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자를 위한 트레이딩 전략 - 나에게 맞는 전략은?
데이트레이딩에는 다양한 형태와 유형이 존재하며, 무려 수백만 가지까지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유인즉 모든 전략은 조금씩 수정이 가능하고, 이에 따라 자잘한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죠.
각자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전략이 바로 자신에게 최고의 전략이 될 것입니다. 이는 본인이 트레이딩에 얼마나 시간을 쓸 수 있는지, 경험이 얼마나 있는지, 얼마나 자신감이 있는지, 투자 금액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공통 분모는 본인이 과연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이며, 이것이 트레이딩 전략을 결정짓게 됩니다. 여러분이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이번 글에서는 인기 있는 트레이딩 전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트레이딩이란?
데이트레이딩은 말 그대로 하루동안 트레이딩을 하고, 하루가 끝날 때 주문을 청산하는 것입니다.
초급자들이 트레이딩 첫 시작 을 할 때면 종종 데이트레이딩 성향을 보이곤 하는데, 이유인즉 밤새 종목을 들고 있으면 계속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보다 경험 많은 트레이더 및 투자자들이 롱포지션 성향을 보이곤 합니다.
‘데이트레이딩’과 ‘액티브트레이딩’은 같은 말인가요?
‘데이트레이딩’도 ‘액티브트레이딩’으로 분류됩니다. 이유인즉 수익을 내기 위해 활발히 시장에 참여하는 방식이니까요.
‘액티브트레이딩’은 비교적 단기적인 투자로 간주됩니다. 장기적으로 묻어두는 것이 아니라, 본인 예산의 특정 퍼센티지를 떼서 매일매일 새로운 기회를 찾는 투자 유형이기 때문이죠.
데이트레이딩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초급자를 위한 데이트레이딩 전략
이제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데이트레이딩 1 일 거래 전략 전략 예시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여기서는 가장 인기 있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선별하고, 어떻게 트레이딩을 하는지를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설명드리는 전략은 간단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초급자들에게는 최적입니다. 하지만 ‘간단함’이라는 단어의 어감만으로 이 전략을 얕잡아보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가장 수익률이 큰 입증된 전략들을 까보면, 실상은 가장 1 일 거래 전략 간단한 전략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략을 살펴보기에 앞서, 우선 리스크 경고를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트레이딩에 뛰어들기 전에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바짝 차리시는게 중요합니다.
다른 전략들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엔 무조건적인 성공을 장담해주는 전략은 없습니다. 어느때나 성공률 100%를 보장하는 트레이딩 전략은 존재하지 않지요. 우선 본인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필수라는 점, 그리고 왜 트레이더들이 실패하곤 하는지 를 이해하는 것은이번 교육 과정에서 좋은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ATFX측은 주문집행만을 대행하는 중개업체일 뿐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즉, 저희 측에서 직접적인 투자 조언(리딩)을 제공할 1 일 거래 전략 수는 없습니다. 이하에서 다루는 전략들은 모두 예시일 뿐이며, 직접 트레이딩 결정을 내릴 때에는 반드시 스스로 공부를 하셔야만 합니다.
브레이크아웃 트레이딩 전략
‘브레이크아웃 트레이딩 전략’은 특정 트레이딩 구간이나 박스권에서 강하게 가격을 뚫고 나오는 것을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브레이크아웃 트레이딩 전략의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레이딩 설정
- 지지선과 저항선을 찾아냅니다. 특정 가격보다 최소 두 선은 위로, 최소 두 선은 아래로 선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봉 추세 방향을 찾고, 해당 추세와 동일 방향으로 트레이딩을 합니다. 만약 시장이 고고점 혹은 고저점을 만들고 있다면 롱포지션만을 가져가야 합니다. 만약 시장이 저고점 혹은 저저점을 만들고 있다면 숏포지션만을 가져가야 합니다.
- 잠재적 진입/엑싯 레벨(즉, 손절/익절선)을 정합니다. 이는 기존에 찾아낸 선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만약 시장추세가 상방이라면 지지선 아래에 손절선을 설정하고, 다음 저항선을 목표가로 설정하면 됩니다.
리스크 관리
- 진입/엑싯레벨을 정한 뒤에는 트레이딩당 리스크를 얼마나 부담할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각 트레이딩당 본인 투자금의 1%를 넘지 않도록 리스크를 설정하는 식이죠. 리스크 관리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
- 리스크 익스포져를 정하세요. 이를테면, 각 트레이딩당 본인 투자금의 2%를 넘지 않게 설정하는 식입니다.
주문집행
- 브레이크아웃 구간을 찾아내세요. 캔들이 지지선 혹은 저항선을 뚫고 50%선에서 장이 마감될 경우, 프라이스 액션이 돌파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적절한 수량만큼 주문을 합니다. 시장에서의 손절선과 목표가를 반드시 설정하도록 합시다.
브레이크아웃 전략은 셋업만 해둔다면 하루 중 언제든지 적용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같은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취하고 있을 경우, 보통은 아침에 시장에 참여해 하루가 끝나기 전까지 쭉 전략을 펼치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한편, 런던 브레이크아웃 전략 또한 인기 있는 전략입니다. 이는 런던장 트레이딩 세션에서 시초 브레이크아웃선을 찾아내는 전략입니다. 이 시기에는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며, 장의 추세방향이 결정되면 (어떤 방향이든 브레이크아웃 발생시)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전략을 활용한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오후 혹은 저녁엔 이미 포지션을 청산하고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멘텀 트레이딩 전략
모멘텀 트레이딩은 추세의 강도를 바탕으로 트레이딩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상향추세 상황에서 이미 매수자가 충분하다면, 이는 계속해서 상승장을 끌어올릴 힘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모멘텀 트레이딩은 변동성과 거래액을 기반으로 취하는 전략입니다. 이와 관해서는 RSI(상대강도지수) 인디케이터를 활용합니다. 모멘텀 트레이딩 전략의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레이딩 설정
- 추세 방향을 찾아냅니다. 만약 시장이 고고점 혹은 고저점을 만들고 있다면 이는 상방추세를 의미합니다. 만약 시장이 저고점 혹은 저저점을 만들고 있다면 이는 하방추세를 의미합니다. (해당 모멘텀에 따라) 추세의 방향과 일치하는 트레이딩만을 하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어떤 추세를 타고 있는지에 따라 RSI 지수가 과매수 구간(70선 위)에 진입하거나, 과매도 구간(30선 아래)에 진입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상방추세의 경우 RSI가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는 것이, 하방추세의 경우 RSI가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는 것이 투자에 유리합니다.
- 상방추세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RSI가 과매도 구간을 벗어나게 되면 이는 진입 시그널을 의미하며, 이 때는 프라이스 액션만 확인하면 됩니다.
리스크 관리
- 본인의 전략이 실효성이 없어지는 구간에 손실선을 설정하세요. 만약 시장이 상방추세라면 고고점 및 고저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전저점 아래에 손절선을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시장이 해당 전저점 아래로 내려가게 될 경우 이는 시장이 더 이상 상방추세가 아님을 의미하기 때문에, 해당 장에서 트레이딩을 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이는 추세가 보합 단계에 접어들어 더 이상의 모멘텀이 없음을 나타내기 때문이죠.
- 트레이딩당 본인 투자금의 1%를 넘지 않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때는 딱히 목표가를 설정할 필요가 없는데, 이유인즉 모멘텀이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장의 흐름을 타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주문집행
- 트레이딩 설정에 시그널이 존재하는 한, 이제는 추세를 확인해줄 프라이스 액션만 있으면 됩니다.
- 상승장 캔들스틱(직전 캔들보다 긴 캔들임과 동시에 고점에 가까운 캔들스틱)이 형성되기를 기다리기 바랍니다.
트레이드 관리
- 시장에서 새로운 저점이 형성될 때마다 손절선을 올려서 설정하기 바랍니다. 시장이 추세장에서 보합장으로 접어들면 해당 장을 엑싯하시기 바랍니다.
리버스 트레이딩 전략
‘리버스 트레이딩 전략’에서는 기존의 추세가 종료되고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는 순간을 잡아내야 합니다.
리버스 트레이딩 전략의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레이딩 설정
- 추세 방향을 찾아냅니다. 만약 시장이 고고점 혹은 고저점을 만들고 있다면 이는 상방추세를 의미합니다. 만약 시장이 저고점 혹은 저저점을 만들고 있다면 이는 하방추세를 의미합니다.
- 추세전환이 일어날만한 지지선과 저항선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는 시장의 과거 추세를 살펴보면 명확히 알아내기가 쉽습니다.
- 시장이 저항선에 부딪혀 추세가 사그러들길 기다리세요(만약 추세가 상방이라면 매도를 준비하세요). 만약 상방추세에서 시장이 고고점 및 고저점 형성을 멈춘 상황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 시장이 새로이 저고점을 형성하기를 기다리세요. 새로운 저고점이 형성되었다면 이제 트레이딩은 셋업이 된 것입니다.
리스크 관리
- 손절선을 설정하세요. 상방추세에서의 리버스 손절선은 상방추세의 고점 위를 의미합니다.
- 이 전략은 추세를 거스르는 방법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 예를 들면 1%보다는 차라리 0.5%가 보다 적절할 수 있습니다.
- 목표가를 설정하세요. 상방추세의 경우 고저점과 고고점 사이의 거리를 계산하고, 가장 큰 고저점 아래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문 집행
- 장이 신규 저고점을 생성한 이후 최근 저점을 깨고 내려가는 순간 주문을 집행하세요. 이 시점은 저고점과 저저점이 형성되어 이제 하방추세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투자자가 장에 뛰어들기 전에 시장이 먼저 추세를 보여줄 때까지 기다리는 전통적인 리버스 전략입니다. 리버스 전략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서로 다른 인디케이터가 존재합니다. 일부는 단기 리버스 전략이고, 또다른 일부는 장기적인 리버스 전략입니다.
스캘핑 트레이딩 전략
스캘핑은 아주 짧은 시간 단위로 핍/포인트 차액을 챙기는 거래 전략입니다. 이 전략의 어원은 ‘스프레드 스캘핑’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1초 이내 단위로 변화하는 핍/포인트 움직임을 잡아내 수익을 얻는 방식이죠. 다만 최근들어 ‘스캘핑’이라는 용어는 짧은 기간 동안 소액 단위를 사고 파는 전략 모두를 통틀어 일컫게 되었습니다.
스캘핑은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이유인즉 거래의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스프레드가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거래당 목표 수익이 2핍인데 갑자기 스프레드가 2핍으로 늘어나게 된다면, 명목적으로는 익절을 하더라도 실현수익은 0이 되어 남는게 없습니다.
MT4에서는 어떤 트레이딩 전략을 쓰는 게 좋은가요?
MT4 플랫폼에서는 그 어떠한 전략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최고로 인기있는 트레이딩 지표를 제공하기 때문에, 본인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MT4 커뮤니티에서 만든 여러 종류의 커스텀 인디케이터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MT4를 활용하면 본인의 전략에 알맞춤인 인디케이터를 무엇이든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MT4가 지닌 엄청난 인기의 비결은 트레이딩전략 자동화 기능입니다. 엑스퍼트 어드바이저(EA)는 고객님이 설정한 기준에 따라 트레이딩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만약 A·B·C 요건이 모두 충족되면 트레이딩이 자동으로 집행됩니다.
MT4에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트레이딩 전략 라이브러리가 다양하게 구비되며 있으며, 플랫폼에는 자체 내장된 트레이딩 지표가 있습니다. 이 지표는 간단히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끌어다 놓으면 적용이 가능합니다.
암호화폐 트레이딩 전략
암호화폐 트레이딩 전략은 여타 트레이딩 전략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강하기 때문이죠.
최근 수년간 비트코인(BTC)이 한 거래일당 10% 상승 혹은 하락하는 모습을 드물지 않게 보셨을 것입니다.
물론 암호화폐에도 위에서 서술한 전략들을 여전히 적용할 수는 있겠지만, 본인이 거래하는 자산 규모에 적절한 리스크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고려를 해보셔야 합니다. 또한, 예상 밖의 변동성을 버텨낼 수 있게끔 충분한 마진(증거금)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암호화폐 트레이딩의 핵심은 리스크 및 익스포져를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외환 트레이딩 전략
외환거래는 기술적 분석을 적용하는 시장들 중 논쟁의 여지 없이 가장 인기가 많은 시장입니다.
트레이더들이 외환거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유동성: 원하는 가격에 진입/엑싯이 쉽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상당히 쉽습니다.
- 주5일 24시간 개장: 일요일 밤부터 금요일 밤까지 개장되기 때문에 기회가 상당히 많습니다.
- 저비용: 외환거래 시장은 큰 거래액 규모와 유동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스프레드가 가장 낮은 편입니다. 즉, 다른 시장보다 바닥이 안전한 편입니다.
주식 트레이딩 전략
주식 트레이딩 전략은 본인의 지향점이 무엇이냐에 따라 극명하게 갈릴 수 있습니다.
만약 ‘투자’로서 주식거래를 하려면 레버리지를 활용할지, 장기 투자를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기회)비용은 무엇인지 등을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데이트레이딩’을 하려면, 이 때에도 역시 레버리지 활용 유무를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한편, 주식의 경우 인덱스 지수 혹은 외환거래에 비해 변동성이 보다 극단적일 수 있다는 점 또한 유의해야 합니다.
이는 때때로 몇 호가창을 한번에 뛰어넘는 ‘갭핑’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갭핑은 리스크 관리에 있어 상당히 큰 변수를 만들어냅니다. 호가창이 손절선을 한번에 갭핑해버릴 위험이 크기 때문이죠.
그럴 경우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더 큰 리스크를 강제로 부담하게 됩니다. 원했던 포지션이 아닐지라도 말이죠!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 할까요? 어떤 전략이 나에게 적절할까요?
모든 트레이딩 전략은 수익을 볼 때도, 손실을 볼 때도 있을 것입니다. 충분한 시간과 인내심을 갖고, 다양한 수단을 통해 본인 전략의 효과성을 판단해야 합니다. 어떤 전략은 본인에게 맞을 것이고, 어떤 전략은 맞지 않을 것입니다. 트레이딩은 개인 색깔을 타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트레이딩 스타일을 선택하고, 본인의 생활습관 및 워라밸에 맞는 전략을 찾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에게 맞는 전략은 어떻게 찾아낼까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보세요.
- 투자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넘쳐나나요? 가용한 시간이 충분하다면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 짬을 내기가 어려운 편인가요? 주1회씩만 장을 살펴보며 스윙트레이딩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 자나깨나 트레이딩 생각 1 일 거래 전략 뿐인가요? 그러면 차라리 데이트레이딩만 하고, 밤에는 근심을 접어두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기술적) 분석을 좋아하나요? 1차·2차 인디케이터 활용을 고민해보세요. RSI나 MACD와 같은 오실레이터를 추가해서 트레이딩을 보조받을 수 있습니다.
- 어떤 전략을 먼저 시도해볼까요? 트레이딩에는 ‘추세 트레이딩’, ‘역추세 트레이딩’, 1 일 거래 전략 ‘레인지 트레이딩’ 크게 3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일단은 추세추종 전략을 먼저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웨이 창 장 ATFX UK 매니징디렉터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ATFX는 사회 환원에 대한 책임감을 항상 느끼고 있으며, 우리가 사업을 하는 사회의 지역 공동체에 몸담는 것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 간 우리 ATFX는 전세계 노년층과 청년층 전부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한 바 있습니다.”
Last Updated: 25/09/2020
본 시장 해설 및 분석 내용은 일반 열람 명목으로 제3자에 의해 ATFX 측에 제공된 자료입니다. 본 정보는 개개인의 1 일 거래 전략 투자상황 및 투자목표를 고려하지 않으며, 특정 상품을 매수/매도하라고 추천 및 권유하는 자료가 아닙니다. 때문에 해당 자료를 금융 투자 및 기타 조언을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실제 투자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별도의 독립적인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는 투자 1 일 거래 전략 리서치의 독립성 촉진을 위한 법률 요구조건 준수를 염두하고 제작한 자료가 아니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제작된 자료입니다. 비록 고객에게 해당 자료에 기반한 추천을 하기에 앞선 사측의 선취매를 금지하는 법적 컴플라이언스 구속력이 별도로 존재하지는 않으나, 사측은 해당 자료가 고객에게 전달되기 전에 미리 금융행위를 하는 등의 이득은 추구하지 않습니다. 사측은 고객들의 이익에 중대한 손실을 끼칠 수 있는 이해관계의 상충을 예방하기 위해, 합리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써 조직 행정운영을 효과적으로 정립 및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본 시장 분석 자료는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독립적인 자료에 기반해 제작되었으나, 사측은 해당 자료의 정확성 혹은 완결성에 대한 보증을 하거나 대표성을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본 자료를 활용한 투자자들의 선택에 따른 결과에 대해 사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의 전체 또는 일부의 재생산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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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 Contents 1 일 거래 전략
많은 투자자들은 자신의 거래 전략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전략은 실패합니다. 거래를 반복할수록 자산 그래프는 우하향을 그리고, 심한 경우 파산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를 경험한 투자자들은 잦은 트레이딩을 패배의 지름길로 보고 필연적으로 장기투자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자신의 거래 전략 유효성을 점검하는 3가지의 기준을 소개하겠습니다.
트레이딩을 반복했을 때 1회당 벌어들이는 평균 수익은 이 전략의 직접적인 평가 기준입니다.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 계산은 시뮬레이션 계산기 로 쉽게 본인의 트레이딩 전략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계산기로 통계적 평균 손익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1) 고정 금액을 반복적으로 배팅한다고 가정합니다.
(2) 본인의 과거 거래 기록을 기반으로 성공 확률을 설정합니다.
(3) 동일한 폭으로 익절과 손절이 반복하도록 고정합니다.
시뮬레이션 계산기를 사용하지 않고, 본인의 전략에 맞춰 평균 손익을 계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 평균 손익 계산을 통해 나온 결과가 1회 거래당 손익이 0보다 클 경우, 전략을 무한히 반복하게 된다면 자산 그래프는 우상향을 그리게 됩니다.
1 일 거래 전략
| 푸른주전자 | 2020.06.11 11:54 | 조회수 1235 | 추천 8
이번 테스트는 앞선 " 5일 이평선에서 많이 떨어진. "에서 언급했던 1개월 수익률 역전 현상을 기반으로한 역투자(역추세) 전략입니다. 과연 손실이 많이 난 종목들을 매수해서 수익이 날 수 있을까? 상당히 의문스러웠지만, 재무제표를 이용한 value 팩터 PER, PBR, PSR 등의 지표를 사용한 전략 자체도 대표적인 역투자 전략이기에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상당히 간단한 개념으로 매주 월요일 한달 동안 수익률이 가장 낮은 종목 10개를 선택해서 매수/매도 하는 전략입니다.
모멘텀 전략은 소형주 보다 대형주에 더 잘 맞다고 알려져있고 12년도부터는 중형주가 수익률이 월등했습니다( https://www.intelliquant.co.kr/article/100) . 그런데 역추세 전략에서는 예상밖으로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에서 더 높은 수익률이 나왔습니다. 다만 표준편차가 크고 베타가 1이상으로 다소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되며 멀미약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
그럼 이번에는 수익률이 높은 코스닥 전략에서 10개 종목을 동일 비중이 아니라 하락률이 높은 순으로 많은 비중을 주도록 "개별 종목 하락률 / (전체 하락률 합계)" 로 비중을 조절해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그래야 많이 떨어진 종목을 매수한 효과가 확대되겠죠.
setPortfolioBuilder()와 buildPortfolio() 는 바스켓에 동일 비중으로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이번 테스트에서는 reset() 함수와 enter() 함수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reset() : Basket 에 직접 추가한 종목 전체를 삭제합니다.
enter(stock, quantity) : Basket 에 직접 종목을 추가합니다.
먼저 initialize() 에서 setPortfolioBuilder()가 필요 없으니 삭제하고
stockPortfolioBuilder() 를 대신하여 종목을 선택하고 비중을 조절할 함수를 만듭니다.
코드를 보면 잘 아시겠지만 종목을 선택하는 과정까지는 같습니다. 단, stock_port.reset()으로 1 일 거래 전략 바스켓을 비운 다음 첫번째 for문에서 전체 하락률 합계를 계산하고, 두번째 for문에서 개별 종목 하락률을 전체 하락률 합계로 나누어 개별 종목 비중을 계산하였습니다. 그리고, stock_port.enter(real[i], stockQty) 으로 바스켓에 개별 종목들을 추가하면 끝.
1 일 거래 전략
할 수 있다 알고투자 505번 (https://www.youtube.com/watch?v=8R49Ka-zS-A)에서는 멀티팩터 기반의 개별주 전략에 마켓타이밍을 결합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본 게시글에서는 멀티팩터 개별주 전략과 마켓타이밍을 인텔리퀀트를 통해 결합하고 성과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멀티팩터 전략이란?
멀티팩터 전략이란 주가의 수익률에 영향이 있는 서로 다른 팩터 (Factor)를 조합해 그에 기반하여 종목을 추출한 후 미리 리밸런싱 규칙 (예: 매월 1일 1회, 매년 4월 1일 1회. )에 따라 운용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 대비 시가총액을 나타내는 PER은 낮을수록 저평가 평가되어 있다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PER이 낮은 저평가된 기업은 PER이 높은 고평가된 기업보다 역사적으로 수익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논리로 기업의 자본 대비 시가총액을 나타내는 PBR이 낮은 저평가된 주식도 그에 반대되는 주식보다 역사적으로 수익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고, 기업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인 GP/A (매출총이익 / 자산) 는 반대로 높을수록 수익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PER, PBR, GP/A와 같은 지표들이 바로 위에서 말한 팩터가 되며, 이러한 팩터를 결합한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을 우리는 멀티팩터 전략이라고 부릅니다.
- PER이 낮은 순서대로 기업들을 정렬한 후 순위를 매긴다
- PBR이 낮은 순서대로 기업들을 정렬한 후 순위를 매긴다
- GP/A가 높은 순서대로 기업들을 정렬한 후 순위를 매긴다
- 1,2,3에서 구한 순위를 모두 합한 합산 순위를 구한 후, 합산 순위 상위 20종목을 추출한다
- 위 20종목을 매월 1일 리밸런싱 한다
원 영상에서는, 멀티팩터 포트폴리오를 PER+PBR+PSR+PFCR (가치) + 전년/전기 대비 순이익/영업이익성장 (이익 모멘텀)를 통해 구성하였습니다.
본 게시글에서는 위와 같은 가치 + 이익 모멘텀에 더해, 전통적으로 초과수익을 내는 팩터로 알려진 사이즈와 퀄리티, 그리고 저변동성 팩터를 더해 멀티팩터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 사이즈:
- 시가총액: 소형주의 수익률이 대형주보다 높음
- GP/A: GP/A가 높을수록 수익률이 높음
- 저변동성: 최근 3개월간 주가의 표준편차, 변동성이 낮을수록 수익률이 높음
이상의 가치 / 이익모멘텀 / 사이즈 / 퀄리티 / 지표로 메긴 합산 순위를 1:1:1:1의 비율로 합산 한 후, 상위 20개 종목을 매월 1일 리밸런싱 하는 전략을 2010년부터 2021년 4월까지 백테스트 할 경우,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참고) 슬리피지 방지를 위해 지난 1달간 일평균 거래액이 1억원 이상인 기업만 매수
- 참고2) 재무제표의 신뢰성이 낮은 국내 상장 중국 기업 (종목코드 '9'로 시작)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함
이상의 테스트 결과, 연평균 44.88%라는 어머어마한 수익률을 거두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 성과에서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익률만이 아닙니다. 성과 항목에는 최대 손실폭 (MDD) 이라는 항목도 있는데, 이는 포트폴리오 운용 중 특정 구간의 고점에서 최대로 떨어진 낙폭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위 성과 그래프에서는, 코로나의 유행으로 인해 시장이 크게 흔들렸던 2020년 3월 전후로 포트폴리오가 고점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지점까지 하락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 구간에서 나타난 손실폭이 포트폴리오의 최대 손실폭이 되며, 그 값은 46.27% 였던 것입니다.
즉, 간단히 설명하면 위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던 중,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이 닥칠 경우 우리는 최악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손실을 입는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비록 멀티팩터 포트폴리오는 수익성이 내는 지표들을 결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때문에, 수익률 관점에서 보았을때 매우 훌륭한 수익률을 보이긴 하나, 태생적으로 주식이라는 자산에 올인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코로나 19와 같은 시장의 대규모 충격이 닥쳤을 때, 손실폭이 매우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대 손실폭이 위와 같이 크다는 것은 포트폴리오를 실제로 운용함에 있어 큰 장애물로 다가오게 됩니다.
영상에서도 설명하지만, 전설적인 권투 선수 마이크 타이슨은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있다. 한 대 맞기 전까지는."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는 투자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미래에도 작년 코로나 19의 유행과 같은 시장의 대하락장이 오는 위기는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으며, 그때 자신의 계좌가 반토막에 가까운 손실을 입는다면 그 상황에서도 이성적으로 제대로된 판단을 내릴 강철 멘탈을 가진 사람은 아마 드물 것입니다.
멀티팩터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대하락장이 닥쳤을 때 발생할 커다란 손실폭을 막을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결코 이러한 대하락장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그에 대한 대응책을 세울 수는 있습니다. 과연 그러한 대응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영상에서는 아래 3개의 대응책을 제시합니다.
11-4 전략
핼러윈 전략이라고도 불리는 11-4 전략은 11월에서 4월 사이에만 주식을 매수하고, 5월에서 10월은 채권 등 다른 자산을 매수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11월에서 4월에서 주식의 수익률이 높고, 5월에서 10월은 낮은 현상은 전세계 주식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11월에서 4월 사이에는 멀티팩터 전략에 투자하고, 5월에서 10월은 채권이나 금과 같은 다른 자산군에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면, 주식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시기를 피해 투자할 수 있어 멀티팩터 전략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11-4 전략을 멀티팩터 포트폴리오에 적용해보면, 다음과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11월 - 4월: 멀티팩터 포트폴리오 매수
- 5월 - 10월: 10년 만기 국고채 ETF 매수
주식을 모든 시기에 매수하는 전략이 아닌만큼, 연평균 수익률은 44.88%에서 33.29%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나,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측정하는 샤프 비율은 1.53에서 1.61로 개선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전략의 단점은 작년 3월에 닥친 코로나 19로 인한 하락장과 같이, 11월-4월 사이에 발생하는 하락장에는 전혀 대응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작년 3월에 발생한 하락장에서 갱신된 MDD는 11-4 전략을 적용해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11-4 전략은 전반적으로 멀티팩터 전략의 리스크를 줄여주긴 하나, 앞서 언급한 멀티팩터 전략의 단점인 높은 MDD는 커버해주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는 단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멀티팩터 + 자산배분 전략
11-4 전략 다음으로 소개되는 전략은 바로 전통적인 자산배분 전략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멀티팩터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자산배분 전략은 주식에만 모든 자산을 투자하는게 아닌, 역사적으로 주식과 상관성이 없거나 반대인 금 / 채권과 같은 자산을 주식과 섞어서 투자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상관성이 낮은 자산들은 어떤 자산이 오를때는 반대되는 상관성을 가진 자산이 내리고, 반대로 어떤 자산이 내릴때는 반대되는 상관성을 갖는 자산이 오르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를 들어 주식 시장에 악재가 닥쳐 폭락할 경우라 할지라도 주식과 상관성이 반대되는 자산인 채권이나 금이 상승하여, 주식에서 입은 손실을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이 자산배분 전략의 원리입니다.
이러한 자산배분 전략 중, 주식 25% / 채권 25%/ 금 25%/ 현금 25%의 비중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하는 "영구 포트폴리오"라는 전략에 주식에 해당하는 자산군을 멀티팩터 포트폴리오로 대체하여 백테스트를 수행해보면, 아래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평균 수익률은 44.88%에서 12.21%로 4배 가량 급감했으나, 최대 손실폭은 14.08%로 매우 낮아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익률이 매우 낮아지긴 했으나, 일반적으로 영구포트폴리오에서 기대하는 수익률은 8~10%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수익률을 상대적인 측면으로 바라본다면 나쁘지 않은 결과로 보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대개 ETF 1개로 주식 비중을 모두 채우는 영구 포트폴리오에 비해 리밸런싱을 진행할 때 멀티팩터 포트폴리오까지 리밸런싱 해야하기 때문에 운용하기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 그런 사유로 IQ 라이브로 운용 가능한 멀티팩터 포트폴리오 + 자산배분 알고리즘을 본 게시글에 첨부하였습니다. 많이 복사해가시면 제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 )
멀티팩터 + 마켓타이밍 전략
마지막으로 소개되는 전략은 바로 멀티팩터에 마켓타이밍을 섞은 전략입니다. 매수 / 매도 시점을 모두 정밀하게 맞추는 마켓타이밍 전략을 만든다는 것은 실제로 일어날 수도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일입니다만, "하락장"을 맞춰서 피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어 전략을 구성한다면 분명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다음과 같은 마켓타이밍 전략을 멀티팩터 전략에 혼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코스닥 3/5/10 이동평균선 전략
- 만약 현재 코스닥의 종가가 위 3개의 이평선을 모두 하회시, 익일 포트폴리오 청산
- 전량 매도 이후 코스닥의 종가가 위 3개 이평선 중 하나라도 상회시, 익일 다시 포트폴리오 전량 매수
- 포트폴리오 종목 중 7% 이상 하락한 종목은 청산
즉, 코스닥의 추세가 하락 추세로 전환될 것 같은 기미가 보이거나 / 포트폴리오 내 종목 중 손실폭이 커지는 종목이 보이면 리스크 관리를 위해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즉, 코스닥의 추세가 하락 추세로 전환될 것 같은 기미가 보이거나 / 포트폴리오 내 종목 중 손실폭이 커지는 종목이 보이면 리스크 관리를 위해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의 전략을 백테스트 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다른 전략들과 마찬가지로, 연평균 수익률은 44.88% ⇒ 31.96%로 감소했습니다만, MDD 역시 46.27% ⇒23.73%로 급감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와 같은 상황에서 모든 자산을 주식에 투자하는 상황에도, MDD가 20%대라는 점은 상당히 눈여겨 볼만한 부분입니다.
이 전략 역시 실전 운용에 유일한 단점은 손이 많이 간다는 점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지만, 실제로 인텔리퀀트를 통해 백테스트를 해본 결과 코스닥 지수가 3/5/10 이평선을 하회하는 것은 꽤나 자주 있는 일입니다. 또한, 포트폴리오 내 특정 종목이 7% 이상 하락폭을 보이는 것 역시 상당히 자주 있는 일입니다. 그때마다 포트폴리오를 청산하고, 다시 코스닥 지수가 이평선을 상회할 때 매수하는 일은 매우 번거로운 일입니다.
수수료가 많이 들고 슬리피지도 많이 발생한다는 단점도 있으나, IQ Studio 백테스트는 기본적으로 수수료와 거래비용을 모두 감안한 상태로 백테스트를 진행하고, 백테스트에 사용한 종목 유니버스의 유동성을 어느정도 확보한 상태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거래비용 때문에 발생하는 괴리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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