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KOSPI 200 선물 및 옵션의 만기일을 포함한 일정 기간의 주가지수 변동성이 이를 제외한 다른 거래일들의 변동성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F-test 및 EGARCH 모형을 통해 실증분석하며, 또한 만기일을 전후하여 가격 역전 현상이 있는지를 Stoll and Whaley(1987)의 방법론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분석 결과 선물 만기일까지의 1주의 변동성, 그리고 선물 만기일 익일인 금요일까지 포함된 1주의 변동성이 이를 제외한 거래일들의 변동성보다 공히 1% 유의수준 하에서 더 크다고 추정되었다. 또 수익률의 조건부 변동성에 대한 EGARCH 모형을 통한 실증 분석 결과, 만기일 4일 전부터 만기일 익일까지 최장 6거래일간을 포함하여 5, 4, 3, 2일간의 각 기간에 걸쳐 유의수준 5% 하에서 높은 변동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선물 및 옵션의 만기일에 유의수준 10% 하에서 가격역전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14년 8월 동안의 장기 자료 및 최근 자료를 사용하여 검증의 신뢰성을 높였고, F-test와 EGARCH 모형을 사용하여 변동성과 조건부 변동성 검증을 모두 실행하였으며, 옵션 만기일과 선물 만기일이 겹치는 3, 6, 9, 12월을 제외한 옵션 만기(일)만의 효과를 추가적으로 분석하였고, 만기일 뿐 아니라 만기일 1주 전부터 만기일 익일까지를 포함하여 분석하는 등 실제 투자자와 시장의 행태를 반영하여 검증하였고 검증 결과 이러한 추가 분석의 필요성이 입증되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We examine whether the volatilities of the KOSPI 200 during a few subsets of days in the expiry week differ from those of their complementary sets, using both F-tests and 파생상품지수 EGARCH model. Our findings from the F-tests are as follows. First, the volatility of the index from Monday to Thursday, the expiration day, of the KOSPI 200 futures’ and options’ expiration week was higher than that on other days in the 1% and 5% significance level, respectively. Second, the volatility of the index from Monday to Friday, the next trading day of the expiration day, of the KOSPI 200 futures’ expiration week was higher than that on other trading days in the 1% significance level. Meanwhile, our findings from the EGARCH(1,1) model is that the volatilities of the index during the consecutive two, three, four, five, and six days in the expiration week and the previous week were higher than those of other trading days in the 5% significance level. Also, the price reversal around expiation days was verified in the 10% significance level when the methodology from Stoll and Whaley (1987) was used. This implies that research on expiration day effects needs to be extended to a period such as one week containing an expiration day since traders can move before the expiration day is reached.
국내 파생시장 누르자 해외서 초고위험 투자…보호장치는 '全無'
올 들어 국내외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해외파생상품 시장에 뛰어드는 개인투자자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초고위험 상품인 해외파생상품 투자에서 성공한 개인투자자는 극히 드물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높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투자자 보호장치가 사실상 없는 실정이어서 금융당국의 제도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파생상품은 주식, 주가지수, 채권, 원자재, 통화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 기초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선물·옵션이 대표적이다.
올해 1~5월 개인투자자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해외파생상품은 ‘E-mini 나스닥100’(1조3864억달러)이었다. 이 상품은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한다. 이 밖에 ‘마이크로 E-mini 나스닥100’ ‘코스피200 야간 옵션’ ‘크루드오일 서부텍사스원유(WTI)’ ‘E-mini S&P500’ ‘금 선물’ 순으로 거래액이 많았다.
레버리지 비율이 높은 특성상 기초자산 가격이 조금만 움직여도 투자자 손익은 크게 널뛴다. 선물 투자의 손익은 ‘(포지션 청산 가격-매수 가격)×거래승수×계약 수’로 계산된다. 거래승수란 파생상품을 계약하는 거래 단위로, 상품마다 값이 다르다. 예를 들어 거래승수가 20달러인 ‘E-mini 나스닥100’을 12000.00포인트에 5계약 매수해 11900.00포인트에 팔았다면 지수는 100.00포인트 움직였지만 손실은 1만달러(-100×20×5)에 이른다.
대부분 증권사는 해외선물계좌에서 총 80% 이상 손실이 났을 경우 즉시 반대매매를 시행한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 비율이 30배인 상품에 투자한다면 기초자산 가격이 2.7%만 움직여도 강제 청산될 수 있다. 증권사들은 투자한 상품의 평가액이 유지증거금 이하로 내려간 뒤 일정 시간대(통상 다음 영업일 오전 12시)까지 투자자들이 추가 증거금을 입금하지 않아도 반대매매를 시행한다. “잠자고 일어났더니 투자금이 눈 녹듯 증발한다”는 투자자들의 비유가 나오는 이유다.
2016년만 해도 개인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금액(1952조원)은 국내파생상품(2650조원)을 크게 밑돌았다. 하지만 2018년 해외파생상품 거래금액(3625조원)이 국내(2887조원)를 처음 넘어선 뒤 격차는 점차 커지고 있다.
2011~2014년 국내파생상품에 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된 이후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해외파생상품 시장으로 투자자가 몰려들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국내파생상품은 사전교육과 모의거래가 의무화돼 있고 기본예탁금 1000만원이 필요하다. 기본예탁금은 최초 주문을 하기 위해 입금해야 하는 초기 예치금이다. 위탁증거금과 별도로 넣어야 한다.
반면 해외파생상품은 위탁증거금만 있다면 투자가 가능하다. 100만원 이하 소액 자산으로도 해외 선물에 투자할 수 있다는 의미다.
투자 위험은 해외파생상품이 국내 상품보다 높다. 국내 선물·옵션 상품의 레버리지 비율은 평균 5~15배 수준이지만 해외의 경우 20~30배에 달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해외파생상품은 상품 가격 변동 위험뿐만 아니라 환율 변동 위험에도 노출돼 있어 개인투자자의 위험 관리가 어렵다”고 말했다.
업계와 당국 모두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특히 같은 파생상품임에도 국내와 해외에 서로 다른 규제가 적용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국내와 같이 사전교육·모의거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증권사 해외파생팀 관계자는 “해외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고객 중에는 기본적인 지식 없이 유튜브 등을 보고 무턱대고 투자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기본예탁금을 설정하는 등 투자 문턱을 높이는 방법도 거론된다. 다만 해외파생상품 시장 전반을 위축시킬 수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증권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은 파생상품 거래를 따로 규제하지 않는다”며 “해외파생상품 시장을 규제하더라도 가상자산이나 불법 사설업체 등 제도권 외의 투자처로 위험자산 수요가 옮겨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형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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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몰리는 '도박개미'…5000조 베팅
올 들어 국내 개인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금액이 5000조원을 넘어섰다. 국내외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변동성이 커지자 높은 위험을 감수하고 고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기적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개인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금액은 3조8561억달러(약 5009조원)에 달했다. 지난해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2.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해 1~5월 거래금액(2조8408억달러)보다 35.7% 늘었고,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2.3% 급증했다.국내 개인들이 주로 거래하는 해외파생상품은 나스닥100 선물, 크루드오일WTI 선물, S&P500 선물, 금 선물, 항셍 선물, 2년 만기 미국 국채 선물 등이다.개인의 해외파생상품 거래금액은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기관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올해 1~5월 국내 전체 해외파생상품 거래금액은 4조8925억달러(약 6353조원)였는데, 이 가운데 개인 거래금액 비중이 78.8%에 달했다.나스닥100 선물 등 해외파생상품은 상품에 따라 최대 수십 배의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다. 단타 거래가 대부분이고 기초자산의 변동성도 매우 높다. 해외파생상품 거래금액이 수천조원에 달하는 이유다. 다만 차액결제 거래가 대부분인 파생상품 거래 특성상 실제 거래금액(현금 유출입 기준)은 명목 거래액보다 작다.전문가들은 선물·옵션 투자로 단기간에 큰 손실을 볼 수 있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2016년 이후 매년 해외파생상품 거래에서 수천억원의 손실을 보고 있다. 개인은 지난해에만 해외파생상품 투자를 통해 4000억원의 손실을 냈다. 올해는 주식 채권 원자재 등의 변동성이 더 커진 만큼 손실 규모가 작년보다 더 확대됐을 것으로 증권업계는 추정하고 있다.금융당국은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서형교/고재연 기자 [email protected]
'3대 악재' 끝난다…中 증시 강세 이어질 듯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주요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증시가 ‘나홀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로 코로나’, 부동산 규제,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압박 등 3대 악재가 완화하면서 중국 증시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4일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중국 본토증시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지난 4월 말 저점 이후 지난 주말까지 두 달여 동안 18%가량 올랐다. 같은 기간 미 증시 S&P500지수가 8% 떨어진 것과 대비된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아이셰어스 MSCI중국 상장지수펀드(ETF)에는 지난달 29일 하루 동안 3억3300만달러(약 4300억원)가 유입됐다. 2011년 이 ETF가 설립된 이후 최고 기록이다.중국 주식에 ‘투자 부적격’이라는 평가가 잇따르던 지난 3월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배런스는 중국 당국이 경제에 큰 충격을 준 상하이 봉쇄와 같은 무자비한 통제를 되풀이하지 않고, 부동산 중심의 경기 부양책을 지속하며, 자국 빅테크 규제를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중국 증시 강세를 예상했다.중국이 올해 목표인 5.5%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려면 하반기에 7% 이상 성장해야 한다. 이는 상하이 사례와 같은 주요 경제권의 전면 봉쇄를 되풀이해선 불가능하다고 맥쿼리그룹은 지적했다. 중국 보건당국은 국내 통제 범위를 축소하고 해외 입국자의 격리 기간을 줄이는 등 점진적으로 ‘제로 코로나’를 완화하고 있다.중국은 부동산 개발 업체들에 대한 대출 제한 완화,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등을 통해 부동산 시장을 부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주택 판매가 늘어나면 토지 사용권 수입도 증가해 정부 재정에도 여유가 생긴다. 이 때문에 부동산 시장은 중국 경제를 살리는 핵심 축으로 여겨지고 있다.빅테크에 대한 전방위 압박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라도 수위를 낮춰야 하는 상황이다. 중국의 청년(16~24세) 실업률은 지난 5월 18.4%로 2018년 별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배런스는 방역통제 완화에 따른 여행 수요 증가 수혜가 예상되는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시에청(트립닷컴), 인프라 투자 창구로 꼽히는 중국건설은행 등을 추천주로 꼽았다.베이징=강현우 특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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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K-뉴딜 지수선물 등 파생상품 17종 상장
K-뉴딜을 기초 자산으로 삼는 ‘KRX BBIG K-뉴딜 선물’ 등 총 17개 파생 상품이 이달 출시된다. 성장성이 높은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산업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위험 관리가 용이해져 투자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거래소는▲K-뉴딜 지수선물 ▲주식 선물 ▲주식 옵션 ▲상장지수펀드(ETF) 선물이 이달 19일 새로 상장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상장되는 상품은 모두 17종이다.
먼저 K-뉴딜 지수선물은 △KRX BBIG K-뉴딜선물 △KRX 2차전지 K-뉴딜선물 △KRX 바이오 K-뉴딜선물이 출시 예정이다. 지난해 9월 거래소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자본시장에서 구체화시키고자 미래 산업으로 각광 받는 BBIG 산업 지수를 개발해 발표했다. 이후 지수를 활용한 다수의 금융상품 출시됐으며 K-뉴딜 관련 ETF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10월 1,000억 원에서 지난달 말 기준 1조 8,000억 원까지 팽창했다. 금번 K-뉴딜 지수선물의 도입으로 투자자는 산업 내 발생한 이벤트에 따른 위험 관리를 할 수 있고 추가적인 금융 상품의 개발도 가능할 전망이다.
ETF선물에서는 △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 1종이 늘어난다.
주식옵션은 진단키트를 만드는 △씨젠이 새로 상장된다. 이로써 주식옵션 상장 종목 수는 36개에서 37개로 확대된다. 주식 선물 및 옵션은 유동성·안정성·재무 건전성 요건을 고루 부합하고 거래 수요가 있는 종목을 선별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초 자산 확대를 통해 다양한 종목에 대한 위험 관리 수단을 제공하고 다양한 투자 수요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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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생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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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 이전까지는 선물환 거래 이외에는 파생금융거래와 관련된 별다른 시장이 형성되지 못하였다. 선물환은 대외거래와 관련한 환율변동 위험 헤지 필요성 등으로 거래가 상대적으로 일찍 발달했으며 이후 금리스왑, 옵션 등으로 거래 범위가 확대되었다.1990년대 중반 이후에는 금융자율화 및 개방화의 진전에 따른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변동성 확대로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관련 법규 및 제도의 정비가 이루어짐에 따라 주가지수 및 금리 관련 거래제도가 도입되고 거래량도 빠르게 중가하면서 파생금융상품시장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 파생금융상품은 1968년 외국환은행에 대해 선물환거래가 일부 허용되면 서 처음 거래되었다. 1984년에는 금리스왑,1987년에는 선물·선도 금리계약 등이 허용되었다. 그러나 실제 거래는 외국은행 국내지점을 통해 일부 이루어지는 정도에 그쳤다. 파생금융상품의 장내시장은 1987년 11월 「증권거래법」 개정을 통해 증권거래소 업무에 선물 시장 개설업무를 포함시킴으로써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어 1993년 5월에 발표된 신 경제 5개년계획(금융개혁부문)에 따라 증권거래소 주가지수선물시장의 1996년 개설이 확정되었고, 1993넌 12월의 「증권거래법」 개정에서 주가지수 등을 유가증권으로 의제하고 유가증권선물 거래를 유가증권의 매매거래로 의제하는 등 선물거래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되었다. 그리고 증권거래소는 1994년 6월 KOSPI200 지수를 발표하였고 1995년 4 월부터 주가지수선물 모의시장을 운영하였다.
정부는 1995년 12월 주가지수선물시장 개설 방안을 확정하고,1996년 3월 ‘주가지수선물거래업무규정’ 및 동 규정 시행세칙, ‘주가 지수선물수탁계약준칙 및 시행세칙’을 제정하고 주가지수선물 거래업자를 허가하였다. 이후 동년 5월 최초로 증권거래소에 KOSPI200 지수를 대상으로 주가지수선물 거래를 실시하였고, 1997년 7월에는 주가지수선물과 동일한 기초자산을 대상으로 KOSPI200 옵션시장을 개설하였다.
파생금융상품은 그 가치가 통화, 채권, 주식 등 기초금융자산의 가치변동에 의해 결정되는 금융상품으로서 계약형태에 따라 크게 선도계약, 선물, 옵션 스왑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기초자산의 유형에 따라서는 통화, 금리, 주식, 신용관련 상품 등으로 거래방법에 따라 장내거래와 장외거래로 구분할 수도 있다.
선도계약(forward contracts)과 선물(futures)은 기초금융자산을 미래 특정시점에 특정가격으로 사고 팔기로 약정하는 계약이라는 점에서 동일한 성격을 가지나 일반적으로 선도계약은 장외시장에서 거래당사자간에 직접 거래되거나 딜러나 브로커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데 비해 선물은 정형화된 거래소를 통해 거래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장내파생상품은 1999년 4월 한국선물거래소가 부산에 개장되면서 거래되기 시작하였다. 개장 당시 금, 미국달러, 3년물 국채, CD 금리 등에 대한 선물 및 옵션이 거래되었으며, 2001년 1월 코스닥50 지수를 대상으로 하는 코스닥50 선물이 상장되었고, 2001년 12월에는 코스닥50 옵션이 상장되었다. 한편 증권거래소에 2002년 1월에는 주식옵션이, 2002년에는 상장지수펀드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선물시장 개설 이후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하여 파생상품에 대한 거래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선진적인 정보기술(IT)시스템과 투자자들의 위험선호가 맞물리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증권거래소와 선물거래소로 양분화되었던 장내파생상품시장은 2004년 1월부터 KOSPI200 선물·옵션 등 상장주식 관련 상품이 선물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가 시작됨으로써 선물거래소로 일원화되었다.2005년 1월에는 선물거래소,증권거래소,코스닥증권시장을 통합한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설립됨에 따라 동 거래소가 운영하는 파생 상품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2005년 11월에 상장되는 등 파생상품 종류에 일부 변화가 있었지만 파생상품에 대한 수요는 점차 확대되었고 거래환경 등이 개선되면서 파생거래는 계속 성장하였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확산되는 과정에서 파생상품이 위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대외적으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 부실이 유동화 및 신용파생거래 등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이되었다. 대내적으로는 환율변동 옵션계약 형태인 KIKO 거래에서 일부 수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큰 손실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파생거래로 인한 금융회사의 부실화 및 시스템 리스크 확산 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감독당국이 신규 취급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보고의무 부과 등 파생상품시장 감독체계의 개선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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