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비상장주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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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C뜻과 장단점ft.장외주식 거래방법과 비상장주식 장외거래 플랫폼(K-OTC·증권플러스·서울거래소)

코로나 이후 국내 증시든 해외 증시가 폭등하자, 상장 주식뿐만 아니라 공모주 청약 (IPO) 등 각종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커졌다. 하지만 공모주 청약의 열기가 커지며 경쟁률 또한 커지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비상장 기업 주식, 즉 장외 주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상장을 투자자들이 비상장 기업 주식, 즉 장외 주식까지 투자처로 주목하며, 장외 주식 거래 열기도 커지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장외 주식의 정의와 장외 주식 거래방법까지 알아보자. 비상장 주식거래 사이트도 추천할 것이다.

1. 장외 주식/비상장 주식의 정의

장외 주식이란, 장외, 즉, 증권 주식 시장 밖에서 거래되는 주식으로 증권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주식을 뜻하기도 한다.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뿐만 아니라 거래소 밖에서도 주식이 사고 팔리기도 한다. 즉, 중앙 집권화된 거래소가 아닌 각 개별적인 브로커 혹은 개인들 간에 주식이 거래되는 것이다. 이러한 장외거래는 영어로 Over-the-Counter (OTC) 시장이라고 한다. 이러한 장외 주식들은 아직 기업 공개 (Initial Public Offering, IPO)가 진행되지 않았으나, 향후 기업 공개가 기대되는 기업들이 좋은 투자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외 주식 대상 기업을 보통 규모가 작고 유망한 스타트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Toss, 야놀자 등 유니콘, 데카콘 기업이 그 예시이다. 하지만 반드시 장외 주식 거래 회사 중 작은 회사만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 장외거래 시장에서 거래되는 회사 중 텐센트, 네슬레, 바이엘 (Bayer) 등 대기업 들도 있다.

2. 상장회사 주식 VS. 비상장회사 주식

비상장 회사에 융자가 일반적으로 은행 대출 (Bank Loan), 금융리스 (Finance Lease) 등 간접금융 (Indirect Financing) 방식을 사용한다. 빌린 돈은 기한과 이자가 있고 갚아야 한다. 갚지 못하면 자산을 처분하거나 보증인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상장은 직접금융 (Direct Financing)이고 융자된 돈은 3가지: 비상장주식 장기차입금으로서 그 량이 크고 고정된 상환기한이 없다.

비상장 회사는 완전한 관리 구조와 관리 제도에 따라 기업을 관리할 필요가 없지만, 상장 회사는 안 된다.

상장 회사는 완전한 주주총회 제도, 이사회, 감사회, 이사 제도, 법인 관리 구조가 있어야 한다.

상장전 회사의 주권은 기구와 개인에 집중되여있었다.

상장한 후 대부분의 주권이 상장되여 유통되고 거래되는데 그 표현형식이 바로 주식이다. 회사의 주식을 산 사람은 주주가 되는데 회사의 소유자 중의 한 사람이다.

상장 기업 회사는 증권 거래소에서 공개적으로 거래되기에 지명도가 크게 높아졌다. 많은 브랜드들은 모두 상장 후 지명도를 빠르게 높였다.

3. 비상장 주식거래의 장점

장외 주식을 사고, 해당 주식의 기업이 성공적으로 거래소에 상장되면, 일반적으로 기업가치가 급증하며, 내 손에 있는 주식의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큰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

개인 간 거래 혹은 플랫폼을 이용한 거래는 중앙 집권화된 거래소의 감시 하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과 장소 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중개 플랫폼 없이 개인적으로 거래할 경우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주식 가격의 경우에도 개인과 개인 간의 가격 협상을 통해 가격이 책정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관련 주식을 사고 싶다고 반드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벤처 캐피탈(Venture Capital) 이나 엔젤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하고 나가서 거래될 수 있는 주식이 3가지: 비상장주식 있는 경우 남은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공모주 청약에 비해 주식을 사는데 경쟁률이 낮다.

4. 비상장 주식거래의 리스크

장외에서 거래할 수 있는 주식들은 아주 많지만, 그중에서 상장에 성공하는 기업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상장에 실패하거나 기업이 성장하지 못하면 오랫동안 차익실현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된다. 특히 안정성을 갖추지 않은 성장형 스타트업에 초기에 투자하는 경우, 사업이 실패할 가능성이 더 크고, 기업이 파산할 경우 주식 가치가 폭락할 위험이 있다.

비상장 기업의 정보는 상장 회사처럼 분기별 공시로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기업의 재무 상태가 건전한지, 수익성은 어떠한지, 내재된 리스크는 없는지 알 수가 없다. 따라서 투자할 기업에 고를 때, 다음에 상장할 것 같다는 감에 의존하던지, 직원들의 기업 만족도라든지, 모바일 어플 회사라면 어플 다운로드 횟수라든지 접근이 가능한 정보에 의존해 투자를 결정할 수밖에 없다.

장외 주식은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적고 따라서 상장 주식 거래보다 거래량이 낮다. K-OTC 시장의 60% 이상의 종목들은 하루 동안 거래가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5. 장외 주식거래 방법

· K-OTC (Korea Over-The-Counter)

금융투자협회가 정식으로 운영하는 제도권 장외 거래 플랫폼이다. 코스닥 (KOSDAQ), 코스피 (KOSPI), 코넥스 (KONEX)에 이은 제4의 한국 주식시장으로 불린다. 상장 시장에 상장되기 위한 조건을 충족 시키지 못하는 기업들이 장외 주식 시장에서 거래된다. 2021년 9월 10일 기준, K-OTC에서 거래되는 기업 수는 139개, 총 시가총액은 약 21.9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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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주식을 거래하는 증권사 모바일 앱을 통해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 상장 기업 관련 정보는 K-OTC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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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개인과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웹사이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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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맺음말

지금까지 장외 주식거래의 정의 및 장단점, 그리고 비상장 주식 거래하는 방법까지 3가지: 비상장주식 알아보았다. 기억해야 할 점은 장외 주식 거래는 고위험 고수익 투자라는 것이다. 따라서 장외 주식 거래를 하기 전에 나의 위험 성향이 어떤지 고려해야 한다. 즉,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한 투자자들에게 장외 주식 거래는 추천할 만한 투자 방법이 아니다. 또한 공개된 회사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엔젤 투자자와 벤처 투자자들처럼 숨겨진 좋은 기업을 알아보는 안목 역시 필요할 것이다.

면책사항: 본문의 내용은 편집자의 개인관점이며, Mitrade의 공식입장을 대표하지 않으며, 투자 권유 또는 제안의 목적이 아닙니다. 글의 내용은 단지 참고용이며, 독자는 본문의 내용을 어떠한 투자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Mitrade는 이 글에 근거한 어떠한 거래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Mitrade는 이 글의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하기 전에 반드시 위험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재무 상담사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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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거래방법 3가지 : 비상장주식

신규 상장 주식과 함께 비상장주식인 장외주식 거래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비상장주식이라고도 불리는 장외주식 거래방법의 대표적인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외주식이란?

장외주식은 코스닥, 코스피 등 증권 시장에 아직 아직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말합니다.

이 중에서는 아직 상장요건이 되지 않아 상장을 못한 기업도 있지만, 일부러 상장하지 않는 기업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장외주식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려면 자본근 30억 이상에 시가총액 100억 이상 이어야 하니(벤처 및 기술 성장 기업 제외) 상장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죠.

장외주식 거래방법 3가지 장외주식 거래방법 3가지

상장 기업의 경우 DART를 통해 기업 정보를 공시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장외주식의 경우 정보 공시의 의무가 없기 때문에 제대로 된 기업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장외주식을 찾는 이유는 우량한 기업,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의 주식을 미리 매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큰 수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장외주식을 가장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은 K-OTC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K-OTC는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장외주식 거래 시장인데요, 금융투자협회라는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니만큼 사설 중계와는 달리 중계 과정의 리스크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3가지

K-OTC의 유일한 단점은 장외주식 종목수와 발행주식수가 적다는 것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거래 시장이 있음에도 장외주식 거래의 30배 이상이 기타 사설 중계를 통해 거래된다고 하니 이로 인한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3가지

그럼에도 '안전하게 장외 주식을 거래하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K-OTC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K-OTC 홈페이지는 아래에 남겨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증권플러스 비상장

두 번째 장외주식 거래 방법은 '증권플러스 비장상'이라는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삼성증권과 두나무라는 곳에서 만든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이라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K-OTC와는 다르게 종목수와 주식수가 많고, 사용자 및 거래도 활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3가지 장외주식 거래방법 3가지

또한, 삼성증권 안전거래를 통해 이체할 수 있기 때문에 허위매물이나 결제 불이행 같은 불미스러운 일을 겪을 확률도 매우 낮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3가지

장외주식거래 사이트

마지막 장외주식 거래방법은 일반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38커뮤니케이션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사설 사이트라고도 분류됩니다.

거래량이나 방법이 매우 활발하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반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3가지

하지만 일반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는 매수, 매도자가 1:1로 주식을 사고 판다는 점이 특징인데, 경험이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거래가 쉽지 않습니다. 매매 페이지로 들어가면 아래와 가같이 매매, 매수 목록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거래를 해야 합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3가지

증권사 HTS나 MTS만 이용하시던 대부분의 분들은 이런 거래 방법이 매우 낯설게 느껴지시겠죠?

여기까지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익률 측면에서는 장외주식 거래만한 3가지: 비상장주식 게 없겠지만, 수익 하락 리스크는 물론 거래 리스크에 정보 획득의 어려움까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장외주식에 도전하실 분들은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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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거래방법 사이트 정리

일반적으로 우리는 코스닥, 코스피 등 증권 시장에 상장된 주식을 거래합니다. 하지만, 비상장주식인 장외주식에도 투자 가치가 높은 종목이 많은데요. 최근 주식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이러한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장외주식 거래방법을 사이트별 특징에 따라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장외주식(비상장주식)이란?

장외주식은 코스닥, 코스피 등 증권 시장에 아직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말합니다. 이런 비상장주식들은 아직 상장요건이 되지 않았을 수 있고, 또는 전략적 이유로 일부러 상장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장외주식이 상장하기 위해서는, 자본금과 시가총액 등 몇 가지 조건에 만족해야 합니다.

- 장외주식 거래 유의사항

사기 어려운 주식은 팔기도 어렵다는 말이 있죠? 장외 주식에서는 이 말의 의미가 배가됩니다. 장외주식은 이미 상장되어 있는 주식에 계열사나, 또는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 아니라면 거래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외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 매수를 했더라도, 해당 기업이 상장의 계획이 없다면 그 주식에 관심을 두는 투자자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상장을 준비하던 기업이더라도, 내외부 요인으로 상장이 연기 or 취소되었다면 그 장외주식은 그 즉시 매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럴 경우 단기간에 80% 이상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점 유의하셔서, 장외주식을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2. 장외주식 거래방법 :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일반적인 주식은 HTS(Home Trading System)나 MTS(Mobile Trading System)을 통해 쉽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외주식의 경우 거래 방법이 전혀 다른데요. 삼성증권과 두나무에서 같이 만들어, 비교적 안전하면서 종목 및 거래량이 활발한 방법이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입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은 매수하려는 종목을 검색한 후, '팝니다'와 '삽니다' 메뉴에 원하는 가격에 매수/매도를 희망하는 사람이 있으면 1:1 협의를 하셔서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약간 중고거래 앱의 거래방식과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만약 원하는 가격과 수량의 매수자/매도자가 없다면, 직접 글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거래방법

3. 장외주식 거래방법 : 38 커뮤니케이션

38 커뮤니케이션은 사설사이트로, 거래량이나 방법이 매우 활발한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38커뮤니케이션 - 비상장주식,장외주식시장 NO.1

비상장주식,장외주식시장 NO.1 38커뮤니케이션.비상장거래/매매,시세정보,IPO기업분석,공모주,상장폐지주식,퇴출종목,K-OTC,코넥스 정보 제공

38커뮤니케이션은 장외주식의 매매정보와 다양한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현재 장외주식 거래와 관련해서는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사이트입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원하시는 종목을 검색하신 후 사이트에 나온 연락처로 전화하셔서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사이트에 나온 연락처는 대부분 중개인들의 번호로, 중개인은 1% 정도의 거래수수료를 받고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거래를 이어줍니다. 문자를 보내면 대부분 답을 안 주신다고 하니, 전화로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3가지: 비상장주식 38커뮤니케이션

4. 장외주식 거래방법 : K-OTC

마지막으로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K-OTC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설 중계와는 다르게 중계 과정의 리스크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K-OTC의 단점은 장외주식 종목수와 발행주식수가 적다는 것인데요.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 해당 사이트에 등록할 수 있어, 이곳에 등록하는 기업이 매우 적습니다.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및 장외주식 거래 방법 알아보기

1월 27일 LG에너지 설루션이 상장되면서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다른 한편으로는 공모주뿐만 아니라, 비상장 주식(장외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상장 주식의 장점과 거래하는 방법 및 사이트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 비상장주식 거래 사이트 종류

비상장 주식이란

일단 비상장 주식이 무엇인지 잠깐 알아보고 넘어갈게요. 비상장 주식은 다른 말로 장외주식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말 그대로 코스피 및 코스닥 등 주식 거래소에 아직 공식적으로 상장이 되지 않은 주식을 말합니다.

코스피 & 코스닥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외 시장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상장되지 않은 주식임에도 불구하고 거래를 하는 이유는 아직 상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외 거래를 통해 미리 저가에 매수를 통해 주식을 확보하여 추후 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매도를 통해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비상장 주식이라고 해서 모두 상장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일단 설립된지 5년 이상된 기업이어야 하며, 1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이 나와야 합니다. 또한 30% 이상의 주식 분산, 25% 이상의 납입 자본 이익률이 있어야 상장 요건을 갖추게 됩니다.

장외주식 거래 장점

장외 주식의 거래 장점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공모가 예상

장외 거래를 통해 해당 기업의 시세를 예측해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이 3월에 상장한다고 예정되어 있다면 비상장주식 거래 사이트에서 현재 시세를 통해 상장 후 시세를 대략적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의 경우 위험성도 있긴 하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3가지: 비상장주식 기업을 잘 선택할 경우 거래소에 상장된 후 보다 많은 차익 실현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비상장 기업인 두나무의 경우 많은 투자자 분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종목인데요. 장외거래 사이트를 통해 미리 저점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장외거래를 통해 매수한 금액이 저점이라고 확신할 순 없지만, 저가에 거래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런 방식으로 거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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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캡쳐 화면은 비상장주식 거래 사이트에서 실제 거래되는 화면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삽니다 & 팝니다'에서 매수 및 매도 희망 가격, 거래 수량 그리고 연락처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종목별 희망 가격은 모두 다른데요, 거래소에 공식 상장 후 현재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시세가 형성될 경우보다 더 높은 수익 실현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이렇게 높은 금액으로 3가지: 비상장주식 형성되어 있진 않기 때문에 철저한 정보조사와 공부를 통해 해당 기업의 성장성을 확인해 보신 다면 미리 저점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에도 매도하실 수 있는데요. 미리 저가에 매수하셔서 추후 더 높은 금액으로 매도하실 수 있다면 상장 전에도 익절 하실 수 있습니다.3가지: 비상장주식

비상장주식 거래 사이트 종류

투자자 분들에게 비상장주식 거래 사이트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인데요.

검색창에 38 커뮤니케이션스 또는 하기 링크를 통해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해당 사이트는 개인 간 직거래를 통해 거래가 가능한데요. 조금 전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내가 원하는 가격이 있다면 삽니다 및 팝니다 게시판을 통해 개인 간 직거래를 하실 수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기재되어 있는 연락처를 통해 사고팔고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38 커뮤니케이션스 사이트는 비상장주식 거래뿐만 아니라, 공모주 청약 예정인 기업에 대한 분석 및 기업정보들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코넥스 역식 비상장 거래 사이트로 38 커뮤니케이션스와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어 바로 접속이 가능한데요.

해당 거래소는 한국 거래소 산하 기관으로 거래 유동성이 높으며, 국내 3번째 거래 시장으로 불리기도 하며, 증권사 주식 매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코넥스-거래

거래 주의 사항

지난번 포스팅에서 금융투자소득세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금융투자소득세는 2023년에 도입될 예정이지만 아직 까지는 일반 주식 거래에서 대주주는 제외하고 양도소득세는 부과되지 않지만, 매매 시 거래 세율은 부담해야 합니다.

해외주식의 양도차익과 동일하게 250만 원까지는 공제가 가능하며, 기업 규모에 따라 중소기업은 10%, 아닌 경우는 20%의 세율이 발생하게 됩니다.

해당 종목들은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코스피 & 코스닥 종목에 비해 유통량 및 거래량 또한 부족한 편입니다. 때문에 만약 거래를 원하신다면 내가 매수하고 싶은 종목의 유통량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공식적인 상장 거래소를 통해 매매가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보니, 거래 시 안전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개인 간 연락처를 공유하여 거래가 이루어지다 보니 이점 유의하시어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장외주식이기 때문에 해당 주식이 100% 상장된다는 보장이 없으며, 심사가 연기되는 등의 불확실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성장성이 높다고 하더라도 상장이 안되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철저한 기업 조사가 수반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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