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ETF 란? > KODEX 아카데미 > KODEX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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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시장 (매수/매도)

KODEX ETF 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TF 브랜드 KODEX.
ETF는 어떠한 투자상품이고
얼마나 많은 장점이 있는지,
일반 펀드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다수의 ETF 브랜드 중 왜 KODEX ETF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ETF의 개념과 장점 열기

ETF의 개념

ETF(Exchanged Traded Fund)는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펀드입니다.
그래서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르며, 인덱스 펀드와 주식 거래의 장점을 모두 갖추어 많은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혁신적인 투자 상품입니다.

  • 인덱스 펀드입니다. ETF는 기초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것이 목표인 인덱스 펀드입니다.KODEX ETF 란? > KODEX 아카데미 > KODEX
  • 주식처럼 거래합니다. ETF는 분명히 펀드이지만, 거래소에 상장되어 각 상품마다 종목코드(예:KODEX200=069500)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처럼 거래소 개장시간 중에 MTS, HTS, 전화, 지점방문을 통한 직접 주문을 통해 증권계좌에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 신속하고 투명합니다. ETF는 펀드의 구성종목과 각 종목의 비중, 보유수량, 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합니다.

ETF의 장점

ETF는 인덱스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 투자성과가 명확합니다. 추적하는 기초지수의 성과가 ETF의 1주당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시장 전체나 특정 업종의 성과가 곧 투자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펀드매니저의 실수나 개별 종목이 가진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아 시장 성과에서 소외되지 않습니다.
  • 저비용 투자가 가능합니다. 일반 주식형 펀드는 물론 일반 인덱스 펀드보다도 운용보수가 낮습니다.
    지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불필요한 주식매매가 없어 수수료가 KODEX ETF 란? > KODEX 아카데미 > KODEX 절약되고, ETF를 매도할 때는 일반 주식을 매도할 때 부과되는 거래세(0.3%)가 면제되어 거래비용이 낮아집니다.
  • 소액으로도 분산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단 1주만 보유해도 각 ETF 상품을 구성하는 모든 종목의 성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 편리하고 투명하게 거래합니다. 별도의 환매기간이나 환매수수료가 없고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수량만큼 매매할 수 있습니다.
    거래한 가격을 직접 확인하고 매매할 수 있습니다.
  • 운용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TF의 구성종목과 각 종목의 보유비중, 보유수량, 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합니다.
    보유한 주식들의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그 내역을 거래소에 공시합니다.

ETF와 펀드의 차이점 열기

투자과정의 차이

일반 펀드의 투자 과정

펀드에 투자하기 위해 투자자는 펀드를 판매하는 곳(증권사, 은행, 보험사)에 가서 현금을 납입하고 펀드 설정을 요청합니다.
그러면 판매사는 설정을 요청받은 KODEX ETF 란? > KODEX 아카데미 > KODEX 펀드에 현금을 납입하고, 펀드의 수익증권이나 주권을 발급받아 다시 투자자에게 전달합니다.

일반 펀드 투자의 설명 도식화

ETF의 투자 과정

한편, ETF는 일반 펀드와는 달리 거래소를 통해서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ETF의 가장 큰 특징은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이 나누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발행시장(Primary Market)은 ETF가 설정 및 해지되는 시장이고, 유통시장(Secondary Market)은 이미 발행된 ETF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래되는 시장을 말합니다. 시장참여자들에 의해 이 두 시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다양한 ETF 상품을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발행시장에서는 지정참가회사(AP, Authorized Participant, 흔히 증권사가 그 역할을 함)가 펀드운용사로부터 직접 펀드를 사고 파는 설정 및 환매가 일어납니다. 단, 발행시장은 대규모 거래만 가능해서 기관투자자들이 이용합니다. 그래서 일반 투자자들은 거래소를 중심으로 하는 유통시장에서 ETF를 매매하게 됩니다.

기관투자자가 AP를 통해 자진납입(설정)/ETP납입(환매), AP는 자산운용사에 설정/환매 청구, 자산우용사는 AP에 ETF 발행/소각, AP는 기관투자자에게 ETF수령/Basket 수령

발행시장 (설정/환매)

모든투자자들과 지정 판매회사가 한국 거래소를 통해서 ETF를 주식과 같은 방법으로 매수/매도, 주문체결

유통시장 (매수/매도)

ETF VS 일반 펀드

ETF VS 일반 펀드 : 구분,ETF,일반 펀드
구분 ETF 일반 펀드
투자의
타이밍
투자자들은 장중 시장가격을 참고 하면서 시장가격에
매매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매매가격과 매매시점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하고 직접 실행하게 됨
당일이 아닌 미래 날짜의 펀드의 순자산가치(NAV)에 따라서 설정/해지하는 방법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 의사 결정을 하게 됨
대주 매도
(Short Selling)
주식과 같이 대주에 의한 매도가 가능 대주에 의한
매도 불가능
보수 일반 펀드에 비해 보수 낮음(0.5% 수준), 매매시에는 매매수수료 부담 보통 2% 수준
거래비용 ETF는 현물로 설정/해지하기 때문에 펀드 내에서 설정/해지에 따른 매매 수수료 부담이 없음 설정/해지에 따른 거래 비용을 펀드의 투자자가 부담
시장충격
비용
시장에서 형성되는 ETF의 매수/매도 호가간의 시장충격 비용이 있음 의사결정과 실행 간의 불일치로 인한 기회비용의 손실이 있음

왜 KODEX ETF인가? 열기

KODEX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TF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ETF * 2018년 12월말 기준

대한민국 ETF 시장의 자산규모인 41조 원 중 21조 원이 삼성자산운용 KODEX ETF의 규모입니다.
KODEX의 대표 상품인 KODEX 200 ETF의 순자산총액은 7조 원으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ETF 상품입니다.

개인/기관 투자자의 투자수단

개인투자자 뿐만 아니라 기관투자자도 활용하는 투자 수단으로서, 유동성이 매우 풍부하여 거래가 활발한 ETF입니다.

KODEX를 통해 다양한 자산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국내주식, 해외주식은 물론 채권, 원자재 등 KODEX ETF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은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투자성향에 잘 맞는 자산을 선택하여 투자할 수 있고, 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도 갖추고 있어 시장상황에 따라 알맞은 투자전략을 취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다양한 스마트베타 ETF를 출시하여 패시브 투자의 한계를 뛰어넘는 팩터 투자도 가능합니다. KODEX는 날마다 투자자에게 더 쉽고 스마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전체메뉴 하단에 있는 전체상품 한눈에 보기를 클릭해보세요.

KODEX에는 삼성자산운용의 오랜 ETF 운용 노하우가 함께 합니다.

정확한 지수 추적을 통한 확실한 목표 달성 추구

KODEX ETF는 각 지수의 특성에 맞게 완전복제 방법(Full-replication)과 최적화 방법(Optimization)을 병행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체계적이고 계량적인 방법으로 지수를 추적하여 명확한 목표 달성을 추구합니다.
완전복제 방법은 지수를 구성하는 모든 종목을 지수 비중대로 맞추어 ETF 펀드에 편입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최적화 방법은 완전복제 방법과는 달리 지수 구성과 일치하지 않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되는데, 주로 종목 수가 많거나 몇몇 구성 종목의 유동성이 떨어질 경우에 사용합니다.
최적화 방법은 지수 구성과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수 수익률보다 높거나 낮은 수익률의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삼성자산운용 KODEX ETF 시리즈는 MSCI Barra 모델을 이용한 계량적인 분석으로 지수 수익률에 대한 변동성을 엄격히 관리합니다.

시기적절한 이벤트 대응과 충실한 분배금 지급

KODEX ETF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방법으로는 완전복제 방법(Full-replication)과 최적화 방법(Optimization)이 있습니다.
완전복제 방법은 지수를 구성하는 모든 종목을 지수 비중대로 맞추어 ETF 펀드에 편입하는 것입니다.
최적화 방법은 완전복제 방법과 달리 지수 구성과 일치하지 않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되는데, 주로 종목 수가 많거나 몇몇 구성 종목의 유동성이 떨어질 경우에 사용합니다. 최적화 방법은 지수 구성과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수 수익률보다 높거나 낮은 수익률의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삼성자산운용 KODEX ETF 시리즈는 MSCI Barra 모델을 이용한 계량적인 분석으로 지수 수익률에 대한 변동성을 엄격히 관리합니다.
삼성자산운용 KODEX ETF 시리즈는 각 지수의 특성에 맞게 완전복제 방법과 최적화 방법을 병행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체계적이고 계량적인 방법으로 정확한 지수 추적의 목표 달성을 추구합니다.

지수변화이벤트에 대한
대처와 배당 등의 분배금 처리

구성종목 이벤트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충실한 분배금 지급

주식대여 등 기타수익을 통한 보수상쇄

KODEX ETF는 인덱스 펀드이므로 일반 주식형 펀드에 비해 매매의 빈도와 회전율이 적어 주식을 장기 보유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유주식에 대해서는 한국예탁결제원 등을 거쳐 기관투자자들에게 활발히 대여되고 있으며, 여기서 발생하는 수수료 (연 0.1~4%)는 KODEX ETF의 수익이 됩니다.
삼성자산운용 KODEX ETF 시리즈는 주식대여를 통해 운용보수의 상당부분을 상쇄하여, KODEX 투자자에게 최대한의 가치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무엇인가?

유동주식은 특정 주식의 거래가 가능한 주식수이다.
유동성이 낮은 종목은 주식 수가 적은 종목이다.
유동주식은 보유 주식과 보유 주식 제한 주식을 회사의 총 발행 주식에서 빼서 계산한다.

보유 주식은 내부자, 대주주, 직원 등이 보유하고 있다.
제한주식은 기업공개(IPO) 이후 폐쇄기간 등 일시적 제약으로 거래가 불가능한 내부 주식을 말한다.

유동성이 작은 주식은 일반적으로 유동성이 큰 주식에 비해 변동성이 더 크다.
이는 사용 가능한 주식 수가 적기 때문에 구매자나 판매자를 찾기가 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스프레드가 커지고 볼륨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동주식은 한 회사가 오픈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는 주식의 수를 말한다.
회사의 유동 주식을 계산하려면, 발행 주식 수에서 제한 주식과 근접 보유 주식을 빼라.
유동주식은 신주가 발행되거나, 주식을 되사거나, 내부자 또는 대주주가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뀔 것이다.
변동성이 낮은 종목은 상대적으로 큰 변동 종목보다 스프레드가 높고 변동성이 큰 경향이 있다.
투자자들은 변동률이 낮은 주식에서 포지션을 진입하거나 이탈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회사는 미지불 주식의 수가 많을 수 있지만 유동 주식은 제한되어 있다.
예를 들어, 한 회사가 5천만 개의 미지불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이 중 대기업이 3500만주, 경영진과 내부자가 500만주, 직원주식소유계획(ESOP)이 2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유동주식은 발행주식의 16%인 800만주(5000만주-4200만주)에 불과하다.

회사의 유동 주식의 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다.
이것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사는 더 많은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주식을 추가로 매각할 수 있고, 그러면 유동 주식이 증가한다.
만약 제한되거나 가까운 보유 주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유동 주식도 증가할 것이다.

반면, 만약 회사가 주식 환매를 시행하기로 결정한다면, 미지불 주식의 수는 감소할 것이다.
이 경우 미결주식의 비율로서의 유동주도 하락하게 된다.

중요점 : 주식분할은 변동주식을 증가시키고 반대로 주식분할은 변동주식을 감소시킨다.

유동성이 중요한 이유

회사의 유동성은 일반 투자자가 실제로 사고 팔 수 있는 주식의 수를 나타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숫자이다.
낮은 변동폭은 일반적으로 활발한 거래에 장애가 된다.
이러한 거래 활동의 부족은 투자자들이 변동폭이 제한된 주식에서 입장을 바꾸거나 그만두는 것을 어렵게 할 수 있다.

기관 투자자들은 거래할 주식이 적어 유동성이 제한되고 매수 매수세가 확산되기 때문에 매수세가 적은 기업들에 대한 거래를 KODEX ETF 란? > KODEX 아카데미 > KODEX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대신, 큰 블록의 주식을 사는 기관 투자자들(예: 뮤추얼 펀드, 연기금, 보험 회사)은 변동폭이 더 큰 회사에 투자하려고 할 것이다.
변동성이 큰 기업에 투자한다면 매수 규모가 큰 기업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기업은 유동성 내 주식이 일반인에 의해 어떻게 거래되는지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며, 이는 제2차 시장의 기능이다.
따라서 투자자가 매입, 매도 또는 공매한 주식은 이러한 행위가 거래할 수 있는 주식수의 변동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변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들은 단순히 주식의 재분배를 나타낸다.
마찬가지로 주식선택권의 창출과 거래는 변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020년 6월 현재 제너럴 일렉트릭(GE)은 87억 5천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0.13%는 내부자, 63.61%는 대형기관 보유였다.
따라서, 총 63.7%인 55억 7천만 주를 공매할 수 없을 것 같다.
따라서 변동주식은 31억8000만주(8.75.57)다.

기관들이 영원히 주식을 보유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관 소유 번호가 항상 상당한 퍼센트는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변경될 것입니다.
기관 소유권의 하락과 주가 하락은 기관들이 주식을 투매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기관 소유가 증가한다는 것은 기관들이 주식을 축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식) 기본적 분석이란 무엇인가?

기본적 분석

기본적 분석 (Fundamental Analysis)은 기업의 재무제표, 수익성, 경쟁성, 성장성및 사업성 등을 분석하여 기업의 내재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이다. 기본적 분석을 이용하여 특정 KODEX ETF 란? > KODEX 아카데미 > KODEX 주식의 주가가 내재 가치보다 낮을때 매수하고 주가가 내재 가치보다 높아지면 매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기본적 분석을 토대로 투자할 주식 종목을 찾는데 큰 도움을 준다.

기본적 분석을 뒷바침 하는데는 크게 다음 2가지의 조건이 있다.

  • 주가는 단기적으로 수익선과 달리 고평가 또는 저평가 될수 있다.
  • 주가는 장기적으로 수익선을 따라 간다.

다시말해 주가선과 수익선은 수렴하기 때문에 주가는 기업의 수익이 결정한다. 주가가 일시 수익대비 고평가 또는 저평가 될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주가선과 수익선은 같은선으로 모아진다.

투자자들은 본인의 나이와 취향에 따라 성장 (Growth) 또는 소득 (Value) 투자를 한다. 성장하는 주식은 위험 요소가 크며 주가의 폭도 크게 득락하지만 잘 투자하면 10루타 (Tenfold)이상의 수익을 얻을수 있다. 소득 투자자의 경우 기업의 성장은 느리지만 배당금을 지급하는 안정적인 기업에 투자를 함으로 주로 은퇴자나 큰 위험을 원치않는 사람들이 선택한다.

증권가에서 성공을 이룬 피터 린치 (Peter Lynch)는 주식 종목을 선택할때 성장률과 많은 잠재력을 가진 종목을 선택하기 희망하고 많이 이용하는 재무적인 지표는 다음과 같다.

1. 주가 수익 비율 (P/E 비율, Price Earnings Ratio)

주가 수익 비율은 현재의 주가를 수익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따라서, 수익이 나지 않는 주식의 P/E 비율은 계산을 할수가 없기 때문에 공백으로 보여준다. P/E 비율은 주식의 값어치를 말해주는 지표로 역사적인 평균은 15.7 이고 S&P 500 역사적인 평균도 13에서 15를 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S&P 500 10년간의 PER 은 33.1 이고 나스닥 (NASDAQ) 2010-2022년 평균는 21.98 이었다. 역사적인 평균과 비교하면 지금 현재의 주가가 상당히 고평가 되어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주가 수익 비율 = (주가 / 수익) x 100

세계적인 투자자 피터 린치는 주식 종목을 선정할때 적절한 P/E 비율은 15~30 이라 하고 30을 넘는 주식은 경계 하라고 조언한다. 앞에서 주가선과 수익선은 수렴한다는 전제 조건을 이용하면 P/E 비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다. 따라서, 거래하고 싶은 주식 종목의 P/E 비율을 (1) S&P 500 비율과 비교하고 또한 (2) 지난 P/E 비율과 현재 P/E 비율을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지금의 주가가 고평가 되었는지 저평가 되어 있는지 알수 있다. P/E 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성장률이 높고 주가가 비싸다는 말이기도 하다. P/E 비율이 15라 하면 15년간의 수익으로 구입한 주가를 보상할수 있는 햇수를 나타내기도 한다.

2. 자기 자본 이익률 (ROE, 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 이익률은 기업이 자본을 이용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이는 당기 순이익을 자본총액으로 나눈 비율이다. 따라서, 자기 자본 이익률은 높을수록 좋다.

ROE = (이익 / 자기 자본) x 100

여기서 주의 할점은 자기 자본에는 부채가 포함되지 않은 액수 이다. 부채가 포함된 총 자산을 이용하면 ROA 를 구할수 있다. ROA = (이익 / 총 자산) x 100.

자기 자본 이익률은 자기 자산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용하는가를 보여 주는것이다. ROE 가 15% 이상이면 좋은 결과라고 보고 또한 ROE 가 경쟁사에 비해 높다면 기업의 가치가 경쟁사보다 높은 것이다.

3. 잉여 현금 흐름 (FCF, Free Cash Flow)

잉여 현금 흐름은 회사가 사업를 통해 얻은 수익에서 모든 지출을 하고 남은 돈이라 하겠다.

잉여 현금 흐름 = 영업 현금 흐름 (Operating Cash Flow) - 자본 지출 (Capital Expenditure)

기업의 잉여현금 흐름이 높다는 것은 재정 적으로 안정하다는 신호이다. 따라서, 잉여 현금 KODEX ETF 란? > KODEX 아카데미 > KODEX 흐름이 상승하고 있다면 회사의 수익이 상승 한다는 증조이므로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4. 부채 비율 (Debt to Equity Ratio)

부채 비율은 대차 대조표를 보고 부채 총액수를 총 자산으로 나눈 비율이다. 건전한 기업이라면 부채비율이 100%를 넘기지 않겠지만 기술주중 빠른 성장을 위해 많은 투자가 필요한 기업들은 큰 부채를 가지고 있을수 있다.

부채 비율 = (부채 / 자기 자본) x 100

부채 비율이 100% 이하라고 하면 자본이 부채보다 많은것이고 위기시에 자기 자본으로 모든 채무를 해결할수 있다는 의미이다.

5. 배당 수익률 (Dividend Yield)

배당 수익 (Dividend)은 기업에서 투자자 에게 매년 배당하는 수익금 이다. 그리고, 배당 수익율은 회사에서 지급하는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비율이다. 따라서, 배당 수익률이 높은 회사가 중요한 투자의 지표가 될수 있다. 대부분 대형 우량주에서 배당금을 지급하며 때로는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많은 배당금을 받을수도 있다. 기업의 수익에서 30%~50%를 배당 수익으로 지불하는 회사는 안정적인 회사라 하겠고 일부 성장하는 회사들은 현금보유를 이유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배당 수익율은 은행에지 지급하는 이자율과 현재 경재 상황에 따라 좋고 나쁨을 구분할수 있다. 수익 배당율이 4%~6% 정도이면 좋은 배당 수익율이라 할수 있다. 예를 들어, 퀄캄 (QCOM) 이 2021년에 지불한 $2.63 을 당시 가격 ($144.41)로 나누면 1.82%에 해당한다.

6. 경쟁적 우위

기본적 분석중에 양적이 아닌 질적인 고려 사항중 하나인 기업의 경쟁우위가 기업평가에 중요한 기준이라고 워렌 퍼펫는 설명한다. 브랜드, 제품의 질과 다양성, 고객 충성도, 지속 가능한 경쟁적 독보적인 우위등 경쟁사와 차별을 두는 회사는 초과 이익을 얻을수 있다. 예를 들어, 강력한 브랜드에 비싼 가격에도 충성하는 고객을 둔 애플은 타 회사에 비해 경쟁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 분석은 기업의 내재 가치를 평가하고 기업의 가치, 수익성, 경쟁력, 경영진과 성장률을 분석하여 투자 가치가 있는지 분석하는 방법이다. 기본적 분석은 양적 (Quantitative, 재무제표)과 질적 (Qualitative, 사업성)인 분석으로 저평가된 주식 종목을 발굴하고 미래의 기업 발전과 주가 예측을 하는 방법이다. 이는 많은 증권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산출된 재무제표를 통해 수익성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걸림돌을 분석하여 미래 가치를 평가하는 주식 분석법이다. 기본적 분석을 토대로 주식 종목을 선택하고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함께 이용하여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은것은 투자에 성공할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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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무엇인가?

친구를 포함한 주변 지인이 주식으로 제법 짧은 기간에 혹은 장기간 쏠쏠하게 돈을 버는 모습을 보고 주식에 입문하기로 결정한 사람이 많습니다. 부동산처럼 초기 자본금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코인처럼 어떻게 될지 운에 맡기는 투자가 아니라 공부를 기반으로 본인만의 기준을 잡는다면 충분히 안정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주식. 주식, 주식 말만 들었지 대체 주식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주식 투자를 하기에 앞서, 일단 주식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겠죠.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합시다. 너무 어렵다 싶으면 빨간색 글씨 위주로 읽어보시면 이해하시기 좋을 거예요.

1. 주식회사란?

'주식'이 무엇인지에 앞서 '주식회사'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회사를 정말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자본금을 투자받아서 주식으로 발행하여 운영되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이 어려울 수 있으니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X라는 회사와 a, b라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회사 X가 a, b라는 사람이 자신의 회사에 준 돈(자본금)을 바탕으로 즉, 투자자로부터 받은 돈으로 운영될 때 회사 X를 주식회사라고 합니다. 이때, X 회사에 돈을 빌려준 대가로 a와 b는 '주권'을 얻게 되는데, 이걸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주식이란?

즉,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단 1주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그 회사의 '주주' 라고 합니다. 어떤 회사의 주식을 구매한 모든 주주는 모두 의사 결정권(의결권)을 갖게 되는데, 이 의결권은 주식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가장 큰 힘을 행세할 수 있습니다.

3. '보통주'와 '우선주'

앞서 2에서 '주주'는 의결권을 갖는다고 말했었죠? 그런데, 회사가 발행하는 모든 주식이 의결권을 갖지는 않습니다. 주식은 크게 '보통주'와 '우선주'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는 의결권과 배당의 차이 입니다. 보통주는 의결권을 갖는 장점이 있지만 배당금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단점이 있고,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통주에 비해 배당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경우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 두 가지가 존재합니다.

보통주 의결권 O 배당금이 항상 존재하지는 않음
우선주 의결권 X 배당률이 보통주에 비해 높음

4. 주가(주식 가격)의 책정

'주가 상승', '주가 하락' 이란 말은 주식을 전혀 해보지 않으신 분들도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들어보셨을 겁니다.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 주가 상승이면 웃을 수 있고 주가 하락이면 울상이 되는데, 그렇다면 주가는 언제 오르고 언제 내려갈까요?

먼저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주가 상승엔 여러 이유가 있지만, 크게 보면 경기가 좋아져서 본인이 주식을 구매한 회사가 엄청나게 돈을 벌어들이면, 기업 가치는 상승하고 주식 가격은 올라가게 됩니다 . 다음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주가 하락 역시 여러 이유가 있지만, 크게 보면 2020년 코로나 사태와 같이 경기가 어려워진 경우에는 반대로 주식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조금 더 실제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주식'을 사고팔게 됩니다. 주식 가격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매수(수요, 구입)와 매도(공급, 판매)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X라는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의 수가 매도하는 사람의 수보다 많다면 주식의 가격은 올라가며, 반대인 경우 주식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주가가 1000원인 어떤 회사가 있다고 했을 때, 이 회사에 큰 악재가 닥쳤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 회사의 주주들은 주가가 떨어질 것을 염려해서 주식을 팔고자 할 것이며, 주식을 구매하려는 사람은 줄어들겠죠? 이런 경우 주가는 1000원보다 하락하게 됩니다. 반대로, 주가가 1000원인 어떤 회사가 엄청난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면, 이 회사의 미래 가치를 바라보기에 현재 주주들은 주식은 팔지 않으려 할 것이고, 새로 주주가 되려는 사람은 많아질 것이므로 주가는 1000원보다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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