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식 거래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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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비상장앱 거래 방법
앱 실행 > 종목검색 > 가격,수량 확인 > 1:1협의 (채팅) > 인증 > 계좌이체 > 거래 완료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 4가지!

기업이 상장을 하기 전에도 회사마다 주식은 존재합니다. 이 주식들은 상장후에만 거래가 되는게 아니라 상장 전에도 장외거래를 통해 개인간에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상장된 주식은 증권거래소 사이트와 앱을 통해 거래를 하면 되지만 비상장 주식은 어디서 거래를 해야하는걸까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

비상장 주식 = 장외주식입니다. 공모주 청약을 할때 흔히 장외가를 확인하곤 하는데 이 장외가는 기존의 주주들이 개인간의 거래로 주식을 매수/매도한 가격을 말합니다.

1. K-OTC에서 거래하기

장외 주식이지만 제도권 아래에서 거래를 할 수 있는 사이트는 K-otc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관리하는 사이트로 장외거래 대표 사이트이긴 하지만 거래 가능한 종목이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K-OTC 거래방법
사이트 접속 > 종목검색 > 매수 호가 설정 > 매수 > 매수 완료

일반 주식 거래와 거의 같은 방법으로 거래가 되기때문에 쉽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에서 거래하기

장외주식을 비교적 편하게,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은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입니다. 계좌 인증을 통해서 개인 인증을 하고 안전거래를 할 수 있는 사이트라 개인간의 거래지만 최소한의 인증을 거친후 거래가 가능합니다.

증권플러스에서 비상장 주식을 매수하려면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앱 거래 방법
앱 실행 > 종목검색 > 가격,수량 확인 > 1:1협의 (채팅) > 인증 > 계좌이체 > 거래 완료

3. 서울거래소 비상장에서 거래하기

증권플러스와 마찬가지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거래를 위해서 필수로 안전계좌를 개설해야하고 플랫폼을 통해 매수/매도 금액이 전달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거래방법이고 매도자에 따라 1:1 채팅을 통해 가격 협의가 가능 합니다.

4. 38커뮤니케이션에서 거래하기

가장 오래되고 많이 하는 거래방법중 하나인 개인거래입니다. 38커뮤니케이션은 비상장주식, 장외 주식 정보가 활성화 되어 있는 사이트로 원하는 종목을 검색하면 매수와 매도자가 희망 가격을 올려놓은 글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 - 비상장주식,장외주식시장 NO.1

비상장주식,장외주식시장 NO.1 38커뮤니케이션.비상장거래/매매,시세정보,IPO기업분석,공모주,상장폐지주식,퇴출종목,K-OTC,코넥스 정보 제공

활발한 거래 방법이기도 하지만 개인간의 거래이고 신분증명을 하는 장치가 따로 없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거래이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플랫폼들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본인과 가장 잘 맞는 사이트를 찾아서 안전하게 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

주식투자는 이제 필수적인 재테크로 자리잡은 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스마트폰과 장외 주식 거래 방법 장외 주식 거래 방법 PC에서 MTS 어플과 HTS를 통해 쉬운 방법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이유도 주식투자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식투자에서 가격 상승 전 선점, 매수하는것은 수익률 증가를 위한 기본적이면서도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치와 가격상승이 유력한 비상장주식을 장외시장에서 매수하는것은 선점하는 확실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비상장주식, 장외주식거래 방법

투자자라면 매수할 종목에 대해서 정보를 모으고 분석하여 더 확실한 자리에서 가격 상승 전 선점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장외주식은 비상장주식 중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주식을 의미합니다.

또한 장외주식거래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장외시장에 장외 주식 거래 방법 대해서 먼저 알아두면 이해가 더 쉬워집니다.

비상장주식이란?

장내시장은 코스피, 코스닥시장을 말합니다. 비상장주식은 장외시장에 등록과 기업공개(IPO)가 진행되지 않은 비공개주,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등록주 2가지로 분류됩니다.장외 주식 거래 방법

장외주식 어디서 사나요?

한국거래소가 운영하고 있는 코넥스시장, KSM시장,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시장, 기타 제도권 이외의 개인과 개인이 거래하는 직접거래시장이 있습니다. 직접거래는 다른 거래시장에서 거래하는 방법과 비교했을때 검증이 덜 이루어져 더욱 철저한 확인과 증빙서류 준비가 필요합니다.

장외주식 거래의 신뢰성에 이어지는 맥락으로 통일주권과 비통일주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외주식 - 통일주권 VS 비통일주권

통일주권이란, 통일규격유가증권의 약자입니다. 주식계좌간의 이체가 가능한 주식은 통일주권으로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증권예탁원에 예탁과 더불어 주식계좌간의 위탁거래가 가능한 증권법상 규정된 주권을 발행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통일주권입니다. 요약하면 통일주권이란, 코스피 코스닥 장내시장의 주식과 같이 MTS, HTS를 통해서 주식 입출고와 매매가 가능한 주식을 말합니다.

비통일주권이란, 통일주권이 아닌 주식으로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주식계좌간의 이체가 불가능하고 때문에 매매는 투자자들끼리 직접거래로 이루어집니다. 주식회사에 방문 후 주주명부에 투자자로 이름을 올려야 주주로 등록이 되며 비통일주권을 거래할때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주식매매 양도 계약서, 비통일증권증서, 매도인 인감증명서, 주민등록 등본, 매매확인서 등

거래하려는 주식 종목이 통일주권인지 비통일주권인지 아는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에 따라서 거래 방법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위조, 변조의 리스크가 적고 주권번호를 통해 주식 추적이 용이한 통일주권이 더욱 거래 시 신뢰성이 높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통일주권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반면 비통일주권은 통일된 규격하에 발행된 주식이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증권예탁원의 관리하에 포함되지 않으며 위조, 변조의 리스크가 크고 주식 추적도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거래 방법이 통일주권에 비해서 번거롭다는것이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않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 총정리

장외주식 거래는 코넥스, KSM, K-OTC, 직접거래 4가지라고 미리 말씀드렸는데요. 각 거래시장마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1. 장외주식 거래 방법 - 코넥스

한국거래소 (KRX)가 운영하는 코넥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전용 주식시장으로 보통 주식투자 초보자라도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장까지는 인지하고 있을 정도로 국내시장에서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넥스는 코스닥에 상장하기에는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서포트와 성장을 위해 만들어진 시장입니다. 장외시장이라 지칭하기에는 완벽하지 않지만 많은 장외주식들이 코넥스에서 거래되고 있기때문에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코넥스에서 장외주식을 거래할 경우 증권사 어플을 통해서도 가능하여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를 위해서는 기본예탁금 3,000만원을 예치하고 있어야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코넥스의 증권거래세는 매도가의 0.1%, 양도소득세는 없습니다.

2. 장외주식 거래 방법 - KSM (KRX Startup Market)

KSM은 한국거래소 KRX가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 중소기업 전용 장외시장으로 분류됩니다. 코스닥과 코넥스의 진입을 도와주는 인큐베이터 역할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KSM과 거래조건 차이점은 기본예탁금이 없다는 것입니다.

거래참여증권사를 통해 KSM 참여 신청 후 KSM 거래 전용 앱을 설치하면 거래가 가능하며 증권거래세는 0.45%입니다. 양도소득세는 양도차익의 몇%로 측정되는데 중소기업은 10%, 대기업은 20%로 정해져 있습니다. 자세한 거래 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KSM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SM 바로가기

3. 장외주식 거래 방법 - K-OTC (Korea Over The Counter)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시장입니다. 운영주체는 다르지만 KSM과 비슷한 포지션입니다. 만들어진 목적 역시 장내시장인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하기에는 부족한 기업들을 도와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것입니다. KSM 처럼 어플을 통해서 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증권거래세는 0.25%, KSM과의 차이점은 양도소득세가 없다는것입니다.

4. 직접거래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로 위에서 언급된 코넥스, KSM, K-OTC에 상장되지 못한 장외주식들을 개인과 개인끼리 거래하는것입니다. 상장되지 않은 장외주식은 파악이 불가능하고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인간의 거래이다보니 사설업체들을 통해서 거래하고 수수료를 지불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장외주식을 개인끼리 직접거래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일까요?

주식계좌간의 입출고가 불가능하기 대문에 철저하게 서류를 확인하여 소유주를 확실하게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매매계약서 (양수도), 비통일증권증서, 매도인의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매매확인서. 이외에도 필요한 서류가 있다면 거래 시 협의하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장외주식 정보 커뮤니티 바로가기

어플에서 수량과 가격을 입력하는 거래방식과 비교하면 참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을 알아보기전 통일주권과 비통일주권을 먼저 알아본 이유입니다. 직접거래를 통해 거래가 가능한 비상장 장외주식의 경우 비통일주권에 해당하기 때문에 거래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이 모든 것을 증빙하고 준비해야합니다.

직접거래 시 증권거래세 0.45%, 양도소득세 중소기업은 양도차익의 10%, 대기업은 양도차익의 20% 이며 거래세 및 양도세는 증빙서류 준비 후 관할세무서를 방문하여 제출 및 직접 신고하셔야합니다.

항목 코넥스 KSM K-OTC 비상장
통일주권 장외 주식 거래 방법 비통일주권
거래 방법 MTS 또는 HTS MTS 또는 HTS MTS 또는 HTS 직접거래 직접거래
주식 계좌간
입출고 가능여부
O O O O X
증권거래세 0.1% 0.45% 0.25% 0.45% 0.45%
양도소득세 X 대기업 20% X 대기업 20% 대기업 20%
중소기업 10% 중소기업 10% 중소기업 10%

마치는 글

투자에 적극적인 분들이 증가했다는것은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기에 좋은 현상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 많은 정보 수집과 분석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얻어보시고 작게라도 자주 성공하시는 투자 습관으로 더욱 오래 주식시장에서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장외주식(비상장 주식) 거래방법과 거래사이트/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주식투자 열풍이 일어나면서 상장된 주식 외에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에 덩달아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쿠팡이나 마켓컬리 등의 업체가 국내보다는 미국 증시에 상장 또는 상장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3개월 동안 이용자가 15배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장외주식 거래방법과 거래 사이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01 장외주식이란? 장외주식의 장단점

02 장외주식 거래방법/K-OTC

03 장외주식 거래사이트/증권플러스 비상장

04 장외주식 거래사이트/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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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이란? 장외주식의 장단점

장외주식은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주식들은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이나 사설 장외주식시장을 이용해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코스피나 코스닥에 정식 상장을 하려면 상당히 복잡하고 까다로운 상장심사를 거쳐야 하고 기업공개(IPO)도 진행하여 기업의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하지만 장외주식은 이러한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공시의무가 없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기에 현재도 다양한 장외주식 플랫폼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 장외주식의 장점
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주식들의 경우 코스피나 코스닥 상장시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② 개인간의 매수, 매도가 직접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외부 변수(공매도 등)에 의한 영향을 덜 받게 됩니다.

◈ 장외주식의 단점
① 상장된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공개가 투명하지 않아 해당 주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② 실적대비 고평가 된 장외주식이 상장할 경우 오히려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③ 상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외주식을 매입한 경우 상장이 안되었을 때 매각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당연히 이익과 손실이 공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외주식도 마찬가지이며, 고수익을 얻었다는 후기들로 인해정말 많은 분들이 장외주식 거래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장외주식이 상장되어 시세차익이 크게 발생한 경우에는 당연히 고수익을 보셨을 테지만 일례로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재 하이브)의 경우 상장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장외에서 1주당 30만원 중후반대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빅히트의 상장 당일 종가는 258,000원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후회를 하셨을 텐데요.

이렇듯 장외주식은 적정 주가를 산출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여 큰 수익도 거둘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장외 주식 거래 방법

장외주식 거래방법 K-OTC

현재 장외주식은 2014년부터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중인 K-OTC가 있으며, K-OTC만 국내 유일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입니다. 그 외에도 사설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거래소 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이 있습니다.

- K-OTC는 장외주식 거래지만 유일무이하게 증권사 HTS와 MTS를 이용하여 거래가 가능합니다. 모든 증권사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키움이나 한국투자증권 플랫폼에서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 K-OTC는 주식거래시간과 동일한 평일 09시 ~ 15시30분까지 거래가 가능하고, 가격 제한 폭도 적용되어 ±30%까지 상한선이 있습니다.
-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은 5천여개의 종목 이용이 가능하지만 K-OTC는 약 130여 종목만 거래가 가능

증권사 어플에서 K-OTC 계좌 등록을 한 후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아래의 이미지는 키움증권에서 K-OTC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MTS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며, 타 증권사 HTS/MTS에서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증권사에서 거래가 가능한 것은 아니니 이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쉬운 점은 앞서도 언급드렸듯이 거래 가능 기업수가 적다는 것인데요. 최근 대어로 손꼽히는 카카오뱅크나 바디프랜드, 크래프톤 등의 인기종목은 거래가 어렵습니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증권플러스 비상장

- 2019년에 출범하였으며, 포스팅 발행일 현재 기준 회원 수가 50만명을 넘었고, 활서 거래자수는 15만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모바일에서 장외 주식 거래 방법 해당 어플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 로그인을 해야 이용이 가능(카카오톡 로그인만으로도 회원가입 및 증권플러스 비상장 로그인 가능)- 거래 상대방과 1대1 협의 후 삼성증권 계좌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당근마켓처럼 판매가 올려진 종목을 판매자와 협의하여 안전거래 회원인지 확인 후 대금을 이체하여 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원하는 기업의 정보를 검색하면 위와 같이 기업정보부터 다양한 토론 내용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삽니다'와 '팝니다'를 통해 다양한 금액대의 판매자와 거래가 가능한 것입니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

- 38커뮤니케이션은 국내의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1대1 거래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만 진행이 가능하며, 모바일 어플로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 거래량 중 단연코 가장 많은 거래량을 자랑하며, 종목수도 가장 많습니다.
- 중고거래 사이트처럼 1대1 거래방식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경우 위험성이 존재할 수 있으며, 개인간 거래의 단점인 거래사기도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반드시 증권사 계좌를 이용해 안전거래를 이용하셔야 하며, 직접 만나서 실물 거래도 가능합니다.

게시판에 직접 개인 연락처가 노출되기 때문에 대포폰인지 확인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대포폰 확인방법은 저도 검색해서 알아봤는데요. 1677이나 1633 콜렉트콜 전화 후 안내멘트가 나오면 대포폰 확인을 원하는 휴대폰번호와 #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 다음 신호음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거나 컬러링 등이 나올 경우는 대포폰이 아니며, 상대방 사정으로 연결할 수 없다고 나오면 대포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677(또는 1633) + 휴대폰번호 + # 의 순서로 진행을 하라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검색을 해보고 기재해드린 내용이며, 직접 시연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의사항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은 일반적인 주식거래나 K-OTC로 거래할 때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K-OTC의 경우 매도대금의 0.23%가 증권거래세로 징수되며, 중소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의 소액주주에게는 양도소득세도 면제가 됩니다.

하지만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에서 거래할 경우 거래세 0.43%가 적용되고, 중소기업은 10%, 그 외의 기업은 20%의 양도소득세도 부과된다고 합니다. 참고해서 거래해주시기 바라며,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장외주식 거래는 기업에 대한 공시의무도 없고, 상장 예정이었다가 상장이 안 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언제나 신중한 투자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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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PER PBR EPS BPS 알기쉽게 정리/주식공부 개개인마다 주식투자를 하는 방법은 제각각일 것입니다. 특히, 주식 매매 방법은 개인의 성향과 투자금에 따라 각양각색일텐데요. 대체로 단타나

“카카오뱅크 주식 10주 팝니다, 010-XXXX-XXXX” “카카오뱅크 200주 가격 조정 분할 판매 010-XXXX-XXXX”.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가 아니다.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글들이다. 기업공개(IPO) 시장에 또 대어가 나온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이야기다. 8월 5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하는 카카오뱅크는 IPO를 위해 보통주 6545만 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6월 28일 밝혔다. 상장 후 주식은 총 4억7510만237주, 공모가 희망 범위는 3만3000~3만9000원이다. 상단 가격을 기준으로 한 공모 금액은 최대 2조5526억 원, 시가총액은 최대 18조5289억 원.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신청은 7월 26일과 27일 받는다. 공모액은 약 2조5000억 원으로 공모주 청약은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 등 4곳에서 진행하며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다. 증권사 1곳에만 청약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한 후 2019년 당기순이익 137억 원으로 연간 첫 흑자를 냈다. 지난해 1분기 185억 원 순이익을 올렸고, 올해 1분기 순이익은 467억 원이다. 따라서 청약하려는 투자자 사이에서도 ‘따상’(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 마감) 기대감이 크다. 이런 카카오뱅크 주식을 상장 전 미리 살 수는 없을까.

그런 사람들이 찾는 곳이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장외주식이란 상장 요건에 미달하거나 상장을 준비 중인 경우, 또는 보유 현금이 장외 주식 거래 방법 장외 주식 거래 방법 많아 공모를 통한 상장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등의 이유로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당근마켓 같은 비상장주식 시장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카카오뱅크’를 검색한 결과. [각 애플리케이션 캡처]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카카오뱅크’를 검색한 결과. [각 애플리케이션 캡처]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크래프톤, 바디프랜드, 야놀자, 마켓컬리, 무신사 등 이름을 들으면 알 만한 회사인데 상장은 되지 않은 기업들의 주식이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모든 종목이 그렇듯 잘 고르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상장이 안 된 만큼 정보를 구하기 어렵고 리스크가 크다는 것이 단점이다.

장외주식 투자자 사이에서 유명한 장외주식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봤다. 얼핏 보기엔 중고나라나 번개장터, 당근마켓 같은 느낌이다. ‘팝니다’ ‘삽니다’ 게시판이 보이고, 서비스에 따라 바로 결제하고 살 수 있는 주식도 있지만, 매도자와 매수자가 일대일 채팅으로 협의해야 하는 주식도 있다.

장외주식 투자자 게시판을 보니 카카오뱅크 상장 시 주식이 16만~20만 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들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비상장이라 저렴할 줄 알았는데 비싸다. 몇 주 못 받아도 공모주 청약이 낫겠다” “지금 사면 된장주다. 오래 오래 묵히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반응도 보였다. 6월 30일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장외주식 거래가는 8만~9만 원대로 공모가 희망 범위(3만3000~3만9000원)와 큰 차이를 보인다.

전문가들은 “장외주식은 팔려는 사람은 적고 사려는 사람은 많기에 개인이 형성한 거래가를 맹신해선 안 된다”고 조언한다. 업계 1위 KB금융의 시가총액이 23조 원인 상황에서 카카오뱅크 장외 시총이 40조 원인 점 자체가 거품이 많이 끼었다는 방증이라는 것.

장외주식 거래는 일반적으로 주식을 HTS(홈트레이딩시스템)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거래하는 방법과는 다르다. 예를 들어 아직 상장 전인 카카오뱅크 주식을 산다고 가정해보자.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카카오뱅크 주식 시세를 찾는다. 이때 여러 플랫폼에 올라온 가격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적정가를 산출한 뒤 매수자와 매도자가 서로 원하는 가격, 수량을 협상해 정한다. 매도자가 먼저 주식을 이체하면 매수자가 대금을 지급한다. 또한 장외주식 거래로 수익이 발생했다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소영주 한국장외주식연구소 소장은 “가장 안전한 장외주식 거래 방법은 개인 직거래로 매도자와 매수자가 만나 주식과 현금을 장외 주식 거래 방법 교환하는 것이다. 그런 상황이 아닐 때는 주식을 먼저 받고, 돈을 입금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장외주식은 어디서 사고팔 수 있을까.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제도권 장외주식시장 K-OTC가 대표적이다. 이곳의 평균 거래 금액은 2016년 6억5000만 원에서 2019년 상반기 27억 원으로 증가했다. 사기나 불법거래 걱정은 덜었지만 거래 가능한 비상장 종목이 다른 플랫폼에 비해 턱없이 적은 게 단점으로 꼽힌다.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 사이에서는 비상장주식 종합정보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 외에도 유안타증권의 비상장레이더, 두나무의 증권플러스 비상장, 코스콤의 비마이유니콘,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네고스탁, 신한금융투자의 서울거래소(옛 판교거래소), 장외 주식 거래 방법 캡박스의 엔젤리그 등이 주로 쓰인다.

장외주식도 장기투자가 답

소 소장은 “장외주식 플랫폼 사업에 증권사가 많이 뛰어들었다. 그러다 보니 ‘주린이’(주식+어린이)는 플랫폼에 나온 기준가를 신뢰하게 되는데, 증권사는 중개만 할 뿐 거래가를 올리는 건 개인이기 때문에 착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그는 “증권사들은 재래시장처럼 돌아가는 장외주식시장에서 개인들이 거래가를 올려 시장을 왜곡하는 것을 두고만 보지 말고 자정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상장이 얼마 안 남은 장외주식은 투자 후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IPO 대어로 불리는 크래프톤이나 카카오뱅크 장외주식을 매수할 생각이었다면 적어도 2~3년 전에는 샀어야 했다”며 “장외주식도 단기성 투자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고, 장기투자를 한다는 관점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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