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아트페어 프리즈 가 온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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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올해 말 까지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ETF와 현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메리츠증권]

삼성전자, 中企 대표 초청해 제조혁신 노하우 공유

삼성전자는 2일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0여명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로 초청해 ‘2022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 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시작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삼성전자의 제조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먼저 진행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를 공유하며 혁신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2019년 시작한 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시작됐다.

□ 삼성전자, 에어컨·냉장고 등 생산 라인과 정밀금형센터 공개

중소기업 대표들은 이날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에어컨, 냉장고, 콤프레셔 등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AI를 활용한 생산 시스템 운영 ▲자동화 설비 ▲전동운반차 등 물류개선 ▲공정별 간이자동화 등 현장 혁신 사례를 직접 보고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삼성전자 ESG&스마트공장지원 이상훈 센터장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중소기업별로 업종과 규모 등 개별적인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 센터장은 또 원재료 입고부터 생산, 검사, 포장, 출하까지 전 공정의 정보를 AI와 연계된 시스템이 빅 데이터(Big Data) 분석을 통해 예측해 실시간으로 생산공정을 제어하는 ‘지능형 공장’ 추진 방안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지난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업체 중 성공 사례로 꼽히는 ▲도금업체 ‘동아플레이팅’ ▲비데 제조업체 ‘에이스라이프’ ▲두부과자 제조업체 ‘쿠키아’ 등 총 3개 기업의 성공 사례도 소개됐다.

동아플레이팅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불량률을 60% 개선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복지를 강화하는 등 장기 근속 환경을 만들며 청년 고용을 늘리고 있다. 이 회사 약 30명의 임직원 중 60% 이상이 30대 이하다.

에이스라이프는 코로나19로 화장지 품귀 현상 속에 국내외 비데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맞아 스마트공장을 구축, 비데 생산량을 2.1배 늘이는 성과를 거뒀다.

쿠키아는 스마트공장 구축은 물론 삼성전자의 마케팅 지원도 받아 수출까지 나서며 임직원이 2배 이상 늘었고, 매출액도 8배나 늘었다.

이들 업체는 이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삼성,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 위한 강건한 산업 생태계 구축 지속 지원”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에는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민형배 광주 광산구을 의원,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의 제조 노하우와 대중소기업간 상생 노력이 더해져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로 사회 전반에 상생 협력의 온기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형배 광주 광산구을 의원은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에 생산량 증대, 매출 증가를 일으키는 3대 아트페어 프리즈 가 온다 순기능이 크고, 일자리 창출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스마트공장이 더 확대되어 우리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지원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중소기업이 새로운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의 자발적 상생협력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스마트공장 지원과 같은 삼성의 노력이 우리 산업계 동반성장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만족도와 성과가 높은 대표적 상생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중소기업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이라고 강조했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공장, 중소기업과의 상생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삼성전자는 2015년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동행 철학에 따라, 삼성의 제조혁신 기술과 성공 노하우를 제공해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삼성전자와의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필요한 모든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조현장 혁신 ▲공장운영 시스템 구축 ▲ 제조 자동화 등 분야에서 총 200여명의 사내 전문가를 선발, 각 기업별 상황에 맞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생산성 향상과 현장 혁신 지원뿐만 아니라 ▲국내외 판로개척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애로기술 지원 등을 통해 자생력 확보를 돕고 있다.

또, 지원이 완료된 후에도 3대 아트페어 프리즈 가 온다 ‘스마트365센터’ 운영을 통한 사후관리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2,811여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받을 예정인 약 270개사를 포함하면 3,000개 사가 넘는다.

삼성전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방역 물품 부족 현상이 빚어졌을 때 ▲마스크 ▲PCR 진단키트 ▲LDS 주사기 ▲자가진단키트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해 왔다.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은 전국 곳곳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월에 발표한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 분석결과에 따르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도입하지 않은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p, 매출액 11.4%p, 종업원수 3.2%p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 분석은 2018~2019년 사업에 참여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로부터 지원 받은 중소기업 824개사와 동일 업종·매출액 구간의 스마트공장 미도입 중소기업 2,553개사의 재무제표 비교를 통해 이뤄졌다.

□ 삼성,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드림클래스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스마트스쿨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열린 에 참석한 이재용 부회장과 이오선 동아플레이팅(부선 소재 도금업체) 대표의 모습

2일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2일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일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 사례로 선정된 비데업체 ‘에이스라이프’ CTO 배상철 상무가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2일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 사례로 선정된 두부과자업체 ‘쿠키아’ 김명신 대표가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2일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 사례로 선정된 도금업체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가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3대 아트페어 프리즈 가 온다

▲2일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냉장고 제조 라인을 둘러보는 모습

▲2일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정밀금형센터를 둘러보는 모습

박은영의 금융! 바로 알고 활용하기 꼭 알아야 하지만 멀게만 느껴지는 금융상식. 은행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박은영은 그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독자들이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저서로는 이 있으며 TBN 울산방송 ’통장의 발견’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컬렉터들의 행운,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가 온다

  • 입력 2022.08.31 10:13

지난해 9000억 원 규모이던 국내 미술 거래 시장이 올해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MZ 세대를 중심으로 미술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역대급 아트페어를 기회로 미술품 시장에 대해서 알아본다.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영국의 프리즈(Frieze)가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와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9월 2일 개막한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미술 장터다. 참여하는 화랑 수는 키아프 164곳, 프리즈 110곳, 키아프 플러스 73곳 등 국내외 화랑 총 350여 곳이다.

세계 3대 아트페어는 1970년 시작한 스위스의 아트 바젤(Art Basel), 1974년 시작한 프랑스의 피악(FIAC), 그리고 2003년 시작한 영국의 프리즈(Frieze)이다.

프리즈의 지난해 런던 전시장 풍경.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왼쪽)와 길버트&조지의 1982년 작

프리즈의 지난해 런던 전시장 풍경.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왼쪽)와 길버트&조지의 1982년 작 '벌거벗은 아름다움'이 보인다. ⓒ조선DB

프리즈는 왜 서울로 왔을까

아시아의 미술 시장 1위는 홍콩이었다. 2013년부터 아시아의 미술 중심지로 떠올랐었는데, 중국의 국가보안법 도입과 언론 탄압 등이 있자 글로벌 기업들의 이탈과 함께 아시아 미술 시장 1위 위상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시가 서울과 도쿄, 싱가포르다. 서울은 MZ 세대의 관심이 급부상을 하고 있고 서울이란 도시가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도쿄나 싱가포르는 초고액 자산가들이 많고, 도쿄는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가들이 많다는 점, 싱가포르는 세금 혜택이 크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이 아시아의 대표 미술 시장으로 활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미술품 투자 자금 규모는 얼마나 돼야 할까

실제 판매되는 작품 가격 통계를 보면 1억 원 미만이 90%다. 가장 많은 거래 가격대는 200~500만 원 사이다. 세계 최대 그림 경매회사인 소더비나 크리스티에서도 80%가 1000만 원 미만의 거래라고 한다. 주식시장에는 주가지수가 있듯이 미술시장에는 ‘메이-모제스 지수’가 있는데, 이 지수의 조사 자료에서도 100~1000만 원 정도 가격대 그림의 수익률이 가장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술관은 예술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판매는 하지 않는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술품 구입은 아트페어나 갤러리, 경매를 통하거나 작가에게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전문적으로 그림을 판매하는 아트딜러를 통할 수도 있겠다.

아트페어는 미술장터라고 보면 되는데, 이번에 열리는 키아프나 프리즈처럼 상시 열리는 것이 아니고, 번개장터처럼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장소를 빌려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아트페어가 74개가 열렸다. 아트페어엔 부스들이 있고, 부스마다 갤러리들이 그림 전시를 한다. 갤러리가 이 부스를 배정받으려면, 아트페어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300~500만 원 정도의 부스 비용을 내야 한다. 갤러리들은 최소한 이 부스비용이라도 벌어야 하기에 대중적인 그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초보 컬렉터라면 이번 키아프와 프리즈가 공동 개최하는 아트페어는 다양한 장르와 가격대의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훌륭한 공부의 장이 될 것이다.

지난 5월 열린 아트페어 제11회 아트부산, 국내 갤러리는 101개, 해외 갤러리는 32개 등 21개국 133개 갤러리가 참여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조선DB

지난 5월 열린 아트페어 제11회 아트부산, 국내 갤러리는 101개, 해외 갤러리는 32개 등 21개국 133개 갤러리가 참여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조선DB

갤러리는 ‘그림 파는 가게’라고 보면 되는데, 전국적으로 500여 개가 있다.

경매로도 작품 구입을 할 수 있다. 영화나 TV에서 번호표를 들고 있고, 낙찰이 되면 ‘땅땅땅’ 망치를 두드리는 장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낙찰될 때 망치를 두드린다고 해서 낙찰가를 영어로 ‘Hammer Price’라고 한다. 경매는 실제 경매 현장에서 경매를 받는 방법이 있고, 온라인으로 경매 참여를 할 수도 있다.

경매시장과 갤러리의 다른 점은 갤러리는 대부분 작가의 ‘신작’을 만나는 곳이고, 경매는 한 명 이상의 사람을 거친 ‘중고’ 작품이 거래되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매 시장은 소더비와 크리스티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10개 정도의 경매 회사가 있고 그중 두 곳이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이다. 실제 그림으로도 재테크를 하지만, 서울옥션이나 케이옥션 같은 그림 경매 회사 주식을 사는 방법으로 그림 재테크를 할 수도 있다. 그림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미술 시장은 커질 것 같다고 예상된다면 이 방법도 또 다른 미술품 투자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림을 팔고 싶다면 갤러리에서 작품을 구입할 때 재판매를 협의하거나, 아트페어가 열릴 때 ‘작품을 팔아주세요’라고 부탁을 할 수 있다. 경매를 통해서도 판매 가능하다.

미술시장에서 이름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은 10% 정도가 위작일 것이라고 추정한다고 한다. 진품을 사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경매 회사를 통하거나 갤러리를 전속으로 거래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요즘 MZ 세대들에게 인가가 있는 그림을 쪼개서 파는 ‘조각 투자’는 아직 법 테두리 안에 들어와 있지 않은데, 그림에 대한 소유권 주장이 어렵거나 미술품 조각 투자를 운영하는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투자금 회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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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조아 기자
    • 승인 2022.09.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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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리츠증권)

      (사진=메리츠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메리츠증권은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ETF와 현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ETF 증정 이벤트는 9월 2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지정한 신규 비대면 계좌 개설고객과 휴면고객 전원에게 국내 증시에 상장된 해외 ETF 1주를 증정한다. 제공 ETF는 2종으로 △TIGER 미국S&P 500 △TIGER 미국테크 탑(Top)10 중 임의로 1주를 지급한다. 해당 계좌로 매매를 시작하는 고객들은 100만원 이상 거래 시 현금 1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매매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적용해 국내주식 0.0036396%와 ELW∙ETF∙ETN 0.0042087%의 수수료로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9월 2일부터 10월 말까지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대체 입고할 경우 대체 입고 금액 구간별로 추가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500만원 이상 2만원 △1000만원 이상 5만원 △5000만원 이상 10만원 △1억원 이상 20만원 △5억원 이상 50만원 △10억원 이상 80만원을 증정한다. 현금 지급시 부과되는 제세공과금은 메리츠증권이 전액 부담한다.

      송영구 메리츠증권 리테일사업부문장은 "지난해 말 비대면 고객전담 부서 신설 이후 메리츠증권에서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며 "고객 이용 편의를 위해 디지털 채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대체 입고 시 최대 80만원 증정 이벤트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메리츠증권이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ETF와 현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ETF 증정 이벤트는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지정한 신규 비대면 계좌 개설고객과 휴면고객 전원에게 국내 증시에 상장된 해외 ETF 1주를 증정한다.

      메리츠증권이 올해 말 까지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ETF와 현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메리츠증권]

      제공 ETF는 2종으로 ▲TIGER미국S&P 500 ▲TIGER미국테크 Top10 중 임의로 1주를 지급한다. 해당 계좌로 매매를 시작하는 고객들은 100만원 이상 거래 시 현금 1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매매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적용해 국내주식 0.0036396%와 ELW·ETF·ETN 0.0042087%의 수수료로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9월2일부터 10월 말까지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대체 입고할 경우 대체 입고 금액 구간별로 추가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리츠증권은 ▲5백만원 이상2만원 ▲1천만원 이상 5만원 ▲5천만원 이상 10만원 ▲1억원 이상 20만원 ▲5억원 이상 50만원 ▲10억원 이상 80만원을 증정한다. 현금 지급 시 부과되는 제세공과금은 메리츠증권이 전액 부담한다.

      송영구 리테일사업부문장 전무는 ”지난해 말 비대면 고객전담 부서 신설 이후 메리츠증권에서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며“고객 이용 편의를 위해 디지털 채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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