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케팅 목록을 확장하여 신규 고객에게 도달
구매 가능성이 높은 신규 고객을 잠재고객으로 확보하려면 유사한 타겟팅을 이용하세요. 이러한 신규 잠재고객은 기존의 고객과 유사한 구매를 했거나, 유사한 웹사이트를 탐색했거나, 유사한 관심사를 보유한 고객입니다. 자동 타겟팅과 유사 잠재고객을 이용하면 이러한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유사한 타겟팅을 이용하면서 예산과 광고에 대한 설정 권한을 유지하려면 유사 잠재고객을 이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기본 설정인 자동 타겟팅을 이용하세요.
자동 타겟팅을 이용하면 기존의 리마케팅 목록을 전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잠재고객까지만 확대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리마케팅 확장은 도움이 됩니다. 이미 리마케팅에서 향상된 클릭당비용(ECPC) 또는 타겟 전환당비용(CPA)을 사용하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사용 설정되는 자동 타겟팅이 가장 적절한 솔루션입니다.
자동 타겟팅에서는 타겟팅 옵션으로 '보수적인 타겟팅' 또는 '공격적인 타겟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옵션 모두 신규 잠재고객을 찾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작동 방식은 서로 다릅니다. 더 많은 전환을 원하지만 기존의 CPA를 유지하려는 경우에는 보수적인 타겟팅을 사용하세요. 반면에 기존의 CPA에서 다소 벗어나더라도 최대한 많은 전환을 얻는 것이 목표이면 '공격적'인 타겟팅을 사용하세요.
처음에는 자동 타겟팅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신규 고객 획득 전술을 더욱 고도화하려는 광고주는 유사 잠재고객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사 잠재고객에서는 신규 고객을 획득하고 귀하의 사이트를 방문한 적이 없는 사용자에게 맞춤 광고를 게재하려고 할 때 가장 적절한 입찰가를 설정합니다. 그럼 유사 잠재고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사 잠재고객을 이용하면 기존의 리마케팅 캠페인과 특징이 유사한 신규 고객에게 광고가 게재됩니다. 이 타겟팅은 간단하지만 애드워즈의 풍부한 잠재고객 데이터와 스마트한 유사 모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고가치 사이트 트래픽을 늘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리마케팅의 범위를 확대하려고 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유사 잠재고객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할 때 참조할 수 있는 권장사항입니다.
- 맞춤 예산과 구체적인 광고 메시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캠페인을 만드세요.
- 마케팅 목표('홈페이지 방문자와 유사' vs. '전환에 도달한 사용자와 유사')에 따라 구체적인 목록을 타겟팅하세요.
- 트래픽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타겟팅 조건을 추가하지 마세요(단, 지역 타겟팅은 제외).
우수사례: Loews Hotels
최고급 호텔업체인 Loews Hotels는 유사 잠재고객과 리마케팅을 동시에 이용하면서 신규 고객을 유치했고 그 결과로 수익이 60% 증가했습니다. Loews Hotels는 자사에 관심이 있을 것 같지만 아직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았거나 자사의 브랜드를 알지 못하던 잠재고객에게 광고를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리마케팅 목록에 800달러를 투자한 다음 60,000달러의 수익이 발생한 것을 확인한 후 리마케팅 목록에 기반한 유사 잠재고객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 Loews Hotel의 수익이 60% 늘어나고, 예약이 57% 증가했으며, 전환당비용이 9% 감소했습니다.
구매 의도 잠재고객을 사용하여 중위 유입경로의 신규 잠재고객 획득
귀하가 제공하는 제품에 대해 시장조사를 했거나 해당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 사용자로부터 구매를 유도하려면 리마케팅과 함께 구매 의도 잠재고객을 사용해 보세요. 구매 의도 잠재고객은 하위 유입경로 리마케팅 활동을 보완할 수 있는 중위 유입경로 타겟팅 전략입니다.
구매 의도 잠재고객은 구매 가능성이 큰 신규 고객이 광고주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며, 이를 통해 리마케팅 목록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구매 가능성이 큰 사용자에게 더 많이 도달할 수 있어 프로그래밍 방식 리마케팅 캠페인의 실적이 개선됩니다.
시작하려면 구매 의도 잠재고객 세그먼트를 이용하는 광고그룹 또는 캠페인을 별도로 만드세요. 비즈니스와 가장 관련이 있는 구매 의도 세그먼트를 타겟팅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광고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와 가장 관련이 있거나 유사하거나 이를 보완하는 세그먼트를 타겟팅하세요.
구매 의도 잠재고객은 구매 의도가 있어서 구매 가능성이 매우 큰 고객에게 도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광고그룹에 추가 타겟팅(예: 성별, 리마케팅)을 추가하지 마세요. 타겟팅을 추가하면 도달범위가 제한됩니다.
동적 리마케팅으로 전환할 준비가 되셨나요?
선택 옵션이 매우 많은 오늘날의 구매 환경을 고려하면 사용자가 구매를 위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Google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서 디스플레이 리마케팅은 고객이 구매할 준비가 되었을 때 다시 찾을 수 있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그런 다음 이러한 고객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면서 구매를 유도하도록 맞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동적 리마케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초급자를 위한 트레이딩 전략 - 나에게 맞는 전략은?
데이트레이딩에는 다양한 형태와 유형이 존재하며, 무려 수백만 가지까지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유인즉 모든 전략은 조금씩 수정이 가능하고, 이에 따라 자잘한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죠.
각자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전략이 바로 자신에게 최고의 전략이 될 것입니다. 이는 본인이 트레이딩에 얼마나 시간을 쓸 수 있는지, 경험이 얼마나 있는지, 얼마나 자신감이 있는지, 투자 금액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공통 분모는 본인이 과연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이며, 이것이 트레이딩 전략을 결정짓게 됩니다. 여러분이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이번 글에서는 인기 있는 트레이딩 전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트레이딩이란?
데이트레이딩은 말 그대로 하루동안 트레이딩을 하고, 하루가 끝날 때 주문을 청산하는 것입니다.
초급자들이 트레이딩 첫 시작 을 할 때면 종종 데이트레이딩 성향을 보이곤 하는데, 이유인즉 밤새 종목을 들고 있으면 계속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보다 경험 많은 트레이더 및 투자자들이 롱포지션 성향을 보이곤 합니다.
‘데이트레이딩’과 ‘액티브트레이딩’은 같은 말인가요?
‘데이트레이딩’도 ‘액티브트레이딩’으로 분류됩니다. 이유인즉 수익을 내기 위해 활발히 시장에 참여하는 방식이니까요.
‘액티브트레이딩’은 비교적 단기적인 투자로 간주됩니다. 장기적으로 묻어두는 것이 아니라, 본인 예산의 특정 퍼센티지를 떼서 매일매일 새로운 기회를 찾는 투자 유형이기 때문이죠.
데이트레이딩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초급자를 위한 데이트레이딩 전략
이제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데이트레이딩 전략 예시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여기서는 가장 인기 있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선별하고, 어떻게 트레이딩을 하는지를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설명드리는 전략은 간단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초급자들에게는 최적입니다. 하지만 ‘간단함’이라는 단어의 어감만으로 이 전략을 얕잡아보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가장 수익률이 큰 입증된 전략들을 까보면, 실상은 가장 간단한 전략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략을 살펴보기에 앞서, 우선 리스크 경고를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트레이딩에 뛰어들기 전에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바짝 차리시는게 중요합니다.
다른 전략들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엔 무조건적인 성공을 장담해주는 전략은 없습니다. 어느때나 성공률 100%를 보장하는 트레이딩 전략은 존재하지 않지요. 우선 본인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보수적 인 전략 것은 필수라는 점, 그리고 왜 트레이더들이 실패하곤 하는지 를 이해하는 것은이번 교육 과정에서 좋은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ATFX측은 주문집행만을 대행하는 중개업체일 뿐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즉, 저희 측에서 직접적인 투자 조언(리딩)을 제공할 수는 없습니다. 이하에서 다루는 전략들은 모두 예시일 뿐이며, 직접 트레이딩 결정을 내릴 때에는 반드시 스스로 공부를 하셔야만 합니다.
브레이크아웃 트레이딩 전략
‘브레이크아웃 트레이딩 전략’은 특정 트레이딩 구간이나 박스권에서 강하게 가격을 뚫고 나오는 것을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브레이크아웃 트레이딩 전략의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레이딩 설정
- 지지선과 저항선을 찾아냅니다. 특정 가격보다 최소 두 선은 위로, 최소 두 선은 아래로 선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봉 추세 방향을 찾고, 해당 추세와 동일 방향으로 트레이딩을 합니다. 만약 시장이 고고점 혹은 고저점을 만들고 있다면 롱포지션만을 가져가야 합니다. 만약 시장이 저고점 혹은 저저점을 만들고 있다면 숏포지션만을 가져가야 합니다.
- 잠재적 진입/엑싯 레벨(즉, 손절/익절선)을 정합니다. 이는 기존에 찾아낸 선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만약 시장추세가 상방이라면 지지선 아래에 손절선을 설정하고, 다음 저항선을 목표가로 설정하면 됩니다.
리스크 관리
- 진입/엑싯레벨을 정한 뒤에는 트레이딩당 리스크를 얼마나 부담할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각 트레이딩당 본인 투자금의 1%를 넘지 않도록 리스크를 설정하는 식이죠. 리스크 관리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
- 리스크 익스포져를 정하세요. 이를테면, 각 트레이딩당 본인 투자금의 2%를 넘지 않게 설정하는 식입니다.
주문집행
- 브레이크아웃 구간을 찾아내세요. 캔들이 지지선 혹은 저항선을 뚫고 보수적 인 전략 50%선에서 장이 마감될 경우, 프라이스 액션이 돌파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적절한 수량만큼 주문을 합니다. 시장에서의 손절선과 목표가를 반드시 설정하도록 합시다.
브레이크아웃 전략은 셋업만 해둔다면 하루 중 언제든지 적용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같은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취하고 있을 경우, 보통은 아침에 시장에 참여해 하루가 끝나기 전까지 쭉 전략을 펼치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한편, 런던 브레이크아웃 전략 또한 인기 있는 전략입니다. 이는 런던장 트레이딩 세션에서 시초 브레이크아웃선을 찾아내는 전략입니다. 이 시기에는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며, 장의 추세방향이 결정되면 (어떤 방향이든 브레이크아웃 발생시)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전략을 활용한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오후 혹은 저녁엔 이미 포지션을 청산하고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멘텀 트레이딩 전략
모멘텀 트레이딩은 추세의 강도를 바탕으로 트레이딩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상향추세 상황에서 이미 매수자가 충분하다면, 이는 계속해서 상승장을 끌어올릴 힘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모멘텀 트레이딩은 변동성과 거래액을 기반으로 취하는 전략입니다. 이와 관해서는 RSI(상대강도지수) 인디케이터를 활용합니다. 모멘텀 트레이딩 전략의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레이딩 설정
- 추세 방향을 찾아냅니다. 만약 시장이 고고점 혹은 고저점을 만들고 있다면 이는 상방추세를 의미합니다. 만약 시장이 저고점 혹은 저저점을 만들고 있다면 이는 하방추세를 의미합니다. (해당 모멘텀에 따라) 추세의 방향과 일치하는 트레이딩만을 하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어떤 추세를 타고 있는지에 따라 RSI 지수가 과매수 구간(70선 위)에 진입하거나, 과매도 구간(30선 아래)에 진입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상방추세의 경우 RSI가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는 것이, 하방추세의 경우 RSI가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는 것이 투자에 유리합니다.
- 상방추세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RSI가 과매도 구간을 벗어나게 되면 이는 진입 시그널을 의미하며, 이 때는 프라이스 액션만 확인하면 됩니다.
리스크 관리
- 본인의 전략이 실효성이 없어지는 구간에 손실선을 설정하세요. 만약 시장이 상방추세라면 고고점 및 고저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전저점 아래에 손절선을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시장이 해당 전저점 아래로 내려가게 될 경우 이는 시장이 더 이상 상방추세가 아님을 의미하기 때문에, 해당 장에서 트레이딩을 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이는 추세가 보합 단계에 접어들어 더 이상의 모멘텀이 없음을 나타내기 때문이죠.
- 트레이딩당 본인 투자금의 1%를 넘지 않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때는 딱히 목표가를 설정할 필요가 없는데, 이유인즉 모멘텀이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장의 흐름을 타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주문집행
- 트레이딩 설정에 시그널이 존재하는 한, 이제는 추세를 확인해줄 프라이스 액션만 있으면 됩니다.
- 상승장 캔들스틱(직전 캔들보다 긴 캔들임과 동시에 고점에 가까운 캔들스틱)이 형성되기를 기다리기 바랍니다.
트레이드 관리
- 시장에서 새로운 저점이 형성될 때마다 손절선을 올려서 설정하기 바랍니다. 시장이 추세장에서 보합장으로 접어들면 해당 장을 엑싯하시기 바랍니다.
리버스 트레이딩 전략
‘리버스 트레이딩 전략’에서는 기존의 추세가 종료되고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는 순간을 잡아내야 합니다.
리버스 트레이딩 전략의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레이딩 설정
- 추세 방향을 찾아냅니다. 만약 시장이 고고점 혹은 고저점을 만들고 있다면 이는 상방추세를 의미합니다. 만약 시장이 저고점 혹은 저저점을 만들고 있다면 이는 하방추세를 의미합니다.
- 추세전환이 일어날만한 지지선과 저항선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는 시장의 과거 추세를 살펴보면 명확히 알아내기가 쉽습니다.
- 시장이 저항선에 부딪혀 추세가 사그러들길 기다리세요(만약 추세가 상방이라면 매도를 준비하세요). 만약 상방추세에서 시장이 고고점 및 고저점 형성을 멈춘 상황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 시장이 새로이 저고점을 형성하기를 기다리세요. 새로운 저고점이 형성되었다면 이제 트레이딩은 셋업이 된 것입니다.
리스크 관리
- 손절선을 설정하세요. 상방추세에서의 리버스 손절선은 상방추세의 고점 위를 의미합니다.
- 이 전략은 추세를 거스르는 방법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 예를 들면 1%보다는 차라리 0.5%가 보다 적절할 수 있습니다.
- 목표가를 설정하세요. 상방추세의 경우 고저점과 고고점 사이의 거리를 계산하고, 가장 큰 고저점 아래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문 집행
- 장이 신규 저고점을 생성한 이후 최근 저점을 깨고 내려가는 순간 주문을 집행하세요. 이 시점은 저고점과 저저점이 형성되어 이제 하방추세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투자자가 장에 뛰어들기 전에 시장이 먼저 추세를 보여줄 때까지 기다리는 전통적인 리버스 전략입니다. 리버스 전략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서로 다른 인디케이터가 존재합니다. 일부는 단기 리버스 전략이고, 또다른 일부는 장기적인 리버스 전략입니다.
스캘핑 트레이딩 전략
스캘핑은 아주 짧은 시간 단위로 핍/포인트 차액을 챙기는 거래 전략입니다. 이 전략의 어원은 ‘스프레드 스캘핑’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1초 이내 단위로 변화하는 핍/포인트 움직임을 잡아내 수익을 얻는 방식이죠. 다만 최근들어 ‘스캘핑’이라는 용어는 짧은 기간 동안 소액 단위를 사고 파는 전략 모두를 통틀어 일컫게 되었습니다.
스캘핑은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이유인즉 거래의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스프레드가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거래당 목표 수익이 2핍인데 갑자기 스프레드가 2핍으로 늘어나게 된다면, 명목적으로는 익절을 하더라도 실현수익은 0이 되어 남는게 없습니다.
MT4에서는 어떤 트레이딩 전략을 쓰는 게 좋은가요?
MT4 플랫폼에서는 그 어떠한 전략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최고로 인기있는 트레이딩 지표를 제공하기 때문에, 본인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MT4 커뮤니티에서 만든 여러 종류의 커스텀 인디케이터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MT4를 활용하면 본인의 전략에 알맞춤인 인디케이터를 무엇이든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MT4가 지닌 엄청난 인기의 비결은 트레이딩전략 자동화 기능입니다. 엑스퍼트 어드바이저(EA)는 고객님이 설정한 기준에 따라 트레이딩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만약 A·B·C 요건이 모두 충족되면 트레이딩이 자동으로 집행됩니다.
MT4에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트레이딩 전략 라이브러리가 다양하게 구비되며 있으며, 플랫폼에는 자체 내장된 트레이딩 지표가 있습니다. 이 지표는 간단히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끌어다 놓으면 적용이 가능합니다.
암호화폐 트레이딩 전략
암호화폐 트레이딩 전략은 여타 트레이딩 전략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강하기 때문이죠.
최근 수년간 비트코인(BTC)이 한 거래일당 10% 상승 혹은 하락하는 모습을 드물지 않게 보셨을 것입니다.
물론 암호화폐에도 위에서 서술한 전략들을 여전히 적용할 수는 있겠지만, 본인이 거래하는 자산 규모에 적절한 리스크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고려를 해보셔야 합니다. 또한, 예상 밖의 변동성을 버텨낼 수 있게끔 충분한 마진(증거금)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암호화폐 트레이딩의 핵심은 리스크 및 익스포져를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외환 트레이딩 전략
외환거래는 기술적 분석을 적용하는 시장들 중 논쟁의 여지 없이 가장 인기가 많은 시장입니다.
트레이더들이 외환거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유동성: 원하는 가격에 진입/엑싯이 쉽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상당히 쉽습니다.
- 주5일 24시간 개장: 일요일 밤부터 금요일 밤까지 개장되기 때문에 기회가 상당히 많습니다.
- 저비용: 외환거래 시장은 큰 거래액 규모와 유동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스프레드가 가장 낮은 편입니다. 즉, 다른 시장보다 바닥이 안전한 편입니다.
주식 트레이딩 전략
주식 트레이딩 전략은 본인의 지향점이 무엇이냐에 따라 극명하게 갈릴 수 있습니다.
만약 ‘투자’로서 주식거래를 하려면 레버리지를 활용할지, 장기 투자를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기회)비용은 무엇인지 등을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데이트레이딩’을 하려면, 이 때에도 역시 레버리지 활용 유무를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한편, 주식의 경우 인덱스 지수 혹은 외환거래에 비해 변동성이 보다 극단적일 수 있다는 점 또한 유의해야 합니다.
이는 때때로 몇 호가창을 한번에 뛰어넘는 ‘갭핑’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갭핑은 리스크 관리에 있어 상당히 큰 변수를 만들어냅니다. 호가창이 손절선을 한번에 갭핑해버릴 위험이 크기 때문이죠.
그럴 경우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더 큰 리스크를 강제로 부담하게 됩니다. 원했던 포지션이 아닐지라도 말이죠!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 할까요? 어떤 전략이 나에게 적절할까요?
모든 트레이딩 전략은 수익을 볼 때도, 손실을 볼 때도 있을 것입니다. 충분한 시간과 인내심을 갖고, 다양한 수단을 통해 본인 전략의 효과성을 판단해야 합니다. 어떤 전략은 본인에게 맞을 것이고, 어떤 전략은 맞지 않을 것입니다. 트레이딩은 개인 색깔을 타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트레이딩 스타일을 선택하고, 본인의 생활습관 및 워라밸에 맞는 전략을 찾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에게 맞는 전략은 어떻게 찾아낼까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보세요.
- 투자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넘쳐나나요? 가용한 시간이 충분하다면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 짬을 내기가 어려운 편인가요? 주1회씩만 장을 살펴보며 스윙트레이딩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 자나깨나 트레이딩 생각 뿐인가요? 그러면 차라리 데이트레이딩만 하고, 밤에는 근심을 접어두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기술적) 분석을 좋아하나요? 1차·2차 인디케이터 활용을 고민해보세요. RSI나 MACD와 같은 오실레이터를 추가해서 트레이딩을 보조받을 수 있습니다.
- 어떤 전략을 먼저 시도해볼까요? 트레이딩에는 ‘추세 트레이딩’, ‘역추세 트레이딩’, ‘레인지 트레이딩’ 크게 3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일단은 추세추종 전략을 먼저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웨이 창 장 ATFX UK 매니징디렉터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ATFX는 사회 환원에 대한 책임감을 항상 느끼고 있으며, 우리가 사업을 하는 사회의 지역 공동체에 몸담는 것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 간 우리 ATFX는 전세계 노년층과 청년층 전부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한 바 있습니다.”
Last Updated: 25/09/2020
본 시장 해설 및 분석 내용은 일반 열람 명목으로 제3자에 의해 ATFX 측에 제공된 자료입니다. 본 정보는 개개인의 투자상황 및 투자목표를 고려하지 않으며, 특정 상품을 매수/매도하라고 보수적 인 전략 추천 및 권유하는 자료가 아닙니다. 때문에 해당 자료를 금융 투자 및 기타 조언을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실제 투자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별도의 독립적인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는 투자 리서치의 독립성 촉진을 위한 법률 요구조건 준수를 염두하고 제작한 자료가 아니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제작된 자료입니다. 비록 고객에게 해당 자료에 기반한 추천을 하기에 앞선 사측의 선취매를 금지하는 법적 컴플라이언스 구속력이 별도로 존재하지는 않으나, 사측은 해당 자료가 고객에게 전달되기 전에 미리 금융행위를 하는 등의 이득은 추구하지 않습니다. 사측은 고객들의 이익에 중대한 손실을 끼칠 수 있는 이해관계의 상충을 예방하기 위해, 합리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써 조직 행정운영을 효과적으로 정립 및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본 시장 분석 자료는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독립적인 자료에 기반해 제작되었으나, 사측은 해당 자료의 정확성 혹은 완결성에 대한 보증을 하거나 대표성을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본 자료를 활용한 투자자들의 선택에 따른 결과에 대해 사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의 전체 또는 일부의 재생산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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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4일, 맘눈 후세인(Mamnoon Hussain) 파키스탄 대통령은 금융 전문가와 울레마(이슬람 종교 지도자)에 ‘이슬람 금융’에 대한 전략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보수적인 무슬림으로 알려진 맘눈 후세인 정부가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이슬람 윤리라는 카드를 빼 들었다.
파키스탄 대통령, ‘이슬람 금융’ 주장
후세인 대통령은 ‘이슬람 금융·회계 : 전망과 도전과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슬람 금융 시스템의 혜택이 일반 시민에까지 미쳐야 한다.”고 발언했다. 그는 “파키스탄 내 이슬람 금융은 성장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고 파키스탄 지식층에 관심을 요청했다. 후세인 대통령은 부정부패가 사회 구조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하며 윤리적인 경제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파키스탄 국영은행의 사에드 아흐메드(Saeed Ahmed) 부총재도 “이슬람 금융 시스템은 마이크로 파이낸싱(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소규모 금융 대출)을 통한 사회 정의가 보장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흐메드 부총재는 또한 “파키스탄에 이슬람 금융 체계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환경 조성, 인적자원, 이슬람 은행에 대한 조세 감면 조치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자 없는 이슬람 은행
'이슬람 금융 시스템’은 이슬람 윤리를 은행 등 금융기관에 적용한 것이다. 이슬람 은행은 1970년대 초 처음 등장해 오늘날에는 이슬람 국가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서방 세계로 진출했다. 이슬람 은행의 가장 큰 특징은 이자가 없다는 것이다. 이슬람교가 고리대금 등 돈놀이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파키스탄에는 5개 은행이 100% 이슬람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16개 은행은 자본주의 원리와 이슬람법을 모두 사용한다. 후세인 대통령은 “현재 세계 각국이 이슬람 금융 시스템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국가가 이를 도입했다.”며 “이슬람 금융 시스템 도입의 첫걸음으로 이자 기반 시스템의 폐지”를 주장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아흐메드 부총재는 “파키스탄 국민 35%가 이자 때문에 은행 이용을 꺼린다.”고 밝혔다.
이슬람 가치 중시하는 추세
파키스탄은 인구 97%가 무슬림인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이다. 올해로 임기 4년째인 후세인 대통령은 최근 공문을 통해 서양 기념일인 밸런타인데이에 선물 판매를 금지하는 등 서방에 다소 적대적이고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2일 파키스탄 국영은행은 이슬람 은행 지점을 보유한 일반 은행들로 하여금 재무제표에 이슬람 금융과 관련된 자산을 보고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파키스탄의 최근 행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으며, 금융 이외에 다른 분야에도 이슬람 가치를 도입하는지 예의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작성 : 우 지 연
자문 : 고 홍 근(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Daily 뉴스브리프 원문보기]
2월 25일, [경제] 파키스탄 대통령, 경제 전문가와 울레마에 이슬람 금융에 대한 전략 수립 촉구
2월 25일, [경제] 맘눈 대통령, 이자 기반 금융 시스템 철폐 주장
3월 4일, [경제] 이슬람 은행 지점 재무보고 개정
보수적 인 전략
2022년 임인년(壬人年) 새해를 맞아 주요 생명보험사 수장들이 경영 키워드로 ‘디지털 금융’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사태, 빅테크의 보험업 진출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디지털 기반 사업’을 확대, 전통적인 보험 수요를 벗어난 언택트(비대면) 영업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등 수장들은 올해 보험업의 영업환경 악화를 전망하며 ‘디지털 혁신’을 타개책으로 내세웠다.
먼저 업계 1위인 삼성생명은 ‘보험은 보수적’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토스를 이용한 ‘혁신적인 보험프로세스’ 개발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올린다. 보험 상담은 물론 기본 가입, 설명 안내, 보험금 청구까지 디지털로 가능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삼성생명은 최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생보업계 최고의 보험사와 디지털 금융 플랫폼 간 첫 협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토스는 ‘토스 보험 파트너‘ 앱을 출시해 4개월 만에 10만명의 설계사를 끌어 모았다. 현재 은행·증권·보험 등 분야에서 40개 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100만명 이상의 가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일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이 신년사에 밝힌 ‘노후 금융을 위한 디지털 프로그램 프로젝트’ 확장을 위해 ‘건강자산 업(Up) 캠페인’도 연중 펼칠 계획이다.
삼성생명이 추진하는 ‘건강자산 보장 프로젝트’는 은퇴 후 노년에도 경제적·신체적으로 불편함 없이 살 수 있게 해주는 유·무형의 재산을 보장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기존의 보장자산을 넘어 노후 금융자산과 일상적인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프로젝트다.
전 사장은 ‘건강자산 보장 프로젝트’와 관련해 “새해에는 새로운 상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과감한 도전을 시작하겠다”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국민들의 건강한 노후, 풍요로운 노년을 보장하는 보험사 본연의 사회적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질병 예방부터 사후케어까지 가능하도록 보험의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의지를 알릴 방침이다.
한화생명의 경우 올해 디지털 기반 영업 프로세스 강화를 통해 상품, 채널 경쟁력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한화생명의 조직 체질개선 변화가 눈에 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2월 1일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1월에는 기존 3부문 6본부의 편제를 5부문 6본부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특히 경영혁신위원회를 경영혁신부문으로 변경하며 나채범 부사장을 부문장에 임명하는가 하면, 투자사업본부와 전략투자본부를 합쳐 투자부문을 신설해 신민식 전무에게 맡겼다.
여기에 경영전략실장으로 AT커니 대표, PWC 스트래티지앤드 대표를 역임한 금융컨설팅 전문가 하상우 대표를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담당 임원으로 금융위에서 금융혁신 담당 서기관이었던 이한샘 상무를 영입하는 등 2022년 새로운 도전을 향한 채비를 마쳤다.
경영 방침 구체적 계획으로는 디지털 기술 기반 청약프로세스 혁신으로 인증절차 간소화, 계약 인수범위 확대 등을 통해 신계약 규모의 질과 양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와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구현할 것도 시사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올해 신년사 통해 “디지털 신사업이 단기간 내 핵심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확신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며 “기존 주력 사업도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보생명 역시 보수적인 경영 기조와 조직문화를 탈피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플랫폼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미래 전략 방향성의 핵심으로 삼았다. 특히 타 보험사보다 한발 앞선 자산관리와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각오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지난 3일 신년사에서 “코로나의 대유행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경제의 급속한 확산을 가져왔다”며 “이미 빅테크와 플랫폼 기업들은 금융업은 물론 헬스케어 사업 등에도 뛰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교보생명은 수직적인 조직 문화를 탈피하고 효율적인 업무 분위기를 위해 내부적으로 디지털 조직 확대, 인력 확보 등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 변화를 꾀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도 생보업계에서 유일하게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획득한 교보생명은 이달 말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업계에서는 기존 고객 접점 비율이 높은 빅테크나 은행권 대비 얼마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교보생명 측은 “유망 스타트업과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차별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이번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헬스케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활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교보생명은 이에 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포마이닝’, 군 장병 커뮤니티 서비스 ‘The Camp’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인에이블다온소프트’와 MOU를 체결했다.
인포마이닝과는 건강데이터 활용·분석으로 고객 건강증진 동기부여와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공동 발굴하고 사업화할 예정이다. 인에이블다온소프트와는 군 장병을 위한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 장병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등을 함께 계획하고 있다.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으로 덩치가 커진 신한라이프도 디지털·헬스케어로 도약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통합법인 출범 이후 신한라이프는 ‘디지털(digital), 가치(value), 데이터(data)’ 관점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D.V.D 경영’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2022년 과제로 “올해 D.V.D 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부문의 AI 비서, AI 고객 접점 플랫폼, AI 헬프데스크 등을 준비하고 AI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등 하우핏을 필두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선두주자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널 보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게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FC와 전화영업채널, 디지털보험채널 등 보험사가 운영할 수 있는 모든 방식의 영업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AI 헬프데스크도 운영하고 있다. AI헬프데스크는 FC제도, 고객서비스, 보험금, 언더라이팅 등 자주 찾는 업무에 대한 지식을 구축하고 AI가 이와 관련해 즉시 답변해준다. 헬프데스크는 지난해 12월 FC1과 FC2채널에 오픈했다.
성대규 사장은 “2040 고객 세대에 최적화된 기존 오렌지라이프 FC채널과 4060세대에 최적화된 기준 신한생명 FC채널, 아울러 전화로 보험을 판매하는 통신판매(TM) 채널, 전화와 대면 영업을 함께 하는 하이브리드 채널, 모바일로 보험을 가입하는 디지털 보험채널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도 확장할 계획이다. AI 비서는 이미 지난해 12월 1개 시범점포를 오픈한 바 있으며, 올해 1월 TM과 하이브리드 전 채널로 확대했다. AI 비서는 고객과 설계사(FC) 간 통화내용 대화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상담내용도 모니터링 한다.
소셜미디어 활용한 보험사기 예방전략 시도도 주목할 만 하다. ‘웹크롤’ 기술을 활용해 SNS에서 특정 키워드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보험사기를 조장·모의하는 계정을 찾아내거나 사기 수법 등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역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자회사 출범 준비도 마쳤다. 작년에는 생보업계 최초 헬스케어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신한큐브온(CubeOn)’ 설립에 대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회사 소유 인허가 신고 수리를 받은 바 있다.
‘신한큐브온’은 오는 3월 론칭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하우핏(HowFIT)’을 중심으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엔 다양한 부가서비스 탑재를 통해 홈트레이닝 분야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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