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몬이의 공부일기
재테크를 하는데에는 주식, 코인, 적금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그중 금테크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금 투자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현물투자
2. 금 etf
3. 골드뱅킹
4. KRX 금거래
5. 금 펀드
저는 지금 KRX 금거래를 통해 금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비교해봤는데 수수료도 덜 들고 초보도 쉽게 거래를 할 수 있는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증권계좌를 통해 금을 사고 파는 것인데요. 금1g 단위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보관이 용이하고 거래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물로도 인출이 가능합니다. (인출 시 수수료 10%)
주의할 점은 증권사마다 거래수수료가 모두 다릅니다.
- 키움 0.33%(보관수수료 0.00022%)
- KB/대신/하나 0.33%
- 미래에셋 0.165%(한달 보관수수료 0.0066% 1년 0.03% )
- 삼성증권 0.275%
- 한국투자증권 0.25%
- NH증권/유안타 증권 0.22%
저는 원래 키움증권을 써서 금거래도 키움으로 할까 하다가 수수료때문에 금거래는 NH증권으로 하고 있습니다.
NH증권 계좌개설은 나무앱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 일반주식 계좌가 아닌 금현물전용계좌로 만들어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금현물 주문으로 들어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금 99.99k 와 미니금100g 두 종류가 있는데요.
금 99.99k는 1000g, 즉 1kg 단위로 인출이 가능하고
미니금 100g은 100g 단위로 인출이 가능합니다.
시세차이는 크지 않지만
거래량은 금 99.99k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금 99.99k 현재가 - 5월 18일 미니금 현재가 - 5월 18일
저는 아직 실물로 인출 할 생각도 없고 거래량 많은게 좋다고 생각해서 금 99.99k로 매수하였습니다.
오늘 보니 금 시세가 많이 올랐네요!!
쌀 때 더 매수했어야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ㅋㅋㅎ
역시 매수할지 말지 고민할때는 그냥 매수하는게 답인가봅니다.
금 값이 조금 내릴때 더 매수해봐야겠네요^^
"金 투자도 주식처럼". 한국거래소 KRX금시장, 거래량 폭발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인플레이션 우려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해지며 올해 국내 금 거래량이 폭발했다. 높은 시장 변동성에 금이 안전자산으로 주목 받으면서, 거래가 용이하고 세제혜택이 큰 KRX금시장에 투심이 몰린 양상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KRX금시장 일평균거래량은 평균 147.7kg(14일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0일 하루 거래량은 492.4kg으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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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 [사진=로이터 뉴스핌] |
안전자산 및 대체투자자산으로서 금의 가치가 주목 받으며 KRX 금 현물 거래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금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은 지속 상승세다. 2015년 8.9kg 수준이던 일평균 거래량은 지난해 114kg 수준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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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 가격이 크게 상승했던 2020년 일평균거래량은 105.6kg로 증가하며, 전년(43.5kg) 대비 2배 넘게 상승했다.
최근까지도 금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안전 자산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 8일 국내 금 시세는 현물 그램(g)당 7만9688.76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제 금 시세도 지난 8일 정점(2040.10달러)을 찍고 현재 트라이온스 당 1928.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 가격은 이달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고조와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급등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감, 미국 금리 인상 일정 구체화 등으로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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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 투자 상품 비교 [자료=한국거래소] |
금 투자 방법으로는 KRX금시장 매매, 금은방을 통한 금 실물 매매, 골드뱅킹(금 통장), 은행 금신탁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세제혜택이 크면서 금테크 초보가 접근하기 쉬운 KRX금시장을 이용한 거래가 활발하다. 한국거래소는 주식, 파생상품, 국채 등을 거래하는 국내 유일 종합 거래소로, KRX금시장은 정부의 '금 거래 양성화' 계획에 따라 설립했다.
KRX금시장에서는 일반 주식거래와 마찬가지로 증권사에서 금 거래 계좌를 만들면 HTS, MTS에서 사고 팔 수 있다. 금 거래 수수료는 온라인 거래시 0.3% 내외 수준이다. 시중은행의 골드뱅킹 수수료는 1% 가량이다.
거래 차익에 대한 별도의 세금도 없어 다른 금 거래 방법 대비 세제혜택이 큰 편이다. 골드뱅킹과 금 ETF(상장지수펀드) 등은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가 15.4% 부과된다. 반면 KRX금시장 거래 시 매매차익이 비과세되면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또 1g 단위로 거래 가능하며, 구매한 금이 100g을 넘으면 실물 골드로 바로 인출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때 10%는 부가가치세로 전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KRX금시장은 고품질의 금을 저렴한 가격과 낮은 수수료로 거래하고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정부정책시장"이라며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와 금 실물 보유를 원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인 시장"이라고 말했다.
금투자 키움증권 KRX 금현물계좌 거래 방법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자산인 금 투자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9일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에 따르면 8일 기준 금 가격은 1g당 64,450원, 1돈(3.75g) 당 241,688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차트로 보면 2014년 KRX금시장이 개장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금시세 차트는 네이버에서 바로 확인가능합니다.
아래는 지난 10년간의 금 시세 차트입니다.
금값의 가파른 상승은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으로 유동성 경색이 우려되자 투자자들이 현금 확보를 위해 안전자산인 금까지 팔아치웠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증시 변동성이 어느 때보다 큰데다 코로나19로 경기 전망까지 어둡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금값 오름세는 내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금이 안전자산 역할로 조명 받을 수 있겠지만, 결국 금값을 움직이는 건 금리와 유동성"이라며 "현 시장은 금값 상승에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금에 투자하는 가장 쉽고 저렴한 방법 : KRX금현물 거래 (키움증권 통한 거래방법 )
금을 직접 사게 되면 금값+부가세10%+각종 수수료로 인해 최소 20%이상 금값이 올라야 이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이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집에 보관하기에도 불안하죠..)
가장 쉽고 저렴한 방법은 증권사를 통한 KRX금현물 거래입니다. 증권사를 이용한 KRX금현물 거래는 실물은 존재하지 않지만 1g 단위로 금을 구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지니게 됩니다. 또한 수수료가 0.2 ~ 1% 수준으로 매우 저렴한데다 세금이 면제됩니다. 혹시 실물로 받고 싶으시면 10%의 부가세를 내고 받으셔도 되기 때문에 KRX금현물 거래를 추천드립니다.
KRX 금현물 거래
금은 사두면 언젠가는 물가 이상으로 오르는 물건이라 사놓고 묵혀두기 좋다. 내 성격에 딱이지.
KRX 금시장
2020년 8월. 코로나의 영향인가, 달러 약세 때문인가. 금 값이 엄청 올랐다. 작년에 금을 산 사람은 돈 깨나 벌었겠다고 막연히 부러워하다가 나도 금 투자를 해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금은 KRX 금시장에서 사는게 제일 싸다.
KRX 금시장이란?
정부의 금 거래 양성화 계획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아 설립(‘14.3.24)하여 운영하고 있는 금 현물시장이다. KRX 금시장에서 금을 사면 금실물을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증권처럼 돈과 숫자만 오고 간다. 실물 금은 어딘가에 보관되어있고, 금 실물의 소유권만 사고 파는 것이다. 그래서 분실 도난의 염려가 없다. 주식처럼 매가와 호가가 맞으면 거래가 성사되는 식이니 바가지쓸 일도 없다. 게다가 매매차액 비과세, 부가가치세 면세, 법인세나 소득세 감면(사업자) 등의 절세도 가능. 금괴처럼 큰 돈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 1g 단위 소액으로도 살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하는 순도 99.9%짜리 금으로 1kg, 100g 단위(투자 전에 선택)의 금 실물을 인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금 100g은 약 26.KRX 금 현물 거래 6돈이고, 1kg은 약 266돈 이다. 인출할 때는 10%의 부가세와 인출 수수료를 내야 한다.
나한테 금 실물은 필요 없다. 금괴 쓰다듬으며 뿌듯해 할 것도 아니고, 실물 있어봐야 도둑맞을까 불안하기만 할 것 같다. 한국금거래소, 골드뱅크, 금반지, 다 필요 없다. 내 성격엔 KRX 금시장이 딱이다.
검색을 해 보니 증권사에서 금거래계좌를 만들면 KRX 금시장에서 금을 살 수 있단다. ‘그래, 일단 금계좌부터 만들자. 그런데, 아무 증권사에서 만들어도 똑같나?’ 알아보니 증권사마다 수수료가 조금씩 달랐다. 매매 수수료가 싼 순서로는 아래 네 곳이다. 매매 수수료가 싼 곳이 장땡이다. 나머지는 더 알아볼 필요도 없다. 미래에셋에 금계좌를 만들자.
증권사 | 매매 KRX 금 현물 거래 수수료 | 보관 수수료 |
미래에셋 | 0.165% | 0.00022% (하루) |
NH투자증권 | 0.22% | - |
유안타증권 | 0.22% | - |
한국투자증권 | 0.25% | - |
증권사별 금매매 수수료 비교
미래에셋에서 금을 1,000,000원어치 사면, 수수료로 1,650원이 빠진다. 보관료는 1년에 800원이 빠진다.
NH투자증권에서 금을 1,000,000원어치 사면, 수수료로 2,200원이 빠진다. 보관료는 없다.
미래에셋에 금계좌를 만들다
마침 여름 휴가기간이었으므로 당장 제일 가까운 지점인 미래에셋 인계동지점을 찾아갔다. 창구에서 직원이 키보드를 두드리더니, 나는 이미 미래에셋에 계좌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엥? 진짜? 15년쯤 전에 만들어진 CMA 계좌라네. 전화번호가 018로 등록되어 있었다. 반갑다고 해야 하나.
그동안 변경된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를 수정 등록하고, 금계좌를 만들었더니 계좌번호가 적힌 플라스틱 카드를 하나 준다. 아마 계좌에서 돈 인출할 때 쓰는건가보다. 요새 주식이 핫하니, 온김에 주식계좌도 하나 만들자. 창구 직원에게 말했더니, 스마트폰으로 만들면 거래수수료가 더 싸니 스마트폰으로 만들라고 했다.
카드를 받아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스마트폰으로 주식계좌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역시나.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다. 한참을 씨름 하다가 포기. 주식은 하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인걸로. 주식계좌를 포기하면서 금계좌도 머릿속에서 같이 지워졌다. 머리 참 단순하다. 휴가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금시세가 20% 빠지다
2020년 12월. 신문기사를 보니 요새 금값이 고점대비 20%가 빠졌단다. 헐. 20%면 엄청 빠진거 아닌가? 이참에 금이나 좀 사 둘까?
2020년 12월 4일 국내 금 시세
2020년 12월 4일 국제 금 시세. 대체로 국내랑 연동된다.
여기서 잠깐, 그래프를 봅시다. 우리나라 금값과 뉴욕의 금값은 대체로 비슷하게 움직인다. 둘 다 8월에 고점을 쳤다. 12월 현재, 뉴욕의 금값은 10%도 안빠졌는데, 우리나라 금값은 20% 정도가 빠졌다. 왜 더 많이 떨어졌을까? 이유는 환율이다. 즉, 환율때문에 지금의 우리나라 금값이 저평가 되어 있다는 이야기이다.
최근 1년간 환율 변동. 8월 이후로 많이 내려갔다.
지난 여름에 만들었던 금계좌가 생각났다. 스마트폰에서 지웠던 미래에셋 앱을 다시 설치하고 금 사는 메뉴를 찾아보는데, 이런, 아무리 찾아도 금을 사는 법을 모르겠다. 한참동안 인터넷을 뒤져본 다음에야, 미래에셋에서 온라인으로 금을 사는 것은 HTS에서만 가능하고 MTS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MTS란 용어도 오늘 처음 알았지만, 미래에셋의 MTS에서는 금거래가 안된다니, 기가 차고 한심하다.
HTS는 Home Trading System으로, PC에서 KRX 금 현물 거래 KRX 금 현물 거래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MTS는 Mobile Trading System의 약자로, 스마트폰에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래. 미래에셋은 보관수수료를 받는 것도 마음에 안들었어. 자기들이 실물 금을 보관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 하루에 0.00022%면 1년에 0.08%. 금을 사서 1년 내에 팔꺼 아니면 다른 곳보다 불리한 조건이다. 불편하고, 비싸고. 다른 데로 가자.
NH투자증권에 금계좌를 만들다
미래에셋은 포기한다. 다른 증권사를 알아보았다. 두번째로 수수료가 싼 곳은 NH투자증권이다. NH투자증권이라면 몇개월 전에 카카오뱅크 이벤트를 통해서 주식계좌를 만든 적이 있었다. 게다가 아이폰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고 하니, 내게는 여기가 딱이다.
일단 앱스토어에서 찾아보니, "NH투자증권 QV MTS"란 앱이 있네. 이것을 설치하고 실행했다. 모바일 거래 시작하기를 누르니 간편인증번호를 등록하랜다. 개인정보를 입력하니까, 나무 고객은 '나무MTS'를 이용하라며, 더이상 진행이 안된다. 젠장. 내 이랄 줄 알았다. 온라인으로 금융업무 볼 때는 한 번에 제대로 되는 법이 없다.
나무 고객은 '나무MTS'를 이용하란다. 같은 NH투자증권 고객인데, 다른 앱을 쓴다고?
같은 NH투자증권 고객인데, QV 고객 따로 있고, 나무 고객 따로 있나? 뭐 이런 바보같은 구분이 다 있단 말인가? 우리나라 금융사 앱들이 다 그렇지 뭐. 그나마 공인인증서 깔라고 하지 않는게 어디냐. 투덜대며 나무MTS를 설치했다.
나무MTS
나무 앱을 실행하니까, 간편인증번호를 등록해야 한다고 한다. 주민번호, 전화번호, 인증 등의 절차를 거치고, 간편인증번호와 거래비밀번호를 등록했다.
간편인증번호 는 6자리 숫자로, 로그인 할 때 사용하는 비밀번호이다.
거래비밀번호 는 4~8자리 영문/숫자 혼용으로, 주식/금 매매, 송금 등 금융거래를 할 때 사용하는 비밀번호이다.
이제, 금 계좌를 만들어야 한다. 미래에셋은 금계좌를 오프라인으로 만들었었다. 여기도 똑같겠지. 3일 뒤, 다른 일로 잡아놓은 휴가일에, 금계좌를 만들기 위해 인계동에 있는 NH투자증권에 방문했다.
코로나때문일까? 매장엔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번호표를 뽑을 필요도 없었다. 바로 창구로 가서 금 계좌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직원은 스마트폰으로 만들면 더 쉽다고 했다. 엥? 진짜? 그렇다면 여기 방문할 필요도 없었잖아.
직원이 내 아이폰을 받아 들고 금계좌 개설을 시작했다. 이것 저것 누르고 나서, 개인정보를 입력하기 위해 아이폰을 내게 건네주었다. 신분증 사진 찍고, 주소, 직업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나니, 다른 은행에 개설된 내 명의의 계좌로 인증을 해야 한단다. 다른 은행에 개설된 내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NH투자증권에서 그 계좌로 1원을 송금하고, 나는 그 계좌에 찍힌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계좌를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전체메뉴를 누르고, 계좌/이체/청약/대출 -> 계좌개설 신청 -> 모바일계좌개설을 누른다.
여차 저차 해서 마침내 금계좌를 만느는데 성공했다.
처음 금을 사 보다.
금을 사는 법은 주식 거래와 비슷하다. 내가 구입하고 싶은 금의 양과 g당 금액을 입력하여 금 매수 주문을 낸다. 거래가 완료되면 내 금 계좌에서 금액만큼이 빠져나간다. 계좌잔고를 보면 내가 산 금의 양이 나온다.
금 계좌를 만든 기념으로 금을 사 보기로 했다. 국민은행의 내 계좌에서 NH투자증권의 금 계좌로 돈을 송금했다. 나무MTS의 계좌 잔고에서 방금 송금한 돈이 입금된 것을 확인했다.
금 주문은 전체메뉴 > 국내/해외 주식 > 기타시장 > 금현물주문에서 할 수 있다.
나무MTS에서 금을 주문할 수 있다.
매도호가와 매수호가를 고려해서, 내가 사고싶은 가격을 입력한다. 거래암호를 넣으면 주문이 들어간다. 가격이 적당하면 바로 계약이 체결되고 금이 구입된다.
내가 구입한 금은 전체메뉴 > 계좌/이체/청약/대출 > 잔고 > 나의 자산현황 을 들어가면 나온다. 내가 산 금의 손익금액과 수익률도 같이 확인할 수 있다.
난생 처음 금을 사 보았다. 앞으로 이 금이 오를지, 떨어질지, 기대와 걱정 반반이다. 하지만, 내 성격상, 며칠 지나면 잊어버리겠지. 주식이랑 달리 금은 휴지조각이 될 일은 없다. 당장은 떨어질 지 몰라도, 언젠가는 오르게 되어 있다. 급한 사정이 생겨 눈물을 머금고 파는 일만 없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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