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현장∙인터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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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셔터스톡.

트렌드가 나와있을때

- 덴마크 내 한국 뷰티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로 수요 증가 -

- 한국 코스메틱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업자가 늘어나는 추세 -

K- 뷰티 제품은 지난 몇 년간 덴마크에서 빠르게 성장했으며 2019년에는 전년대비 무려 570% 증가하는 등 현지에서 K-뷰티 제품의 인지도가 급성장 중이다. 상당수의 덴마크 소비자들은 한국 뷰티제품에 대해 알고 있고 한국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소매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뷰티 관련제품( 탈모제 , 향낭 , 콘택트렌즈의 액이나 의안액 , 마스크팩 등 )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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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Statista(1000DKK = 약 $160)

덴마크 코스메틱 시장현황

브랜드별 여성용 스킨케어 제품 매출액은 총 9.1% 증가해 전체 뷰티시장의 41%를 차지한다. 스킨케어제품 시장은 분명히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며 최근 몇 년 동안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뷰티시장의 2%를 차지하는 남성용 스킨케어 매출액은 2018년에 비해 6.6% 하락했다. 전체 코스메틱 시장의 2%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지만 전반적인 코스메틱에 대한 관심도는 분명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각 브랜드에서 여성용 스킨케어 제품에 비해 남성용 스킨 케어 분야에 투자를 적게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메이크업 제품의 매출량은 전체적으로 2.8% 하락했고 시장 점유율은 2019년 17%로 변동이 적다.

2019 년 브랜드별 여성용 스킨케어제품 매출 현황

올레 헨드릭슨(Ole Henriksen)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

이브 로셰(Yves Rocher)

자료: 데니시 코스메틱 & 위생용품 업계조합(Danish Cosmetic & hygienic industry organization)

2019 년 브랜드별 남성용 스킨케어제품 매출량

이브 로셰(Yves Rocher)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자료: 데니시 코스메틱 & 위생용품 업계 조합

(Danish Cosmetic & hygienic industry organization)

2019 년 코스메틱 제품은 전반적으로 소매점 판매에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2019년 전체 매출을 살펴보면 4분기 매출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데,이는 많은 소매 체인이 블랙 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쇼핑에 집중 마케팅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화장품 관련 규정은 코스메틱 제품이 유럽국가 내에서 준수해야 하는 규칙을 명시한다. 이는 EU에서 판매되는 모든 화장품에 적용되며, EU에서 생산된 것과 수입된 것 모두가 해당된다. EU 국가들은 1976년부터 화장품에 대한 공통 규칙을 발전시켜 왔다. 유럽 내에서 화장품을 판매하고 판매하려면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화장품 겉면에 제품의 지속성, 첨가물 등의 제품의 기능과 사용에 대한 광범위한 주요 보를 라벨에 표시해야 한다.

또한 제품에는 관련 규칙을 총괄하고 담당하는 제품 책임자가 표시돼야 하며, 이는 법적인 의미에서 '책임자( the responsible person’) ' 로 일반적으로 제품 제조업자를 말한다. 화장품은 판매 전에 CPNP( Common European Database ) 에 등록돼야 한다. 제품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됐다는 것이 허가를 받았다는 의미는 아니며, 제품이 관련 법률을 준수했고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안전한 지 확인하는 것은 전적으로 책임자가 해야할 임무이다.

모든 화장품은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안전성을 평가해야 하는데, 이는 시장에 나와있는 모든 화장품이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전성 평가는 성분, 유통기한, 포장 유형 등에 대한 최신 지식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문제가 될 것으로 의심되는 성분은 소비자 안전과학위원회( The Scientific Committee on Consumer Safety ) 에서 평가한다. 이 평가는 제품 원료가 제한적으로 사용돼야 하는지, 제품 판매를 금지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것으로 위원회의 목적은 소비자가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KOTRA 코펜하겐 무역관에서는 한국 코스메틱 유통업체인 ‘Dermaspace’ 의 두 CEO인 Katrine와 Mette 와의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덴마크 한국 코스메틱 시장동향에 대해 알아봤다 .

Dermaspace 홈페이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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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귀사의 소개를 부탁드린다.

A1. 우리의 고객 개개인에게 특화된 서비스로 인정받고자 하며, 고객에게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려는 고객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2017년에 회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우리는 한국 화장품이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크고 작은 행사를 개최해왔다. 우리는 그 행사들을 '홈 파티'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 홈파티는 일반 가정집에서 진행된다. 우리는 이 행사를 판매의 장으로 이용하는 대신 제품을 시연하고 설명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Q2.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면?

A2. 고객 맞춤형 전략과 더불어 고객의 요청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수입해오는 경우가 많다.

Q3. 가장 많이 판매하는 제품은 무엇인가?

A3. 아무래도 낮은 단가의 클렌징, 세럼, 크림 및 다양한 마스크팩들이다. 대부분의 판매는 케어 관련 제품이며, 우리는 '한국 10단계 스킨 케어(스킨, 토너, 에멀젼 등을 포함하는 스킨케어의 단계)'와 관련된 모든 종류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더 많은 헤어 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구매하기 시작했고 실제로 많은 헤어 케어 제품을 판매 중이다.

Q4. 한국 제품만 판매하는지?

Q5. 제품과 관련된 전략은 무엇인가?

A5. 우리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더 광범위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현재는 헤어 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어린이 전용 제품도 고려 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운송비가 많이 올라갔고 운임에도 제한이 늘었다. 이는 이전에 한국 유통 업체로부터 화장품을 직접 구매했던 덴마크 소비자들이 덴마크 내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는 빠른 시일 내에 판매 제품군을 늘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또한 고객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정 제품군 내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 고객으로부터 조언을 적극적으로 구하고 있다.

Q6. 고객을 세분화해 분석하는지?

A6. 우리는 약 20%의 남성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들은 여성고객보다 더 적은 수의 제품을 사용하며, 보통 20~30세이다. 여성 구매고객은 20대, 30대에 국한되지 않고 10대 이상 70세 이하로 골고루 분포해있다. 따라서 홍보 플랫폼에 따라 Instagram에서 더 젊은 고객, Facebook은 상대적으로 나이대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등 타깃층을 달리하는 전략을 쓰고있다.

Q7. 개인 소비자나 비즈니스 고객 중 어느 분야에 초점을 두는지?

A7. 3 개월 전에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이는 주로 클리닉, 소규모 웹숍 및 틈새 상점을 위한 것으로 소매 판매 가격보다 가격이 조금 더 낮고 제품 종류는 적다. 아직 비즈니스 고객 유치에 성공하지는 않았지만 머지않아 고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한다.

Q8. 앞으로 어떤 트렌드를 예상하는지?

A8. 소비자들은 깨끗한 제품, 더 나은 제품 설명, 더 많은 비건, 유기농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현장∙인터뷰 제품을 원하며 특히 우리는 향이 첨가된 제품을 더 신경쓴다. 스칸디나비아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 원료에 대해 관심이 크며 비건, 유기농 제품을 찾는다.

Q9. 멤버십 클럽이나 이와 유사한 것이 있는지?

A9. 재구매 시 구매금액의 10%를 할인으로 제공한다. 또한 트렌드 및 신제품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을 때 뉴스 레터를 멤버십 회원에게 보낸다.

Q10. 연중 어느시기에 가장 많이 판매하는지?.

A10. 프로모션, 계절, 크리스마스 등 시즌에 따라 다르다. 전반적으로 판매는 고르게 분포돼 있지만 3월, 4월, 5월은 항상 호황이다. 또한 우리는 스칸디나비아에서 많이 판매되는 제품군인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판매한다. 북유럽인들은 태닝을 즐기지만 피부가 약해 자극을 많이 받는데 한국산 제품은 이를 잘 예방한다. 주로 생일, 블랙 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판매가 증진되며 Amazon 및 E-bay와 같은 플랫폼과 경쟁해 이미 상당히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을 큰 폭으로 낮추지는 않는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코스메틱 제품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고 덴마크 또한 그 예외는 아니다. 저렴한 가격 경쟁력, 양질의 원료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한국 뷰티제품은 한류의 유행에 힘입어 덴마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덴마크에서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와 판매 또한 증가하고 있으므로 덴마크 전반적인 뷰티 시장, 나아가 덴마크 내 한국 코스메틱 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규모를 늘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덴마크 유통 특성상 가격 경쟁력을 놓치지 않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지인의 피부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형 판매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적당한 현지 유통업자 선정도 중요할 것이다.

자료: Statista, Danish Cosmetic & hygienic industry organization , KOTRA 코펜하겐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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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W 메이크업 트렌드 4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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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메이크업 시간이 돌아왔다. 2022 F/W 컬렉션 백스테이지에서 가 엄선한, 당신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메이크업 트렌드 4가지.

EYE DRAMA 이번 시즌 눈매는 보다 드라마 틱 하게 강조될 전망. 일렉트릭 블루부터 딥 퍼플까지, 과감한 컬러와 패턴으로 돋보이는 악센트를 연출하라.

DARK FORCE 카리스마 넘치는 다크 립은 그 어느 때보다 모던하고 미니멀한 무드로 메이크업의 ‘한끗’이 될 전망.

자주색 재킷은 Labeless 제품.

Makeup Artist’s Tips

처음부터 다크 컬러 립스틱을 입술에 대고 바르는 건 피하세요. 피부와 톤 차이가 커서 처음부터 진하게 바르면 컨트롤이 어려워요. 이럴 땐 연한 단계로 밑작업을 한 뒤, 차근차근 컬러의 강도를 높이면 돼요. 아무리 어두운 컬러라도 맨 입술에 얇게 틴트처럼 바르면, 우리가 평소 많이 바르는 핑크나 레드 베이스로 발색되거든요. 손등에 립스틱을 문질러 살짝 녹인 뒤, 손끝으로 소량씩 입술에 톡톡 두드리세요. 덧바를수록 점점 진해지니, 감당할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현장∙인터뷰 수 있을 때까지 색을 입혀주면 되는 거죠.

Beauty Note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쿠아 레지스트 컬러 펜슬(01)’로 눈두덩에 눈매의 곡선을 따라 과감한 그래픽 라인을 한 줄 그렸다. 입술은 구찌 뷰티의 ‘루즈 드 보떼 브리앙 글로우&케어(쥬디 와일드 모브)’를 나이프로 손등에 덜어 뭉개 글로스처럼 녹인 뒤, 입술 위에 브러시로 러프하게 발라 뭉치고 번진 듯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READ RED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레드 립. 클래식한 레드 립과 함께 형태나 텍스처 등에 현대적 재해석이 가미된 다채로운 스 펙트럼의 레드 립이 선보였다. 당신이 고려해야 할 것은 어떤 레드가 내 얼굴을 가장 환하게 밝히는가, 그뿐이다.

멀티 컬러 셔츠는 Labeless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현장∙인터뷰 제품.

Makeup Artist’s Tips

매트한 타입의 립스틱을 사용할 땐, 바르기 전 단계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스킨케어를 하는 동안 가장 리치한 립밤을 입술 위에 두껍게 얹어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세요. 그런 다음 마른 티슈로 입술 위를 꾹 눌러주면, 흡수되지 못하고 남은 립밤이 깨끗하게 제거되면서 그야말로 ‘겉바속촉’ 입술이 완성되죠. 입술 겉은 건조하고 매끈해서 립스틱의 발색과 밀착력이 좋아지고, 입술 속은 촉촉해서 시간이 지나도 갈라지거나 주름에 끼는 현상도 줄어들어요.

Beauty Note

샤넬의 메이크업 베이스 ‘르 블랑 드 샤넬’과 파운데이션 ‘수블리마지 레 쌍스 드 뗑’을 반반 섞어 발라 촉촉하고 투명하면서도 정돈된 피부를 완성했다. 립은 바르자마자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맥 ‘파우더 키스 리퀴드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현장∙인터뷰 립 컬러(맥 스매쉬)’를 실제 입술선 바깥쪽 선까지 꽉 채워 깨끗하게 발랐다.

SO PRECIOUS 보석처럼 빛나는 피부가 아닌 보석으로 빛나는 피부가 대세. 투명한 윤기가 흐르는 피부에 반짝이는 진짜 크리스털을 더하라!

진주 드롭 귀고리는 Dolce & Gabbana 제품.

Makeup Artist’s Tips

광채 피부는 투명함이 생명인데, 베이스를 여러 겹 얹으면 맑은 느낌이 날 수가 없죠. 이럴 땐 일반적인 베이스 순서를 바꾸면 오히려 얇은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어요. 먼저 파운데이션을 소량 발라 피부 톤을 정돈한 다음, 광대나 이마, 콧등같이 광채가 필요한 부분에만 글로 기능의 메이크업 베이스나 프라이머를 살짝 덧바르면, 두 가지 베이스 제형이 피부 위에서 녹아들면서 자연스러운 광채가 살아납니다. 윤기 나는 피부에 반짝이는 주얼 파츠를 붙이면 광채가 더 돋보이죠. 요즘 셀럽들처럼 ‘매력점’을 찍는 부위, 즉 눈 밑이나 눈꼬리, 눈썹 밑, 입술 옆 같은 부위에 작은 ‘매력파츠’를 한두 개 붙여보세요. 손쉽게 색다른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거예요.

Beauty Note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을 먼저 얇게 깔아 화사하고 균일한 톤으로 정돈한 다음, 에스티 로더 ‘퓨처리스트 워터리 글로우 프라이머’를 하이라이터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현장∙인터뷰 존에만 스펀지로 퍼트리듯 두드려 발라 자연스럽게 윤기 도는 피부로 완성했다. 크리스털 스톤은 속눈썹 풀을 묻혀, 한두 번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살짝 말린 다음, 끈적한 질감이 됐을 때 붙였다.

TRENDS QUICK REVIEW 이번 시즌 가장 핫한 메이크업 트렌드와 나의 메이크업 파우치를 동기화해야 할 시간.

이번 시즌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기억할 단어는 ‘악센트’. 팔레트는 무궁무진하고 컬러는 강렬할수록 더 아름답다. 생로랑의 충격적인 이브클라인 블루, 발렌티노의 마젠타 컬러 윙팁,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블랙 핑크 캐츠아이, 그리고 여기에 탈색 눈썹으로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벨라 하디드가 베르사체 쇼에서 보여준 그을린 안개처럼 보이는 스모키 아이까지. 현재 세상과는 동떨어진, 드라마틱한 컬러의 물결에 잠시 몸을 맡겨야 할 때다.

1.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 북 모노 M (시그니처) 2 . 4g , 1 만 6 천원.

2. Suqqu 시그니처 컬러 아이즈(따스한 바람) 6 . 2g , 9 만원.

3. Nars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현장∙인터뷰 싱글 아이섀도우(우뜨레메르) 1 . 1g , 3 만원.

어둠의 기운이 몰려온다. 칠흑같이 어두운 립 컬러는 아주 미니멀한 터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얼 블랙, 그것도 심지어 에나멜처럼 빛나는 블랙 립이 돋보인 앰부시와 페라리, 짙은 포도주를 마신 듯한 로샤스와 베르사체, 푸른 밤하늘 같은 랑방의 블루 립은 어둠의 카리스마와 신비로움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나와 동떨어진 메이크업이라고? IA 런던이나 마크 패스트에서처럼 살짝 번진 듯 몽환적으로 표현하면 무디한 메이크업으로 완성할 수 있다.

1. Chanel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72 ) 2g , 6 만 4 천원.

2. Gucci 루즈 아 레브르 리퀴드 매트(바네사 바이올렛) 6 . 5ml , 5 만 9 천원.

3. Byredo 컬러 스틱(디스트로이어) 3 . 5g , 5 만 4 천원.

4. Givenchy Beauty 르 루즈 쉬어 벨벳(브릭 브라운) 3 . 4g , 5 만 4 천원대.

클래식 레드는 여전히 쿨하다. 에르뎀이나 토리 버치, 블루마린 쇼에서 보여준 시대를 초월한 트루 레드 립은 모델의 얼굴을 모던하고 신선하게 정돈해 2022년에도 그 매력이 건재함을 증명했다. 필라소피와 마르니의 보헤미안 무드가 가미된 빛바랜 레드, 미우미우, 스포트막스의 매끈한 광택의 영롱한 하이 글로시 레드, 마이클 코어스와 사카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루비 레드까지 모아놓고 본다면? 레드 립스틱이 인류의 화장대 위에 놓인 이래 사랑받은 모든 톤의 레드가 2022년 가을을 평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Dior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포에버 디올) 3 . 5g , 5 만 1 천원.

2. YSL Beauty 루쥬 쀠르 꾸뛰르 더 볼드(피어리스 커넬리언) 3g , 5 만 3 천원대.

3. Armani Beauty 립 파워(엑스터시) 3 . 1g , 5 만 3 천원대.

4. Guerlain 루즈 G 버터플라이 리미티드 컬렉션(마그네틱 레드) 3 . 5g 4 만 5 천원,

SO PRECIOUS

반짝반짝 광채가 흐르는 촉촉한 피부는 몇 시즌째 인기가 수그러들 줄 모른다. 달라진 점은 과거 비유적인 표현으로 보석처럼 빛나는 피부를 선보였다면, 이제는 정말 보석으로 빛나는 피부가 런웨이를 점령했다는 것. 버버리 쇼의 팻 맥그라스는 매끈하게 다듬은 피부 위에 수천 개의 오트쿠튀르 크리스털이 월계관처럼 얼굴 전체를 감싸도록 했다. 코너 이브스에서는 Y2K 키즈가 마치 문구점에서 산 듯한 알록달록한 도형 보석 스티커를 심플하게 붙였고, 시몬 로샤에서는 보석 날개를 가진 천사가 눈매에 앉은 듯한 정교한 디자인이 연출됐다. 당장 시도해 볼 만한 버전은? 실버, 블루, 그린의 메탈릭한 포일을 아이라인처럼 연출한 토마스 드 클루이버 구찌 룩.

카파(CAPA)의 공식 블로그

사출 성형은 플라스틱 제품을 양산하는 대표적인 제조 방식입니다. 가장 전통적인 제조 방식이지만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술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현장∙인터뷰 혁신과 함께 새로운 고객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반적인 제조업이 타격을 입었음에도 사출 성형 업계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보다 오히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사출 성형업계에는 어떤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고, 경영상의 변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셔터스톡.

① 설계 과정의 엔지니어링화(化)

최근 사출 성형 업계에서는 제품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엔지니어가 필수 담당자로 참여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 사출 성형 제품이 도면에 나와있는 대로 구현될 수 있을지, 엔지니어가 참여해 사전에 제조 가능 여부를 연구하는 통합형 접근 방식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죠. 설계과정의 엔지니어링화(化)라고 명명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접근 방식에 따라 이전에는 제품 제작의 마무리 단계에서 고려되기 십상이던 둥근 모서리 , 지지대 등과 같은 요소들을 사출 성형의 설계 단계나 목업 (Mock-up) 단계 같은 전체 공정의 초기 (early-stage) 단계 에 다룹니다. 결국 초기 설계와 최종 생산물 간의 차이 ( the gap between initial design and final product )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와 제조업자 모두가 윈윈하는 길이죠!

② 마이크로 사출 성형

최근 의료 기기 분야에서는 마이크로 몰딩 (Micro Molding) 이라는 용어를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최근 의료기술이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는, 덜 침습적인 방식으로 발전하면서 수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구도 점점 더 작은 조립물로 대체되고 이를 위해 아주 미세한 제품을 생산하는 마이크로 몰딩이 필수 공정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출 성형업계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로 사출 성형 (Micro Injection Molding)이란 용어는 보통 무게 1g 미만, 공차 범위가 10~100 미크론 ( 1 ㎜의 1/1,000 ) 수준의 의료기기 부품을 사출 성형을 통해 생산해내는 공정을 의미합니다.

마이크로 사출 성형은 단순히 작은 크기의 부품을 사출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미크론 크기 수준에서 공차와 부품의 오류 및 결함을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작은 제품일수록 공차나 오류에 극도로 예민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마이크로 사출 성형 업체들은 제조시설뿐 아니라 품질 관리 및 측정 시설도 사내에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섬세함을 요구하는 마이크로 사출 성형 제품은 품질 검사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이동하는 횟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좋기 때문입니다.

③ 친환경 소재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제조업계에서도 소위 지속가능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제조업체 간 계약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쉽게 재생이 가능한 열가소성 플라스틱 ( Thermoplastic material)의 재료적 특징은 친환경 측면에서 유용한 성질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 최근 재료 제조업체들은 여기서 더 한 발 더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현장∙인터뷰 나아가 환경에 대한 부담을 한단계 더 낮추는 제로 플라스틱 또는 플라스틱이 적은 재료(non-plastic, or less-plastic material) 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차세대 재료는 대부분 옥수수나 아마와 같이 쉽게 재배 및 접근 가능한 식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

④ 지속 가능한 경영

위와 비슷하게 지속 가능한 경영 또한 최근 제조업 환경에서 주요한 사회적 관심사입니다 . 이에 따라 기계 제조업체는 고효율의 생산 장비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즉, 최근에 생산된 사출 성형 기계가 4~ 5 년과 비교하면 훨씬 적은 에너지 소비로 동일한 수의 부품을 생성하거나 동일한 수의 사이클을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⑤ 새로운 오토메이션

언제부턴가 제조업계 최신 동향을 다룰 때마다 자동화 ( 오토메이션 , automation) 란 용어가 빼먹지 않고 등장하다 보니, '자동화'는 더이상 혁신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다시금 자동화가 주목받는 이유는 자동화 영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로봇 공학 분야입니다 . ' 스마트' 로봇은 인간과 나란히 서서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발전했습니다. 이는 과거 제조업에 적용된 '사람들이 작업하기 적합치 않은 고위험 생산 라인에 적용된 자동화'와는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 이는 로봇이 인간의 작업 영역을 완전히 대체하지 않으면서 전체 공정을 도울 수 있음을 뜻합니다 .

⑥ 리쇼어링과 니어쇼어링

리쇼어링 (Reshoring) 은 ‘제조업의 본국 회귀’를 뜻합니다 . 인건비 등 각종 비용 절감을 이유로 해외에 나간 자국 기업이 다시 국내에 돌아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 니어쇼어링 (Nearshoring) 은 근거리 아웃소싱으로 , 본국으로의 리 쇼어링 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인접 국가에서 아웃소싱을 진행하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

한동안 제조업계의 금과옥조로 여겨졌던 오프쇼어링(Offshoring, 기업들이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생산, 용역, 일자리 등을 해외로 내보내는 현상 )은 더 이상 당연한 선택지가 아닙니다 . 이제는 상당수 기업들이 자국 내에 생산 설비를 두고자 합니다 . 오프쇼어링의 가장 큰 장점인 가격 측면에서의 경쟁력이 점점 줄어들면서 품질과 서비스 측면에서는 리쇼어링이 더 나은 선택지이기 때문입니다 .

실제로 국내에서 생산할 경우 불량품 비율이 낮고 배송 비용이 크게 줄어들 뿐 아니라, 리드 타임 ( 물품의 발주로부터 그 물품이 납입되어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의 기간) 또한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면 오히려 자국에서 생산하는 리쇼어링이 비용 측면에서도 더 싼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기존 공급망을 재고(reconsider)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자국으로 돌아오는 해외 공급 업체. 출처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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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한때 ‘저가 화장품’ 붐이 일었다. 듣도 보도 못했던 희귀한 재료를 써가며 가격을 높인 기존 화장품과 선명히 대비돼 큰 인기를 끌었다. 프리미엄 전쟁이 어느 정도 치열해지면 중저가 시장도 덩달아 성장한다. 일반인들도 프리미엄 전쟁 소리를 들으면 관심을 갖고, 비슷한 걸 가지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이동통신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에서도 이 같은 트렌드가 보였다. 바로 중저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다. 출고가 100달러대 스마트폰에 300달러대 태블릿PC까지 나와 화제가 됐다. 스마트 기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신흥국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제조사들은 발 빠르게 자국 시장과 동남아 등 신흥시장을 노리고 있고, 기존 보급형 스마트폰의 강자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성장 모멘텀을 노리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삼성전자 등 국내 회사들도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아이폰·갤럭시도 보급형 MWC 삼성 전시관에는 독특한 코너가 있다. ‘갤럭시 패밀리’ 코너다. 자세히 살펴보면 △갤럭시 에이스 △갤럭시 지오 △갤럭시 피트 △갤럭시 미니 등 4개의 스마트폰이 놓여 있다. 갤럭시S보다 작고, 화질도 떨어진다. 프로세서도 600∼800MHz 수준이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즐기고, 간단한 스마트폰 기능을 이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이 제품들은 삼성이 MWC에서 처음 선보인 보급형 제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통신요금제에 따라 공짜 폰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 연내에 출고가 150달러 안팎의 저가 스마트폰도 시장에 내보일 계획이다. 아직 실체가 파악되지 않은 ‘보급형 아이폰’에 대한 소문도 뜨겁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4일 ‘보급형 아이폰’의 시범 제품을 봤다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암호명 ‘N97’로 불리는 이 제품이 아이폰4의 절반 크기이며, 가격도 현재 아이폰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 중국 저가 스마트폰이 몰려온다 이번 MWC에 참석했는데 ‘화웨이’를 모르면 ‘간첩’ 소리를 들을 법하다. 출입증과 목 끈에 온통 붉은색 화웨이 로고가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화웨이가 이번 행사를 후원한 덕분이다. 두 번째로 많이 보인 로고는 ZTE. 지난해 휴대전화 제조업체 글로벌 5위 안에도 들었다. 두 회사 모두 중국 회사이다. 이들의 강력한 무기는 바로 가격경쟁력. 뉴욕타임스는 14일(현지 시간) 화웨이가 저렴한 태블릿으로 미국시장을 사로잡으려 한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MWC 전시장의 수많은 태블릿PC에는 가격이 붙어 있지 않다. 얼마냐고 물어보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통신 요금제에 따라 다르다’는 말을 듣기 쉽다. 그러나 화웨이는 300달러가량이라고 밝힌다. ○ 노키아의 반격 중국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면서 가장 타격을 입은 업체는 다름 아닌 노키아다. 업계 관계자는 “노키아가 100달러짜리 스마트폰을 내놓는 등 저가시장의 왕자였는데 중국이 가장 위협스러운 존재가 되고 있다”며 “모두가 고급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을 때 중국은 신흥시장을 치고 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MS와 전격 파트너십을 체결해 윈도폰7을 자사의 전략 플랫폼으로 삼기로 해 화제가 됐다. 애플과 구글 진영에 이어 노키아-MS 진영을 새롭게 형성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14일 기조연설에 나선 스티브 발머 MS 회장은 “노키아 윈도폰7은 연내에 내놓을 것”이라며 “노키아와의 전략적 제휴는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서 시너지 효과가 클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현장∙인터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제휴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 노키아와 전 세계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갖춘 MS가 개발자 및 소비자 친화적인 모바일 디바이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김현수 동아일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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