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D 지표 활용하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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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이 어디까지 열릴지 알기 쉽지 않은 요즘 주식시장에서는 유용하지 않을 수 있다

주간 전망: 미 고용지표 부진 이후 증시, 달러, 금 방향성 모색 중

주식시장이 최고치를 경신하거나 최고치에 근접한 상황에서 실망스러운 8월 미국 고용보고서 가 발표된 이후 투자자들은 더 조심스러워질까? 아니면 기업 실적 강세에 집중하면서 증시를 더 높이 끌어올릴까?

시장이 또 다른 촉매제를 기다리면서 단기적으로 증시가 흔들릴 수는 있지만, 상황이 분명해지면 투자자들은 거품이 낀 밸류에이션에도 기업 실적에도 집중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우리는 금요일 비농업부문 고용지수발표를 앞두고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자 한다. 투자자들은 특히 고용보고서 약세로 인해 향후 강세 전망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지금까지 우리는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양책의 빠른 종료에 대한 우려로 증시가 매도세를 겪는 것을 자주 지켜봤다. 반면에 경제지표가 안 좋은 경우, 연준의 경제 부양책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로 증시 랠리가 이어졌다.

이러한 상황은 잭슨홀 심포지엄 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고용시장 회복을 조건 으로 긴축적 통화정책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한 후 며칠 지나지 않은 지금도 유효하다.

방향성 없는 상황, 새로운 시장 촉매제 필요

지난 금요일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사상 최대로 높아진 밸류에이션이 계속 이어질지 여부에 대해 투자자들이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견해는 강력한 실적 시즌 이후 강세가 지속적으로 예상되면서 나왔다. 우리는 시장이 유동성 축소 전망으로 인한 공황매도라는 어려움을 피한다면 증시가 MACD 지표 활용하기! 다시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이고, S&P 500 지수는 큰 변화 없이 지난주를 마감했다.

그러나 더 깊게 파고들면 MACD 지표 활용하기! 섹터별 실적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지난 금요일 기술 섹터는 0.4% 상승한 반면, 유틸리티 섹터(-0.8%)와 소재 섹터(-0.7%) 등 가치주는 하락했다. 금융 , 산업재 , 에너지 섹터(모두 -0.6%)도 하락했다.

다시 말하자면 트레이더들은 가치 섹터에서 기술 성장주 섹터로 경로를 변경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지수에서도 잘 나타난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은 S&P 500의 기술 섹터와 마찬가지로 0.4%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0.2% 상승했다. 금요일에는 이 두 가지 지수만 상승했다.

리플레이션 트레이드 스펙트럼에서 보자면, 가장 경제 회복에 민감한 러셀 2000 지수는 0.5% 하락했고, 가치주 중심의 블루칩 기업들이 모인 다우 지수는 0.2% 하락했다.

이러한 패턴은 우리의 전망을 지지한다고 생각한다. 트레이더들은 경제 약화를 예상하고 있으며 경제 침체기에 실적이 좋은 주식으로 돌아가고 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금요일에 급등했다. 아마도 투자자들은 부양책 축소 시기가 지연되는 분위기에 따라 안전한 미국 국채에서 위험 자산으로 이동했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일간 차트

국채금리는 올랐으나 머리 어깨 바닥의 네크라인에 닿은 후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미 국채를 떠나고 있으며 이러한 거래의 일환으로 미국달러 를 매도하고 있다. 미국달러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총 11거래일 중 10거래일 동안 하락했다.

미국달러 일간 차트

미국달러는 잠재적 꼭대기의 네크라인 아래로 떨어졌지만 지지선을 만나 상승 마감했다.

금 가격 일간 차트

광물은 강세 페넌트를 완성했으며, 하락 채널에서 가격이 하락한 이후 100일 이동평균과 200일 이동평균이 강세 페넌트를 관통했다.

비트코인 은 8월 말에 주춤했으나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다시 5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미국달러 일간 차트

지난 금요일에 비트코인은 추가 상승했지만 여러 번의 도지(doji)가 나타나 트렌드가 동력을 잃고 있음을 나타냈다. 지표가 하락형 다이버전스를 나타낸 만큼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의 마감은 보합세를 의미한다.

유가 일간 차트

WTI유는 하락 채널의 꼭대기에서 떨어졌고, 강세론자들은 머리 어깨 바닥을 완성하고자 한다.

주간 일정

미국과 캐나다 노동절 휴일로 휴장.

4:30: 영국 – 건설 구매관리자 지수 : MACD 지표 활용하기! 이전 58.7에서 56.9로 하락 예상

00:30: 호주 – 호주 중앙은행 금리 결정 : 0.10%로 동결 예상

5:00: 독일 – ZEW 경제전망지수 : 이전 40.4에서 30.0으로 하락 예상

19:50: 일본 – GDP : 전월 대비 0.3%에서 0.4%로 상승 예상, 전년 대비 1.3%에서 1.6%로 상승 예상

10:00: 미국 –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 1,007만 3천 건에서 928만 1천 건으로 하락 예상

평균방향성지표

이동평균선, RSI지표 등을 공부하고 이번에는 MACD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MACD는 코인이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알려주는 주요한 보조지표 중 하나인데요. 이름에서도 어떤 지표인지 그 의미를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MA(Moving Average) : 이동평균

C(Convergency): 수렵

D(Divergency): 발산

이동평균선(이하 이평선)이 수렴하고 발산하는 것을 알려주는 지표인데, 이게 왜? 하는 분들도 있을 테지만 이평선의 개념을 다시 생각해봅시다. 이평선이란 코인이 과거 차트를 그리며 일정 기간 동안 매매한 종가의 평균값을 의미합니다. 차트를 그려나가면서 단기, 중기, 장기 이평선은 각자의 평균값 대로 움직이게 되고 이들이 만나거나 떨어질 때마다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내곤 하는데요. MACD는 그런 이평선들의 움직임을 계산하여 코인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차트를 알면 알수록 공부해야 할 내용이 산더미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공부를 하다 보니 하나의 흐름이 이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까지 공부한 순서를 보

위의 비트코인 일봉차트를 보시면 각각 이평선들이 차트를 따라 자신의 평균값 대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만나면서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를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움직이기도 하는데요. 이런 과거의 이평선들이 현재의 추세는 어떻게 형성되는가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런 이평선들만 보더라도 어느 정도 추세를 알 수 있겠죠? 이제 MACD에 대해서 좀 더 MACD 지표 활용하기! 알아보도록 하죠.

MACD는 앞서 말씀드렸듯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발산하는 값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수식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MACD : 12 일 이동평균 - 26 일 이동평균

시그널 : MACD의 9일 지수이동평균
오실레이터 : MACD값 - 시그널값

위 비트코인 일봉 차트 아래에 지정해둔 것이 MACD인데요. 보라색은 MACD, 빨간선은 시그널, 주황 그래프는 오실레이터입니다. MACD가 단기적인 흐름을 보여준다면 시그널은 장기적인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데요. 그런 둘의 차이를 그래프로 표현하는 것이 오실레이터입니다.

MACD만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하죠. 위 차트는 여전히 비트코인의 일봉 차트입니다. 중간에 그래프가 상승/하락의 기준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 기준을 0선(프라이스 라인)이라고 합니다. 이 기준으로 MACD, 시그널, 오실레이터까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0선 아래로 MACD와 시그널 선이 내려가면 매수를 멈춰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 비트코인 일봉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4월 중순쯤부터 0선 아래로 내려가면서 큰 하락을 맞이하게 됩니다. 실제로 한화로 8천만원을 찍은 비트코인의 가격은 끝없이 하락하게 되었죠. 그리고 아래에서 상승하면서 다시 0선을 뚫고 상승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0선을 기준으로 매매하는 것도 있고 MACD와 시그널의 움직임에 따라 매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 전제는 오실레이터가 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을 때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MACD가 시그널을 뚫으면 골든크로스, 시그널이 MACD를 뚫으면 데드크로스라고 합니다. 위 차트에서 보듯 일봉 차트 기준으로 보라색이 MACD가 시그널을 뚫을 때마다 MACD 지표 활용하기!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반대로 시그널이 MACD를 뚫을 때마다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부처빔 맞은 이후 0선 아래로 내려갔다가 MACD가 다시 시그널을 뚫으며 점차 상승하는 양상을 보여주었지만 저 시기에 매매한 사람은 많이 없었겠죠? 트레이딩이 힘드신 분들은 0선 위로 올라왔을 때 매매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저점을 찍고 장대 양봉이 나온다면 며칠동안 추세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본 후 매매해도 된다.

단, MACD도 보조 지표일 뿐이니 절대적인 지표로 삼고 매매를 하시면 안 됩니다. MACD와 함께 RSI, 거래량, 코인의 추세 등을 고려해 매매하는 것이 좋아요!

1. MACD는 보조지표이니 다른 지표들과 함께 활용해야 한다.

2. MACD가 시그널을 뚫으면 골든크로스, 반대로 뚫리면 데드크로스다.

3. 0선 아래에서는 매매를 하지 말고 쉬어가자.

(본 게시물은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골든크로스 그리고 데드크로스. 골둘의 관계는 이동평균선(이하 이평선) 위에서 만들어집니다. 이평선끼리 겹치는 모습을 보고 크로스(cross)라고 표현하는데 거기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한 것이

매물대를 이해하면 수익실현 쌉가능?

지난번에는 지지와 저항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지지와 저항을 다루다 보니 자연스레 알아야 하는 내용인 '매물대'가 있었습니다. 지지와 저항과 매물대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매물대는 어떻게

비트코인 지지와 저항 이해하기

지지와 저항? 그냥 단어만 뜯어보면 두 단어가 하나의 문장에 있을 만한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코인이나 주식시장에서는 두 단어는 뗄래야 뗄 수가 없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


대한치매학회(이사장 박건우) 빅데이터 연구팀은 치매정책의 방향 논의에 중요한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치매환자 5년 지역사회관리율: 치매정책 제안지표 (Five-Year Community Management Rate for Dementia Patients: A Proposed Indicator for Dementia Policies)’ 연구 결과를 SCIE 등재,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클리니컬 뉴롤로지(JOURNAL OF CLINICAL NEUROLOGY)에 발표했다고 MACD 지표 활용하기! 밝혔다.

이 연구는 제 4차 치매관리종합계획 사전 연구과정에서 논의됐으며 중앙치매센터와 협력하여 보건복지부 치매정책과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협조하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했다. 이번 연구 결과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 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의 성과 지표에도 지역사회 치매 관리비율이 포함됐다.

치매 환자가 치매 진단을 받은 초기에는 개인 및 친인척, 주간보호센터 등의 지역사회에서 약물 치료와 인지중재치료 등의 관리를 받는다. 이후 증상이 악화되거나 합병증이 생기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 또는 입소하게 되는데 치매 환자가 가정이나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다가 요양시설에 입소할 경우 급격하게 관리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근 치매 정책의 방향성은 치매 환자들의 지역사회 거주 지원 방안 마련에 많은 관심과 노력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2002년도부터 2018년도까지의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통해 매년 새로 등록된 치매 상병자수를 파악하고, 치매 진단 시점에서부터 지역 사회에서 치매 관리를 받는 기간을 조사하였으며, 분석 대상은 549,297명이었다. 환자가 사망하거나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3개월 이상 입원 또는 입소하는 경우를 지역사회 치매 환자 관리 종료 시점으로 계산하여 5년간 지역 사회에서 관리되고 있는 치매 환자 비율을 살펴봤다.

2003년부터 새로 치매 진단을 받은 이들을 15년 추적 관찰한 결과, 평균 지역사회 관리 기간은 5.98년이었다.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치매 관리를 받고 있는 비율은 소득이 적은 경우,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경우, 기저 질환이 많은 경우 뚜렷하게 낮아지는 것을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대한치매학회 빅데이터 연구팀의 최호진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는 “2008년 제 1차 치매관리 종합계획이 발표된 이후 치매국가책임제와 지난해 발표된 제 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이르기까지 10년이상 치매 정책이 집행돼 왔지만 정책의 실질적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지표는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이를 측정하기 위해서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으나, 이번 연구는 공공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분석하고 이를 통해 정책의 성과 분석과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한 권혁성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는 “정책연구 관련 분야에서 공공 빅데이터 자료의 활용을 위해 치매학회의 전문가 그룹과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건강보험공단과 같은 공공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는 부분이 향후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정책연구들이 앞으로 더욱 확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치매학회는 1996년 치매 관련 질환을 연구해온 의료진을 중심으로 연구회로 출발, 의사뿐만 아니라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직역의 신경심리학자, 간호사, 사회사업가들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점차 확대돼 2002년 정식 학회로 발족했다. 이후 약 20년 동안 치매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헤아리고 보살피기 위해 치매 분야의 연구학술 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인 MACD 지표 활용하기!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해, 2021년 현재 회원 수 약 2,000명으로 치매에 관한 한 명실상부한 대표적인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SI 지표

단어 의미 그대로 RSI는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 사이의 상대적인 강도를 의미한다. 일정기간 주가가 전날 가격에 비해 상승한 변화량, 하락한 변화량의 평균값을 구해서 아래와 같이 판단하는데 유용하다.

상승한 변화량이 크면 과매수 (overbought) 구간이라고 하고, 하락한 변화량이 크면 과매도 (oversold) 구간이라고 한다.

RSI는 보통 아래와 같이 계산한다.

RSI = 100 – 100 X (1 + RS)

※ RS = n 일간 상승폭 평균 / n일간 하락폭 평균

※ n 일은 14 일 , 25 일 , 50 일 등으로 사용 . 보통은 14일

이는 14 일간 주가 변동의 추세가 가지는 강도를 백분율로 나타내는데, 아래와 같은 의미가 된다.

RSI = 100 ( 주가가 14 일간 계속 상승했다 )

RSI = 0 (주가가 14일간 계속 하락했다)

RSI가 100에 가가이 도달하면 주가가 게속 올랐다는 의미.

RSI 지표 보는법

RSI 지표를 보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차트 화면에서 옵션을 클릭하면 △차트형식 △ MACD 지표 활용하기! 오버레이 △ 보조지표 3가지 선택지가 나온다. 이중 보조지표 를 클릭한 후 RSI 부분을 활성화 하면 된다.

RSI 보조지표 활용법

RSI를 개발한 사람은 미국의 웰레스 윌더(Welles Wilder). 그는 1978년 저서 에서 RSI를 처음 소개했다.

RSI를 주식투자에 활용하는 법은 단순하다. ' 과매수 구간'에서는 매도 , '과매도 구간'에서 매수 를 하는 방법이다. Welles Wilder 는 RSI 70% 이상을 초과매수 국면으로 , 30% 이하를 초과매도 국면으로 규정했다 .

+ RSI가 70%를 넘어서면 매도 포지션

+ RSI가 30% 밑으로 떨어지면 매수 포지션

삼성전자 RSI

위 그림의 파란색 원, 즉 RSI가 30% MACD 지표 활용하기! 이하인 구간에서는 주식을 매수하고, 주가가 과열돼 빨간색 원 지점까지 닿는다면 매도하는 것이다.

요즘 같은 상승장이거나 시장 자체에 갈곳을 잃은 자금이 풍부한 상황이면, 조금 더 유연하게 시장에 대응한다고 치고, RSI 매수 매도 시점을 조금 공격적으로 잡아도 된다.

RSI의 추세가 주가의 추세와 다른 움직임을 보일때 이를 다이버전스(divergence) , 우리 말로 발산(?), 분기(?), 분산(?) 이라고도 하는데 이를 활용해 주가 변화를 예측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가는 오르고 있는데 RSI는 고점을 갱신하지 못하고 낮아질 때, 주가가 하락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계 해야 한다. 반면 과매도 구간에서 주가는 하락하고 있는데 RSI 저점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강세 다이버전스( bullsih divergence) 에서는 주가의 상승반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아래 그림을 보자.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RSI 과매도 구간까지 접근했다. RSI 저점을 두개 점으로 찍었는데, 두번재 저점의 위치가 첫번째 저점위 위치보다 높은 곳에 위치했다. 이 때는 주가의 상승전환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 된다.

과거 삼성전자 차트

RSI 지표의 한계

RSI는 오실레이터 지표라서, 즉 투자자들의 욕망과 인내 사이에서 출렁이는 주가의 '진동'을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박스권에서는 잘 맞는편이다.

하지만 강한 추세가 나오는 장이나, 새로운 모멘텀으로 인해 급반전하는 종목을 노리고 있다면 RSI가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RSI로 주가의 천정과 바닥을 찾고 매수 타이밍을 잡고자 하는건데, 코스피 전고점을 연일 갱신하는 요즘에는 RSI가 '주가가 천정입니다'라고 사인을 보내도 그게 천정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천정이 어디까지 열릴지 알기 쉽지 않은 요즘 주식시장에서는 유용하지 않을 수 있다

RSI가 70% 이상으로 높아지면 과매수권으로 분류하는 것은, 많이 올랐으면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것임을 가정하는 것인데 , 실제 상황이 이와 같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 재료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호재에 의해 강한 상승을 하는 상황이라면 RSI 값이 70% 이상이어도 계속 상승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 호재로 오르는 종목의 경우 RSI로 주가가 바닥인지 천장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또한 RSI 는 주가가 소폭의 등락만을 거듭하며 횡보하는 상황에서는 RSI 역시 50% 를 중심으로 소폭의 등락만을 거듭하게 되므로 매수 매도의 지표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RSI 지표 : 결론

기본적으로 기업의 현재 주가 · 기업가치 · 모멘텀 등을 고려한 뒤 노려보고 있는 종목이 있다면, RSI와 같은 보조지표는 매수 매도 타이밍을 언제 어떻게 잡을지 MACD 지표 활용하기! 판단하는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추가적으로 RSI 지표가 제시하는 방향성이 과연 맞을지에 대한 검증도 필요한데, 이때 MACD나 OBV 등의 다른 보조지표를 day, week, month 단위로 놓고 함께 살펴본다면 적중률이 높아질 수 있다.

OBV 지표 이해와 주가 흐름 예측방법 주식투자 방법 가운데 기본적인 차트 지표를 보고 하는 방법이 있다. 차트 지표 가운데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 중에 OBV라는 것이 있다. OBV는 On Balance Volume

MACD 지표로 주식 매수타이밍 잡기 주식을 매매할 때 볼 수 있는 보조지표 가운데 MACD라는 것이 있다. MACD는 우리말로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라고 하는데, 주가의 추세와 움직임을 분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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