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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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 캔들스틱 차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가속화하면서, 시장은 4월부터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이 점차 불안정해지면서 공포지수로도 불리는 변동성 지수인 VIX(Volatility Index)와 연계된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관심도 변동성 높아지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7일(이하 현지시간) 지적했다. 변동성 지수의 움직임에 반대해서 투자하는 이른바 VIX 인버스 상품인 SVIX와 반대로 VIX가 커질 수록 2배의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ETF인 UVIX가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상품들 중 하나다.

나스닥이 5% 가까이 하락했던 5일은 변동성 투자 펀드들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주가지수가 변동성 하락하면서 변동성 지수가 높아질 때 상승하는 UVIX는 지난 5일 한때 42%까지 상승했으며, 37%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 뉴욕거래소에서 거래된 ETF 중 최고 실적이며, 뒤를 이은 2위보다도 상승률이 11%포인트나 높다.

이들 상품은 지난 2018년 1월 VIX가 갑자기 20이상 폭등하면서 증시가 폭락했던 2018년 2월5일 이른바 '볼마게돈'(Volmageddon ; 변동성이 초래한 아메게돈) 이후 새롭게 단점을 보완해서 출시된 변동성 관련 상품들이다.

변동성이 커지면서 UVIX는 최근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ETF 스토어의 설립자인 네이트 제라시는 "지난 주와 같았던 장이 바로 UVIX와 같은 상품들이 존재하는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시장의 커다란 변동성이 이어진다면 UVIX에는 핫머니가 몰릴 것이다"라면서 "그러나 이런 ETF는 빠르게 수익이 하락할 위험도 있다."고 경고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주는 얼마나 변동성을 추종하는 펀드들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지를 보여준 시기였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SVIX는 변동성과는 반대로 움직인다. 때문에 변동성 지난 주 초 주식이 상승하면서 변동폭이 적게 움직일 당시에는 18%가 올랐지만, 증시가 급락한 5일에는 거의 17%나 하락했다.

월가에서는 레버리지 혹은 인버스 투자 등 변동성과 관련된 투자에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SVIX와 UVIX에는 5500만달러가 몰렸으며, 나날이 투자금이 늘어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주식) 기술적 분석 변동성 지표

변동성 지표

주식 시장에서 거래를 하기전 추세를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변동성도 파악하여 위험부담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변동성 지표는 주식 종목이나 마켓의 가격 변동성을 알아보고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이용한다. 과도한 변동성은 투자자의 공포지수를 보여주고 투자에 대한 위험을 증가 시킬뿐더러 내가 투자하고 싶은 주식이 현재 어느 구간에 머무르고 있는지 알아볼수 있다. 변동성 지표중 많이 이용하는 지표는 볼리저 밴드, ATR, 캘트너 채널과 VIX 등이 있다.

볼린저 밴드

볼린저 밴드는 변동성 지표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표로 캔들스틱 차트안에 3개의 선으로 표시한다. 중앙선의 기본값은 20일 이동평균선을 이용하고 상한선은 2배의 표준편차를 더한값과 하한선은 2배의 표준편차를 뺀값이다. 중앙선을 기준으로 2개의 밴드가 있고 이 밴드가 넓어지면 변동성이 큰것을 표시하고 밴드가 좁아지면 변동성이 낮은것을 표기한다. 볼린저 밴드의 장점은 변동성만 보여주는것이 아니고 캔들스틱이 상한선이나 하한선 밴드 밖으로 빠져 나가는 구간을 매매 타이밍으로 많이 이용한다.

볼린저 밴드


에어비엔비 (ABNB) 볼린저 밴드

하지만, 캔들스틱이 밴드 밖으로 빠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매매 결정을 하는것은 위험하다. 강한 추세의 경우 상한값과 하한값을 따라 꾸준히 이동할수 있으므로 가짜 매매신호를 줄수도 있으므로 추세와 같은 방향의 매매 즉 상승장에서는 매수신호만 이용하고 하락장에서는 매도 신호만 이용하는것이 보다 안정적이다.

ATR (Average True Range)

ATR 지표는 주식의 가격구간을 평균화하여 선으로 표현한 지표를 말한다. 주가의 변동성과 위험성을 보여주지만 추세는 보여주지 않고 매수 또는 매도 타이밍을 찾는 지표가 아니다. 가격구간 (TR, True Range)는 주식의 당일의 고가와 저가 그리고 전일의 종가를 이용해 구한다. 아래 3가지 경우에서 절대값으로 가장 큰 값이 TR 이 된다.

  • 금일의 변동성 고가 - 금일의 저가
  • 금일의 고가 - 전일의 종가
  • 금일의 저가 - 전일의 종가

높은 값의 ATR 은 변동성이 큰 상황이고 낮은 값은 변동성이 약한 상태이다.

ATR


아카마이 (AKAM) ATR

ATR 값의 하락은 낮은 변동성을 알려주고 주가가 횡보 국면이 이르는 것을 알려준다. 주가의 변동성이 크지 않으므로 위험성이 낮고 추세 변화를 기대할수 있다. 이 구간에서 종목을 거래하는 것이 높은값보다 적합하다.

ATR 값의 상승은 높은 변동성을 가르키며 주가가 강한 추세로 변할것을 예시한다. 위험성이 강해지고 공포지수도 높아지므로 주식을 거래하는것은 위험할수 있다.

캘트너 채널 (Keltner Channels)

캩르너 채널은 볼린저 밴드와 비슷한 성향을 띄지만 상한선과 하한선을 ATR 값을 이용한다. 캐트널 채널 기본값은 중앙선은 20일 이동 평균선을 이용하고 상한선은 ATR 의 2배를 더한값이고 하한선은 ATR의 2배를 뺀값이다. 본인의 거래 스타일에 따라 이동평균선을 20일에서 30일니나 50일로 바꾸거나 ATR 값도 2배에서 3배나 원하는 값으로 바꿀수 있다.

캘트너 채널


유니티 (U) 캘트너 채널

캘트너 채널은 캔들스틱 차트 안에 3개의 선으로 보여줌으로 상한선과 하한선을 이용해 매매 타이밍을 찾을수도 있다.

VIX 는 CBOE (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 변동성 인덱스로 개별 종목의 변동성을 보여주는것이 아니고 S&P 500 인덱스 (티커 SPX) 의 가격 변동성을 시카고 옵션 거래소에서 티커 종목 (VIX)으로 보여준다. VIX 는 투자자의 심리를 파악하는 공포 지수로 보통 12 ~ 35안에 머물며 값이 30이 넘으면 변동성이 크고 낮은 10대에 머물면 변동성이 낮다고 본다. 값이 높을수록 변동성이 크고 위험성고 커지고 투자자의 공포심리도 크다고 본다. VIX 는 마켓 인덱스로 투자가가 직접 VIX 종목을 살수는 없지만 옵션이나 선물 또는 ETF 종목으로 매매할수 있다.

VIX


VIX 캔들스틱 차트

변동성 지표들은 주가의 가격변동폭을 값으로 표시해 고위험구간과 저위험구간으로 나누고 값이 낮아지면 횡보성 추세를 나타내고 값이 높아지면 강한추세로 변하는것을 보여준다. 변동성 지표들은 매매 타이밍을 찾기 위한 지표라기 보다는 시장의 위험성을 나타내고 추세 변화를 찾아주기도 한다. 변동성 지표와 함께 오실레이터 (모멘텀) 지표나 기술적 보조 지표들을 함께 이용한다면 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찾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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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교육협의회

경제기사에 변동성이란 단어가 심심찮게 등장합니다 .
사전적으로 보면 변동성이란 어떤 기준을 중심으로 한 등락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구체적인 수치로 측정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한데 , 이 기준에는 ‘ 평균 ’ 을 이용합니다 .
다시 말하면 변동성이란 평균을 중심으로 한 등락 수준 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최근 25 일간 코스피 평균이 2,000 포인트 , 변동성이 5% 였다고 하면
코스피는 2,000 포인트를 중심으로 2,100 포인트와 1,900 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였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이때 평균인 코스피 2,000 포인트는 고정하고 변동성 수준만 변화시킬 때 코스피 움직임을 살펴보겠습니다 .

코스피 2,000 변동성 변동성 포인트를 중심으로 변동성을 1% 에서 20% 까지 변화시켰더니 , 변동성이 커질수록 코스피의 등락이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변동성은 상승과 하락 모두를 포함한다는 점 입니다 . 즉 변동성이 5% 라는 것은 평균에서 상승과 하락이 모두 5% 수준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
코스피가 상승할지 하락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 다만 상승한다면 5% 수준이고 , 하락해도 5% 수준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는 것입니다 .
변동성과 방향성은 확실히 다른 개념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

변동성이 커진다는 것은 코스피가 상하로 움직이는 정도가 커진다는 것을 , 변동성이 작아진다는 것은 코스피가 상하로 움직이는 정도가 작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그럼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될 때 투자자뿐 아니라 금융당국이 긴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뉴스에 반응하는 투자자들의 심리 때문에 시장이 심하게 출렁거릴 가능성 때문입니다 .
주식시장은 국내외 정보를 받아 이를 가격에 반영합니다 . 좋은 뉴스는 좋은 뉴스대로 나쁜 뉴스는 나쁜 뉴스대로 가격에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
여기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더해지는데 , 투자자들의 낙관과 공포가 한순간에 시장에 반영되면서 주식시장은 크게 출렁거리게 됩니다 .
이 때문에 시장은 보통 객관적인 정보보다 과도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

이런 의미로 변동성은 불확실성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시장이 뉴스에 어떻게 , 어느 정도 반응할지 모른다는 의미에서입니다 .
불확실하기 때문에 변동성은 리스크 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향후 시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른다는 것은 투자 측면에서 불확실한 것이며 따라서 무엇인가 하기에는 짊어질 리스크가 크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변동성 , 불확실성 , 리스크는 그 의미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변동성은 옵션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옵션의 가격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 옵션도 이론적으로 가격을 구할 수 있습니다 .
옵션의 이론적인 가격을 구하는 모형 중 가장 유명하고 활용도가 높은 것이 블랙 - 숄즈 모형입니다 . 블랙과 숄즈라는 두 사람이 1973 년에 발표한 모형으로 이것으로 숄즈는 1997 년 노벨경제학상까지 받게 됩니다 .

블랙 - 숄즈 모형은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의 이론적인 가격을 계산하는 아주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방정식을 제시하였습니다 .
이 방정식에 의하면 옵션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은 다섯 가지로 요약됩니다 . 기초자산인 주가 , 행사가격 , 금리 , 잔존만기 , 마지막으로 변동성입니다 .
주목할 점은 기초자산의 주가 , 행사가격 , 금리 , 잔존만기는 모두 알려진 변수라는 것입니다 . 인터넷이나 홈트레이딩 시스템에서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섯 가지 변수 중 확인되지 않은 것은 변동성이며 , 따라서 이를 추정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 만기까지 미래의 변동성을 알 방법은 없으므로 과거 데이터를 가지고 추정하는 것입니다 .
블랙 - 숄즈 모형에 변동성까지 추정하여 다섯 가지 변수를 모두 입력하면 옵션의 이론 가격이 계산되어 나옵니다 ( 엑셀로도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

블랙 - 숄즈 모형으로 계산한 이론 가격과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옵션가격과 차이가 발생하는데 , 그 이유는 변동성에 있습니다 .
블랙 - 숄즈 모형에 입력되는 변동성은 과거 데이터를 가지고 추정한 것이지만 , 시장에서 거래되는 옵션의 가격에 내재되어 있는 변동성은 미래의 변동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변동성이 옵션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상승폭과 하락폭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 콜옵션은 기초자산 가격이 상승할 때 유리한 상품이고 , 풋옵션은 기초자산가격이 하락할 때 유리한 상품입니다 .
따라서 변동성이 커지면 콜옵션과 풋옵션 모두 유리하므로 변동성 상승 국면에서는 콜옵션 가격과 풋옵션 가격 모두 상승합니다 . 반대로 변동성 하락 국면에서는 콜옵션 가격과 풋옵션 가격 모두 하락하게 됩니다 .

향후 금융시장에 무언가 큰 이벤트가 벌어져 변동성이 큰 국면 , 불확실성이 큰 국면이 나타날 것 같은 예상이 든다면 콜옵션과 풋옵션을 모두 매수하는 전략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같은 행사가격의 콜옵션과 풋옵션 모두 매수하는 것을 스트래들 (Straddle) 매수 , 행사가격이 다른 콜옵션과 풋옵션 모두 매수하는 전략을 스트랭글 (Strangle) 매수라고 합니다 .

변동성이 큰 국면이라는 것은 시장이 크게 움직일 것 같은데 시장의 방향이 상승일지 하락일지 예상하기 힘든 상황 을 말합니다 .
따라서 콜옵션과 풋옵션을 모두 매수하여 양쪽 방향성을 열어 놓고 , 또한 변동성 상승은 콜옵션과 풋옵션 가격에 상승 요인이므로 이를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

반면 , 변동성이 큰 국면에서 옵션매도는 무척 위험합니다 .
토끼같이 먹고 코끼리 같이 싸는 상황에 몰릴 수 있습니다 .

* 토끼같이 먹고 코끼리 같이 싸는 상황이 변동성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트를 클릭하세요

옵션매도는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의무를 짊어질 수도 있어 가급적 활용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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