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 플랫폼 도약” - CIO Korea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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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M3

2022년 XM 그룹 개요

Journal of Geotechnical and Geoenvironmental Engineering

Technical Papers

Introduction to the 21st Ralph B. Peck Award Lecture
Rodrigo Salgado
Performance Evaluation of Infrastructure on Problematic Expansive Soils: Characterization Challenges, Innovative Stabilization Designs, and Monitoring Methods
Anand J. Puppala
Relief Well Evaluation: Three-Dimensional Modeling and Blanket Theory
Ye-Hong Chen, Frank T.-C. Tsai, Jack A. Cadigan, Navid H. Jafari and Tzenge-Huey Shih
Centrifuge Shaking Table Tests on Precast Underground Structure-Superstructure System in Liquefiable Ground
Tong Zhu, Jing Hu, Zitao Zhang, Jian-Min Zhang and Rui Wang
Assessment of Consolidation-Induced Contaminant Transport for In Situ Capping of Subaqueous Contaminated Sediments
Hefu Pu, Patrick J. Fox, Charles D. Shackelford and Jinwei Qiu
Effects of Enzyme and Microbially Induced Carbonate Precipitation Treatments on the Response of Axially Loaded Pervious Concrete Piles
Hai Lin, Sean T. O’Donnell, Muhannad T. Suleiman, Edward Kavazanjian and Derick G. Brown
Centrifuge Modeling of Monotonic and Cyclic Lateral Behavior of Monopiles in Sand
Bin Zhu, Jie Ren, Simin Yuan, Jingshan Zhu, Qingjie Yang, Yufeng Gao and Deqiong Kong
MgO-GGBS Binder-Stabilized/Solidified PAE-Contaminated Soil: Strength and Leachability in Early Stage
Fei Wang, Jian Xu, Yunhui Zhang, Zhengtao Shen and Abir Al-Tabbaa
Accelerogram-Based Method for Quick Assessment of Liquefaction Occurrence
Weiwei Zhan and Qiushi Chen
Practical Considerations Regarding the Probability of Liquefaction in Engineering Design
Kevin W. Franke and Scott M. Olson
Stress-Displacement Response of Sand-Geosynthetic Interfaces under Different Volume Change Boundary Conditions
Aliyeh Afzali-Nejad, Ali Lashkari and Alejandro Martinez
Seismic Interaction of Adjacent Structures on Liquefiable Soils: Insight from Centrifuge and Numerical Modeling
Yu-Wei Hwang, Jenny Ramirez, Shideh Dashti, Peter Kirkwood, Abbie Liel, Guido Camata and Massimo Petracca
Partially Mobile Shallow Subsea Foundations: A Practical Analysis Framework
Jinbo Chen and David White
Effects of Pile Tip Support Condition on Pile Behavior under the Action of a Large Earthquake
Shuji Tamura, Koyo Torii and Naoki Iriguchi
Assessments of Water Sorption Methods to Determine Soil’s Specific Surface Area
Baochun Zhou and Ning Lu
Prediction of Wetting Hydraulic Characteristics of Compacted Bentonites in Isochoric Conditions
Tadikonda Venkata Bharat, Ankti Srivastava and Yagom Gapak
Estimating Unbiased Statistics for Fundamental Site Frequency Using Spatially Distributed HVSR XM 플랫폼 도약” - CIO Korea Measurements and Voronoi Tessellation
Tianjian Cheng, Mohamad M. Hallal, Joseph P. Vantassel and Brady R. Cox
Impact of Roots on Hydrogeological Parameters Supporting the Performance of a Cover with Capillary Barrier Effects
Alex Proteau, Marie Guittonny, Bruno Bussière and Abdelkabir Maqsoud
Time-Frequency Filter for Computation of Surface Acceleration for Liquefiable Sites: Equivalent Linear Stockwell Analysis Method
Maxim D. L. Millen, Antonio Viana da Fonseca and Carlos M. Azeredo
Effect of Biogenic Gas Formation through Microbial Induced Desaturation and Precipitation on the Static Response of Sands with Varied Relative Density
Liya Wang, Yunqi Gao, Jia He, Yufeng Gao and Leon A. van Paassen
Effect of Soft Viscoelastic Biopolymer on the Undrained Shear Behavior of Loose Sands
Dong-Hwa Noh, Wonjun Cha, J. Carlos Santamarina, Gye-Chun Cho and Tae-Hyuk Kwon
Dynamic Multimodal Response of Bender Element Transmitter
Muhammad Irfan, Ayan Sadhu, Giovanni Cascante and Dipanjan Basu
Multiscale Study of Soil Stabilization Using Bacterial Biopolymers
Asha Latha Ramachandran, Anant Aishwarya Dubey, Navdeep Kaur Dhami and Abhijit Mukherjee
Analytical Solutions for General Two-Wedge Stability
Patrick J. Fox
Influence of Low-Permeability Layers on the Installation and the Response to Vertical Cyclic Loading of Suction Caissons
M. Stapelfeldt, B. Bienen and J. Grabe
CPT-Based Design Method for Axial Capacities of Drilled Shafts and Auger Cast-in-Place Piles
L. V. Doan and B. M. Lehane
Undrained Cyclic Response of K0-Consolidated Stiff Cretaceous Clay under Wheel Loading Conditions
K. Pan, X. M. Liu, Z. X. Yang, R. J. Jardine and Y. Q. Cai
Cavitation of Water in Soil
Shengmin Luo, William J. Likos and Ning Lu

Case Studies

Consolidation by Vertical Drains beneath a Circular Embankment under Surcharge and Vacuum Preloading
Pankaj Baral, Buddhima Indraratna, Cholachat Rujikiatkamjorn, Richard Kelly and Philippe Vincent

Technical Notes

Passive Resistance of Retaining Walls Supporting Layered Cohesionless Backfill: A Plasticity Approach
G. Santhoshkumar and Priyanka Ghosh

Discussions and Closures

Discussion of “Static Capacity of Closed-Ended Pipe Pile Driven in Gravelly Sand” by Eshan Ganju, Fei Han, Monica Prezzi, and Rodrigo Salgado
Karolyn Resch de Moraes Santos and Bernadete Ragoni Danziger
Discussion of “Static Capacity of Closed-Ended Pipe Pile Driven in Gravelly Sand’’ by Eshan Ganju, Fei Han, Monica Prezzi, and Rodrigo Salgado
Vishnu Diyaljee
Discussion of “Static Capacity of Closed-Ended Pipe Pile Driven in Gravelly Sand” by Eshan Ganju, Fei Han, Monica Prezzi, and Rodrigo Salgado
Sunit N. Shah and Hemant B. Dhonde
Closure to “Static Capacity of Closed-Ended Pipe Pile Driven in Gravelly Sand” by Eshan Ganju, Fei Han, Monica Prezzi, and Rodrigo Salgado
Eshan Ganju, Fei Han, Monica Prezzi and Rodrigo Salgado

통합형 직원경험 분석도구 출시한 퀄트릭스··· “포괄적 XM 플랫폼 도약”

퀄트릭스가 직원 참여도와 다른 데이터를 연관 지어 분석할 수 있는 새 도구를 출시한다. 기업이 직원 잔존율을 높이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표다.
ⓒNESA by Makers
회사 직원 중 28%가 향후 1년 이내에 회사를 그만둘 계획이라면 어떨까? 이는 퀄트릭스가 최근 설문조사로 밝힌 결과다. 이렇게 높은 이직율은 직원들이 주문만큼 정신없이 오고 가는 패스트푸드 매장 같은 곳에서는 흔할 수 있다. 하지만 높은 숙련도가 요구되는 회사에서는 큰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

이렇게 높은 이직률이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관리자가 직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떠나려고 하는 직원도 붙잡을 수 있다.

적어도 퀄트릭스의 주장에 따르자면 그렇다. 퀄트릭스는 직원 참여도 조사의 응답과 HR 시스템, 협업 도구 및 기타 출처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결합하여 '직원 익스피리언스 ID'(Employee Experience ID)라는 상세 프로파일을 제공해왔다. 그리고 이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직원 여정 애널리틱스(Employee Journey Analytics)라는 새로운 분석도구를 만들어 27일 (현지 시각) 출시했다.

퀄트릭스에 따르면 관리자는 이 도구를 사용하여 직원 태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주요 순간을 알아차릴 수 있다. 기업 전체에서 집계된 직원 익스피리언스 ID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입사원이 온보딩 과정을 거칠 때와 육아휴직에서 복귀할 때는 물론, 새 업무용 PC를 구매할 때와 같은 순간의 중요성도 도출해준다.

최고 인사 책임자(CHRO)가 처리해야 할 일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오늘날 회사에서 거의 모든 업무가 IT 시스템을 통해 실행되므로 CIO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책임을 가진다. 바로 퀄트릭스 혹은 다른 기업이 제공하는 경험 관리 시스템(Experience Management System)을 통합하고 직원들이 엔터프라이즈 IT 시스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CHRO와 CIO는 C 레벨에서 가장 중요한 두 임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직무가 모든 직원과 관련되어 있고 직원 참여와 유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퀄트릭스의 제품 및 서비스 담당 사장 브래드 앤더슨은 말했다.

앤더슨은 CIO가 직원 유지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를 밝혔다. 회사 내 IT 시스템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직원들의 참여도가 158% 더 높았으며 3년 이상 회사에 머물 의향은 61% 더 높은 것으로 퀄트릭스 연구에서 나타났다.

개인 정보 문제
포레스터(Forrester)에서 직원 경험을 전문으로 하는 수석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브로더존슨은 새 분석 도구의 개인 정보 침해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했다. 새로운 관리 도구를 사용하면 직원 개개인의 설문 응답 결과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에 따르면 지금까지 퀄트릭스 플랫폼은 개인 정보 침해를 방지하려 해왔다. 설문 데이터를 6명 혹은 8명 미만의 그룹으로 세분화하는 것을 금지하여 익명성을 보장하려 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새 분석도구가 “정말 유용한 동시에 관리자에게 직원 개개인의 반응과 답변까지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라며 심지어 징벌용으로 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CIO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CIO는 직원 개인 정보의 사용 방식에 대한 기준을 확립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라며 “회사의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과 사이버 보안 정책을 준수하고 있는지, HR 및 타부서에서 무단 열람될 수 있는 위험에 회사를 노출시키지는 않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CIO의 역할은 단순히 지나친 개인 정보 노출을 제재하는 데에서 그치면 안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CIO가 “전략적 파트너로서 직원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모으고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과정을 촉진해야 한다”라며 더 적극적인 역할을 같이 수행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치열한 경쟁
이번 도구를 출시하여 퀄트릭스(대부분의 지분을 SAP가 소유)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직원이 자신의 위치와 업무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기업이 더 명확하게 파악하고, 회사가 그에 따른 조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는 아니다.

이달 초 오라클은 오라클 ME라고도 하는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Oracle Fusion Cloud)인적 자원 관리(Human Capital Management) 제품군에 새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업데이트에는 직원의 정서를 파악하고 추적하며, 수집된 피드백을 기반으로 관리자에게 적절한 솔루션을 추천하는 오라클 터치포인트(Oracle Touchpoints)가 포함됐다.

또한 워크데이(Workday)도 자사의 SaaS(Software-as-a-Service) 제품에 유사한 직원 관리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직원 정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인 픽온(Peakon)를 2021년 1월에 인수했으며, 관리자들에게 권장 사항을 전달하려 독립형 툴 혹은 광범위한 HCM 플랫폼에 통합된 형태로 이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이 밖에 모멘티브(Momentive, 이전의 SurveyMonkey)는 핵심 설문 조사 플랫폼에 세일즈포스, 팀즈(Teams) 및 기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API를 추가했다. 태블로(Tableau) 혹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BI(Microsoft Power BI)와 같은 외부 플랫폼에서도 이 API를 통해 직원 참여도를 더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앤더스은 "이렇게 기업이 직원의 경험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가 있지만, 모두 단편화되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퀄트릭스의 새 분석 도구는 직원 설문 조사 데이터 외에도 훨씬 더 다양한 데이터를 포함한다. 직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다. 직원 익스피리언스 ID를 구축하려 다양한 출처의 데이터에 연결한다. HR 시스템에 연결하여 조직 내 직원의 위치, 최근 성과 평가, 그리고 육아휴직 복귀 같은 주요 시점을 파악한다. 비용 관리 시스템에 연결하여 출장이 잦은 지원을 파악하고, 마이크로스프트 비바(Microsoft Viva)에 연갈하여 팀의 작업 패턴을 이해한다. IT 서비스 관리 도구에 연결하여 직원당 지원 티켓을 얼마나 제출하고 얼마나 빨리 또 잘 해결되었는지 확인한다. 퀄트릭스 당사도 서비스나우(ServiceNow)의 서비스를 통합하여 데이터를 연동하고 있다.

한편 퀄트릭스는 2021년 10월 클라라브릿지(Clarabridge)를 인수하여 설문조사나 지원 티켓뿐 아니라 팀즈나 슬랙 등 채팅 플랫폼의 공개 채널에 직원들이 올리는 댓글의 정서까지 분석할 수 있게 됐다고 앤더슨은 전했다. 지금까지 워크데이는 정서 분석을 강점으로 내세워온 기업 중 하나였지만 픽온 설문 조사의 자유 텍스트란에 제공된 피드백만 감정 분석을 수행할 수 있었다.

관리자는 직원의 프로필을 클릭하여 참여도의 변화를 주시하고 개별 데이터 지점을 클릭하여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앤더슨은 설명했다.

직원 여정 애널리틱스를 통해 관리자는 전체 회사 또는 직원 그룹의 정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온보딩, IT 지원, 휴가 후 복귀 같은 시점에 대한 직원의 반응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인사팀은 대시보드를 통해 모든 직원 또는 그 하위 집합이 나타낸 감정의 강도와 방향(긍정적 또는 부정적)을 그래픽 형태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직원 참여도에 큰영향을 미치는 영역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앤더슨은 전했다.

초기 피드백
앤더슨은 퀄트릭스의 새로운 도구를 테스트해본 한 다국적 기업을 소개했다. 출근하긴 전 어떤 신입사원에게는 환영하는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보냈고, 다른 신입사원에게는 보내지 않았다. 그 결과 전자가 후자보다 더 만족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앤더슨은 전했다.

물론, 기계적으로 이런 절차를 밟는 것만으로는 직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이러한 메시지에 진심을 담아야 하며, 관리자는 신입 사원의 질문이나 우려를 꼼꼼하게 살펴야 할 것이다. [email protected]

  • ‘API 개발하고 경쟁사 인수하고’··· AWS 퀄트릭스, 고객 정서 분석 위해 ‘잰걸음’
  • 서비스나우-퀄트릭스, 파트너십 발표…“디지털 워크플로우와 경험 관리 기술의 결합”
  • 포레스터 선정 직원경험(EX) 리더는? 퀄트릭스 등 4개사 등재
  • 고객·직원·브랜드 경험도 데이터 분석 통해 '업'··· 퀄트릭스의 야심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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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중심,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룸 디바이스’ 살펴보기

ⓒ 마이크로소프트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기업 협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회의실에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이때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도 설치할 수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의실 전용 팀즈(Teams) 디바이스를 활용하면 보다 쉽게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현재, 다양한 제조사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하여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기반의 팀즈룸(MTR, Microsoft Teams Room) 디바이스를 내놓고 있다. 소, 중, 대회의실용 XM 플랫폼 도약” - CIO Korea 다양한 MTR 장비 중소규모의 회의실에는 주로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가 모두 포함된 일체형 비디오 사운드바가 사용된다. MTR 기반 카메라는 회의실에 들어온 전체 인원을 자동으로 화면에 담는 오토 프레이밍(Auto-Framing) 기능을 기본 지원한다. 모델 종류에 따라 화자의 음성과 얼굴을 인식하여 개별 화자를 추적하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와 스피커는 6~8명이 발언하고 음성을 듣는 데 충분한 사양을 제공한다. 중소회의실용 MTR 장비 (왼쪽부터 Crestron BX30, MMX30, Poly X30, X50, Rally Bar). ⓒ 주신에이브이티 회의실이 큰 경우, 더 많은 참석자의 얼굴과 음성을 선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높은 사양의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를 이용해볼 수 있다. 카메라 화소 수가 적을 경우, 디지털줌으로 일정 배율 이상 확대했을 때 화면이 일그러질 수 있는데, MTR 장비를 만드는 폴리(Poly)나 크레스트론(Crestron)사의 카메라는 2,000만 화소 이상의 센서를 탑재하여 화면을 확대한 상태에서도 화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마이크는 최대 6미터 거리의 발언자 음성을 인식하고 스피커 또한 음영지역 없이 원격지의 음성을 회의실에 전달할 수 있어, 20인석 규모 회의실에서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로지텍(Logitech)은 광학줌 렌즈와 팬틸트(Pan-Tit) 기능을 탑재한 PTZ 카메라, 확장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로 구성된 대회의실용 MTR 패키지 장비를 공급한다. 대회의실용 MTR 장비 (왼쪽부터 Crestron MX70, Poly Studio Large RoomKit, Logitech Rally Plus). ⓒ 주신에이브이티 회의의 시작과 끝, 더 나아가 회의실 전체를 제어하는 터치 콘솔 MTR 장비의 핵심은 팀즈가 실행되는 전용 PC와 사용자 UI(User Interface)를 제공하는 터치패널이다. 터치패널은 제조사의 모델에 상관없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동일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돼있다. 터치패널을 이용하면 회의 시작, 초대, 참석, 자료 공유, 카메라 및 마이크 제어, 화면 레이아웃 변경 등 팀즈의 모든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사용자가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회의실에는 일반 PC가 아닌 MTR 기기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모델은 회의실에 설치된 영상 및 음향 장비와 조명, 디스플레이까지 제어가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터치패널에서 한꺼번에 조정할 수 있다. 이런 경우, 각 시스템을 위한 리모트 컨트롤러를 두지 않고 팀즈 터치패널 하나로 회의실 내에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다. MTR 터치패널의 기본 UI(왼쪽)과 통합제어 기능이 들어간 MTR 터치패널(오른쪽). ⓒ 마이크로소프트 더 넓은 공간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해주는 MTR의 확장성 초대형 회의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고성능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를 이용할 때가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기기와의 통합을 위한 특화된 MTR 장비도 있다. 가령 크레스트론(Crestron)의 C100은 MTR의 핵심 구성품인 PC와 터치패널로만 구성되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증을 받은 영상 및 음향(AV) 장비를 다양하게 연동할 수 있다. 다양한 영상 및 음향 장비와 연동한 MTR 구축 예시 ⓒ 주신에이브이티 판서 내용이나 공동 문서 등을 자주 공유하는 회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허브(Surface Hub)를 활용하면 좋다. 서비스 허브는 50인치와 85인치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되며, 팀즈 외에도 원드라이브, 오피스, 화이트보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해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런 구성을 통해 일반 회의실뿐만 아니라 다목적 공간, 교육장, 강당 등을 협업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허브가 적용된 다목적룸. ⓒ 주신에이브이티 하이브리드 업무 관련 기술이 다양해지면서, 이제 장비 사양이나 자료를 확인하는 것 이상으로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사용자도 많아지고 있다. 토탈 영상/음향(AudioVisual) 솔루션 및 협업 기술을 제공하는 주신에이브이티(주신AVT)는 MTR 체험 센터를 운영하며 방문객이 하이브리드 업무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컨설팅을 제공한다. 팀즈룸 체험 센터 관련 질문은 주신에이브이티 공식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완벽한 조화, 하이브리드 강의가 뜬다

ⓒ 주신에이브이티 코로나19 사태는 교육 시장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온라인 교육은 점점 더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해도 예전처럼 오프라인 강의만 진행되는 교육은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다 보니 교육 업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접목한 학습 환경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이브리드 강의가 중요한 이유 하이브리드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강생이 한 공간에 실시간으로 모여 진행하는 교육을 말한다. 온라인 교육은 장소와 거리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강사와 수강생이 친밀하게 소통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다수의 수강생이 밀폐된 공간에서 수업을 하기에는 아직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 그런 면에서 하이브리드 교육은 양질의 교육과 안전성, 두 가지 모두를 확보하는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브리드 교육의 장점은 무엇일까? 일단 교육 운영 기관 입장에서는 물리적인 공간의 확장 없이 수강생 수를 늘릴 수 있다. 여기에 온라인 교육의 장점, 즉 장소와 거리 상관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고, 학생마다 맞춤 교육이 가능하다는 부분을 접목할 수 있다.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지 못하는 강사가 있다면, 온라인으로 초빙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온라인에서는 양방향 교육을 진행하더라도 수강생의 분위기를 파악하거나 즉각적인 반응을 얻는 데 한계가 있는데, 오프라인 현장에 모인 학생과 소통하면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교육 수강생 관점에서도 장점이 많다.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수강생은 온라인으로만 참여할 때보다 몰입도 및 참여도를 높일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참여자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더욱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모일 수 있는 인원 수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는데, 온라인 수업을 접목하면 이런 단점이 사라진다. 화이트보드 등의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강사와 수강생이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문서나 판서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강의실 구축 방법 하이브리드 강의실을 구축하라면 IT 인프라는 물론 시청각(AV) 관련 기술이 함께 필요하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같은 화상 회의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는 전용 디바이스, 편리하게 강의실을 제어할 수 있는 터치패널,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천장형 마이크 및 스피커, 강사의 움직임을 자동 추적하며 촬영하는 카메라, 학생이 질문하면 즉각적으로 화자를 추적하는 카메라 및 마이크 연동 시스템 등이 설치돼야 한다. 여기에 무선 기반 화면 공유 시스템이나 자동 번역 시스템, 녹화 시스템 등도 추가로 갖출 수 있다. 하이브리드 강의실 예시. ⓒ 주신에이브이티 하이브리드 강의실 시스템 구성 자료를 띄우고 자료 위에 판서를 할 수 있는 전자 칠판 (대형 강의실인 경우, 전자칠판 내용을 출력하는 프로젝터 등의 메인 스크린이 별도로 필요) 온라인으로 참석한 학생을 볼 수 있는 영상 회의 스크린 강사의 움직임을 추적하여 온라인 참석자에게 화면을 전송하는 추적 카메라 강사의 위치에 상관없이 발언 내용을 명료하게 전달 및 확성하고, 학생의 음성도 확성하는 천장형 마이크(소규모 강의실인 경우 음성 확성은 필요 없을 수 있음) 강사의 음성, 동영상 컨텐츠의 소리, 온라인 학생의 음성을 강의실 내에 확성하기 위한 천장형 스피커(소규모 강의실인 경우 음성 확성은 필요 없을 수 있음) 외국어가 포함된 동영상 또는 외국인 강사를 위한 자동 번역 시스템(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동 자막기 포함) 강의장 내 참석자의 노트북과 휴대폰의 화면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무선 화면공유 시스템 강의 내용 녹화 시스템 온라인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구동을 위한 PC 영상편집 또는 LMS와 연동되는 시스템 하이브리드 강의를 위한 교육장 예시. ⓒ 주신에이브이티 토탈 AV(Audiovisual) 솔루션 업체인 주신에이브이티(주신AVT)는 팀즈 기반의 하이브리드 강의장 체험센터를 구축해 새로운 교육 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방문객은 체험 센터를 통해 팀즈를 활용한 최적화된 교육 현장의 예를 확인할 수 있다. 팀즈룸 체험 센터 관련 질문은 주신에이브이티 공식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팀즈룸 체험센터’로 보는 기업 속 하이브리드 협업 공간의 미래

ⓒ Getty Images Bank 엔데믹 시대를 맞이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의 업무 환경 외에도 회의실 환경도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최적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협업 소프트웨어 팀즈를 회의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팀즈룸(MTR, Microsoft Teams Room)’을 선보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팀즈 기반 체험센터 토탈 AV(Audiovisual) 솔루션 업체인 주신에이브이티(주신AVT)는 ‘팀즈룸’ 체험센터를 운영하며, 하이브리드 헙업 공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팀즈룸 체험센터에는 현대적으로 꾸며진 다양한 업무 공간이 마련돼있다. 약 100평으로 이뤄진 팀즈룸 체험센터는 8인석의 허들룸(소회의실) 2개, 15인석의 보드룸, 간단하게 서서 미팅을 하는 스탠드업, 30인석 규모의 교육장, 타운홀미팅을 위한 오픈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공간에는 팀즈에 특화된 MTR(Microsoft Teams Room) 기기가 설치돼있다. 팀즈 체험센터에 설치된 회의실 종류. ⓒ 주신에이브이티 회의실에 들어갈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외부에 설치된 터치패널이다. 터치패널은 회의실 사용 및 예약 여부를 보여준다. 따로 PC나 모바일에 접속할 필요 없이 터치패널에서 바로 회의실 예약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회의실을 예약하면 팀즈에 바로 관련 정보가 연동되며, 자동으로 온라인 팀즈 회의도 예약된다. 이런 시스템 덕에 회의실에 들어설 때는 팀즈 세션을 예약할 필요 없이 입장하면 된다. 아울러, 모든 회의실에는 사내 와이파이와 연동된 무선 프레젠테이션(Wireless Presentation)이 설치돼 있기 때문에 자료를 무선으로 쉽게 공유할 수 있다. 회의실 밖에 설치된 팀즈 터치패널. ⓒ 주신에이브이티 규모가 좀 더 큰 회의실에선 코디네이티드 미팅(Coordinated Meeting)을 도입할 수 있다. 팀즈룸 디바이스를 하나의 공간에 2개 이상 적용한 코디네이티드 미팅에선 MTR에 연결된 메인 스크린을 통해 영상 회의 참여자의 얼굴을 볼 수 있고, 서피스 허브에서 바로 문서를 공유하고 함께 편집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모두가 한 공간에 있듯이 대화를 하며 자료를 공유할 수 있으니 회의 몰입도가 극대화된다는 장점이 있다. 회의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는 중앙 천장에 설치돼있어 테이블에 따로 복잡한 음향 기기를 두지 않고,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참석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높은 오디오 품질이 제공된다. 코디네이티드 미팅(Coordinated Meeting)을 운영할 수 있는 회의실 예시. ⓒ 주신에이브이티 스탠딩 공간은 공식적인 미팅이 아닌 실무자가 즉석에서 모여 간단하게 업무 협의를 하기 좋은 회의실이며, 예약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스탠딩 공간에는 물리적인 화이트보드가 구비돼 있으며 화이트보드 내용은 팀즈의 인텔리전트 카메라 캡처(Intelligent camera capture) 기능을 활용해 최적화해서 보여준다. 체험센터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이벤트홀 천장에는 마이크 3개와 스피커 12개가 설치돼있다. 그 덕에 발표자와 청중은 따로 마이크를 이용하지 않고 서로의 음성을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이때 강사용 추적 카메라는 무대 위 강사의 움직임을 따라 촬영하며, 청중용 추적 카메라는 천장 마이크와 연동되어 화자의 위치를 파악한다. 스탠딩 협업 공간(왼쪽)과 이벤트 홀(오른쪽) ⓒ 주신에이브이티 IT팀부터 인사팀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 주신에이브이티의 체험센터는 국내외 언론사와 웨비나를 통해 다양하게 소개된 바 있다. 체험 센터 방문객은 범용 PC에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을 연결하여 회의실에서 팀즈를 사용하는 BYOD 형태와 MTR을 사용하는 형태의 차이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지금까지 삼성, 현대, LG, SK, GS, KT 등 대기업은 물론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 소속의 IT 및 인사·총무 부서의 담당자가 팀즈룸 체험센터에 방문했다. IT 담당자는 체험 센터를 통해 MTR의 품질, 성능, 보안 등 기술적 측면을 상세하게 확인했으며, 인사총무 담당자는 상황별 예시를 확인하며 실제 효율성과 운영 방안을 꼼꼼하게 검토했다. 체험센터를 방문했던 한 유통 전문 대기업의 시스템 기획 파트장은 “자료를 통해 알고 있던 MTR과 팀즈 기반 회의실 환경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실제 장비를 구동하며 UI와 품질 등을 확인하니, 팀즈 환경을 회의실에 적용하는 계획을 더욱 구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라며 “새로운 시스템을 업무에 적용하고 세부 전략을 세울 때는 담당자가 먼저 체험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팀즈룸 체험 센터 관련 질문은 주신에이브이티 공식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50주년 맞은 BMW M…내년 슈퍼 SUV 'XM' 선보인다

M 50주년 기념행사

M 50주년 기념행사

모터스포츠에서 터득한 기술적 지식을 양산차 개발에 적용, 운전 재미를 극대화하는 BMW 고성능 브랜드 M이 50주년을 맞았다.

BMW코리아는 다음 달 31일까지 인천시 영종도 소재 BMW드라이빙센터에서 'M 5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M 50주년 기념행사는 M135i부터 iX M60까지 다양한 M을 전시하는 프로그램과 M 특유의 짜릿한 주행의 즐거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트랙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 '도전·혁신'을 거듭한 BMW M 50년 역사

M 역사는 1972년 BMW 3.0 CSL에서 시작한다. 이 차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M 브랜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1978년에는 BMW M 첫 양산형 모델 M1이 나왔다. M1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르지오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파격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내외관에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 현재까지도 전설적인 슈퍼 스포츠카로 자리한다.

1986년에는 M 역사상 가장 성공한 스포츠카로 꼽히는 1세대 M3가 탄생했다. 유러피안 투어링카 챔피언십과 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십 등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M3는 대중의 관심을 끌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1세대 M3

M은 2000년대에 들어 제품군을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수많은 모델 가운데 2007년 처음 선보인 슈퍼 왜건 M5 투어링은 뛰어난 실용성은 물론 507마력 V10 고회전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 즉각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했다.

2018년에는 M2 쿠페 모델 최상위 버전 M2 CS를 공개하기도 했다. M2 CS는 탄소 섬유로 제작한 보닛·루프와 단조 휠 등을 탑재해 차체를 경량화하고 450마력에 이르는 높은 출력으로 운전 재미를 극대화했다.

지난해에는 BMW M 첫 순수 전기 모델 i4 M50를 공개하며 고성능 순수 전기차의 미래를 제시했다. i4 M50은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최고 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x드라이브 시스템과 M 전용 BMW 아이코닉 사운드 일렉트릭 등을 기본 제공한다.

■ M 저변 확대 꾀하는 BMW코리아

BMW코리아는 국내에서 M 브랜드 헤리티지와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제품군 확장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BMW샵온라인을 활용해 소장 가치를 지닌 한정판 모델을 지속 선보이고 있고, M 소유자를 위한 'M 퍼포먼스 개러지'를 만들어 특별한 소유 경험도 선사하고 있다.

M 퍼포먼스 개러지는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유지·관리와 관련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M 특화 공간이다. M 소유자는 워크베이에서 이루어지는 정비 작업을 근거리에서 상세히 지켜볼 수 있다.

M 50주년 기념행사

현재 판매 중인 M 제품은 총 28종. 지난해 M 7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BMW샵온라인을 통해 한정판 21종을 선보이는 등 제품군을 대폭 늘리며 전년보다 42% 성장했다.

올 1분기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하며 아시아 지역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BMW코리아는 여세를 몰아 iX M60, 전 세계 700대 한정 M 50주년 기념 M4 컴페티션 등 신 모델을 소개하며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내년에는 BMW M1 이후 첫 M 전용 모델 'XM'을 XM 플랫폼 도약” - CIO Korea 출시하며 주행의 즐거움을 한층 극대화할 방침이다.

XM은 새롭게 개발한 V8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M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최고 출력 650마력, 최대 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2022.05.27 2022.05.25 2022.05.24 2022.05.18

주행 XM 플랫폼 도약” - CIO Korea 시험을 완료한 상태로 12월부터 미국에 있는 BMW그룹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국내 출시 시점은 내년 1분기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XM을 통해 BMW M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라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관습을 타파하고 경계 너머로 나아가는 동시에 M 특유의 감성과 특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 XM

BMW가 BMW M 디비전 설립 50주년을 기념한 M 전용 모델, BMW XM의 등장을 예고했다. BMW는 2022년 M 디비전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M 모델 출시를 예고했으며, BMW XM은 그 중 가장 핵심적인 모델이 될 전망이다.

BMW XM는 1978년 비운의 BMW 미드십 슈퍼카이자, 최초의 M 전용 모델인 BMW M1을 잇는 두번째 M전용 모델이다. 형태는 3열을 갖춘 대형 SUV이며, 메르세데스-벤츠 GLS-클래스를 라이벌 모델로 꼽을 수 있다.

BMW는 근래에 X7 상위 모델인 X8(가칭)을 준비중이었는데 이번 BMW XM 콘셉트카의 이미지 유출로 X8의 양산형 모델 이름이 XM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즉 X8은 XM이란 이름으로 오직 M 모델만 존재할 가능이 높다는 뜻. 또한 BMW XM은 M 전용 모델답게 BMW 최고성능의 전기화 파워트레인을 장착,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유출된 이미지는 BMW XM 콘셉트의 전면부만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BMW 4시리즈에서 정점을 찍은 거대한 키드니 그릴 디자인이 대형 SUV 차급에 맞게 더욱 크기를 키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키드닐 그릴 주변에 조명을 달아 BMW X6에 첫 적용됐던 '아이코닉 글로우' 가 장착된다.

아직 구체적인 성능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V8 4.4L 트윈터보 엔진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한한 전기화 파워트레인을 적용, 최고출력은 최소 700마력 이상을 발휘것으로 예측된다. BMW XM의 양산 모델은 내년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 연내에 바로 출시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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