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트렌드 자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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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기업 현황

Trade 트렌드 자산

Dear Valued Users,

Huobi Futures has retired all user accounts of restricted countries and regions in USDT-margined swaps trading. From 04:10 am (UTC) on Oct 28, 2021, USDT-margined swaps trading pairs will be resumed for users in non-restricted countries and regions in succession after carefully evaluation.

Risk Reminder: Digital asset derivatives are innovative investment products with significant price fluctuations. Trading digital asset derivatives contains a high level of risk. Extreme volatility may lead to forced liquidation of all margins. Please determine your investment tolerance rationally and make your decisions prudently. Huobi Futures will not accept any responsibility by offering guarantees and compensation for any trading behavior.

삼성증권(주) >


삼성증권은 대학(원) 기 졸업자, 졸업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군필자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공익어학성적의 경우 영어회화자격을 보유한 자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며 OPIc 및 토익스피킹에 한한다. 지원가능 최소등급은 OPIc IM이상, 토익스피킹의 경우 6급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한 사업부문과 직무, 근무지를 기준으로 서류전형부터 최종배치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지원 시 신중함을 가지고 지원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직무적성검사, 1차, 2차 면접 순이며, 원서접수는 채용홈페이지(http://www.samsungsecurities.co.kr) 접속 후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ETF 투자 원스톱 서비스 출시
삼성증권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인 '글로벌 ETF 클럽'을 삼성증권 모바일앱인 'New mPOP'을 통해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ETF 클럽은 클럽 고객에게 mPOP을 통해 관련 투자정보 및 종목정보 조회, 주문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ETF 이슈브리핑'은 글로벌 투자정보 전문업체와 제휴를 통해 현재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글로벌 뉴스를 읽기 쉽게 풀이하고 뉴스와 관련된 ETF를 소개한다.

'글로벌 ETF 종목정보' 메뉴에서는 기존에 해외 유료 전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세부 종목 정보를 투자자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한다. 이는 국내 투자자에게도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증권, 2018 증권 업종 동향

정부 차원에서 IB산업의 육성이 본격화 됨에 따라 기존의 위탁 매매로 수익을 창출하던 국내 증권사들이 투자금융 및 자산관리부문 등으로 수입원을 다각화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 및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에 따른 보호무역의 확산 기조로 인해 외국인들의 국내 대규모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커져서 정부의 IB산업 육성 방안이 국내 증권사들의 실적에 크게 기여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1. 2015년부터 진행되어온 증권산업 지각변동 2017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증권업 내 M&A 를 통한 경쟁구조의 변화는 2017 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2014 년 말 NH농협증권이 NH투자증권에, 2015 년 중 아이엠투자증권이 메리츠종합금융증권에 피 합병된 데 이어, 2016년에 대우증권, 현대증권, LIG 투자증권 등 증권사의 매각절차가 진행됐고 그 결과 증권산업의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특히 대우증권, 현대증권의 매각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 다른 대형사가 인수했다는 점에서 업계 경쟁구도 측면에 상당한 변화를 일으켰다고 평가된다. 최근의 대형사 중심의 증권업 육성 정책은 소형사 M&A 를 촉발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 당분간 M&A 를 통한 증권업 구조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 증권산업 대형화 및 수익성 다각화 추세
2017년에 우리나라 증권사들의 핵심 영업이익은 견조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그 이유는 증권업 대형화 바람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6년 8월 금융당국이 발표한 IB 육성방안과 같은 정책 유도로 인한 결과로 해석된다.

2016년 IB육성방안에서 금융당국은 자기자본 규모 4조원 이상 8조원 미만의 증권사에 발행어음 및 기업 환전과 같은 일반 외국환 업무를 허용해주는 혜택을 부여했다. 이중 규모 8조원 이상의 증권사는 종합금융투자계좌와 부동산 담보신탁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증권사의 IB육성방안은 말 그대로 국내 증권사들의 투자은행 업무 비율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증권사의 투자은행업무는 한 마디로 고객사의 자금조달 활동과 투자활동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업무이고 세부적으로는 인수합병, 자기자본발행, 부채발행, 그리고 자본구조조정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인수합병 자문은 고객사가 속해 있는 산업과 고객사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연구를 통해 고객사의 전략에 맞게 어느 시점에 어떤 방식으로 인수합병을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언이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잠재적인 인수자를 접촉하고 인수합병 과정에서 고객에게 시장 정보 및 협상전략에 대한 제언, 그리고 기업가치 산정 또한 포함 될 수 있다. 자금조달 업무는 크게 자기자본 발행을 통한 자본조달과 부채발행을 통한 자본조달을 생각할 수 있다. 대표적인 자기자본 발행 방법으로는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과 유상증자, 전환사채, 그리고 교환사채를 생각할 수 있다.

IPO는 일정규모 이상의 기업이 상장절차를 통해 개인 또는 기관에게 주식을 신규발행 하는 것이고 유상증자의 경우는 시장에 상장한 기업이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개념이다. 반면 전환사채와 교환사채 등 채권은 부채의 개념이지만 일정 조건을 충족시킬 경우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기자본 발행으로 취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채권발행은 기업이 부채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대표적인 예이다.

증권사 투자은행 부서는 자기자본 또는 채권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기업에게 잠재적인 투자수요와 이에 따른 발행규모 및 발행시기 그리고 기업의 신용등급과 채무구조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이러한 증권산업의 대형화 및 수익성 다각화 추세에 따라 전문가들이 전망하는 우리나라 증권산업의 2017년 예상 순이익은 2조 5,850억원으로 전년대비 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3. 최근 증권사 투자은행부서 실적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
최근 정부가 증권사들의 투자은행 업무를 정책적으로 지원한 것은 수익성 다각화를 노리는 국내 증권사들의 상황을 고려한 정책이라고 해석된다. 이전까지 국내 증권사들은 많은 문제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탁매매와 자기매매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는 수익구조를 유지해오고 있었다. 위탁매매란 증권사가 고객의 부탁을 받아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을 매매하는 것이고 증권사들은 그 대가로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받는다.

위탁매매의 경우 매매 대상이 되는 유가증권의 종류와 가격, 그리고 수량은 전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기 때문에 매매에 따른 손익 또한 고객의 몫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대부분 위탁매매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이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다. 이와 다르게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의 증권회사들은 평균적으로 위탁매매가 수익구조의 15%정도를 차지한다. 위탁매매의 경우 고객들은 이용하는 증권사에 유가증권매매 전용 계좌를 개설한다.

이를 위탁계정이라 하고 해당 계좌에 있는 자금만을 운용하는 방식이다. 증권사는 위탁계정 외에 고유계정을 추가로 운영하는데 이는 쉽게 말해 증권사의 고유 자금이고 해당 자금 운용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을 자기매매 수익이라고 한다. 자기매매의 경우 위탁매매와는 다르게 유가증권의 종류와 가격, 그리고 수량을 증권사가 정하기 때문에 그로부터 발생하는 모든 손익에 대한 책임 또한 증권사가 지어야 한다. 실제로 많은 증권업계 전문가들이 이제는 브로커리지 이외에 수익원을 확보한 증권사에 주목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투자금융과 자산관리부문 등 다각화된 수익구조를 보유한 증권사들이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이 2017년에 각각 전년대비 7.9%와 13%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 또한 이런 배경 때문이다.

4. 외국인 자본의 유출은 가능성이 낮지만 자본발행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증권사 실적 악화가 전망됨
2017년 중 기준금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계부채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동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국내 주요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계속되고 있고 내수와 수출 부진의 악재로 인해 연 중 한 차례 인상 또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시각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최근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등 행보를 고려해봤을 때 2017년 중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동결되거나 한 차례 인상이 예상된다.

따라서, 국내 증권사들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국내 외국인 자본의 유출은 크게 걱정할 요인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017년에는 기업입장에서 정부의 구조조정 추진과 정치적인 혼란으로 인한 국정공백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미국의 보호무역 확대가 우려됨에 따라 대규모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도 미국을 주축으로 세계금리가 상승하는 국면에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을 감수하면서 회사채에 투자할 요인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2017년에는 전년대비 자기자본과 부채 발행을 통한 자본조달의 양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최근 정부정책 등으로 인해 활기를 띠기 시작하던 증권사 IB업무 시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5. 수치적으로는 2017년에 코스피가 박스권을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불확실성 또한 팽배한 상황
국내 13개 증권사 가운데 미래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가장 높은 2350선을 상단으로 제시했고 유진투자증권도 내년 코스피 상단으로 2320선을 제시했다. 이들은 모두 올해 강세장에 따른 박스권 탈출을 예상하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이 2017년에 국내 증시 호황을 예상하는 이유는 코스피 기업들의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으로 인해 지지선이 견고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가총액 상위권 기업들의 정치권 관여와 국정공백 등 현재 국내증시를 둘러싼 내수 경기를 압박하는 악재들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유로지역의 정치적 불안, 신흥국들의 자본유출 우려, 그리고 중국 기업들의 높은 부채비율 등 대내외적으로 부정적인 요소들로 인해 리스크 또한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증권, 기업 현황

투자 관리 - 다양한 서비스를 통한 편의성 향상

삼성증권의 전신은 1982년 10월 세워진 한일투자금융이다. 1988년 3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1991년 2월 국제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92년 11월 삼성그룹으로 편입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1997년 4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애니넷을 열었다. 1998년 10월 증권카드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은행 서비스 업무를 시작했다. 1998년 12월 국내 최초로 뮤추얼펀드를 판매했으며, 1999년 1월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4대 PC통신을 통한 홈트레이딩시스템을 시작했다. 2000년 12월 삼성투자신탁증권을 흡수 합병했다. 2004년 국내최초의 CMA계좌인 SMA(Samsung Cash Management Account)를 출시했으며, 2005년 PB서비스 브랜드 Fn Honors Club을 런칭했다. 2009년 선진 자산관리 브랜드 ‘POP’을 런칭하고, 세종대로 삼성본관빌딩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했다.

삼성증권은 투자 관리 부문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첫째로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삼성증권은 이를 통해 국내 최고수준의 CRM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투자위험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트폴리오(주식, 펀드, ELS, ETF, 해외자산 등) 투자에 최적화된 종합자산관리 계좌인 ‘POP UMA’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고액 자산가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개인고객과 법인고객을 위한 사내외 전문가 그룹(세무, 부동산, 법률, 투자전략 등)을 통해 증여, 상속, 양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등 포괄적 세무 서비스와 해외(미국)세법/제도 가이드 및 대응방안, 부동산 시장분석 및 전략 제공 등 고객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뢰와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셋째, 은퇴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삼성증권은 고객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재의 재무상황과 미래의 현금흐름을 고려한 최적화된 연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고객에게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투자 대안과 연금지급 솔루션을, 기업고객에게는 해당 기업에 최적화된 퇴직연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넷째, 온라인 서비스 편의성 향상이다. 온라인과 모바일의 두 채널을 통해 주식/금융상품 거래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주식 전문투자자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인 ‘POP DTS’, 모바일 자산관리에 최적화된 ‘mPOP 자산관리’ 등을 통해 최적화된 투자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삼성증권 전문가의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전화와 메신저 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자산관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투자 상품 개발 - 최적의 상품 개발 및 운용

삼성증권은 투자 상품개발을 직접 실시하여 운용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트레이딩팀과 해외 주요 금융거점 현지 법인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KRX상장주식에 대한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최선의 매매체결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Corporate Access, Best Efforts Execution, Systematic Trading 등)를 제공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KRX상장주식과 연계 상품(주가지수 및 개별주식 선물옵션, ELW, ETF 등)의 중개업무와 직접주문전용시스템(DMA)을 운용하여 최적의 트레이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에게 유리한 투자전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차익거래 지원 서비스와 ETF 시장 조성자 역할 등을 통해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나아가 원화표시 채권, 외화표시 채권, 채권 관련 파생상품의 개발과 운용을 통해 국내 및 해외 기관투자자에게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상품과 장외파생상품, 대체투자상품을 공급하여 연기금과 금융기관들에게 안정적인 투자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자기자본 운용은 철저한 분석을 중심으로 주식과 채권, FICC 분야에서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투자대상을 전통적인 주식/채권 중심에서 원자재/실물자산 등 대체 투자 상품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성증권, 지속 가능 경영

자원이용의 효율성 증대를 통한 환경영향 최소화

삼성증권은 미래의 기후변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녹색경영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환경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와 같은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녹색경영 이니셔티브를 통해 출퇴근과 업무활동, 고객접점 등에서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녹색경영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Work Diet’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Work Diet’ 캠페인은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실행 방안을 임직원에게 제시하고 있다.

종이 사용의 절제를 위한 불필요한 출력물 자제, 흑백프린트 및 ‘2-up’ 프린트 권장 등의 세부 실행사항들을 통해 지속적인 자원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종이 및 용수, 폐기물 등 측정하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량을 감소시켰다.

천연자원의 고갈,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발생 등 기후변화와 자원위기가 현실적 위험으로 대두되면서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친환경 경영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 또한 늘어나면서 친환경 경영이 새로운 기회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지원자들은 삼성증권이 환경영향을 지속적으로 축소시키고 환경 친화적인 금융상품 및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미래의 기후변화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

삼성증권은 대외적으로 환경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녹색투자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 평가에 기준하는 SRI펀드와 주요 환경 이슈인 클린에너지, 탄소배출권까지 환경영향 감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투자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삼성증권이 판매하는 SRI 펀드 중 ‘알리안츠 기업가치’ 펀드는 우수한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거나 환경과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착한 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SRI 펀드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 및 사회 전체의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 기술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리스크 관리

삼성증권은 최고 경영진의 ‘금융업은 리스크관리업’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바탕으로, 각 사업영역별 발생 가능한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에 분석하여 위험을 일정한 수준으로 관리하면서 수익을 극대화 시키는 효율적 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발생한 다양한 리스크관리 실패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된 ‘삼성증권 리스크관리 원칙’을 준수하며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도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1. SIRIS를 중심으로 한 통합관리 체계 운영

삼성증권은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들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융사업의 전통적 재무적 리스크는 물론, 평판 및 법률적 리스크와 같은 비재무적 리스크까지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관리 할 수 있는 ‘통합 리스크관리 시스템’ (SIRIS, Samsung Integrated Risk Intelligence System)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SIRIS는 시장, 신용, 운영 등 리스크 종류별 정보를 제공하며, 파생결합증권 계산엔진 자체 개발 및 탑재, 국내외 시장정보 반영, 글로벌 선진사례 도입 등을 통해 전사적인 위험수준을 면밀히 측정하고, 모니터링 및 시뮬레이션 기능 등을 지원함으로써 리스크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있다. 아울러 2013년 이후 국내 ELS시장이 해외지수형 위주로 확대되고, 현업부서의 자체 운용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프론트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민감도 지표 산출 및 다양한 시나리오 분석 기능을 고도화하여 리스크관리시스템의 분석력을 제고하였을 뿐 아니라 클라우딩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산출 속도를 제고하고 있다.

2. 온실가스 저감 활동
삼성증권은 전사적인 리스크관리와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관련 조직과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리스크관리 조직은 이사회-리스크관리위원회-리스크관리집행위원회의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리스크관리집행위원회는 영업부문별 리스크관리 관련 의사결정을 위해 산하에 실무 위원회로 투자인수위원회와 상품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가 회사의 전반적인 위험관리 업무를 파악하고 최종 결정하기 위해 하위 위원회의 승인사항에 대해 상위 위원회에 보고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 상위 위원회에 재승인 받도록 정하였습니다. 또한, 승인 요청과 동시에 의사결정 수준별 회의체를 구성하여 리스크 관련 이슈에 대한 즉각적인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결론을 만들 Trade 트렌드 자산 수 있도록 체제를 구성하였다.

3. 한도 관리
한도 관리란, 위험이 동반된 회사의 영업행위를 제한하는 수동적인 관리를 넘어 각 영업부문에 수익 극대화를 위한 의사결정 재량권을 최대한 부여하는 동시에 회사 전체의 위험량을 범위 내로 유지하지겠다는 적극적인 관리 방식이다.

한도 관리의 대상은 위험 관리의 실익이 있는 부문으로 한정하며,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회사가 운용하고 있는 상품계정 대부분이 포함된다. 삼성증권은 매년 전사 리스크 유형별 총괄한도를 상정하여 이를 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 승인하고 있다. 리스크관리부서는 연간 각 부문별, 유형별 한도 관리 및 한도 초과 시 대응 등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한도 관리 대상은 VaR 한도, 최대손실액 한도, 손실 한도이며, 운용대상 또는 전략에 따라 Greek 한도를 보조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VaR 한도, 최대손실액 한도는 전사 위험자본 규모 이내에서 운용 전략별로 배분한다.

삼성증권은 주요 전략별로 한도 관리를 포함한 운용준칙을 제정하여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본부 내 지원부서가 1차 리스크관리 기능을 수행하고, 리스크관리부서가 총괄 관리함으로써 체계적 한도 및 리스크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VaR 한도는 정상적인 시장 전제 아래 일정기간 동안 통계적 신뢰범위로 시장가격이 변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손실가능액에 대한 한도이다. 최대손실액 한도는 정상적인 시장 상황을 벗어나는 최악의 상황하에서 영업활동 및 운용활동으로 인해 회사가 입을 수 있는 최대규모의 손실을 관리하기 위한 한도이다.

손실 한도는 실현된 손실과 미실현 손실의 합계액을 기준으로 연간 및 월간 한도를 전략별로 부여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통합 리스크관리 시스템 내에서 트레이딩 자산과 트레이딩 이외 자산 간의 분산효과를 반영하여 전사의 VaR 수치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15년부터는 기존 VaR 산출방식인 99% 10Day VaR 대신 95% 1Day VaR를 도입하여 일손익과 비교 검증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4. 자본의 적정성
자본의 적정성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투자자를 보호하고 회사의 안정을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자본 적정성을 나타내는 기준으로 ’15년까지는 총위험액 대비 영업용순자본의 비율인 영업용순자본비율이 적용되었으나, ’16년부터는 영업용순자본에서 총위험액을 차감한 금액을 법규상 필요자기자본금액으로 나눈 비율인 순자본비율이 도입된다. 삼성증권은 ’15년부터 순자본비율을 조기 도입하여 자본 적정성을 평가하고 있다.

영업용순자본은 영업용순자본 비율 산정 기준일 기준 회사 자산 중 즉시 현금화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평가한 자산의 순가치로서 기본적으로 재무제표 상의 순자산(자산-부채)에서 고정자산 등 즉시 현금화가 곤란한 자산을 차감 항목으로 제외하고 상환 의무가 없는 부채 등을 가산항목으로 더하여 산정한다.

총위험액은 금융투자업자가 영업활동을 영위함에 있어서 직면하게 되는 손실을 미리 예측하여 계량화한 수치입니다. 시장 위험액은 자기매매와 관련하여 보유하고 있는 상품 자산의 시세나 파생상품 등의 가치가 미래에 불리하게 변동함으로써 입을 수 있는 손실 위험을 계량화한 것이며, 신용위험액은 거래상대방이 자기 또는 제3자에 대한 상환 의무나 결제 의무를 불이행함에 따라 회사가 입을 수 있는 손실 위험을 계량화한 것이고, 운영위험액은 금융투자업자가 영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착오, 위법·부당행위나 기타 영업여건 악화로 입을 수 있는 손실위험을 계량화한 것을 말한다.

삼성증권의 2015년 12월말 현재 순자본비율은 689%로, 이는 영업용순자본비율 기준으로는 404%에 해당합니다. 순자본비율이 하락한 요인은 영업용순자본이 2조 3854억으로 직전 회계연도 대비 1,557억 감소하였으며, 총위험액이 5,906억 원으로 직전 회계연도 대비 1,301억 원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주식 위험 포지션, 수익증권 위험 포지션, 옵션 위험 증가 등을 반영한 시장위험액은 4,424억 원으로 직전 회계연도 대비 733억 원 증가하였으며, 신용위험액은 직전 회계연도 대비 262억 원 증가한 659억 원, 운영 위험액은 824억 원으로 직전 회계연도 대비 306억 원이 증가하였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제 성장률 저하, 금리 및 환율의 변동 등 거시적 요인과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신상품 개발 등에 따르는 회사 내부의 위험요인들은 기업의 현재와 미래의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전사적으로 리스크에 대한 통합적 파악과 관리는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핵심 요건입니다. 따라서 삼성증권이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어떠한 대응 기준과 절차를 수립하고 있는지 지켜보도록 하자.


청결한 조직문화와 철저한 준법경영 체제 구축

사회에서의 기업의 역할이 커지면서 윤리경영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금융고객들이 상품이나 서비스 선택 시 기업의 윤리적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업의 투명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은 기업의 장기적 경쟁력 강화와 생존·번영을 위한 필수 사항이 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삼성 경영원칙’의 제정과 전 임직원의 윤리경영을 위한 실천 서약서 준수 등 삼성증권의 윤리기준을 체질화하여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글로벌 일류기업의 구성원으로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핵심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삼성 경영원칙’을 준수한다. ‘삼성 경영원칙’은 삼성증권 내부 임직원의 직무윤리를 확립하고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윤리적 책임 등 윤리경영의 이념과 기본원칙을 명확히 하기 위해 5개의 원칙을 제정하여 Trade 트렌드 자산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가이드라인은 삼성증권 임직원의 사고 및 행동기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삼성 경영원칙’의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위하여 ‘준법 및 윤리경영을 위한 임직원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여 매년 모든 임직원이 서명하도록 하고 있다.

‘준법 및 윤리경영을 위한 임직원 실천 서약서’는 ‘삼성 경영원칙’과 ‘청결한 조직문화를 위한 임직원 가이드라인’, ‘준법경영 행동규범’의 적극적 실천을 서약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증권 임직원들은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윤리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높이고 있다. 특히, 고객중심경영의 최일선인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영업 현장은 금융상품 완전 판매 프로세스 등 고객만족을 위한 규정을 준수하고 고객의 이익 최우선을 최고의 목표로 두고 있다.

Trade 트렌드 자산

"선물 활용한 알고리즘 투자. 수년 안에 CTA 활성화" 이기형 GHR투자자문 대표

선물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문투자자 CTA(commodities trading adviser)는 이미 미국 등 선진국 금융시장에서는 Trade 트렌드 자산 보편화된 지 오래다. 선진국에서는 연기금 등 상당수 기관투자가들이 CTA에게 자금 운용을 맡기고 있으며 그 규모 또한 지난해 말 기준 한화 350조 원을 넘어설 정도다.

이에 반해 국내 금융시장에서 CTA는 아직까지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분야다. 하지만 앞으로 수년 안에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CTA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도전장을 낸 사람이 있다.

◇ 국내외 상장된 선물 활용 알고리즘 투자..레버리지 조정해 수익률 극대화

이기형 GHR투자자문 대표가 자문사를 설립한 것은 지난 2월이다. 이 대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활용, 우리나라와 미국 등에 상장된 30여개 선물 상품에 투자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이 대표가 개발한 알고리즘은 트렌드팔로잉(trend following)이라는 투자 기법을 사용하도록 설계돼 있다. 트렌드팔로잉이란 한 마디로 방향성에 투자하는 방법을 말한다. 평상시 주시하고 있던 상품의 가격에 방향성이 생기는 순간, 알고리즘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매매를 진행한다. 인간의 판단은 전혀 개입되지 않는다.

통상 1개 종목에서 수익이 날 확률은 30% 정도다. 예를 들어 원유 선물을 10번 매매하는 동안 3번은 수익이 나는 반면 7번은 손해를 본다. 단 프로그램 설계시 손해를 볼 때는 짧게, 수익이 날 때는 길게 가져가도록 돼 있기 때문에 3번의 수익을 합한 것이 7번의 손해의 합보다 많다. 결과적으로 모든 손실과 수익을 합쳤을 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할 확률이 높도록, 그리고 손실이 나더라도 이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돼 있다.

또 주식, 채권, 통화, 커머디티 등 서로 다른 종류의 30여개 상품에 대해 매매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를 놓고 봤을 때는 10번에 7번은 수익이 나는 구조로 바뀐다. 이렇게 해서 GHR투자자문이 목표로 하는 수익률은 1년에 10% 정도다.

지난 2013년부터 쌓아온 트랙레코드는 매년 4~7%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레버리지 비율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조정한 결과다. 이 대표는 통상 고객들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할 때 레버리지 비율을 최저 수준에서 약 두 배 정도 끌어올린다. 이럴 경우 지난 3년간 트랙레코드는 연 8~14% 정도가 된다.

올들어서는 브렉시트(Brexit)의 영향으로 지난 6월 한달간 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상승장보다는 하락장에서 방향성이 더욱 가파르다는 특성 때문에 트렌드팔로잉 기업은 하락장에서 더 큰 수익이 나는 경향이 있다. 지난 상반기 누적 수익률은 8%로 GHR투자자문 고객들의 경우 레버리지 비율을 감안했을 때 두 배인 16% 정도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 금융위기때 유일하게 수익낸 자산 'managed futures'..수년간 프로그램 개발에 몰두

회사를 설립한지는 4개월 여에 불과하지만 현재 투자에 활용되고 있는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9년부터다. 그때부터 약 3~4년의 기간동안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2013년부터는 완성된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 대표와 지인들의 자금을 투자해 트랙레코드를 쌓았다.

이 대표는 "미국 금융위기 때 대부분의 투자자산이 마이너스 기록하고 있는 사이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을 낸 것이 'managed futures' 즉 CTA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선물 포트폴리오였다"며 "이때부터 지금의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매달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시 국내 증권업계에도 CTA 개발 붐이 일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국내에서 개발자를 찾기 보다는 앞서 CTA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던 외국 금융사의 힘을 빌리는 방법을 택했다.

이 대표가 알고리즘 개발을 시작한 지 1년여가 됐을 즈음, 하나대투증권(현 하나금융투자)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2010년 하나대투증권 선물옵션팀에 합류한 이 대표는 1년여 간 알고리즘 개발 작업에 다시 몰두한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 이상의 성과가 나오지 않자 하나대투증권은 이 대표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돌이켜 보니 국내 증권사들이 CTA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던 2010~2013년은 시장에 방향성이 크지 않았고, 주로 트렌드팔로잉 기법을 사용하는 CTA들에 있어서 최악의 투자 환경이었다. 그렇다고 알고리즘 설계의 특성상 큰 손실이 났던 것은 아니었다. 기껏해야 연간 -2~-3% 이내였다.

3~4년 동안의 우여곡절을 겪고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한 끝에 또다시 투자를 시작해볼 만한 기회가 생겼다. 지난 2013년 당시 수탁고 1조 원 규모를 운용했던 가울투자자문의 제안이 들어온 것이다.

이 대표는 가울투자자문 대체투자 본부에 입사해 개발 작업을 계속했지만 이 인연도 1년 이상 지속되지는 못했다. 2013년 미국 NFA(national futures association)에 CTA 등록을 마친 이 대표는 결국 독자적으로 회사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지난해부터 투자자문사 설립을 준비하고, 올해 2월 자신의 이름을 딴 GHR투자자문을 만들었다.

◇ 국내 시장에서 CTA 아직 생소. 향후 2~3년간 CTA 유리한 장세 올 것

이 대표는 회사 설립 후 투자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국내 투자자들을 만나고 다니면서, 국내 시장에 대한 한계를 느끼기도 했다. 아직 기관투자가들을 비롯해 국내 투자자들은 CTA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도 부족했다. 특히 선물은 무조건 위험하다는 편견이 이 대표를 힘들게 했다.

이 대표는 "전세계에서 CTA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선물 포트폴리오(managed futures) 규모는 약 350조 원에 달한다"며 "연기금을 비롯해 대부분의 기관투자가들이 포트폴리오에 하나씩은 들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CTA에 대한 투자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고민하고 있는 기관투자가들이 많기 때문에 CTA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2~3년 동안은 CTA에 유리한 장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특히 지난달 발생한 브렉시트로 인해 변동성이 커지고, 이에 따라 큰 방향성이 생길 기회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가장 긍정적인 요인이다.

이 대표는 "CTA는 미국 금융위기나 브렉시트 같은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투자방법"이라며 "앞으로 2~3년 동안은 CTA에게 유리한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약력
△ 1994 Wharton School, University of Pennsylvania 졸업(Finance/Decision Science 전공)
△ 1995 HSBC증권 입사
△ 2001 ABN Amro증권 입사(금융팀 리서치 실장)
△ 2003 NorthPoint Investment Partners (롱숏 헤지펀드) 설립파트너 (서울,싱가포르)
△ 2005 KGI Asia 입사 (서울, 홍콩)
△ 2010 하나대투증권 선물옵션 입사
△ 2012 가울투자자문 대체투자 본부 입사
△ 2013 미국 NFA에 CTA 등록
△ 2016 GHR투자자문 설립

2016년 이란 정부 예산안

○ 이란 예산안의 단일 조항
- 총 수익은 9785조5299억7400만 리알(3262억 달러)로 승인됐고, 총 비용은 아래의 항목과 같이 총 수익과 같은 규모로 의회에서 승인됨.
① 일반 예산 수익은 아래의 항목 포함, 3548조9514억5000만 리알(1118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
가. 정부 소득, 금융 자산 처분과 비 금융 자산을 포함하여 2943조9371억9900만 리알(981억 달러) 이상의 공공 자원
나. 410조9579억4600만 리알(137억 달러) 이상의 정부 부처와 정부기관의 특정 소득

② 6828조1718억6300만 리알(2276억 달러) 이상의 국영기업과 은행 및 정부 산하기관의 수익

○ 주요 부문 예산 추정치
- 사회복지를 위한 예산이 타 부문 대비 가장 많은 예산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19%가 증가함.
- 교육과 연구는 두 번째로 많은 예산(16조416억 달러)을 할당 받음.
· 그 중 9조2420억 달러는 공교육 훈련에 할당됐고, 4조4170억 달러는 고등교육에 할당됨.
- 보건 부문에 할당된 예산은 13조9470억 달러이며,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음.
· 보건 위생 분야(3조4660억 달러), 치료 분야(10조3590억 달러), 보건 연구 개발 분야(1210억 달러)


자료원: Islamic Republic of Iran Parliament Research Center, Mohamad Taqi Fayazi, PHD, Director of the Office of Planning and Budget, Reza Zamani, PHD, Expert at planning and Budget, The Management and Planning Organization 및 KOTRA 테헤란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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