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까지…단계적으로 24시간으로 확대 | 한경닷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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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연저점을 기록한 국내증시. 연일 환율이 고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초석으로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과 해외 금융기관 직접 참여를 허용하는 경제정책방향을 공개했다. ⓒ연합

외환 시장 24 시간

해외 금융기관 외환시장 참여도 허용…오는 3분기 중 발표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정부가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하고, 단계적으로 24시간 거래까지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해외 금융기관의 외환시장 참여를 함께 허용하면서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함께 해외투자자의 적극적인 투자 활동을 뒷받침하는 방안으로 평가된다.

정부는 16일 공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연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을 오는 3분기 중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개장시간 연장은 해외 영업시간을 포괄할 수 있도록 늘린다. 1단계로 런던시장이 마감하는 시간에 맞춰 한국 시간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하고, 향후에는 24시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해외 소재 금융기관들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도 허용한다. 현재 은행 간 외환시장 참여는 정부 인가를 받은 국내 금융기관만 참여할 수 있다. 개장 시간 연장에 더해 해외 금융기관의 직접 참여를 허용하는 만큼 해외투자자 편의가 환전 문제 등에서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환시장 접근성이 확대하면서, 시장 안정성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정부는 오는 3분기 중에 외환시장의 공정한 경쟁여건과 거시건전성 제도 보완 등을 함께 추진한다.

정부는 금융시장 여건을 면밀히 살피며 위기관리 능력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엄중한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거시경제 및 금융시장 등 부문별 잠재적 리스크를 선제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갈 뜻을 강조했다.

정부는 금융시장에서 국채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한국은행과의 정책 공조 강화 및 긴급 바이백 등 안정조치를 추진해나간다.

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면서 국채 축소 등을 고려해 하반기에 국채 발행량을 축소하고, 만기 분산을 위한 바이백을 검토한다.

국채시장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오는 4분기 중으로 마련한다. 정부는 국채시장 인프라 선진화 및 국채수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세계채권지수(WGBI) 편입과 개인투자용 국채 도입, 30년 국채선물 도입 등을 추진한다.

더불어 정부는 외채 건전성 관리를 통한 안정적 대외 신인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기로 했다. 국제 신용평가사들과 협의를 지속하고, 한국경제설명회를 통해 해외투자자들과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 등을 두고 소통을 강화한다.

외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완화도 정상화한다. 외화 LCR 규제 유연화 조치는 오는 6월 종료될 예정이다. 정부는 금융업권과 협의해서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방식을 개선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새정부 경제] 외환시장 운영, 새벽 2시까지…단계적으로 24시간으로 확대

[새정부 경제] 외환시장 운영, 새벽 2시까지…단계적으로 24시간으로 확대

정부는 16일 발표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서울 외환시장 운영 시간을 런던 외환시장 마감 시간인 오전 2시(한국 기준)까지로 연장하고 향후 24시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외환시장(은행 간 도매시장)은 오전 9시에 개장해 오후 3시 30분에 마감하는데 장 운영 시간을 현행 6시간 30분에서 17시간으로 10시간 넘게 늘리는 것이다.

정부는 또 해외 소재 금융기관 등의 국내 외환시장 직접 참여를 허용하고 공정한 경쟁 여건과 거시건전성 확보를 위해 제도를 보완하는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금은 정부의 인가를 받은 국내 금융기관만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그간 정부는 참가자·규모 확대 등 외환거래 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로의 편입을 추진하기 위해 외환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외환시장 선진화와 관련한 세부 추진 계획은 3분기(7∼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준비 시간 등을 고려하면 실제로 외환시장 개장 시간이 연장되는 데는 최소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외환시장 개방 수위를 지나치게 높이면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아울러 정부는 기획재정부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대내외 거시·금융 리스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기경보시스템(EWS)을 통해 가계와 기업의 거시건전성을 관리하고 거시경제금융회의,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필요하면 즉각 대응조치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거시경제 여건, 취약계층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책 조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정 측면에서는 모든 재량지출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최소 10%를 의무적으로 구조조정하고 정부출자기관 배당 성향 제고, 유휴 국유재산 매각·활용 등을 통해 재정 수입 기반을 확충한다.

또 공공부문이 민간시장을 몰아내는 사업을 발굴해 민간 이양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 부문에선 은행권의 대손충당금 적립 등 손실 흡수능력 확대를 유도하고 제2금융권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국채 시장은 필요하면 한국은행과의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긴급 바이백(조기상환) 등 안정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분기(10∼12월)에 발표되는 국채시장 중장기 로드맵에는 세계채권지수(WGBI) 편입 추진, 개인 투자용 2시까지…단계적으로 24시간으로 확대 | 한경닷컴 국채 도입, 30년 국채선물 도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외환 부문에서는 이달 말 외화 LCR(유동성커버리지비율) 규제 유연화 조치가 종료되는 점을 고려해 금융감독원의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방식을 개선하는 것을 검토한다.

[새정부 경제] 외환시장 운영, 새벽 2시까지…단계적으로 24시간으로 확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정부가 외환시장 선진화 차원에서 서울 외환시장 운영 시간을 대폭 늘린다.

정부는 16일 발표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서울 외환시장 운영 시간을 런던 외환시장 마감 시간인 오전 2시(한국 기준)까지로 연장하고 향후 24시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외환시장(은행 간 도매시장)은 오전 9시에 개장해 오후 3시 30분에 마감하는데 장 운영 시간을 현행 6시간 30분에서 17시간으로 10시간 넘게 늘리는 것이다.

정부는 또 해외 소재 금융기관 등의 국내 외환시장 직접 참여를 허용하고 공정한 경쟁 여건과 거시건전성 확보를 위해 제도를 보완하는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금은 정부의 인가를 받은 국내 금융기관만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그간 정부는 참가자·규모 확대 등 외환거래 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로의 편입을 추진하기 위해 외환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외환시장 선진화와 관련한 세부 추진 계획은 3분기(7∼9월) 중 2시까지…단계적으로 24시간으로 확대 | 한경닷컴 발표할 예정이다.

준비 시간 등을 고려하면 실제로 외환시장 개장 시간이 연장되는 데는 최소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외환시장 개방 수위를 지나치게 높이면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아울러 정부는 기획재정부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대내외 거시·금융 리스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기경보시스템(EWS)을 통해 가계와 기업의 거시건전성을 관리하고 거시경제금융회의,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필요하면 즉각 대응조치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거시경제 여건, 취약계층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책 조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정 측면에서는 모든 재량지출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최소 10%를 의무적으로 구조조정하고 정부출자기관 배당 성향 제고, 유휴 국유재산 매각·활용 등을 통해 재정 수입 기반을 확충한다.

또 공공부문이 민간시장을 몰아내는 사업을 발굴해 민간 이양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 부문에선 은행권의 대손충당금 적립 등 손실 흡수능력 확대를 유도하고 제2금융권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국채 시장은 필요하면 한국은행과의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긴급 바이백(조기상환) 등 안정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분기(10∼12월)에 발표되는 국채시장 중장기 로드맵에는 세계채권지수(WGBI) 편입 추진, 개인 투자용 국채 도입, 30년 국채선물 도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외환 부문에서는 이달 말 외화 LCR(유동성커버리지비율) 규제 유연화 조치가 종료되는 점을 고려해 금융감독원의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방식을 개선하는 것을 검토한다. LCR은 향후 30일간 순 외화 유출 대비 고유동성 외화자산의 비율이다.

외환 시장 24 시간

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개장시간 연장·해외 금융기관 직접 참여 허용

MSCI 지적 반영…선진국 지수 편입 위한 제반 조건 확보 풀이도

지난 15일 연저점을 기록한 국내증시. 연일 환율이 고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초석으로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과 해외 금융기관 직접 참여를 허용하는 경제정책방향을 공개했다. ⓒ연합

지난 15일 연저점을 기록한 국내증시. 연일 환율이 고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초석으로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과 해외 금융기관 직접 참여를 허용하는 경제정책방향을 공개했다. ⓒ연합

정부가 16일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해외 금융기관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연장할 것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원화 약세 기조가 진정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 '2022년 대외경제추진 전략'을 통해 오전 9시에 개장해 오후 3시 30분에 폐장하는 외환시장을 오후 11시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늘 발표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의 골자는 기존 폐장 시간을 익일 새벽 2시까지 늘리고 향후에는 24시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또 해외 금융기관이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확대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국내 외환시장은 정부 인가를 받은 금융기관만 역내시장(오전 9시~오후 3시30분)에서만 외환거래를 할 수 있도록 규정돼있다. 해외 금융기관이 외국환은행으로 등록한 후 역내시장에서 원화를 환전해야 투자가 가능했다.

거래시간이 확대되면 원화거래량이 늘어날 순 있지만 환전도 수월해져 변동성은 확대될 수있다. 다만 외환시장 개방을 통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지수) 선진국 편입을 기대할 수 있어 정부는 이를 지속 추진해 온 바 있다.

해외 금융기관의 외환시장 직접 참여로 외국인투자자에게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역내시장에 참여하기 위해선 '외국환은행'으로 등록을 해야한다. 즉, 인가가 필수적인데 현재는 국내 시중은행이 이를 담당하고 있어 해외 금융기관은 국내지점을 통한 참여만 가능했다.

개장시간이 확대로 시차로 인한 불편함은 개선될 수 있다. 해외 금융기관이 외환시장 직접 환전이 가능해지면 통화간 교환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거래량이 늘어나면 환율 변동성이 약해질 것이라는 시각과 변동성이 오히려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상존한다.

이 밖에도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서는 외환시장 완전 개방이 추진돼야 한다는 반응이다.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결하기 위해 외환시장 제도개편을 추진해온 바 있는데,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으로 외국인 자금이 국내증시로 흘러들어올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재부는 외환시장 개방만으로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이번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함으로써 MSCI의 지적 사항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MSCI가 앞서 지난 10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국내증시의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부족, 지배구조, 외환시장 개방 수준과 제한적 공매도에 지적한 바 있어 외국인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완전 개방 수준에 가깝게 해외 금융기관 직접투자 기회를 확대하려는 것이다.

Forex Market은 왜 24시간 거래가 가능한가? ATFX 초보자 온라인 가이드

개장 시간이 길수록 거래자들의 야간거래 위험은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A-주식 시장 은 하루에 4시간만 열리고, 주가지수 선물은 30분 정도 연장된다면 나머지 19.5~20시간은 폐장하게 됩니다.

만약, 폐장 시간동안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큰 소식이 있다면, 거래자들은 제 시간에 포지션을 열거나 닫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거래자들이 거래 기회를 놓치거나 위험을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주식 시장 에는 주요 정책 과 규제가 시장의 폐장 시간 이후에 공개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공식적인 이유는 “안정성 2시까지…단계적으로 24시간으로 확대 | 한경닷컴 유지”를 위한 것이지만, 모든 거래자에게 있어서 기본적으로 초기 거래에서의 콜 경매는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상품 선물 시장의 거래시간은 더 길지만, 5시간 주기에 불과하며 하루 중 나머지 19시간은 고위험 상태에 노출됩니다.

주식 시장 이 국제 뉴스의 영향을 덜 받는다면, 상품 선물 시장은 국제 뉴스의 발표에 크게 의존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금과 은 거래, 콩 옥수수, 원유 및 기타 상품에 대한 국내 가격 결정력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상승과 하락은 국제 시장의 공급과 수요패턴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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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orex) 시장 은 기존의 주식시장 및 선물시장과 비교하여 많은 장점이 있으며, 그 주중 가장 분명한 것은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거래 시장의 주된 이용자는 일반 근로자 일 것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낮시간동안 거래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6시 혹은 7시에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주식거래와 선물거래시장 은 이미 폐장하였으며, 거래를 하고 싶어도 거래를 할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외환시장 의 경우 저녁 6시나 7시가 시장 변동성이 가장 많은 시간입니다.

지루한 연속극 및 다른 쇼를 보는 대신 MT4 거래플랫폼 을 열어 국제시장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거래에 참여하는 것이 더욱더 흥미로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외환시장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실제로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의 일일 거래시간을 할당한 후 데이터 교환을 통해 계속적인 거래가 가능합니다.

외환시장 에서 우리는 보통 24시간을 아시아세션, 2시까지…단계적으로 24시간으로 확대 | 한경닷컴 유럽세션, 미국세션의 세 기간으로 나누는데, 이 세 기간은 차례로 MT4플랫폼의 연속성으로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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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 거래세션

지구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함에 따라 매주 초에 아시아는 월요일에 가장 먼저 진입하고 유럽과 2시까지…단계적으로 24시간으로 확대 | 한경닷컴 미국은 시차에 따라 지연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외환 거래시장이 월요일에 열렸을 때 첫 번째 가격은 아시아의 Wellington에서 시작되고 금요일 마감의 최종 가격은 북미의 New York으로 적용하게 됩니다.

시차 2시까지…단계적으로 24시간으로 확대 | 한경닷컴 때문에 중국 거래자들에게 월요일 개장 시간은 오전 0시가 아니라 아침6시(동절기)/ 5시(하절기)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금요일 마감시간은 24가 아니라 토요일 오전 4시(동절기)/ 3시(하절기)입니다. 하루의 주기에서 동이 트는 순서에 따라 견적을 제공하는 도시는 웰링턴, 시드니, 도쿄, 홍콩, 싱가포르, 프랑크푸르트, 런던 그리고 뉴욕 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시아 거래 세션은 싱가포르 호가의 마지막 시간인 16시(동절기)/15시(하절기)에 종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유럽 거래세션

주요 호가는 런던이 유럽의 중심이지만 독일 프랑크푸르트가 가장 먼저 아침을 시작하게 때문에 초기 호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제공됩니다.

아시아 시장이 종료되면 유럽 시장이 시작되며 이는 16시(동절기)/13시(하절기), 종료는 8시간 이후인 24:30(동절기)/23:30(하절기) 가 됩니다.

외환 시장은 주로 미국 달러와 다른 직접 통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 아시아 세션동안 외환시장의 변동성은 매우 작으며, 유럽 시장이 개장되고 난 후 활발한 거래시장이 형성된다고 믿는 것이 관례입니다.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시아 거래 시간은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을 뿐만 아니라 추세 방향과 반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EURUSD 는 아시아 세션과 유럽 및 미국 시장의 거래 방향이 상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USDJPY, AUDUSD, NZDUSD, USDHKD 등과 같이 일부 통화는 예외도 존재합니다. 이는 아시아권 통화가 일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시아권 통화의 변동성은 나쁘지 않지만 전반적인 변동성은 여전히 유럽과 미국 세션만큼 종지 않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명한 트레이더들은 아시아 시장을 지켜보면서 오후 4시에 유럽 시장이 올 때만 거래계획을 실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미국 거래세션

미국 시장 중 주요 호가를 제공하는 2시까지…단계적으로 24시간으로 확대 | 한경닷컴 도시는 뉴욕이며 온라인 시간은 21:30(동절기)/20:30(하절기), 오프라인 시간은 익일 4시(동절기)/3시(하절기) 입니다.

유럽 시장이 저녁 8시에 끝나지 않기 때문에 유럽 시장과 미국 시장 사이에는 3시간 이상이 중복됩니다. 이론상 해당 시간의 변동성은 하루 중 가장 크지만 이는 환율 변동성에 영향은 미치는 많은 요인이 있고, “기간”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미국 달러 거래는 외환 시장의 주류이기 때문에 전체 외환시장에서 가장 큰 변동성은 미국 시장입니다.

미국 시장은 아시아에서 정확히 자정이며 이 기간에 매일 거래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외환시장에서 자동화된 거래 전략인 EA 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고 프로그램이 시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미국 시장 기간뿐만 아니라 모든 24시간 거래 기간에 적용됩니다.

또한, 미국 시자에는 두가지 중요한 주기적 데이터가 있는데 하나는 비농업 급여 보고서이고 다른 하나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금리 결정입니다. 해당 내용의 발표시간은 대부분 21:30(동절기)/20:30(하절기) 그리고 3시(동절기)/2시(동절기) 입니다.

트레이더는 매일 미국시장을 주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월간 주요 ​비농업 및 금리결의안 발표 시가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는 거래에 매우 중요한 데이트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동절기와 하절기가 자주 언급되는데, 해당 두 개념에 대한 간략한 개념을 소개합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여름은 하루를 일찍 시작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유럽은 서머타임이 되면 시간을 한 시간 일찍 조정합니다.

동절기가 되면 원래의 상태로 맞춰집니다. 그러므로, 동절기과 하절기의 차이는 항상 한 시간이고 서머타임(하절기)은 더 빠르게 됩니다.

하절기 는 5~10월 20:30분에 해당하며

동절기 는 11~4월로 각각 6개월로 나뉩니다.

동절기와 하절기를 정확하게 나누는 것은 동절기는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2시까지…단계적으로 24시간으로 확대 | 한경닷컴 시작하고, 하절기는 4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시작한다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Last Updated: 02/12/2021

본 시장 해설 및 분석 내용은 일반 열람 명목으로 제3자에 의해 ATFX 측에 제공된 자료입니다. 본 정보는 개개인의 투자상황 및 투자목표를 고려하지 않으며, 특정 상품을 매수/매도하라고 추천 및 권유하는 자료가 아닙니다. 때문에 해당 자료를 금융 투자 및 기타 조언을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실제 투자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별도의 독립적인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는 투자 리서치의 독립성 촉진을 위한 법률 요구조건 준수를 염두하고 제작한 자료가 아니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제작된 자료입니다. 비록 고객에게 해당 자료에 기반한 추천을 하기에 앞선 사측의 선취매를 금지하는 법적 컴플라이언스 구속력이 별도로 존재하지는 않으나, 사측은 해당 자료가 고객에게 전달되기 전에 미리 금융행위를 하는 등의 이득은 추구하지 않습니다. 사측은 고객들의 이익에 중대한 손실을 끼칠 수 있는 이해관계의 상충을 예방하기 위해, 합리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써 조직 행정운영을 효과적으로 정립 및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본 시장 분석 자료는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독립적인 자료에 기반해 제작되었으나, 사측은 해당 자료의 정확성 혹은 완결성에 대한 보증을 하거나 대표성을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2시까지…단계적으로 24시간으로 확대 | 한경닷컴 본 자료를 활용한 투자자들의 선택에 따른 결과에 대해 사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의 전체 또는 일부의 재생산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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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의 10대 시장참여자

전세계 금융시장의 가장 큰 시장인 외환시장은 매일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이 투자되고 거래되는 곳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외환시장에는 6.8조 달러 규모의 투자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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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Global Markets LLC는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에 등록된 유한책임회사(LLC)입니다(회사 번호: 333 LLC 2020). 등록 사무소: 1st Floor, First St. Vincent Bank Bldg, James Street, Kingstown, St. Vincent and the Grenadines.

AT Global Markets (UK) Ltd는 영국에서 FCA(Financial Conduct Authority)의 인허가와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등록 번호: 760555). 등록 사무소: 1st Floor, 32 Cornhill, London EC3V 3SG, United Kingdom.

ATFX Global Markets (CY) Ltd는 CySEC(Cypr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의 인허가와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라이선스 번호: 285/15). 등록 사무소: 159 Leontiou A' Street, Maryvonne Building Office 204, 3022, Limassol, Cyprus.

AT Global Markets Intl Ltd는 FSC(Financial Services Commission)의 인허가와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라이선스 번호: C118023331). 등록 사무소: G08, Ground Floor, The Catalyst, Silicon Avenue, 40 Cybercity, 72201 Ebène, Republic of Mauritius.

고수준 리스크 투자 경고: 외환 (Forex) 및 차액계약 (CFD) 거래는 투기성이 높고, 고수준의 리스크를 수반하므로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투자한 자본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잃을 수도 있으며, 따라서 손실을 감당할 수 없는 자본을 투자하지 않도록 합니다. 마진 거래와 연계된 모든 리스크에 대해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비즈니스 약관(Terms of Business)에 관한 전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용제한 지역: AT Global Markets LLC는 캐나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 퀘벡, 서스캐처원주), 일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이란, 미국(USA)을 비롯한 일부 국가의 거주자들에게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한편, 국가 및 관할 사법권에 의해 해당 국가의 국내법 혹은 관련 규제가 본 서비스 제공에 반할 경우에도 해당 지역에서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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