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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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예측-시계열 확장

지난 포스트에서는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를 작성하여 보았다. 발전소의 경우 최소 20년에서 30년간 운영하는 시설이고 투자비가 높아 장기간에 걸쳐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발전소 운영 계획을 세울 때에는 장기간에 걸친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를 작성해야 한다. 실제로 발전소 설치를 위한 인허가인 전기사업자 인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5년간의 예측 손익계산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를 시계열로 확장할 때는 물가인상률에 따른 수입과 비용의 증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며, 감가상각과 금융비용의 종료에 따른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외에는 1차년도의 재무모델을 작성한 것과 큰 차이가 없이 작성 가능하다.

1) 물가 상승률

매년 물가인상에 따라 인건비, 약품비 등이 상승하게 된다. 실제적으로는 모든 비용이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상승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에는 무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인 물가 상승은 고려하는 것이 좋다.

SMP의 경우에는 물가상승률의 영향을 직접 받는다고 보기가 어렵다. SMP는 그 당시의 전력수급 상황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 요소로 일정 비율로 상승한다고 보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과 같이 유가하락기에는 LNG가격도 하락하기 때문에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가격상승이 제한 될 수 있다. 단, 이 포스팅에서는 방법을 소개하는 목적에 맞추어 매년 1%씩 가격이 상승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REC는 장기계약을 통해 고정가격으로 계약한 것으로 가정하였다. 이 때문에 상승률은 0%이다.

물가 상승률은 3%로 가정하였다. 물가 상승률은 연료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비용에 영향을 주도록 가정하였다.

SMP 상승률 1%
REC 상승률 0%
물가 상승률 3%

2) 원리금 상환

대상 프로젝트에서는 사업비의 50%인 150억원을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조달하였으며, 이율은 3.5%, 상환기간은 10년으로 가정하였다. 자금 조달 시점은 0차년도에 조달하고, 원리금 상환은 1차년도부터 시작한다. 원리금상환은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으로 가정하였다.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은 엑셀의 PMT함수를 이용하여 구할 수 있다.

pv: 필수, 현재가(Present value) 대출금일 경우 음수(-)를 사용

fv: 선택, 미래가(Future value) 저금을 할 경우 원하는 목표액

150억원을 대출하여 3.5%의 이율로 10년간 원리금 균등상환을 할 경우 매년 상환하는 원리금은 18억원 정도가 된다. (pmt(0.035, 10,-15000000000))

3) 엑셀파일 – 기본사항 시트

22행부터 이번 포스팅에 사용된 내용을 표시하였다. SMP, REC, 물가 상승률의 정의하였고, 대출금 상환기간, 대출금액, 대출금리를 바탕으로 연간 원리금 상환금액을 계산하였다.

재무모델 시계열 가정

재무모델 시계열 가정

4) 엑셀파일 – 변수 시트

25년치의 계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계산을 간단하고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변수를 만들어서 계산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손익계산서 시트나 현금흐름표 시트에서 직접 계산하도록 수식을 만들 수 있지만, 각 셀에 포함된 수식이 복잡하고 길어지게 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발견하고 수정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이를 방지하고자 ‘변수’라는 시트를 만들어서 손익계산서나 현금흐름표에서는 간단한 사칙연산으로 계산되도록 하여 재무모델의 유지보수를 편리하게 하는 목적이 있다.

또한, 재무제표의 다른 요소인 FS와 법인세, 배당금 등을 계산하도록 할 때에는 반복 계산 기능을 통해서 재무모델을 동작시키는데 이 때 각 셀의 계산이 복잡할 경우 동작시간이 느려질 수 있어서 이를 방지하는 목적도 있다.

SMP, REC, 물가 상승률은 기본사항 시트에서 정의한 내용을 매년차 별로 계산하여 손익계산서나 현금흐름표에서 간단히 곱셈으로 계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리금 상환기간은 상환하는 연차는 1, 상환하지 않는 연차는 0으로 하였다. 이렇게 표시 할 경우 기본사항 시트에서 계산한 연간 원리금 상환액과 단순히 곱하는 것으로도 원리금 상환을 구현할 수 있다.

감가상각기간 역시 감가상각하는 연차는 1, 감가상각하지 않는 연차는 0으로 하였다.

시계열-변수

시계열-변수

5) 엑셀파일 – 손익계산서 시트

손익계산서는 1차년도 손익계산서와 큰 차이점은 없다. 다만, 수익과 비용에서 변수 시트에 있는 물가 인상률 등을 곱하여 물가인상을 고려한 것이 차이이다. 매출요소인 SMP는 연간 1%씩 증가를 하고 REC는 증가하지 않는 반면, 비용은 모두 3%씩 증가하기 때문에 연도가 지나갈수록 손실이 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연간 원리금상환 금액에서 원금 상환을 제하여 이자비용만 영업외 비용으로 인식하는 것이 차이이다. 원금의 상환은 손익계산서에는 나타나지 않으며, 감가상각비가 그 역할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손익계산

시계열-손익계산서

시계열-손익계산서

6) 엑셀파일 – 현금흐름표 시트

현금흐름표는 손익계산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단, 감가상각비용은 현금 유출로 계산하지 않으며, 원리금 상환금액을 포함하는 것을 고려해 주면 된다. 예측을 깊게 하려면 더 많은 고려사항이 필요하겠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이 정도의 이해를 가지고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시계열-현금흐름표

시계열-현금흐름표

재무예측 결과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이 발전 사업은 수익을 내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사업으로 보인다. SMP와 RPS제도를 바탕으로 하는 현재의 제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증가하기 어려운 이유를 보여주는 내용이기도 하다. 다음 번 포스트에서는 이 재무예측을 바탕으로 사업성을 검토하는 방법을 하나씩 확인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블로그에서 연재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재무 예측은 엑셀파일로도 만들것이며, 매회 진행내용만큼 추가된 파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파일공유는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 에서 제공하는 원드라이브(www.onedrive.com) 을 통해서 수행할 것이며, 원드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저장공간 서비스이며, 웹을 통해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을 사용할 수 있게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다.

이번 내용의 엑셀파일은 재무예측-4.xlsx (http://1drv.ms/15kY3EZ)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위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엑셀파일 공유 화면

엑셀파일 공유 화면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한 파일 이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엑셀파일 공유-2

엑셀파일 공유-2

현재 파일 공유는 ‘보기’만 가능하기 때문에 웹에서 바로 수정이 불가능하다, 엑셀 프로그램이 깔려 있는 경우에는 빨간 사각형을 눌러 파일을 다운받아 수정 및 작업이 가능하다.

사용하는 컴퓨터에 엑셀 프로그램이 없을 경우에는 원드라이브에 가입(무료)하고 파일을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하면 웹에서 수정 및 작업이 가능하다.

재무예측-현금흐름표

현금흐름표 작성

현금흐름표는 기업의 현금흐름 현황파악과 예측을 가능하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금흐름표는 기업활동을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나누어 나타냄으로 해서 이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현금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을 도와준다.

지난 포스트까지 작성한 내용은 손익계산서(IS/PL)의 관점에서 재무예측을 한 것으로 감가상각비는 포함되어 있는 반면 은행대출의 원금 상환은 고려하지 않고 있어서 실제 현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이해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현금흐름표를 작성하여 현금흐름 현황을 파악하는 것을 알아보도록 한다.

현금흐름표는 아래와 같은 항목으로 구성된다.

구분 설명
영업활동 현금흐름 기업의 제품생산, 용역제공을 통해 경제활동을 하는 현금흐름
영업활동 현금유입 현금매출, 외상매출금 회수, 이자 수령, 배당금 수령
영업활동 현금유출 현금매입, 외상매입금 지급, 소모품 현금구입, 급료 등 지급
투자활동 현금흐름 유무형 자산의 취득 및 처분에 관한 흐름
투자활동 현금유입 타회사 주식처분, 공사채 처분, 유형자산 매각, 대여금 회수
투자활동 현금유출 타회사 주식매입, 공사채 매입, 유형자산 매입, 현금 대여
재무활동 현금흐름 현금의 차입과 상환, 배당 등의 현금흐름
재무활동 현금유입 신주발행, 사채발생, 현금 차입
재무활동 현금유출 자기 주식 매입, 차입금 상환, 배당금 지급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실제 현금흐름표를 작성하면 아래와 같다.

0차년도는 발전소를 건설하는 도중을 말한다. 실제로는 2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이해를 위해 1년에 모든 공사가 완료되고, 1차년도부터는 정상운행 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현금흐름을 분석해 보면 0차년도에는 투자활동으로 발전시설 300억원을 지출하였다. 재무활동 현금으로는 자본금을 160억원과 은행에서 150억원을 대출(이율 3%, 10년 상환)하여 법인에 들어오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0차년도에서는 자본금과 대출금의 합인 310억원과 발전설비 건설비 300억원의 차인 현금 10억원 증가한 것으로 가정하였다. 현금 손익계산 10억원은 기업운영에 필요한 여유 현금으로 예상치 못한 현금 사용이 필요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 된다.

1차년도는 1월 1일부터 발전소가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SMP 와 REC로 발생하는 수익은 130억원, 발전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120억원으로 현금흐름은 약 10억원 정도가 된다. 재무활동의 현금흐름에서는 발전소 건설을 위해 150억원을 은행에서 대출하여 150억원의 연간 이자 4.5억원과 원금상환 15억원으로 약 19.5억원의 현금 지출이 발생한다.(실제 원리금 상환방식과는 차이가 있으나 간략하게 설명하였다) 영업활동에서 10억원의 현금유입이 발생하였으나, 19.5억원의 현금유출이 발생하여 현금의 증감은 -9.2억원 정도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전 포스트인 손익계산서에서는 영업이익이 -6.1억원, 법인세 차감전 이익이 -10억원 정도가 발생하는데, 현금흐름표상에 나타나는 -9.2억원과는 차이가 있다. 이는 감가상각비와 대출금액의 원리금 상환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법인이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을 확인하기에는 현금흐름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 블로그에서 연재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재무 예측은 엑셀파일로도 만들것이며, 매회 진행내용만큼 추가된 파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파일공유는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 에서 제공하는 원드라이브(www.onedrive.com) 을 통해서 수행할 것이며, 원드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저장공간 서비스이며, 웹을 통해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을 사용할 수 있게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다.

이번 내용의 엑셀파일은 재무예측-3.xlsx (http://1drv.ms/1DKe9Uv)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위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엑셀파일 공유 화면

엑셀파일 공유 화면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한 파일 이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엑셀파일 공유-2

엑셀파일 공유-2

현재 파일 공유는 ‘보기’만 가능하기 때문에 웹에서 바로 수정이 불가능하다, 엑셀 손익계산 프로그램이 깔려 있는 경우에는 빨간 사각형을 눌러 파일을 다운받아 수정 및 작업이 가능하다.

사용하는 컴퓨터에 엑셀 프로그램이 없을 경우에는 원드라이브에 가입(무료)하고 파일을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하면 웹에서 수정 및 작업이 가능하다.

재무예측 – (2) 비용 예측

재무제표 중 손익계산서에서 다루는 비용은 매출비용과 판매관리비용으로 나누게 된다. 매출비용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필요한 비용으로 발전소에서는 연료비, 발전소 운전인력 인건비, 발전소 시설 운전용 전력비용, 용수비, 폐기물 처리비, 약품비, 유지보수비, 감가상각비 등이 포함된다.

반면, 판매관리비는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비용 이외의 비용으로 발전소에서는 주로 발전소장, 회계인력 등에 소용되는 비용과 사무실 유지 비용 등이 포함된다.

매출액에서 매출비용을 제한 금액이 매출이익이며, 매출이익에서 판매관리비를 제한 금액이 영업이익이다. 마지막으로 영업이익에서 은행이자를 제하고, 법인세를 제하고 나면 당기순이익을 계산할 수 있다.

매출 비용 계산

이 블로그는 10MWh급 발전소를 운영하며 1년에 8,000시간을 운전하는 것을 가정하고 예측을 하고 있다. 매출 비용에 대한 것은 아래와 같이 정리 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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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 352호 표지

목동 카페 인근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장 사장이 하루는 철수에게 한 달 수익이 얼마냐고 물어왔다. 한 달에 약 300만 원을 번다고 이야기했더니 장 사장은 조금 의아해 한다. 그러면서 재료비, 인건비 등을 빼면 얼마 남지 않느냐고 걱정을 했다. 그래서 철수는 장 사장에게 그 이야기가 아니라 재료비와 인건비 등을 빼고 순수하게 남는 수익이 300만 원이라고 다시 설명을 해줬다. 과연 장 사장과 철수는 왜 수익을 다르게 이해하는 걸까? 회계에서는 수익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철수나 장 사장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혼동하고 있는 회계용어가 바로 ‘수익’과 ‘이익’이다. 일상생활에서는 다 비슷하게 쓰이지만 실제 두 용어의 의미는 확연히 다르다. 회계에서 이익이란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해 계산하는데 수익의 총액이 비용보다 큰 경우에는 ‘이익’이라고 부르고, 반대로 비용이 수익보다 큰 경우에는 ‘손실’이라고 부른다. 즉, 수익은 이익이 아니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얼마를 벌어서(=수익), 얼마를 쓰고(=비용), 얼마가 남았는지(=이익 또는 손실)를 알려주는 표를 손익계산서 1 1 K-IFRS에서는 ‘포괄손익계산서’를 정식 명칭으로 정하고 있지만 본 칼럼에서는 일반적으로 자주 활용되는 ‘손익계산서’라는 용어로 표기하기로 한다. 닫기 라고 하는데 다양한 이익의 종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손익계산서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익이라고 해서 다 같은 이익이 아니기 때문이다. 손익계산서에서 이익은 그 유형에 따라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법인세차감전순이익’ ‘당기순이익 2 2 K-IFRS에서는 ‘당기순이익’ 다음으로 ‘포괄이익’을 별도 표기하기로 돼 있지만 생활 속에서 잘 활용되지 않는 개념이므로 여기서는 설명을 생략했다. 닫기 ’으로 각각 순서대로 표기된다.

철수가 카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매출총이익’이 발생하도록 판매가격을 책정해야 한다. 철수가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원두가격보다 커피를 싸게 판다면 ‘매출총손실’이 발생할 것이고 매출이 증대할수록 손실은 더 커지기 때문이다.

또한 커피 판매를 위해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영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종업원 급여, 매장관리비, 광고선전비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 판매 활동과 연관돼 있거나 회사의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서 발생하는 비용을 ‘판매비와 관리비’라고 부른다.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를 차감한 이익을 ‘영업이익’이라고 한다. 매출총이익은 제품 판매를 통해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보여준다고 한다면 영업이익은 회사 또는 개인이 영업활동 전반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이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그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이익은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이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영업외수익(= 금융수익 + 기타수익)’을 가산하고 ‘영업외비용(= 금융비용 + 기타비용)’을 차감해 산출한다. 만약 철수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한편에 꽃가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한다면 임대 소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철수가 은행으로부터 받은 대출에 대한 이자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처럼 주요한 영업활동이 아니거나 비정상적인 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비용을 ‘영업외손익’이라고 하는데 ‘영업이익’에서 영업외손익을 가감한 것이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이다. 다만 ‘영업외손익’은 영업과 관련이 없어 정상적인 경영 성과를 평가하거나 예측 가능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자주 발생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이 납부해야 할 법인세 비용을 반영하면 최종적으로 해당 회계기간에 발생한 ‘당기순이익’이 표시된다. 엄밀히 말하면, 회계에서 말하는 최종적인 이익은 ‘당기순이익’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정확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어떤 이익이 가장 좋을까? 매출총이익이 지속성이 제일 높은 이익이며 제일 아래에 있는 당기순이익으로 내려갈수록 지속성이 감소한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지속성이 높은 매출총이익이나 영업이익이 기업의 미래 이익 창출 능력을 평가하는 데 더 유용한 지표다. 하지만 기업의 장기적 가치는 결국 당기순이익에 의해 결정되므로 당기순이익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매출총이익이나 영업이익 등은 결국 순이익의 보조 지표이기 때문이다.

김범석 회계사 [email protected]
필자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다. 삼일회계법인 및 PWC컨설팅에서 13여 년간 외부 감사, 재무 전략, 연결 경영관리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 CEO 어젠다 위주의 프로젝트성 업무를 맡았다. 연결 결산, 자금 관리 및 회계실무 등에 대한 다수의 강의를 진행했고 현재 글로벌 패션회사의 그룹 어카운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손익계산서

손익계산서(損益計算書, 영어: state of comprehensive income)는 일정 회계기간동안 모든 수익과 이에 대응하는 모든 비용을 적정하게 표시하여 손익을 나타내는 회계문서를 말한다. 이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명확히 하여 일정 기간동안 기업이 달성한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보고서를 의미한다.

구성 [ 편집 ]

수익과 비용을 항목별로 구분표시하여 당기순이익을 산출한다. 수익은 대표적으로 매출액, 영업외수익으로 나눌 수 있으며, 비용은 대표적으로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영업외비용, 법인세비용으로 나눌 수 있다.

특징 [ 편집 ]

  • 당해 회계기간의 경영성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기업의 미래현금흐름과 수익창출능력 등의 예측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 손익계산서는 작성시기·제출·승인·공고와 비치·공시 등에서 다른 재무제표와 동일한 절차에 따른다.
  • 손익계산서는 순이익·매출액·매출원가 등의 정보와 수익력을 보여주는 재무제표이다.
  • 보통 손익계산 1년을 단위로 작성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반기 또는 분기로 작성할 수 있다.
  • 차변에는 그 회계기간에 속하는 모든 비용을 기록하며, 대변에는 그 회계기간에 속하는 모든 수익을 기록한다. 총수익에서 총비용을 차감한 금액인 당기순이익은 차변에 적어 차변과 대변의 합을 맞춘다.

참고자료 [ 편집 ]

  • 〈포괄손익계산서〉, 《위키백과》

같이 보기 [ 편집 ]

이 손익계산서 문서는 회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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