현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의 장점은 10%의 증거금으로도 결제 가능해 레버리지 효과가 높다. 주식이 없는 상태로 매도할 수 있어 공매도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거래로 금융투자협회에 등록한 전문투자자들만 거래 가능하다.

예를 들어 고객이 증권사로 주문을 전송하면 이 증권사가 해외장외 중개사와 프라임브로커(PB)간 장외거래를 통하고 PB가 한국거래소로 주문을 전송한다.

문제는 이 상품이 주로 월요일에 결제가 이뤄지는데 이번주 월요일(5일)에 증시가 폭락하면서 리스크가 급증했다는 점이다.

주가가 10%이상 급락하면 주가상승에 베팅한 CFD투자자들은 손실이 불가피해진다. 반대매매를 하려고 해도 급락장에서 대응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 증시전문가는 "10% 증거금에 하루 상하한가 30%에서 움직인다고 봤을 때 만약 주가가 반대로 갔다면 투자자는 여럿 쓰러졌을 것"이라며 "기초자산 변동폭이 크다면 증거금은 더 높게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 중개업무를 하는 증권사 역시 매수, 매도를 원활하게 하기는 어려웠다.

주가가 급락할 경우 공매도 물량이 급증하면서 주식을 빌려 공매도를 하고 싶어도 빌릴 주식을 확보하기 어렵게 된다. 어렵사리 주식을 빌려와도 상환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CFD 상품을 거래할 때 매수, 매도를 동시에 거래하게 되는데 이 경우 프라임브로커(PB)들이 물량을 충분히 갖고 있지 못하면 공매도가 사실상 어렵게 된다"며 "요즘같은 급락장에서는 매도할(매도를 위해 차입할) 주식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CFD 계좌를 이용하고 있는 한 전문투자자는 반대매매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전문투자자는 "전일도 아프리카TV,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 종목에서 CFD 계좌 반대매매가 나온 걸로 알고 있다"며 "이 계좌로 미국 주식도 다 살 수 있어서 6월에 엄청난 손실을 본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계좌로 미국 주식 종목 중 게임종목인 그라비티가 90%까지 올랐는데 6월에 해당 종목의 40% 밑으로 빠져서 반대매매가 일어나 망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장외파생상품 시장에서 해외장외중개회사를 끼고 CFD거래가 횡행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과거 FX마진거래가 활발할 때 과도한 레버리지와 공격적인 투기 성향 때문에 금융당국이 규제를 한 바 있다"며 "CFD거래 역시 투기적이고 위험성향이 높아 거래소에 상장이 어려운 상품인데 해외에서는 허용되고 있는 점을 활용한 듯하다"고 말했다.

차액결제 주식파생상품(CFD)의 개념과 규제

차액결제 주식파생상품(CFD)의 개념과 규제

CFD(Contract for Difference)란 매수가와 매도가격의 차액을 현금 결제하는 계약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CFD는 개인용 거래수단으로서 알려져 왔지만, 최근의 거래액 규모를 살펴보면 대부분 기관투자가나 헤지펀드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Financial Times지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LSE) 주식거래량의 약 40%가 CFD 거래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다른 거래수법에 비해 CFD가 선호되는 이유, CFD를 이용한 헤지펀드의 M&A시장 교란 사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1) CFD(Contract for Difference)의 개념

CFD란 자산의 최근 가치와 계약 청산일 간 차액을 CFD 매도자가 지불할 것을 약속하는(만일 그 차액이 마이너스라면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차액을 지불) 계약이다. CFD를 주식에 적용해 보면 발행주식의 소유권 이전은 없이 투자자에게 주가의 변동분에 투자하도록 하는 주식파생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CFD는 선물계약과 달리 정해진 만기일 또는 계약액에 대한 제한 없이 투자자가 매수 또는 매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는 계약이다.

이러한 CFD는 호주에서는 올해 11월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고(호주증권거래소의 ASX CFD), 영국,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스웨덴 등에서는 장외시장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밖에 홍콩의 경우 가까운 시일내에 동 거래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에는 증권거래위원회가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융기법에 대해 제한하여 CFD 거래가 금지되고 있다.

CFD는 소유권, 의결권이 부여되지는 않지만, 배당이나 증자 등을 포함한 모든 경제효과는 현물주식과 마찬가지로 받을 수 있다. 현물주식보다 CFD가 선호되는 대표적인 이유는 매매에 따른 인지세가 부과되지 않는 것이다. 영국에서 주식거래에 따른 인지세는 매매 금액의 0.5%로 상당한 수준이기 CFD_차액결제거래 개념: 네이버 블로그 때문에 거래액 규모가 큰 기관투자가가 동 거래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인지세가 부과되지 않는 거래수법으로서는 개별 주식선물을 들 수 있지만, CFD는 장외거래(OTC거래)이기 때문에 결제기한에 구애받지 않고 보유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등 거래에 있어서의 자유도가 개별 주식선물에 비해 높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레버리지 거래는 선물거래(통상 20:1, 높을 경우 70:1)를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CFD는 일반적으로 1∼30% 수준의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전통적인 마진 트레이딩에 비해 더 나은 조건의 레버리지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CFD 보유자의 M&A 교란 사례

CFD는 현물주식과 동일한 경제효과를 가지면서도 대량보유자에 대해 공시의무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러한 법규제의 틈을 악용하여 최근 들어 헤지펀드나 기관투자가가 CFD를 이용해 시장에서 인수 대상으로 떠오른 기업에 대한 출자비율을 높인 다음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투자자로서 M&A 안건이나 주주총회에 간섭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공시의무가 없는 CFD 거래를 이용하면 해당기업 주식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은폐할 수 있다는 CFD의 이점을 악용한 것이다.

그 사례로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이 2004년 6월 미국의 General Dynamics社와 영국 Alvis社의 인수합병 사례이다.

미국의 대형 방산기업인 GD社는 2004년 3월 영국의 전차제조업체인 Alvis社에 대한 인수합병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런데 같은 해 5월 CFD를 통해 4.9%의 Alvis社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헤지펀드인 Trafalgar Asset Management가 다른 헤지펀드와 연합한 후 영국기업인 BAE社를 전면에 내세워 Alvis社 매수에 간섭하였다.

펀드세력에 의한 Alvis社 주식의 보유비율은 16.2%로 BAE社의 소유주식 28.7%을 합치면 GD社의 최초 매수제안을 거부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 결과 펀드세력은 당초 GD社가 제시하였던 매수제안 가격을 10% 정도 상승시킨 후 보유주식을 처분하여 막대한 이익을 남겼다.

여기서 제기되는 의문은 CFD가 이론적으로는 주식의 소유권, 의결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어떻게 상기와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었는가? 라는 의문이다. 이것은 이론적으로는 CFD가 주식의 현재가치와 청산당일 가치의 CFD_차액결제거래 개념: 네이버 블로그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거래이기는 하지만, CFD 제공업자가 자사의 리스크 헤지를 위해 현물주식을 반대매매하기도 하며, 더욱이 계약 당시 CFD 제공업자는 투자자의 다양한 요구조건을 수용하기 위해 때로는 청산일에 현금 대신 현물주식을 지급하는 계약도 체결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즉 위의 사례는 헤지펀드가 거래상대방인 CFD 제공업자에 대해 현물주식을 청구할 수 있는 계약을 취했기 때문에 실제 청산일까지는 공시규제를 면제 받으면서 잠재적인 대량보유자로서 그 권리의 행사가 가능했던 것이다. 당시 GD社의 인수합병 조언을 담당하였던 Morgan CFD_차액결제거래 개념: 네이버 블로그 Stanley는 헤지펀드들이 CFD를 통해 그렇게 많은 Alvis社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상기의 인수합병건에서 발생한 사건을 발단으로 영국의 기업 인수합병을 감독하는 기업인수패널(the Takeover Panel : TP)이 그 대책을 강구하게 되었다. TP는 2005년 11월 인수교섭 기간 중에 한해 1% 이상의 주식에 상당하는 주식파생금융상품 보유자에 대해 공시를 의무화하기로 관련 규정을 변경하였다.

또한 최근 들어 선의의 기관투자가 등으로부터 CFD 보유에 대한 공시요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영국금융감독청(FSA)도 CFD 등 주식파생금융상품을 이용한 『간접적인 대량보유자』에 대해 공시의무의 부과여부를 협의하고 있다. 동 협의에서는 CFD 등 파생금융상품이 제공하는 시장유동성의 향상과 같은 이점을 인정하면서도 투자자보호의 관점에서 관련 거래상품을 포괄적으로 파악하는 규제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논의되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도 금융시장의 국제화가 중요한 정책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국제적으로 다양한 금융상품군의 등장과 이에 대한 선진국의 규제동향은 중요한 참고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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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40(FRA40) 유로넥스트/ 파리의 상장상품 중에서도 거래총액이 높은 것이나 시가총액이 큰 대표적업종에 속하는 40개의 상품으로 구성된 조절시가총액가중평균지수를 CAC40(FRA40)지수라고 합니다.

DAX(GER30) DAX지수(닥스지수)는 일본어로는「독일주가지수」라고 불리며 독일증권거래소가 운영하는 프랑크프루트증권거래소의 상장상품 중, 독일기업의 우량30상품을 대상으로한 부동산조절시가총액가중형의 주식지수를 말합니다.

FTSE 100 (UK100) FTSE 100 (UK100)란 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의 약자로 런던증권거래소의 상장하는 제일 시가총액이 높은 상위 100상품으로 구성된 주가지수입니다. 1984년에 시작된 이 지수는 런선 증권거래소가 소유하는 영국의 주가지수 및 관련되는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FTSE 그룹에 의해 관리, 산출되고 있습니다.

NASDAQ (US100)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주식거래소(뉴욕 증권거래소에 이어)의 NASDAQ증권거래소의 NASDAQ총합지수로서, 그 산하에 있는NASDAQ 100 (US100)이란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있는 제일 우량한 107개의 비금융회사에의해 발행하고 있는 107개의 주식으로 구성되어있는 주식지수입니다.

US30 (DJ30) US30(DJ30는 미국에 있는 세계의 주목도가 높은 주식지수입니다. 도우 죤즈가 미국의 대포적인 상품을 골라 그 평균주가를 지수로 하는 평균형의 주식지수입니다. 일본에서는 뉴요커평균주가나 도우 죤즈 공업평균주가라는 상품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US500 (S&P500) US500(S&P500)은 미국을 대표하는 주식지수입니다. S&P500라고도 불리며 미국의 스텐더드& 푸어즈사가 선출하고 있는 것으로 이니셜을 따 S&P라고 불립니다. 미국의 대표하는 주식지수 중 하나입니다.

ASX200 (AUS200) 오스트레일리아에 상장하는 기업 중, 시가총액상위200위로 구성하고있는 상품입니다. 산출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시가총액가중평균형주식지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도우 죤즈 인덱스가 내고있습니다.

Euro50 (EUSTX50) Euro50은 유로권내의 오스트리아, 벨기에, 핀란드, 네덜렌드, 포르투갈, 스페인,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아일랜드, 독일, 프랑스의 11개의 주식시장에서 선택한 50개의 우량상품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Hang Seng50 (HK50) 한셍 지수 서비스가 산출하고있는 홍콩의 주식지수 중 하나입니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증권거래소에서 판매하고있는 상품중 시가총액이 높은 50기업을 선택한 구성입니다. 홍콩주식시장에 있어 중요한 지표중 하나입니다만 홍콩주식시장의시가총액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BRENT CFD거래의 투자대상으로서 주목도가 높은 BRENT은 영국의 북해에 있는 브랜드 유전에서 채굴되는 경질유입니다. BRENT라는 명칭은 Broom, Rannoch, Etieve, Ness and Tarbat라는 석층구분의 이니셜을 따 정해졌습니다.

WTI Light Sweet (WTIUSD) WTI Light Sweet(WTIUSD)는 미국 서부 텍사스 중질유 등 복수의 원유를 혼합하는 에너지 상품 입니다. CFD에서도 거래되고 있으며, 경질의 스위트 오일 거래 입니다. 다른 명칭으로US오일 로도 불리고 있으며, 미국의 개발상황에 좌우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CFD란? 차익결제거래 CFD 뜻과 거래구조 및 장점과 단점

본 글은 CFD란 무엇인지 투자용어 차익결제거래 CFD 뜻과 거래구조 및 장점과 단점을 비롯해 CFD 공매도 거래 방식이 가능한 이유는 물론이고 주식 투자와의 차이점 등 다양한 CFD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글 입니다.

투자 시장에는 다양한 투자 상품들이 존재합니다.

주식과 채권 그리고 선물과 옵션을 비롯해 ETF와 ETN과 같은 파생상품 등 매우 다양한 투자 상품들이 있으며, 이러한 투자 상품들을 매매하며 투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차익결제거래를 의미하는 CFD 뜻에서부터 거래구조 및 장점과 단점은 물론이고 CFD 공매도 거래가 가능한 이유 등 다양한 CFD 관련 내용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CFD 뜻과 개념

CFD란 Contract For Difference(차익결제거래)의 약자로서 투자 대상이 되는 실제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투자 대상의 가격 변동에 의한 차익(Difference) 발생에 의한 수익을 목적으로 매매할 수 있는 장외 파생상품 거래를 의미합니다.

CFD는 영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거래 방식이며, 현재 다양한 국가에서 활발히 거래가 이뤄지는 투자방식이자 매매방식 입니다.

증권사에서 CFD로 거래 가능한 종목들은 국내 주식시장에 해당하는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에 상장된 다양한 주식 종목들과 ETF들을 비롯해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NASDAQ), 아멕스(AMEX) 등 해외 주식시장 상장된 종목들로 매우 다양합니다.

해외에서는 기초자산의 범위가 주식과 채권을 비롯해 지수는 물론이고 각종 투자 상품과 외화(통화)로 CFD 투자 가능 종목들이 매우 다양합니다.

CFD 거래구조

CFD 거래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그 뜻에 담긴 의미 CFD_차액결제거래 개념: 네이버 블로그 중 "기초자산 보유 없이 가격 변동에 의한 차익"을 목적으로 투자한다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투자라는 것은 특정 투자 대상을 목적으로 자금을 투여하는 과정인데요.

따라서 투자대상이 되는 상품을 매수하게 되면, 투자상품 가격을 지불하고 해당 상품을 자신이 소유하게 됩니다.

향후, 투자 대상 기초자산의 가격 상승이 발생해 보유한 투자상품을 매도하게 되면, 매도 결제대금을 받는 대신 매도한 투자상품을 매수자에게 전달하는 것이죠.

CFD를 거래를 하는 방식과 구조는 기초자산을 보유하게 되는 같은 일반적 투자 방식과는 다릅니다.

CFD는 기본적으로 기초자산이 되는 투자 대상을 특정 시점에서의 가격으로 특정 수량을 매수 혹은 매도한 다음, 향후, 다시 매도 혹은 매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익만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집니다.

따라서 이러한 CFD 거래구조를 바탕으로 매매를 하게 되면, 투자자는 투자 대상의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게 되므로, 거래를 위해 필요한 대금을 모두 준비하지 않고 증거금만을 바탕으로 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CFD 장점과 단점 및 CFD 공매도 가능한 이유

차익결제거래의 가장 큰 특징은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채 CFD 공매도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특징적인 부분이자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CFD 공매도 거래가 가능한 이유는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은 채 거래를 하게 되는 것이므로 매수 후 매도가 아닌, 공매도 거래를 먼저하고 향후 매도한 CFD 상품 수량 만큼 매수를 하는 방식으로 공매도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CFD와 주식 거래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거래 방식에 있어 이와 같은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FD는 증거금율에 따라 높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며, 증권사에 따라서는 신용거래 보다 낮은 이율의 금융비용이 발생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만기가 없다는 점에서 증거금 요건 충족 등 다양한 거래 가능 요건이 이뤄질 경우, 보유한 CFD 상품을 장기간 보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거금 요건에 충족되지 않을 경우, CFD 반대매매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증거금을 기반으로 한 파생상품 거래의 특징이지 않을까 합니다.

반대매매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특징적인 부분이지만, 레버리지율을 높인 상태에서 거래를 하게 되면, CFD 거래가 일반 투자 상품의 매매와는 다르게 특정 투자자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시장 상황이 급등 혹은 급락과 같은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경우, 마이너스 잔고가 발생한다면, 미수가 발생할 수 있고, 이러한 미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증거금을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높은 계좌 관리 전략이 필요한 것이 CFD 거래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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