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CloudWatch를 사용하여 Amazon MQ 브로커 모니터링
Amazon MQ와 Amazon CloudWatch는 통합되어 있으므로 CloudWatch를 사용하여 ActiveMQ 브로커 및 브로커 대상(대기열 및 주제)의 지표를 보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CloudWatch 콘솔, AWS CLI 또는 CloudWatch CLI에서 Amazon MQ 지표를 보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Amazon MQ의 CloudWatch 지표는 브로커에서 자동으로 폴링되며, 이후 1분마다 CloudWatch에 푸시됩니다.
다음 통계는 모든 지표에 대해 유효합니다.
AWS/AmazonMQ 네임스페이스에는 다음 지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제
ActiveMQ용 Amazon MQ 브로커 로깅 및 모니터링
ActiveMQ용 Amazon MQ 지표
이 지표는 mq.t2.micro 브로커 인스턴스 유형에 대해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CPU 크레딧 지표는 5분 간격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작된 후 인스턴스가 누적한 획득 CPU 크레딧 수입니다(시작 크레딧 수 포함). 크레딧 밸런스는 브로커 인스턴스가 기준 CPU 사용률을 초과하여 버스트를 소비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은 획득 후 크레딧 밸런스에 누적되고, 소비 후 크레딧 밸런스에서 제거됩니다. 크레딧 밸런스에는 최대 한도가 있습니다. 이 한도에 도달하면 새로 획득한 크레딧은 폐기됩니다.
ActiveMQ 브로커 지표 차원
단일 인스턴스 브로커의 접미사는 -1입니다. 고가용성을 위한 활성/대기 브로커의 접미사는 해당 중복 페어인 -1 및 -2입니다.
ActiveMQ 대상(대기열 및 주제) 지표
다음 지표에는 CloudWatch 폴링 기간에 대한 분당 카운트가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5분 CloudWatch 기간에서 EnqueueCount 에는 각 기간의 1분 부분에 대해 5개의 카운트 값이 있습니다. Minimum 및 Maximum 통계는 지정된 기간 동안 최저 분당 값과 최고 분당 값을 제공합니다.
지표 | Unit | 설명 |
---|---|---|
ConsumerCount | 개수 | 대상에 구독한 소비자 수입니다. |
EnqueueCount | 개수 | 분당 대상에 전송된 메시지 수입니다. |
EnqueueTime | 시간(밀리초) | 메시지가 브로커에 도달하고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종단 간 지연 시간입니다. |
EnqueueTime 은 생산자가 메시지를 보낼 때부터 메시지가 브로커에 도달 할 때까지 종단 간 대기 시간도, 브로커가 메시지를 수신 할 때부터 브로커에서 메시지를 승인할 때까지 대기 시간도 측정하지 않습니다. 대신 EnqueueTime 은 브로커가 메시지를 수시한 순간부터 소비자에게 성공적으로 배달될 때까지 시간(밀리초)입니다.
이 지표는 대기열에만 적용됩니다.
TotalEnqueueCount 및 TotalDequeueCount 지표에는 자문 주제에 대한 메시지가 포함됩니다. 공지 주제 메시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ctiveMQ 설명서 를 참조하세요.
ActiveMQ 대상(대기열 및 주제) 지표의 차원
단일 인스턴스 브로커의 접미사는 -1 입니다. 고가용성을 위한 활성/대기 브로커의 접미사는 해당 중복 페어인 -1 및 -2 입니다.
RabbitMQ용 Amazon MQ 브로커 로깅 및 모니터링
RabbitMQ 브로커 지표
지표 | Unit | 설명 |
---|---|---|
ExchangeCount | 개수 | 브로커에 구성된 총 교환 수입니다. |
QueueCount | 개수 | 브로커에 구성된 총 대기열 수입니다. |
ConnectionCount | 개수 | 브로커에서 설정된 총 연결 수입니다. |
ChannelCount | 개수 | 브로커에서 설정된 총 채널 수입니다. |
ConsumerCount | 개수 | 브로커에 연결된 총 소비자 수입니다. |
MessageCount | 개수 | 대기열에 있는 총 메시지 수입니다. |
생성된 수는 브로커에 준비되어 승인되지 않은 메시지의 총 합계입니다.
생성된 수는 샘플링 시 초당 메시지 수를 나타냅니다.
생성된 수는 샘플링 시 초당 메시지 수를 나타냅니다.
생성된 수는 샘플링 시 초당 메시지 수를 나타냅니다.
RabbitMQ 브로커 지표의 차원
RabbitMQ 노드 지표
지표 | Unit | 설명 |
---|---|---|
SystemCpuUtilization | % | 브로커가 현재 사용하는 할당된 Amazon EC2 컴퓨팅 유닛(ECU)의 비율입니다. |
RabbitMQMemLimit | 바이트 | RabbitMQ 노드의 RAM 한도입니다. |
RabbitMQMemUsed | 바이트 | RabbitMQ 노드가 사용하는 RAM의 양입니다. 메모리 사용이 한도를 초과하면 클러스터는 모든 생산자 연결을 차단합니다. |
RabbitMQDiskFreeLimit | 바이트 | RabbitMQ 노드의 디스크 한도입니다. 이 지표는 인스턴스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Amazon MQ 인스턴스 유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RabbitMQ용 Amazon MQ 인스턴스 유형 단원을 참조하세요. |
RabbitMQDiskFree | 바이트 | RabbitMQ 노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용 가능한 디스크 공간의 총 볼륨입니다. 디스크 사용량이 한도를 초과하면 클러스터는 모든 생산자 연결을 차단합니다. |
RabbitMQFdUsed | 개수 | 사용된 파일 설명자 수입니다. |
RabbitMQ 노드 지표의 차원
측정기준 | 설명 |
---|---|
Node | 노드의 이름입니다. |
노드 이름은 접두사(일반적으로 rabbit ) 및 호스트 이름의 두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email protected] 은 접두사가 rabbit 이고 호스트 이름이 ip-10-0-0-230.us-west-2.compute.internal 인 노드 이름입니다.
RabbitMQ 대기열 지표
지표 | Unit | 설명 |
---|---|---|
ConsumerCount | 개수 | 대기열을 구독하는 소비자 수입니다. |
MessageReadyCount | 개수 | 현재 배달할 수 있는 메시지 수입니다. |
MessageUnacknowledgedCount | 개수 | 서버가 승인을 대기 중인 메시지 수입니다. |
MessageCount | 개수 | MessageReadyCount 및 MessageUnacknowledgedCount 의 총 수(대기열 깊이라고도 함)입니다. |
RabbitMQ 대기열 지표의 차원
RabbitMQ용 Amazon MQ에서는 이름에 공백, 탭 또는 기타 ASCII가 아닌 문자가 포함된 가상 호스트 및 대기열의 지표를 게시할 수 없습니다.
브로커 작업
Windows의 경우 시작 > 프로그램 > Sun Microsystems > Sun Java System Message Queue 3.6 > 메시지 브로커를 선택합니다.
Windows 시작 메뉴를 사용한 경우에는 명령 창이 나타나고 브로커가 준비되었음을 나타내는 다음과 같은 행이 표시됩니다.
관리 콘솔 창을 다시 활성화합니다. 이제 콘솔에 브로커를 추가하여 연결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관리 콘솔에서 브로커에 대한 참조를 추가하기 전에 브로커를 시작할 필요는 없지만, 브로커에 연결하려면 먼저 브로커를 시작해야 합니다.
관리 콘솔에 브로커 추가
브로커를 추가하면 관리 콘솔에서 해당 브로커에 대한 참조가 생성됩니다. 브로커를 추가한 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관리 콘솔에 브로커를 추가하는 방법
관리 콘솔 창의 탐색 창에 있는 브로커 항목을 누르고 작업 메뉴에서 브로커 추가를 선택합니다.
또는, 브로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팝업 컨텍스트 메뉴에서 브로커 추가를 선택합니다. 두 경우 모두 브로커 추가 대화 상자(그림 2–3)가 나타납니다.
그림 2–3 브로커 추가 대화 상자
브로커 레이블 필드에 브로커 이름을 입력합니다.
관리 콘솔에서 이 브로커를 식별하는 레이블을 제공합니다.
대화 상자에 지정된 기본 호스트 이름(localhost) 및 기본 포트(7676)에 유의합니다. 나중에 클라이언트가 이 브로커에 대해 연결을 만드는 데 사용할 연결 팩토리를 구성할 때 지정해야 하는 값입니다.
이 연습에서는 브로커 레이블 필드에 이름 MyBroker를 입력합니다. 비밀번호 필드는 그대로 비워둡니다. 비밀번호는 연결할 때 지정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확인을 눌러 브로커를 추가하고 대화 상자를 닫습니다.
그림 2–4에 표시된 대로 새 브로커가 탐색 창의 브로커 아래에 나타납니다. 브로커 아이콘 위에 있는 빨간색 X 표시는 관리 콘솔에 현재 연결되어 있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그림 2–4 관리 콘솔 창에 표시된 브로커
브로커를 추가한 후에는 작업 메뉴의 등록 정보 명령(또는 팝업 컨텍스트 메뉴)을 사용하여 관리 콘솔에 브로커 추가에 표시된 브로커 추가 대화 상자와 비슷한 브로커 등록 정보 대화 상자를 표시하여 등록 정보를 보거나 수정합니다.
브로커에 연결
관리 콘솔에 브로커를 추가했으면 계속해서 해당 브로커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브로커에 연결하는 방법
관리 콘솔 창의 탐색 창에 있는 브로커 항목을 누르고 작업 메뉴에서 브로커에 연결을 선택합니다.
또는, 브로커의 이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팝업 컨텍스트 메뉴에서 브로커에 연결을 선택합니다. 두 경우 모두 브로커에 연결 대화 상자( 그림 2–5)가 나타납니다.
그림 2–5 브로커에 연결 대화 상자
브로커에 연결하는 데 사용할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이 대화 상자는 처음에 기본 사용자 이름인 admin을 표시합니다. 실제 환경에서는 되도록이면 안전한 사용자 이름 및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하며( 사용자 인증 참조) 이 연습에서는 기본값을 사용합니다.
기본 사용자 이름과 관련된 비밀번호 역시 admin입니다. 이 비밀번호를 대화 상자의 비밀번호 필드에 입력합니다. 이렇게 하면 관리 권한으로 브로커에 연결됩니다.
확인을 눌러 브로커에 연결하고 대화 상자를 닫습니다.
브로커에 연결한 후에는 작업 메뉴의 명령(또는 컨텍스트 메뉴)을 사용하여 선택한 브로커의 다음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브로커 일시 중지는 실행 중인 브로커의 작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합니다.
브로커 다시 시작은 일시 중지된 브로커의 작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브로커 다시 작동은 브로커를 초기화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브로커 종료는 브로커의 작업을 종료합니다.
브로커 쿼리/업데이트는 브로커의 구성 등록 정보를 표시하거나 수정합니다.
브로커에서 연결 해제는 브로커와 관리 콘솔 간 연결을 종료합니다.
연결 서비스 보기
브로커는 해당 브로커에서 제공하는 연결 서비스와 지원하는 물리적 대상으로 구별됩니다.
사용 가능한 연결 서비스를 보는 방법
관리 콘솔 창의 탐색 창에서 브로커 이름 아래에 있는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각 서비스의 이름, 포트 번호 및 현재 상태를 보여주는 결과 창에 사용 가능한 서비스 목록이 나타납니다(그림 2–6 참조).
그림 2–6 연결 서비스 보기
결과 창에서 이름을 눌러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이 연습에서는 jms 이름을 선택합니다.
작업 메뉴에서 등록 정보를 선택합니다.
서비스 등록 정보 대화 상자(그림 2–7)가 나타납니다. 이 대화 상자를 사용하면 서비스를 정적 포트 번호에 할당하고 할당된 스레드의 최소/최대 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림 2–7 서비스 등록 정보 대화 상자
이 연습에서는 연결 서비스 등록 정보를 변경하지 마십시오.
확인을 눌러 새 등록 정보 값을 적용하고 대화 상자를 닫습니다.
또한 작업 메뉴에는 서비스를 일시 중지하거나 다시 시작하는 명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리 서비스를 선택하고 작업 풀다운 메뉴를 누를 경우 서비스 일시 중지 명령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데,이는 관리 서비스가 브로커의 관리 콘솔 링크이기 때문입니다. 이 링크를 일시 중지하면 관리자는 더 이상 브로커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벌써 7번째 칸영화제 초청이다. “봉준호 감독께서 송강호를 믿으라 했고, 그렇게 했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말은 정확하다. 여기에 더이상 어떤 수식어를 붙여봤자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송강호 배우는 고레에다 감독과의 작업을 솔직한 대면이라고 표현했다. “전작들과 어떻게 다르고 뭐가 비슷한지에 대해선 일부러 생각하지 않았다. 상현이 어떤 사연으로 세탁소를 하고 있는지, 어쩌다가 브로커 일을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사연을 상상하지 않았다. 연기를 할 때 늘 생각하는 건 지금 현재 이 인물의 감정과 상황이 무엇일지 표현하는 것뿐이다.” 스스로 영화가 되는 배우와 일상의 잔물결도 놓치지 않는 감독이 만나 만들어낸 기적 같은 여정은 특별함을 의식하지 않기에 한층 더 특별해졌다. 칸영화제 출국 전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담담하게 산책하듯 다녀오겠다던 송강호는 결국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고 돌아왔다. 트로피는 그저 수많은 이름표 중 하나에 불과함을 알기에 우리는 더 큰 박수 소리로 그의 귀환을 환영한다. 오직 지금 주어진 것들에 집중하는 송강호는 그렇게 한국영화의 얼굴이 된다.
- 과의 인터뷰도 오랜만이다.
= 이후에 개봉이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계속 밀리면서 그렇게 됐다. 극장가 분위기가 꽤 오래 가라앉았는데 이제 슬슬 흥행작도 나오면서 살아나는 것 같다. 이런 흐름 속에 를 통해 관객과 만날 수 있어 기분 좋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는 언제 처음 인연을 맺었나.
= 처음 뵌 건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 때였다. 상영을 끝내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데 우연히 문 앞에서 마주쳤다. 너무 반가우면 순간 말문이 막힐 때가 있지 않나. 그땐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삼킨 채 가볍게 인사만 나눈 기억이 있다. “은 최고의 영화다”라고 칭찬해주신 건 또렷이 기억난다. (웃음)
- 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계기가 있나.
= 고레에다 감독님 작품이니까. 늘 봐왔던, 좋아하는 감독의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영화제를 오가며 만난 뒤 몇년 전에 한국에서 찍을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번 만나고 싶다는 제안이 왔다. 감독님 영화의 오랜 팬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출연하고 싶었지만 딱 하나 걸리는 게 있었다. 당시 봉준호 감독의 을 찍기로 결정한 다음주였기 때문에 연이어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연기한다는 게 조금 걱정스러웠다. 약간의 시간 차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인연이 있었던 건지 의 시작이 조금 밀렸다는 소식이 왔다. 감독님도 워낙에 바쁜 분이고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계시니까. 덕분에 홀가분하게 출연할 수 있었다.
- 고레에다 감독의 영화를 관객으로서 볼 때와 작품에 참여했을 때 무엇이 가장 달랐나.
= 이번 영화의 처음 제목은 ‘요람’이었다.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에 관한 이야기라는 한줄 아이디어만 들었기에 막연했는데 처음 시나리오를 받아보고 예상 밖이어서 재미있었다. 선입견이었지만 일본 감독님들은 좀더 구체적인 계획하에서 정해진 대로 찍을 줄 알았다. 하지만 고레에다 감독님은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스타일이었다. 예상을 빗나가서 더 즐거운 부분이 있다. 창의적인 작업이라고 할까. 현장에서 배우들을 존중해주고 배우들의 반응을 유심히 관찰하고 지켜본다. 그렇다고 즉흥적인 연출을 하는 건 아니고. 정확한 그림이 머릿속에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다만 그걸 표현하는 방식에서 배우들을 믿고 맡겨주는 편이었다.
- 세탁소를 하면서 어두운 거래도 병행하는 상현 역을 맡았다.
= 제목 그대로 브로커다. 버려진 아이를 새 부모에게 건네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사람이다. 베이비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 청년 동수(강동원)와 팀으로 일하는데 인신매매나 흉악범은 아니고 나름의 논리가 있다. 이렇게 버려지면 보육원에서 커야 하는데 그보다는 새로운 가정에 연결해주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라는 거다. 그럼에도 꼭 한마디로 지칭해야 한다면, 브로커다. (웃음) 어쩌면 이 영화는 상현의 일이 무엇인지 아주 긴 변명, 아니 설명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사회적으로 파장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입양에 대한 예민한 부분을 건드리는 면이 있으니까. 한편으로 이건 버려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다가왔다. 상현, 동수, 소영(이지은) 모두 누군가로부터 버려진 경험을 안고 살아간다. 나쁜 사람들이 아니다. 그런 이들이 우연히 모여 가족 비슷한 경험을 함께한다.
- 상현과 동수, 소영 일행이 아이를 입양 보내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영화 속 시간 순서대로 로케이션 촬영을 했다고 들었다.
= 세트 촬영은 이틀 정도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전부 로케이션 현장에서 이뤄졌다. 고레에다 감독님이 워낙에 인위적인 걸 싫어한다. 연기는 물론이고 심지어 지나가는 소음조차 그대로 담기길 원했다. 우리 현장에는 엔지가 없었다. 개가 짖으면 그걸 그대로 담는다. 찍는 도중 오토바이가 지나가도 그대로 담는다. 심지어 목소리가 정확하게 담기지 않아도 관계없었다. 감독님은 모니터도 안 본다. 본인의 육안으로 마치 연극을 관람하는 것처럼 배우들의 숨결까지 보고 소중하게 담으려 공을 들였다. 솔직히 로케이션을 순서대로 했다든지 로드무비의 형식을 취했다는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다 같이 그때 그 순간의 공기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게 좋았다. 모든 게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시간이었다.
- 이들의 관계가 무엇인지 굳이 정의하려는 영화가 아니고 사연도 구체적으로 설명되지 않지만 여정의 끝에서 결국에는 한 덩어리가 되어가는 모습이 형용하기 힘든 느낌을 준다.
= 상현 일행의 여정을 쫓는 경찰 중 하나인 수진(배두나)이 하는 대사가 있는데, 그게 유독 가슴에 와 꽂혔다. 세상은 상현 일행을 브로커라고 쉽게 낙인찍지만 사람 사는 게 그리 단순하진 않지 않나. 연기를 할 때도 뭔가 설명하거나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의식은 별로 없다. 굳이 생각을 한다면 그저 어떤 아름다운 순간들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 정도다. 그런 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뒤돌아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다. 그동안 내가 해온 연기가 그랬고, 이 영화도 그렇다.
- 일본 감독이 한국에 와서 한국 배우들과 찍은 영화다. 고레에다 감독님은 프랑스에서도 (2019)을 찍었다. 해외에서 작업할 때 독특한 색깔이 나오는 것 같다. 의 경우 그동안 감독의 영화보다 정서적인 온도가 좀더 높다.
= 아무래도 한국 배우들과 한국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정서적인 부분이 반영된 것도 없지 않을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감독님이 그동안 해온 영화와 마찬가지로 담백하고 건조한 시선이 강하다. 이번에는 좀더 상업적인 면모를 기대하신 분도 있겠지만 결국 이건 이창동도 박찬욱도 아닌 고레에다 감독의 영화다. 그만의 미학이 담겨 있다.
- 말한 것처럼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숱한 작가들과 함께 작업을 했는데.
= 밤을 새워도 그 차이들을 다 이야기하긴 힘들다. (웃음) 감독마다 디테일한 부분은 다르지만 결국엔 관통하는 것들이 있다. 고집일 수도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일 수도 있고. 굵은 기둥 같은 게 느껴진다. 고레에다 감독은 한없이 부드럽고 친절한 분이지만 온화한 미소 뒤에 흔들리지 않는 무게가 있었다. 솔직히 어떤 현장에 있어도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기분으로 임한다. 이걸 어떻게 가져가고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지는 철저히 감독의 몫이다. 이번 현장은 때 함께했던 스탭도 많았고 편안했다. 그럼에도 굳이 한마디 하자면 고레에다 감독과의 작업은 소통과 관찰의 시간이었다. 예를 들어 박찬욱 감독이나 봉준호 감독은 머릿속에 치밀한 설계도가 있어 그대로 따라가는 데 집중하게 된다. 고레에다 감독은 설계 도면이라기보다는 하얀 도화지 같았다. 그 위에 배우들을 데려다놓고 어떤 색을 칠할까 가만히 바라본다. 그렇다고 마음대로 하라는 건 아니고. (웃음) 원하는 어떤 순간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 같다. 아까 말했던 자연스러운 소음, 날씨 같은 거. 대사를 버벅대는 건 크게 개의치 않는데 인공적인 느낌이 나는 건 정말 싫어하신다.
- 현장성, 살아 있는 에너지라고 볼 수 있나.
= 그렇게 단순하게 구분하거나 정의하기 어렵다. 예를 들면 나홍진 감독의 영화에서 느껴지는 날것 같은 에너지와는 또 다르다. 호수의 잔잔한 물결인데 한순간에 탁 치고 올라오는 미세한 파동을 놓치지 않는 거라고 할까. 고요한 가운데 긴장이 있다. 찍으면서도 아, 여기서 한번 뒤집어주겠구나 하는 장면들도 많았다. 작은 파장이 큰 울림이 되어 퍼져나가는, 한 장면 한 장면을 정말 소중히 여기면서 찍는구나 싶었다.
- 여러 번 함께했던 배우도 있고 이번에 처음 작업한 배우도 있다.
= 전체 화보 찍은 걸 보니 이렇게 각양각색 따로 놀 수가 있나 싶어서 웃겼다. 얼굴만 보면 모두 장르가 다르다. (웃음) 불협화음인데, 한 화면 안에 담겼을 때 묘하게 어울리는 것이 재미있었다. 강동원, 배두나 배우와는 워낙 여러 작품에서 함께했기 때문에 눈빛만 봐도 서로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주영 배우도 작품은 많이 봤는데 이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들 궁금해했던 사람은 아무래도 이지은 배우다. 조정석 배우와 함께한 드라마 때부터 봤는데 저 친구는 연기도 어쩜 저렇게 잘할까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대선배들 사이에서 자기 색깔을 보여주는 것도 대단했고. 결정타는 드라마 였다. 나도 그랬지만 다들 강렬한 인상을 받았을 거다. 에서 워낙 잘했기 때문에 고레에다 감독님과의 협업에서 어떤 색을 보여줄지 궁금했다. 곁에서 지켜보니 굉장히 진지한 친구다. 예의 바르고 친절하고 작업 방식도 매사 신중하고 집중력이 남다르다. 가수를 하다 연기도 하는 친구들이 대체로 그런 것 같다. 임시완 배우도 그렇고. 개성과 색깔이 다 다른데 열정과 집중력, 진지함만큼은 공통적으로 다들 대단하다고 느낀다.
- 칸영화제에서 지난해에는 심사위원을 맡았고 올해 다시 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벌써 7번째지만 올해는 각별하지 않을까 싶다.
= 맞다. 심사위원을 하고 났더니 다른 부분도 보이는 것 같다. 영화 축제인 만큼 즐거운 것도 있지만 솔직히 일정이 험난하다. 경험이 쌓여도 힘든 건 힘들다. 올해는 한국영화에 대한 기대가 유독 큰 만큼 부담도 남다르다. 하지만 즐기다 오려 한다. 경쟁부문에 초청된 것만으로도 이미 수상을 한 거나 마찬가지다. 심사위원을 해보니 수상은 정말 아무도 모른다. 매체 평가나 언론 반응, 이런 거 다 부질없다. (웃음) 심사위원 경험은 정말 특별하고 즐거웠다. 좋은 영화들을 모두 볼 수 있다는 게 제일 행복했고, 마치고 나와서 각자의 의견을 밝히는 토론 시간도 흥미로웠다. 정말 빡빡하고 치열하게 심사한다. 심지어 지난해엔 상영을 할 때 행사 시작에 잠깐 얼굴을 비췄다가 뒤로 빠져나와서 심사하고 토론하다가 마칠 때 다시 들어가서 영화 본 척 인사만 했다. 결국 영화는 국내에 들어와서 다시 봤다. (웃음) 사실 심사위원들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심사위원일 때는 상을 주는 입장이라 너무 행복했는데, 다시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 되니 이게 참. (웃음) 칸 골목골목에 좋은 가게가 많다. 축제 한가운데서 그 설렘을 즐기고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다시 비행기에 오르면 그걸로 충분하다. 수상은 보너스 같은 거다. 그보다 관객 여러분이 꼭 극장에서 이 영화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크고 화려한 영화도 재미있지만 고레에다 감독 영화는 진짜 극장 관람을 필요로 한다. 숨소리 하나조차 의미가 될 수 있는 고요한 호수 같은, 잔잔하고 입체적인 영화다.
Xamarin 애플리케이션에서 Microsoft Authenticator 또는 Intune 회사 포털 사용
Android와 iOS에서 Microsoft Authenticator 및 Android 관련 Sun Java System Message Queue 3.7 UR1 관리 설명서) Microsoft Intune 회사 포털과 같은 브로커는 다음을 지원합니다.
- SSO(Single Sign-On) : 사용자가 각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 디바이스 식별: 브로커가 디바이스 인증서에 액세스합니다. 이 인증서는 작업 공간에 조인될 때 디바이스에 생성됩니다.
- 애플리케이션 ID 확인: 애플리케이션에서 브로커를 호출할 때 해당 리디렉션 URL을 전달합니다. 브로커가 URL을 확인합니다.
이러한 기능 중 하나를 사용하려면 PublicClientApplicationBuilder.CreateApplication 메서드를 호출할 때 WithBroker() 매개 변수를 사용합니다. .WithBroker() 매개 변수는 true로 기본 설정됩니다.
.NET용 Microsoft 인증 라이브러리(MSAL.NET)에서 조정된 인증 설정은 플랫폼에 따라 다릅니다.
iOS에 대한 조정된 인증
다음 단계에 따라 Xamarin.iOS 앱이 Microsoft Authenticator 앱과 통신할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iOS 13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Apple의 호환성이 손상되는 API 변경에 대해 읽어보세요.
1단계: 브로커 지원 사용
PublicClientApplication 의 개별 인스턴스에 대해 브로커 지원을 사용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지원은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PublicClientApplicationBuilder 를 통해 PublicClientApplication 을 만들 때 다음 예와 같이 WithBroker() 매개 변수를 사용합니다. WithBroker() 매개 변수는 true로 기본 설정됩니다.
2단계: 키 집합 액세스 사용
키 집합 액세스를 사용하도록 설정하려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키 집합 액세스 그룹이 있어야 합니다. WithIosKeychainSecurityGroup() API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키 집합 액세스 그룹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키 집합 액세스 사용을 참조하세요.
3단계: 콜백을 처리하도록 AppDelegate 업데이트
MSAL.NET에서 브로커를 호출하면 브로커가 AppDelegate 클래스의 OpenUrl 메서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호출합니다. MSAL에서 브로커의 응답을 대기하므로 애플리케이션은 협력하여 MSAL.NET을 다시 호출해야 합니다. 이 협력을 사용하도록 설정하려면 AppDelegate.cs 파일을 업데이트하여 다음 메서드를 재정의합니다.
이 메서드는 애플리케이션이 시작될 때마다 호출됩니다. 이는 브로커의 응답을 처리하고 MSAL.NET이 시작한 인증 프로세스를 완료하는 기회로 사용됩니다.
4단계: UIViewController() 설정
AppDelegate.cs 파일에서 개체 창을 설정합니다. 일반적으로 Xamarin iOS에 대한 개체 창을 설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브로커의 응답을 보내고 받으려면 개체 창이 필요합니다.
개체 창을 설정하려면 다음을 수행합니다.
AppDelegate.cs 파일에서 App.RootViewController 를 새 UIViewController() 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할당하면 브로커에 대한 호출에 UIViewController 가 포함됩니다. 이 설정이 잘못 할당되면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uiviewcontroller_required_for_ios_broker":"UIViewController is null, so MSAL.NET cannot invoke the iOS broker. See https://aka.ms/msal-net-ios-broker"
AcquireTokenInteractive 호출에서 .WithParentActivityOrWindow(App.RootViewController) 를 사용하고 사용할 개체 창에 대한 참조를 전달합니다.
5단계: URL 구성표 등록
MSAL.NET은 URL을 사용하여 브로커를 호출한 다음, 앱에 브로커 응답을 반환합니다. 왕복을 완료하려면 info.plist 파일에 앱에 대한 URL 구성표를 등록합니다.
CFBundleURLSchemes 이름에는 msauth. 가 접두사로 포함되어야 합니다. 접두사 뒤에 CFBundleURLName 을 붙입니다.
URL 구성표에서는 BundleId 로 $"msauth.(BundleId)" 앱이 고유하게 식별됩니다. 따라서 BundleId 가 com.yourcompany.xforms 인 경우 URL 구성표는 msauth.com.yourcompany.xforms 입니다.
이 URL 구성표는 브로커의 응답을 받을 때 앱을 고유하게 식별하는 리디렉션 URI의 일부가 됩니다.
6단계: LSApplicationQueriesSchemes 섹션에 브로커 식별자 추가
MSAL은 –canOpenURL: 을 사용하여 브로커가 디바이스에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iOS 9에서 Apple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쿼리할 수 있는 구성표를 잠궜습니다.
다음 예와 같이 info.plist 파일의 LSApplicationQueriesSchemes 섹션에 msauthv2 를 추가합니다.
7단계: 앱 등록에 리디렉션 URI 추가
브로커를 사용하는 경우 리디렉션 URI에는 추가 요구 사항이 있습니다. 리디렉션 URI의 형식은 다음과 같아야 합니다.
리디렉션 URI는 info.plist 파일에 포함한 CFBundleURLSchemes 이름과 일치합니다.
Azure Portal의 앱 등록에 리디렉션 URI를 추가합니다. 올바른 형식의 리디렉션 URI를 생성하려면 Azure Portal에서 앱 등록을 사용하여 번들 ID에서 조정된 리디렉션 URI를 생성합니다.
리디렉션 URI를 생성하려면
Azure Sun Java System Message Queue 3.7 UR1 관리 설명서) Active Directory>앱 등록> 등록된 앱을 선택합니다.
인증>플랫폼 추가>iOS/macOS를 선택합니다.
번들 ID를 입력하고 구성을 선택합니다.
코드에 포함할 리디렉션 URI 텍스트 상자에 표시되는 생성된 리디렉션 URI를 복사합니다.
완료를 선택하여 리디렉션 URI 생성을 완료합니다.
Android에 대한 조정된 인증
1단계: 브로커 지원 사용
브로커 지원은 PublicClientApplication 별로 사용하도록 설정됩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PublicClientApplicationBuilder 를 통해 IPublicClientApplication 를 만들 때 WithBroker() 매개 변수(기본적으로 true로 설정됨)를 사용합니다.
2단계: 콜백을 처리하도록 AppDelegate 업데이트
MSAL.NET에서 브로커를 호출하면 브로커는 OnActivityResult() 메서드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호출합니다. MSAL에서 브로커의 응답을 기다리므로 애플리케이션에서 결과를 MSAL.NET으로 라우팅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이 OnActivityResult() 메서드를 재정의하여 결과를 SetAuthenticationContinuationEventArgs(int requestCode, Result resultCode, Intent data) 메서드로 라우팅합니다.
이 메서드는 브로커 애플리케이션이 시작될 때마다 호출되며 브로커의 응답을 처리하고 MSAL.NET에서 시작한 인증 프로세스를 완료할 수 있는 기회로 사용됩니다.
3단계: 작업 설정
조정된 인증을 사용하도록 설정하려면 MSAL에서 브로커와 응답을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작업을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작업(일반적으로 MainActivity )을 부모 개체인 WithParentActivityOrWindow(object parent) 에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AcquireTokenInteractive() 호출에서 다음을 수행합니다.
4단계: 앱 등록에 리디렉션 URI 추가
MSAL은 URL을 사용하여 브로커를 호출한 다음, 앱에 반환합니다. 이 왕복을 완료하려면 Azure Portal을 사용하여 앱에 대한 리디렉션 URI를 등록합니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리디렉션 URI의 형식은 APK 서명에 사용되는 인증서에 따라 다릅니다. 예:
URI의 마지막 부분인 hgbUYHVBYUTvuvT&Y6tr554365466= 는 APK 서명에 사용되는 Base64로 인코딩된 버전의 서명입니다. Visual Studio에서 앱을 개발하는 동안 특정 인증서로 APK에 서명하지 않고 코드를 디버깅하는 경우 Visual Studio는 디버깅을 위해 APK에 서명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Visual Studio에서 APK에 서명하면 기반 컴퓨터에 대한 고유한 서명이 제공됩니다. 따라서 다른 컴퓨터에서 앱을 빌드할 때마다 MSAL로 인증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코드의 리디렉션 URI와 Azure Portal의 애플리케이션 등록을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디버깅하는 동안 제공된 리디렉션 URI가 잘못되었음을 나타내는 MSAL 예외(또는 로그 메시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외 또는 로그 메시지는 디버깅 중인 현재 컴퓨터에서 사용해야 하는 리디렉션 URI도 나타냅니다. 코드에서 리디렉션 URI를 업데이트하고 제공된 리디렉션 URI를 Azure Portal의 앱 등록에 추가하기만 하면 제공된 리디렉션 URI를 사용하여 앱을 계속 개발할 수 있습니다.
코드를 완료할 준비가 되면 코드에서 리디렉션 URI를 업데이트하고 Azure Portal에서 애플리케이션 등록을 업데이트하여 APK 서명에 사용하는 인증서의 서명을 사용합니다.
실제로 이는 개발 팀의 각 구성원에 대한 리디렉션 URI와 프로덕션 서명된 버전의 APK에 대한 리디렉션 URI를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MSAL에서 이를 수행하는 방식과 비슷하게 서명을 직접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다음 명령으로 keytool을 사용하여 패키지에 대한 서명을 가져오는 옵션도 있습니다.
5단계(선택 사항): 시스템 브라우저로 변경
MSAL이 브로커를 사용하도록 구성되었지만 브로커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MSAL은 대신 웹 보기(브라우저)를 사용합니다. MSAL은 디바이스에서 기본 시스템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인증을 시도하지만 리디렉션 URI가 브로커에 대해 구성되어 있고 시스템 브라우저는 이를 사용하여 MSAL로 다시 이동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실패합니다. 실패를 방지하려면 4단계에서 사용한 브로커 리디렉션 URI로 의도 필터를 구성하면 됩니다.
애플리케이션의 매니페스트를 수정하여 의도 필터를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 msauth://com.microsoft.xforms.testApp/hgbUYHVBYUTvuvT&Y6tr554365466= 의 리디렉션 URI가 있는 경우 매니페스트는 다음 XML 조각과 유사해야 합니다.
android:path 값의 서명 앞에 슬래시( / )가 필요합니다.
시스템 브라우저 및 Android 11 지원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구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스템 브라우저 지원을 위한 Android 매니페스트 업데이트를 참조하세요.
또는 리디렉션 URI를 사용하지 않는 포함된 브라우저로 변경되도록 MSAL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Android 조정된 인증에 대한 문제 Sun Java System Message Queue 3.7 UR1 관리 설명서) 해결 팁
다음은 Android에서 조정된 인증을 구현할 때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몇 가지 팁입니다.
리디렉션 URI - Azure Portal의 애플리케이션 등록에 리디렉션 URI를 추가합니다. 누락되거나 잘못된 리디렉션 URI는 개발자에게 발생하는 일반적인 문제입니다.
브로커 버전 - 필요한 최소 버전의 브로커 앱을 설치합니다. Android에서 조정된 인증에 이러한 두 앱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버전 5.0.4689.0 이상) (버전 6.2001.0140 이상).
브로커 우선 순위 - MSAL은 여러 브로커가 설치된 경우 디바이스에 설치된 첫 번째 브로커와 통신합니다.
예: 먼저 Microsoft Authenticator를 설치하고 Intune 회사 포털을 설치하는 경우 조정된 인증은 Microsoft Authenticator에서만 수행됩니다.
로그 -조정된 인증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브로커의 로그를 보면 원인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 영화 '브로커'를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사진 : CJ ENM 제공
* 해당 인터뷰에는 영화 '브로커'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 같은 건, 나 같은 건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안팎의 목소리에 맞서서 강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그 아이들을 위해 나는 어떤 영화를 제시할 수 있을까. 작품 제작의 중심에 있었던 것은 언제나 이 물음이었다. '브로커'는 똑바로 생명과 마주하고, 등장인물의 모습을 빌려, 나 자신의 목소리를 똑바로 전달하고자 했던 작품이다. 기도와 같은, 바람과 같은, 그런 작품이다."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영화 '브로커'를 준비하며 만난 보육원 출신의 아이들과 대화한 후 느꼈던 생각이다.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한국 영화에서 그는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공기 인형', '바닷마을 다이어리', '어쩌면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리고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어느 가족'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 관객의 가슴에도 잔잔한 물결을 만들어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다. '가족, 아이들, 사람들'이라는 키워드에서 '생명'이라는 단어에 이르기까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무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그리고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과 함께 말이다.
▲ 영화 '브로커' 스틸컷 / 사진 : CJ ENM, 영화사 집
Q. 영화 '브로커'의 시작부터 제작이 현실화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하다.
"완전히 거슬러 올라가 설명해 드리면 배두나부터 시작한다. 배두나와는 2009년 영화 '공기인형'으로 함께했고, 다음에 또 영화를 함께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만날 때마다 해왔다. 이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와 작업을 한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라는 질문을 받고, 제가 그때 '밀양'을 본 직후라서 '송강호와 작업을 해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문이 열리는 순간 그 앞에 송강호가 있었다. '인연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 후 송강호와는 몇 차례 더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2015년 '검사외전'이 일본에서 개봉하며 강동원이 왔을 때, 만나게 됐다. 여러 인연과 만남이 거듭되며 세 명이 등장하는 플롯을 쓰게 됐고, 이분들께도 보여드렸다. 베이비박스를 둘러싼 이야기라는 뼈대는 만든 상태였다. 구체적인 조언과 서포트를 해주신 것은 강동원이었다. 한국에서 찍는다면, 이런 시스템과 제작사와 함께하는 게 어떻겠냐고 연결해주기도 했다. 처음에는 꿈같은 이야기였지만, 점차 구체화됐다."
Q. '브로커' 포스터 속 제목이 실을 연상케 한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작품과도 연결이 있지만, 상현의 직업과 연결이 있는 듯 보였다. 캐릭터의 직업에 대한 고민이 있었나.
"타이틀을 실처럼 표현한 것은 해석한 대로다. 상현의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사실 제가 세탁소를 좋아한다. '어느 가족' 속 안도 사쿠라가 일하는 곳도 굉장히 큰 공장 같은 세탁소였다. 특징적인 소리가 있지 않나. 그게 참 좋다. 캐릭터는 어떤 직업을 갖고 있으면 좋을까라고 생각했을 때, 상현(송강호)는 자연스레 교회에 출입하는 업자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음식 배달을 할까 생각하다가, 아기 기저귀나 옷가지 같은 걸 세탁소에 대량으로 맡긴다면, 교회를 자연스레 출입하지 않을까 싶었다. 여러 선택지 중 고른 결과다. 변명 같지만, 사실은 제가 정말 세탁소를 좋아한다. (웃음)"
▲ 영화 '브로커' 현장스틸컷 / 사진 : CJ ENM, 영화사 집
Q. 이지은(아이유)은 첫 상업영화로 '브로커'에 합류했다. 영화에 대한 경험이 없지만, 이지은 캐스팅과 관련해서 "'나의 아저씨' 빅 팬"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함께 작업하며 선물같이 느껴졌던 순간도 있을 것 같다.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대사를 이지은의 목소리로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최고의 선물이었다. 해당 장면을 촬영할 때, 어떤 주문도 하지 않고 이지은 배우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 사실 그 장면은 시나리오에 없었던 장면이었다. 이지은 배우의 목소리를 전제로 쓰인 장면이라 이지은의 캐스팅이 확정된 후에 추가됐다. 해당 장면에서 소영(아이유)이 함께 있는 상현(송강호), 동수(강동원), 해진(임승수), 우성(박지용)에게 차례로 말을 건네는데, 아마 캐릭터마다 다 다르게 받아들였을 거다. 동수와 해진이는 만나지 못한 어머니의 목소리로 받아들였을 거고, 상현이는 앞으로 만나지 못할 수도 있는 딸의 목소리로 들었을 거다. 그 중 소영과 동수의 관계를 떠올릴 때, 관람차에서 동수가 소영에게 '용서할게'라고 하지 않았나. 소영은 화답하듯이 '고마워'라는 대사를 한 거로 생각했다. 두 배우가 그 장면에서 호응하는 듯 느껴져 그게 너무 좋았다."
Q. 영화 '브로커'를 보고 '공기인형' 속에 등장하는 요시노 히로시의 '생명은'이라는 시가 연상됐다. '생명은 자기 자신만으로는 완결할 수 없게 만들어졌다'라고 시작하는 시인데, 관계라는 측면에서 '브로커'와 연결이 됐다.
"처음 구상했던 것은 베이비박스라는 작은 상자에서 출발했다. 그 작은 상자 안에 놓인 작은 생명이 그다음에 조금 더 큰 상자로 옮겨진다. 바로 '브로커' 상현(송강호), 동수(강동원), 소영(아이유)가 탄 차 안에서의 여정이다. 그리고 가장 큰 상자, 타자까지 포함된 사회라고 할 수 있는 상자 속에 아기가 놓여지게 되는 모습을 상상했다. 마지막 가장 큰 상자에는 아기를 가까이 지켜보는 사람도 있고,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도 있다. 마지막 가장 큰 상자에서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싶었던 생각이 있었다. 그것이 배두나의 입을 통해 표현되고, 그곳으로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또한, 보는 관객들도 마음을 보태게 될 거라 생각했다. 그런 엔딩을 생각해보면, 말씀해주신 시와 연결 선상에 있기도 한 것 같다. 저는 전혀 의식하지 못했지만, 굉장히 재미있는 비교를 해주신 것 같다."
▲ 영화 '브로커' 스페셜 포스터 / 사진 : CJ ENM, 영화사 집
Q. 선의의 '브로커'라고 표현이 되지만, 아기를 돈을 받고 넘긴다는 것은 악한 행동이다. '브로커' 속 선과 악의 균형에 대해 어떤 고민이 있었나.
"20년 동안 느꼈던 생각이다. 일본에서는 범죄나 빈곤 등의 문제가 사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개인의 책임으로만 여겨진다. 이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풍조가 일본 내에 만연해 있고, 생활 보호를 받는 사람들은 권리가 제한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브로커' 뿐만 아니라 어떤 사건을 작품을 통해 다룰 때는 '개인의 문제와 원인 외에 그 일이 벌어진 어떤 요인이 있을까'라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래서 저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제 시각으로 담을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그렇다고 범죄를 용인하는 건 안 된다. 범죄는 잘못됐지만, 그 사람이 살아갈 가치도 없는, 존재 가치를 부정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상현이도 이기적인 입장에서 아기를 팔려고 하지만, 제 생각에 마지막에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들은 후에는 아기 우성이를 지키려는 행동에 나서게 된 것 같다. 그 수단은 '살인'이라는 모순적인 행동이지만 말이다. 그의 선택으로 우성이가 지켜졌긴 하지만, 아까 말씀드렸듯 세 번째, 우성이가 놓인 가장 커다란 상자 속에 상현은 들어가지 못하게 됐다. 그런 방식으로 이 이야기를 표현했던 것 같다."
▲ 영화 '브로커'를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사진 : CJ ENM 제공
Q. 직접 쓴 책 '작은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에서는 6~7세 때 미아가 되었던 경험에 대해 쓰인 글이 있다. 작품 속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나가는데 미아가 되었던 경험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 아닌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가 지금도 그런데, 어릴 때부터 방향치였다. 수시로 미아가 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웃음) 그 주에 한 에피소드가 쓰인 것이다. 트라우마가 될 정도로 특별한 체험이 아니었다. 제가 아이에 대해 관심이 있는 건 확실하다. 처음 영화를 찍으려고 준비한 시나리오가 '아무도 모른다' 였다. 그 영화는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이 스스로 살아가는 이야기였다. 그걸 20대에 썼다. 왜 관심을 가졌냐고 물어보면 답변하기 어려운 것 같다. 지금 하는 이야기는 스스로 정리해서 말씀드리는 거라, 제 편의대로 편집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떠올려보면, '아무도 모른다'를 쓸 당시, 제가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다. 처음으로 찍은 다큐멘터리에서 소를 키우며 살아가는 시골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그때 학생들의 담임 선생님은 '당신은 이런 자연 풍경을 담는 다큐멘터리보다, 당신이 태어나고 자란 도쿄에서 마주해야 할 아이들이 있지 않나'라고 따끔한 충고를 해주셨다. 그러고 보니, 한적한 시골에서 소를 Sun Java System Message Queue 3.7 UR1 관리 설명서) 키우고 있는 아이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훈훈하고, 힐링을 받고 있었지만, '이럴 때가 아니다'라고 느끼게 됐다. 그 시점에 일어난 사건이 '아무도 모른다'의 바탕이 된 사건이었다. 그 사건을 접하고 '이것이야말로 내가 할 일이구나, 바로 나다'라고 생각하게 됐고, 그렇게 지금까지 오게 됐다. 이건 어디까지나 정리된 내용이라 다 믿지는 말길 바란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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