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장외주식) 거래하는 쉬운 방법
주식시장에 상장되기 전 가치가 있는 기업에 미리 투자하는 장외주식 투자는 큰 수익을 내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은 인터넷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이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를 통해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비상장주식은 거래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방법만 알면 어렵지 않지만 익숙하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장벽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비상장주식 거래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장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두 곳을 소개합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앱
첫번째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앱 을 통해 거래하는 것입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앱은 말 그대로 주식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종목들을 거래할 수 있는 앱입니다.
장내주식처럼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한 거래가 아니고 마치 중고거래처럼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증권플러스 초기화면에서 원하는 종목을 검색하고
메뉴로 들어가면 주식을 팔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격과 수량을 올린 글을 볼 수 있습니다.
하단에 로 들어가 채팅으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도 원하는 희망가를 적어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거래가 이루어지면 계좌에서 동시에 입금과 출금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증권플러스 시스템 안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용자가 많지 않아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편은 아닙니다.
38사이트
38사이트 는 장외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입니다.
중개업자가 1%의 수수료를 받고 매수자와 매도자의 거래를 성사시키는 방식입니다.
38사이트 검색창에서 원하는 종목 검색 후 와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가격과 수량 그리고 중개업자의 전화번호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중개업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
문자를 보내면 대부분 답장을 받을 수 없으니 꼭 전화를 거시기 바랍니다.
전화를 걸어 원하는 주식명, 가격, 수량을 말하면 중개업자가 매도자와 협의 후 거래를 성사시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중개업자마다 부르는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여러 중개업자에게 가격을 문의한 후
가장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는 중개업자와 거래하시면 됩니다.
장외주식 거래 특징
장외주식은 원초적인 거래를 합니다.
증권사의 트레이딩 시스템처럼 편리하게 매수 매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규모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가격을 협의하는 과정을 사람이 일일이 다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내주식처럼 단주거래를 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1,000만원 이상은 되어야 중개인들이 움직이는 편입니다.
소액으로 투자하려면 다른 사람들이 거래할 때 같이 묶어서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외주식 거래 전 많이 하는 질문
Q. 돈만 주고 주식을 못 받는 사기를 당하면 어떻게 하죠?
거래가 이루어지면 중개업자는 매수자의 계좌에 먼저 주식을 입고해줍니다.
주식을 확인한 후 입금을 하면되니 사기당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Q. 가짜 주식을 받으면 어떻게 하죠?
주식은 고유번호가 있으므로 38사이트 기업정보에 나와있는 고유번호와 내가 매수한 주식의 고유번호가 일치하는지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장외 주식 거래방법(비상장 주식)
오늘은 주식 상장 시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외주식이란, 정규시장에 입성하기 전 단계에 있는 주식으로써 심사단계를 거치고 최종 시장 입성만을 기다리는 주식이라고입니다.
장외주식은 성장 초기 단계의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장 전 기업분석을 통하여 잘 골라낼 수 있다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앞으로 신규상장하는 종목을 미리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기업공시 홈페이지 KIND를 통해서 앞으로 상장 예정인 장외주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공시채널 KIND 홈페이지 화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우리는 신규상장, 이전 상장, 재상장 등의 경우로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하며 눈여겨봐야 하는 상장 주식으로는 '신규상장'의 형태와 '미래산업과 관련된 회사'인지 여부를 판단 후 투자 결정을 하는 것이 상장 후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좀 더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외주식 거래 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세 가지 수단입니다. 각각 어떻게 거래를 하는지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K-OTC 장외주식 거래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외거래 방식입니다. 증권사 홈페이지 또는 증권사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 주식과 동일하게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며, 국내에서 운영되는 유일한 제도권 거래방법이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도 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K-OTC 거래방식은 위 화면처럼 간단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나 모든 장외주식이 거래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장외주식은 거래가 불가능할 때도 있으며 거래 가능한 종목이 한정적이다 보니 안전한 거래방식에 비해 이는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어플리케이션 이용
증권플러스는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사이트입니다. K-OTC와는 다르게 해당 플랫폼과 투자자 사이에 증권사가 중간에서 중계인 역할을 하도록 설계돼있으며, 삼성증권계좌를 보유해야만 해당 플랫폼에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에서는 삼성증권이 허위매물이나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매수인과 매도인을 확인하고 인증절차도 거치기 때문에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K-OTC와 다르게 더 많은 장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화면입니다. 내부 인터페이스 또한 편리하게 돼있어서 상장 예정 주식들의 정보 및 상장 예정일 등 확인하실 수 있으며 비상장 주식들 중에서도 어떤 종목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을 꼽자면 K-OTC와 다르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종목의 폭이 훨씬 더 많습니다 K-OTC는 대략 150개가 거래가능 한 반면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20배 이상 많은 3천 개 이상의 종목이 거래가 가능합니다.
다만, 단점으로 거래수수료가 타 거래방식보다 높다는 점에 있으며 거래세 0.5%와 매도 수수료 1%입니다. 또한 주식 양도세의 면제가 되지 않음으로 증권플러스에서 장외주식 거래 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38 커뮤니케이션 사이트 이용
38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
해당 사이트는 장외주식을 위한 중개사 이트라고 보시면 되며, K-OTC 및 증권플러스와 다르게 중간에서 보호 역할을 하는 중개인이 없고 사설 사이트이기 때문에 거래로 생긴 모든 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 하나의 단점으로는 거래하는 단위가 다른 거래방식들에 비해 규모가 큰 편이라는 것입니다. K-OTC 및 증권플러스에서의 장외주식 거래는 소액 또한 가능 하지만 해당 사이트에서는 소액거래는 거의 볼 수가 없으며 최소 몇천만 원 이상에서부터 장외주식 거래방법 시작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꽤나 오래전 장외주식 거래하는 방법 중 대표적인 방법이었으나, 증권플러스의 등장으로 현재는 거래금액이 크지 않은 이상 추천하지 않는 거래방식입니다.
여기까지 장외주식 거래 간 방법 3가지와 장단점을 각각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에 유용하게 활용하셨으면 좋겠으며 어느 방법을 사용하시던 해당 기업의 분석이 기본적으로 선행된다면 큰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투자]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이용 장외주식 거래
출처: 증권플러스 웹페이지
요즘에는 개인투자자들이 상당히 많은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 주변의 후배들도 내가 투자하고 있는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이나 K-OTC 상장 주식의 거래 방법 등에 대해서 종종 나에게 물어올 때가 잦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SK바이오팜 등이 IPO 대어로서 등장한다고 하니, IPO 이전의 비상장 회사 투자를 잘만하면 대박을 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으로 가장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앱인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 소개할 비상장 주식 거래 앱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기존의 비상장 주식 거래에 있어서 불편한 많은 점들을 하나의 앱 안에서 한번에 해결해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개인적으로는 유안타 증권 앱을 통해서 비상장 주식 거래 또한 해결하고 있지만, 비상장 주식 거래에서 단순히 증권사의 앱만으로 거래를 하기에는 정말 힘든 장외주식 거래방법 점이 많다. 우선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1:1 협의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이다. 기존 주식 거래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호가에 맞춰 가격을 부르기만 하면되지만 비상장 주식 거래의 경우에는 정말 상대방이 이 비상장 주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증권사에 체크하는 과정을 거쳐야하고 이 이후에 입금을 해줘야하는 등의 번거로운 과정이 많다.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
우선 한번도 비상장 주식 거래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비상장 주식 거래방법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종목을 검색한다. [구매자]는 구매하려는 관심 종목을 검색하고, [판매자]는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검색한다. 보통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의 '팝니다', '삽니다' 게시판을 통해서 글을 남긴다 .
2. 1:1 협의를 한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고 관심매물 가격에 관한 조율을 위해 게시판이나 채팅을 통해1:1 협의 를 한다.
3. 거래를 한다. [구매자]는 상대방이 주식을 실제로 보유 중인지 확인을 요청하고, [판매자]는 앱을 통해 상대방이 안전거래 회원인지를 확인 한다.
4. 거래를 완료한다. [구매자]는 이체대금을 지급하고 주식을 본인의 계좌에 입고 받고, [판매자]는 보유하던 주식을 이체하고 대금을 지급받는다 .
기존에 본인이 하던 주식 거래와는 다르게 뭔가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사실 1:1 협의라는 과정이 들어가면서 조금 번거롭기는 하다. 그런데!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을 모두 줄여주는 앱이 바로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이다.
증권플러스 앱의 장점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의 장점
1. 비상장 종목 정보 및 보고서 확인
우선 4,000개 이상의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비상장 종목들을 확인할 수 있다 . 앱의 메인 화면부터 주목 받고 있는 비상장 기업과 관련된 영상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을 통해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삽니다와 팝니다 관련 게시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앱에 들어가보면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비상장 주식에 관련된 종목 분석 보고서를 볼 수 있어서 기존에 38.co.kr 등과 같은 커뮤니티에서나 해결할 수 있던 종목 관련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종목 분석 보고서는 Event 기간 동안만 무료이다.
출처: 증권플러스 비상장 웹페이지
2. IPO 공모 정보 확인
비상장 주식 투자의 핵심은 해당 종목의 IPO이다. 38.co.kr과 같은 커뮤니티에서도 IPO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지만 모바일 페이지를 지원하지 않아 매번 번거롭게 정보를 확인해야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에서는 해당 종목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주 공모 일정, 종목 보고서, 상장 추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
이 중에서 특히 유용한 점은 상장 추진 현황을 심사청구, 심사승인, 신고서제출, 수요예측, 공모청약 단계로 나누어 내가 투자하고 있는 회사가 현재 IPO의 어떤 단계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이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투자했던 어떤 바이오 회사가 IPO를 추진 도중에 철회한 적이 있다. 그런데 IPO 추진 소식을 듣고도 개인투자자로서 가장 답답했던 면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를 공유받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그런데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이런 점을 회사를 거치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 증권플러스 비상장 웹페이지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의 장점을 더 알아보자
3. 기업 정보
쉽게 챙겨보기 힘든 관심종목의 뉴스, 공시, 제품/서비스, 주식현황, 재무정보까지 한 페이지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 아직까지 비상장 회사에 투자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정도라면 당연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정말 비상장 회사에 대한 투자는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투자를 결심한 순간부터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런데 증권플러스에서 이 부분을 상당히 깔끔하게 잘 정리를 해놓았다는 장점이 있다. 오히려 이미 상장된 회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일부 서비스들 보다 정리를 깔끔하게 해놓아 한눈에 정보를 파악하기 편하다.
출처: 증권플러스 비상장 웹페이지
4. 1:1 거래 협의 및 안전거래
가장 킬러 기능 중 하나가 바로 1:1 거래 협의 기능 이다. 비상장 주식 거래는 우선 상대방이 실제로 그 주식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확인을 해야하는 번거로운 점이 있으며, 그 가격이 협의가 가능한지를 추가로 상호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증권사 앱에서는 비상장 거래를 일부 지원하지만 이런 1:1 거래 협의와 조율의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38.co.kr과 같은 커뮤니티에서 거래를 하려고 하다보면, 매번 또 PC를 통해서 접속하여 정보를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은 1:1 채팅방을 통해서 팝니다와 삽니다 게시글을 올린 사람들에게 1:1로 주식 거래 가격의 조율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한다. 정말 강력한 기능이다. 또한 거래가 삼성증권 안전거래 서비스를 통해서 이루어져 허위매물이 아니라 확실하게 안심하고 주식을 양도받으며 금액을 이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 증권플러스 비상장 웹페이지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비상장주식을 몇 가지 들고 있다. 주로 저 먼 미래를 보면서 가지고 있는 주식인데 큰 욕심은 없다. 다만 최근에 확인하니 그 중 하나는 주식 가치가 30%이상 상승하였다. 이미 상장되어 있는 주식과는 다르게 기업의 기술과 미래, 경영진 등을 보고 투자하는 만큼 장기적인 호흡이 필요한 것이 비상장 주식 투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배틀그라운드를 배출한 크래프톤(이전 블루홀)과 같이 그 가치를 세상에 인정받기 시작하면 IPO된 주식과는 전혀 비교할 수 없는 수익률을 안겨주는 것이 비상장 주식 투자의 매력인 것 같다. 물론 그래서 나도 어느 정도 포트폴리오에 편입을 한 것이고. 이러한 투자를 정말 편리하게 해주는 앱이 올해 출시되었으니 비상장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을 꼭 확인해보길 추천한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평소 관심 있는 기업이 있어 주식을 살펴보고 싶은데 찾아보니 상장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장하지 않은 회사를 비상장기업이라고 해요. 그런데 비상장기업의 주식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상장주식거래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장외주식이란 앞서 말씀드린 비상장주식과 같은 말이에요.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뜻해요. 일반적으로 주식회사들은 주식시장에 상장하여 자본을 조달하고 주식 거래가 가능해요. 유가증권시장 상장 요건에 미달하거나 상장을 준비중인 경우 또는 상장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의도적으로 장외주식 거래방법 상장하지 않거나 주식회사가 아닌 유한회사나 합자회사 등의 형태 그리고 심지어 개인(가족)기업의 형태를 유지하는 경우 등이 있어요.
혹은 기업이 국가 소유이기 때문에 상장하지 않거나 조합 회사로서 상장이 불가능한 회사들도 있어요.
보통 기업이 상장을 하는 이유는 마케팅 효과와 법적 혜택 그리고상장으로 인해 주가 부양의 시세 차익 등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투자금을 원활하게 끌어오고
지분의 환금성을 높이기 위함이에요.
보수적인 오너들이 회사의 상장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상장회사는 비상장회사보다 훨씬 엄격한 규제 감시가 수반되며 경영권에 있어서도 더 위협적이며 배당금 의무도 무시할 수 없어요.
그래서 기업이 자기 자본만 충분하다면 굳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자격을 갖추어 상장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비상장기업은 상장기업에 비해 가해지는 의무 등이 적기 때문에 오너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요. 오너의 지분이 높으면 규모는 다르지만 대개 개인 회사의 체제를 갖추고 있어요.
비상장기업의 가장 큰 장점은 경영자의 지분이 충분하면
아무 간섭없이 운영할 수 있는 뚝심 경영체제이기 때문에
경영 마인드와 그 방향이 올바르다면 외부의 위협을 비교적 덜 받으며 안정적으로 기업을 영속시킬 수 있다는 것이에요. 의사결정 과정도 훨씬 빠르게 이루어지며 외부환경에 더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추진력 있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요.
장외주식은 미래에 성장이 기대되는 잠재력을 가지거나
기업의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종목들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매력적인 기업이 많습니다. 개인 간 매수매도가 호가에 의한 의사 합의가 이루어진 시점에 거래가 성사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외부 변수의 영향이 적다는 점도 특징이에요.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할 수 없다면 비상장주식거래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거래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상장기업은 코스피나 코스닥에서 거래가 가능해요. 비상장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의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에요.
한국거래소 산하의 코넥스 시장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서울거래소
이중 코넥스와 K-OTC는 사용하고 계신 증권사 프로그램에서 보신 적이 있을 수 있어요. 증권사를 통해서 일반 주식과 같이 호가와 차트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서울거래소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 개인간 매수매도가 합의되는 형식의 거래방식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요.
코넥스는 일정 요건을 갖춘 비상장 기업에 문호를 개방하기 위해 개설된 유가증권시장이에요. 코스닥에 이어 제3의 주식시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경력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설립된 자본시장이에요.
그래서 코넥스에는 지정자문인이 된 증권사가 중소기업을 발굴해 코넥스에 상장시키고 관리하는 역할까지 담당하는 지정자문인 제도도 존재해요. 지정자문인은 상장 예비기업에 대한 적격성 심사와 전문투자자 대상 주식 판매 주선 등을 관할하고 이후에는 공시와 신고 대리 업무와 유동성공급자 호가 제출의무 등을 담당하게 돼요.
K-OTC는 Korea Over-The-Counter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한국장외시장이에요. 비상장주식의 매매거래를 위해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설립한 장외시장이에요. 개설목적은 코넥스와 같으며 둘의 차이점은 코넥스는 정부기관에서 만들었으며 K-OTC는 금융투자협회라는 사설기관에서 운영하고 관리한다는 것이에요.
서울거래소는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거래소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토스나 케이뱅크 그리고 마켓컬리 등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어요.
장외주식 자체가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보다 정보가 부족하고 사람들의 관심도 낮아 거래량이 적기 때문에 세력에 의해서 주가가 크게 움직이기 더더욱 쉽다는 점을 조심하셔야 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잘 투자한다면 일반 주식에 비해 큰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수익을 내기가 굉장이 어려운 것이 바로 장외주식거래이에요.
그래서 주식을 많이 해보신 분들에게도 리스크가 매우 커서
주식을 장외주식 거래방법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심자분들에게는 더더욱 추천하지 않아요. 어떤 투자가 됐든지간에 자신이 어디에 돈을 투자하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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