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가 바라보는 NFT 시장은? NFT 인터뷰②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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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여진 쿼드자산운용 PEF운용본부 매니저 연세대 경영학, 전 신영증권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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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 토큰) 시장의 성장세를 볼 때 늘 확인하는 지표가 있다.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의 거래량이다. 오픈씨의 월 거래량이 증가하면 NFT 시장 규모가 증가세임을 추측할 수 있다. 최초이자 최대 거래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NFT란 토큰 1개 당 가격이 일정한 일반적인 가상자산과 달리, 토큰 1개마다 고유 가치가 부여되는 가상자산을 말한다. ‘고유 가치’라는 특성을 지니므로 디지털 예술품이나 음원, 게임 아이템 등을 블록체인 상에서 토큰화할 때 쓰인다. 거래 기록이나 소유권은 블록체인 상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들어 NFT 시장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픈씨의 거래량도 꾸준히 상승해왔다. 지난 3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오픈씨의 월 거래량은 4월에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 4일 일 거래량이 또 다시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4일 오픈씨의 일 거래량은 약 2300만달러(한화 280억원)에 달했다.

◆창업자 “NFT 발행 진입장벽 낮춘 게 ‘업계 1위’ 비결”

오픈씨의 거래 규모가 이렇게 커진 배경은 무엇일까. 알렉스 아탈라(Alex Atallah) 오픈씨 공동창업자는 와의 인터뷰에서 “NFT 제작에 가스비가 들지 않기 때문에 제작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가장 다양한 종류의 NFT가 올라와있고, 제작자 기반도 가장 탄탄하다는 것이 오픈씨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오픈씨에서 NFT를 발행할 땐 별도의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가 바라보는 NFT 시장은? NFT 인터뷰② 비용이 들지 않는다. 판매를 위해 작품을 등록할 때만 가스비(이더리움 블록체인 상 거래 수수료)를 내면 된다. 발행 도구도 쉽게 설계된 편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잘 모르는 제작자도 어려움 없이 NFT를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진입장벽이 낮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가장 다양한 종류의 NFT가 오픈씨에 모이게 된 이유다.

다만 발행이 쉽다 보니 오픈씨엔 가치가 없어보이는 NFT가 다수 올라오기도 한다. 이에 대해 아탈라 창업자는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시장이고, 우리는 제작자들에게 최대한 쉽게 쓸 수 있는 발행 도구를 제공해줄 뿐”이라며 “다만 일반 사용자들에게 내세울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물색하기는 한다”고 말했다.

최근 NFT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라리블, 니프티 게이트웨이 같은 NFT 거래 플랫폼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오픈씨 입장에선 경쟁 상대가 늘어난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 아탈라 창업자는 오픈씨가 업계 1위를 굳힐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오픈씨는 새로운 기능을 출시하고, 핵심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최근 크게 투자도 받았다”고 전했다. 오픈씨는 최근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주도한 시리즈A 투자에서 2300만달러(한화 약 260억원)를 유치했다.

투자금의 상당액은 인재 채용에 쓸 계획이다. 아탈라 창업자는 “NFT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최근 팀원을 많이 채용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오픈씨가 NFT 시장의 성장세를 자신하는 이유는?

꾸준히 투자를 받고 인재를 채용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오픈씨는 장기적 관점에서 NFT 시장의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그렇다면 오픈씨는 어떻게 NFT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믿게 됐을까.

아탈라 창업자는 “NFT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지만, 특히 음악과 게임 산업에서 NFT의 활용 가치가 창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NFT 시장에선 아티스트들이 음원을 NFT로 발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게임 업체들도 아이템을 NFT로 발행, 게임 밖에서도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흥 제작자들이 진입하기 쉬운 것도 NFT 시장의 장점이다. 아탈라 창업자는 “신흥 제작자들도 기존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흥미롭다”고 짚었다. 제작에 후원이나 투자가 필요한 일반 예술품과 달리, NFT로 제작되는 디지털 예술품은 제작에 비용이 들지 않는다. 창의성과 독특함만 갖춘다면 신흥 아티스트들도 유명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 같은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 예술품이 디지털로 제작되는 만큼, 저작권 침해 문제가 자주 발생할 수 있어서다. 최근 NFT 시장이 커지면서 원작자의 허락 없이 특정 캐릭터나 그림을 NFT화한 경우가 다수 발생했다. 해당 NFT가 팔릴 경우, 원작자가 있는 작품을 함부로 상업화한 것이므로 저작권 침해가 된다.

이에 대해 아탈라 창업자는 “오픈씨는 플랫폼 내 저작권 침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저작권 침해로부터 안전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 보안‧컴플라이언스팀 인원을 충원했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 잠재력 확인한 오픈씨…“파트너십 기업 물색한다”

아울러 오픈씨는 한국 시장을 NFT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보고 있다. 아탈라 창업자는 “한국 NFT 시장에 많은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클레이튼과의 기술적 통합이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오픈씨는 카카오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의 기술적 통합을 마쳤다. 기존에 오픈씨에서 거래되던 NFT는 이더리움 기반 NFT였지만, 오픈씨는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발행된 NFT의 거래도 지원하기로 한 것.

클레이튼 지원 배경에 대해 아탈라 창업자는 “클레이튼이 우리(오픈씨)와의 협업에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클레이튼 기반 NFT의 잠재력과 수요를 살펴본 결과 협업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현재 클레이튼은 카카오톡 내 디지털자산 지갑 ‘클립’에 클레이튼 기반 NFT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 여러 기업과 협업하며 NFT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오픈씨는 앞으로도 여러 한국 기업과 협업할 계획이다. 아탈라 창업자는 “지금 당장 밝힐 수 있는 파트너십 소식은 없지만, 한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사기당하지 않으려면

최근 국내 한 대형 비상장 주식 사기 사건에서 문제의 투자자문사 경영진은 소셜미디어(SNS)에 호화로운 이미지를 내걸고 방송에 증권 전문가로 출연해 투자자를 꾀어냈다. 사진 셔터스톡

최근 국내 한 대형 비상장 주식 사기 사건에서 문제의 투자자문사 경영진은 소셜미디어(SNS)에 호화로운 이미지를 내걸고 방송에 증권 전문가로 출연해 투자자를 꾀어냈다. 사진 셔터스톡

엄여진 쿼드자산운용 PEF운용본부 매니저 연세대 경영학, 전 신영증권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

엄여진 쿼드자산운용 PEF운용본부 매니저 연세대 경영학, 전 신영증권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

‘어떻게 하면 좋은 비상장 주식을 구할 수 있을까.’ 주식 투자 경험이 많거나 다방면으로 투자에 관심이 많은 일반 개인투자자가 최근에 가질 법한 가장 큰 궁금증 중 하나다. 성공적인 기업공개(IPO)가 계속되고 비상장 주식 시장의 유동성 또한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비상장 주식에 직접 투자하고자 하는 일반 개인투자자가 늘었다. 그러나 이들을 노리는 위험천만한 운용사 또한 급증하고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가 바라보는 NFT 시장은? NFT 인터뷰②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비상장 주식의 타 증권사 간 거래 규모는 약 20억 주에 달했다. 이 중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장외시장 K-OTC를 통한 거래 규모는 약 1억 주밖에 안 됐다. 대부분 직거래로 거래된다는 얘기다. 최근 비상장 주식 투자 열기와 함께 비상장 주식 거래를 중개하려는 소위 ̒플랫폼 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투자자는 다양한 목적으로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비상장 주식은 상장 주식과 다르게 믿고 거래할 만한 공신력 있는 플랫폼이 많지 않다. 이 중 자문 서비스라는 명목으로 일반 개인투자자를 현혹하는 곳이 많기에 경계해야 한다. 돈 벌 기회는 많아 보이고 지금의 거래 시스템은 문제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가 바라보는 NFT 시장은? NFT 인터뷰② 많은 것 같으니 너도나도 뛰어드는 것이다. 이런 곳에는 사기꾼이 들끓기 마련이다.

불과 5년 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투자 사기 사건도 비상장 주식 투자를 이용한 수법으로 이뤄진 점을 기억해야 한다. 제도권 금융사와 비제도권 업체가 모두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 나날이 진화하는 신종 사기 수법을 따라가기에는 법 테두리가 그리 넓지 못한 게 현실이다.

신종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은 투자자를 현혹하기 위해 공통적으로 ‘투자 기회를 준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대표적 수법이 회사 내 자체 애널리스트를 통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상장 주식을 추천해서 그 주식을 사게 하는 것이다. 양질의 분석 정보도 얻고 투자 기회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여 일반 개인투자자는 해당 플랫폼을 이용해 충분히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착각이다. 넘쳐나는 비상장 주식 정보 속에서 투자 본질을 생각해 봐야 한다.

유망한 비상장 주식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비상장 주식 투자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물량 구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서 비상장 주식은 부동산 중에서도 토지와 같다. 대장동 같은 좋은 개발 예정지는 아무도 안 팔고 정보도 지인들끼리 공유하며 정부가 지정한 규제 범위 안에서만 투자가 가능하다.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가 바라보는 NFT 시장은? NFT 인터뷰②

그러나 절대 개발될 리 없는 맹지는 기획부동산이 사기를 쳐서 일반인에게 팔아치운다. 즉 비상장 주식에서 우량주를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살 수 있다는 것은 일반인이 누구나 2015년에 동네 부동산에서 대장동 땅과 같은 개발 호재가 있는 땅을 살 수 있었다는 꿈같은 이야기인 것이다.

즉 모든 일반 개인투자자가 살 수 있는 비상장 주식은 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비상장 주식 우량주는 ‘분석과 발굴’ 영역이 아니라 ‘딜 소싱(deal sourcing)’ 영역이다. 살 수 있느냐가 관건인 셈이다. 누구도 좋은 비상장 주식을 모르는 남에게 팔지 않는다. 당장 큰돈이 될 것을 아는데 내 가족과 내 친구에게 챙겨줄 물량도 턱없이 부족하다.

어떤 비상장 주식 플랫폼 업체는 산지에서 무와 배추를 대량으로 사서 서울에서 싸게 파는 것과 같은 이치로 비상장 기업 주식을 직접 매입해서 대중화가 가능하다고 홍보한다. 그러나 비상장 주식은 본질적으로 무나 배추와는 유통 구조가 다르다. 가치를 매기는 방식도 물론 다르다.

좋은 기업은 이미 업계에서 익히 소문이 나거나 투자 전문가들이 투자를 받아달라고 줄 서 있기에 그 기업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 기업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벤처캐피털(VC), 운용사 모두가 안다. 좋은 회사는 주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대한 지인에게만 주식 거래를 허용하는 등 폐쇄적인 방법으로 주식을 거래하기도 한다. 이처럼 좋은 비상장 주식 물량은 구하기가 어려워서 딜 소싱을 잘하는 운용역의 몸값이 높다.

가장 최근에 있던 국내 대형 비상장 주식 사기 사건에서 문제의 투자자문사 경영진은 소셜미디어(SNS)에 호화로운 이미지를 내걸고 방송에 증권 전문가로 출연해 투자자를 꾀어냈다. 실형을 선고한 대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이 업체의 ‘무인가 투자매매업’으로 인한 매매 차익은 180억원이 넘고 사기적 부정 거래로 인한 수익은 122억원에 달했다. 사기 피해자 203명을 상대로 한 편취 금액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가 바라보는 NFT 시장은? NFT 인터뷰② 250억원이 넘었다고 한다.

이 업체는 비상장 주식을 헐값에 산 뒤에 고객에게 증권 방송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비상장 주식을 매수하게 하는 수법을 썼다. 그러나 이를 두고 시장의 경각심이 높아지기는커녕, 이런 수법을 모방하면서도 법망을 피해나갈 수 있는 방법에 혈안이 된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들은 누구라도 입이 쩍 벌어지는 호화로운 생활을 전시해 투자자들로 하여금 중개 회사가 비상장 주식 딜 소싱을 잘했을 테니 재벌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도 있다. 대중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 그럴듯한 회사를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가 바라보는 NFT 시장은? NFT 인터뷰② 앞세워서 금융 당국으로부터 공인된 것처럼 가장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비상장 주식 운용사 이력은 꼭 확인해야

그럼 이런 사기를 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빠르게 진화하는 사기 수법을 미리 일일이 알기는 어려우니,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을 자문하겠다는 운용사의 이력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최소한 고객에게 비상장 주식 투자에 관한 자문을 하려고 한다면 비상장 주식 투자로 돈을 벌어본 이력이라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확인할 수 없다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용사의 수탁고를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다. 딜 소싱을 잘하는 회사라면 당연히 수탁고가 업계 평균 수준은 돼야 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하는 신종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이 증가하고 있는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앱들은 편의성을 강조하지만 비대면 처리 방식이 비상장 주식을 투자할 때 주권미발행확인서 등 서류 발급으로 인한 사기 수법에 오히려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만약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이 아닌 법무사나 변호사를 통해 비상장 주식을 매매한다면 중개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 더 간편하고 실제로 수수료 차이도 크지 않다.

일반 개인투자자가 철저한 확인 없이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는 건 극히 경계해야 한다. 위험 자산 선호도와는 별개로 거래 방법은 보수적으로, 안전하게 이뤄져야 한다. 우리는 비상장 주식 투자의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기획부동산에 속아서 산 맹지는 나무 몇 그루라도 심을 수 있다. 그러나 비상장 주식 불법 자문에 속아서 산 주식은 화장실 휴지로도 쓰지 못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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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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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놀랍게도 아마존과 이베이, 알리바바의 거래액을 합친 것보다 많은 거래가 일어나는 온라인 장터가 있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낯선 ‘SAP 아리바(이하 아리바)’다.

SAP 아리바는 소싱에서부터 결제 단계까지 구매조달 프로세스를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이다. 아리바의 연간 거래액은 1000조 원에 달한다. 포춘 선정 상위 500개 기업의 약 76%가 아리바를 사용한다.


아리바는 기업용 온라인 장터라고 볼 수 있다. B2B 장터라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거래가 일어나는 플랫폼이다. 기업들은 원자재, 장비, 용역을 구매할 때나 하다못해 A4용지 하나 살 때도 아리바에서 한다.


그러나 국내에는 ‘ SAP 아리바’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우리가 이름을 아는 대기업들은 대신 자체적인 구매장터를 운영하는 곳이 많다. 때문에 공급업체들은 각 고객사의 구매포털에 협력사 등록을 하고, 그 안에서 공급해야 한다. 또 사무용품과 같은 소모성 물품(MRO)을 공급하는 자회사를 별도로 두기도 한다. 심지어 일부 MRO 회사는 사주나 친인척의 쌈짓돈 주머니 역할을 하기도 한다 .


이같은 문화는 기업의 투명성 확보에 방해가 될 때가 있다. 구매담당자와 조달업체 사이에 불법적인 커미션이 오가기도 하고, 일감몰아주기나 기업의 자산을 외부로 유출하는 창구가 될 때도 있다.


반면 아리바와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면 구매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필요 이상으로 비싸게 구매하고 공급업체로부터 뒷돈을 받는 것이 불가능하며, 정보 부족으로 바가지를 쓸 일도 없다. 기업은 현재 구매하고 있는 각종 원자재나 부품, 용역 등을 분석해서 불필요한 구매 낭비가 없는지 파악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조달에서 20%의 비용 효율성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주로 글로벌 기업의 한국지사가 아리바를 사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순수 국내 기업이 아리바를 사용하는 사례가 처음 등장했다. 주인공은 제약전문기업 녹십자다. 녹십자는 최근 구매, 조달, 계약 관리, 지출분석 등에 아리바 솔루션을 도입했다.


유만규 녹십자홀딩스 구매지원실 상무는 “프로세스의 개선 및 혁신을 위해 통합된 구매조달 프로세스의 도입을 결정했다”며“SAP 아리바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단순하면서도 투명한 조달 프로세스를 마련, 비즈니스효율성과 시장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벤 레드와인(Ben Redwine)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가 바라보는 NFT 시장은? NFT 인터뷰② SAP 아리바 아태지역 대표는 “보다 많은 한국 기업들이 ‘SAP 아리바’를 통해 비즈니스의 가치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 디지털 조달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벤 레드와인 대표

한편 SAP는 인공지능(AI)과의 결합도 시도하고 있다. SAP는 자사의AI.IoT 플랫폼 레오나르도와 IBM왓슨을 결합하는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구매 어시스턴스를 개발할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가 바라보는 NFT 시장은? NFT 인터뷰② 예정이다.


이것이 완성되면 구매담당자가 아리바에서 A를 구매하려고 할 때 A보다 B사의 제품을 구매하면 비용을 아끼고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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