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ETF는 여러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의 장점과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주식의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ETF의 기본개념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는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금융 상품입니다.
때문에 ETF는 인덱스 펀드로서의 장점과 주식으로서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Stock
상장지수펀드
ETF의 특징
일반펀드 대비
투자비용이 낮습니다.
상품의 투명성이
높습니다.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합니다.
환금성이
뛰어납니다.
액티브 ETF 소개
액티브 ETF는 기초 지수의 성과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는 달리 기초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는 ETF입니다.
높은 투명성
매매의 편리함
높은 운용 역량
비교지수 + α
추구 가능
탄력적인
시장대응
액티브 ETF정의
액티브 ETF는 기초 지수의 성과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는 달리 기초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는 ETF입니다.
따라서 기초 지수는 비교 지수(벤치마크)의 역할을 하며, 비교 지수를 상회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투자 종목과 매매 시점을 펀드매니저 재량으로 운용합니다.
낮은 비용, 높은 접근성이라는 ETF의 제도적인 장점과 시장 수익을 대비 초과 성과 달성이 가능한 액티브 펀드의 특성이 결합된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TF의 과세제도
ETF의 세부적인 과제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점 | 과세 구분 | 과세 대상 | 국내 상장 ETF | 해외 상장 ETF | |
---|---|---|---|---|---|
국내 주식형 ETF | 기타 ETF 국내 채권형, 해외주식형/채권형, 원자재, 인버스, 레버리지 | ||||
증권거래시 | 증권거래세 | - | 비과세 | 비과세 | 비과세 |
매매시 | 배당/양도소득세 | 매매차익 | 비과세 | 배당소득세 (과표증분과 매매차익 중 작은 금액 기준) | 양도소득세 |
분배시 | 배당소득세 | 분배금 | 과세 | 과세 | 과세 |
ETF의 분배금이란? 편입된 종목에서 배당, 이자 등의 수익이 발생했을 때 해당 수익을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것
우리자산운용
ETF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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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필중 기자
- 승인 2022.06.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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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대신자산운용이 코스피200지수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첫 상품으로 내놓는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자산운용은 이번 달 말 '대신 343 K200' ETF를 상장할 예정이다. 대신 343 K200 ETF는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로, 패시브운용그룹 내 퀀트운용본부에서 이를 운용할 예정이다.
코스피200지수 추종 ETF는 대부분의 운용사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ETF다. 운용보수는 0.10%로,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 ETF가 0.15%,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200' ETF가 0.04% 등과 비교할 때 평균 수준에 해당한다.
대신운용이 첫 ETF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 추종 ETF를 택한 배경에는 '대신 KOSPI200 인덱스' 펀드가 있다.
10년 넘게 대신운용에 몸담은 정만성 전무가 직접 운용하는 이 펀드의 설정 이후 수익률은 548.18%로, 같은 기간 코스피200지수의 수익률 273.73%를 훨씬 웃돌았다. 최근 3년간 해당 펀드 수익률 역시 51.17%로, 벤치마크보다 19%포인트(p) 이상 초과수익을 거뒀다.
운용역과 상품 종류는 다르지만, 지수 추종 상품이란 부분은 같아서 하우스 내 운용 노하우를 접목해 차별화를 도모한다는 의도다.
대신운용의 한 관계자는 "실질적인 첫 ETF는 우리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상품인 코스피200지수 추종 ETF라고 생각했다"며 "수익증권 위주에서 ETF로 플랫폼을 확장한다는 의미 또한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ETF 시장 진출 - 연합인포맥스
코스피200지수 등 시장 대표지수 ETF는 특성상 운용자산(AUM) 유치에도 용이하다.
서학개미들이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INVESCO QQQ TRUST ETF(QQQ)에 대부분 투자하듯 시장 대표지수에 대한 수요는 그 어떤 상품보다 커 AUM 유입이 좀 더 순조롭다는 장점이 있다.
자산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가장 일반적인 솔루션을 찾을 때 대표지수 ETF를 찾기에 수요는 어느 정도 보장된 셈"이라면서 "기관의 수요는 훨씬 큰 편이라 대부분 운용사가 대표지수 ETF를 갖추고 있다"고 했다.
한편, 대신운용은 국내 ETF뿐만 아니라 해외 상품 라인업 확장에도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신그룹은 대신운용의 새 대표로 진승욱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면서 조직을 재정비했다.
진승욱 신임 대표는 대신증권 전략지원부문장, 경영기획부문장, 대신에프앤아이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전에는 국제기획부, 홍콩현지법인 등에서 해외 업무를 도맡기도 했다. 대신증권 글로벌사업부장 ETF 시장 진출 - 연합인포맥스 시절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공헌하기도 했다.
신임 대표가 해외·전략 부문 출신인 만큼, 국내 상품에 머물러있던 대신운용에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할 것으로 ETF 시장 진출 - 연합인포맥스 전망된다. ETF 역시 최근에 해외 지수 상품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해외 사업 역량 강화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
ETF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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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용 기자
- 승인 2022.07.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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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신한자산운용이 종합채권 상장지수펀드(ETF)를 준비하면서 주식과 채권을 아우르는 종합 ETF 운용사로 한 발짝 다가섰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운용은 다음 달 SOL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ETF를 상장할 예정이다.
종합채권 ETF는 국채와 통안채, 지방채와 AA-등급 이상 채권에 투자해 ETF 시장 진출 - 연합인포맥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채권형 ETF의 기본 상품인 셈이다. 신한운용은 이를 액티브 ETF로 상장하고, 운용은 ETF운용팀과 채권운용팀이 담당한다. 총보수는 0.05%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번 종합채권 ETF를 상장하면서 신한운용은 ETF운용센터를 신설한 이후 처음으로 채권 ETF를 내놓게 된다. ETF 운용센터 전 마지막으로 상장했던 SOL KIS단기통안채 ETF는 2020년 9월에 상장했다. 약 2년 만에 채권형 ETF를 내놓는 셈이다.
채권형 ETF까지 내놓으면서 신한운용은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에 꼭 필요한 상품을 하나 확보하게 됐다. 특히 퇴직연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채권형 ETF를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게 필수적인 상황이다.
신한운용은 향후에도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 투자자 니즈를 충족하고, 자산 배분에 필요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라인업한다는 계획이다.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채권형 ETF도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 상장된 다른 운용사들의 종합채권 ETF도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KBSTAR KIS종합채권(A-이상)액티브는 최근 한 달 2.16% 올랐고, 순자산은 97억 원 유입됐다.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와 KINDEX 종합채권(AA-이상)KIS액티브 또한 2.07%, 1.94%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0.76% 오른 점을 고려하면 변동성 장세에 안정적인 성과를 낸 것이다.
신한운용 관계자는 "종합채권 ETF는 신한운용을 통한 포트폴리오 구축에 필요한 채권 라인업 중 대표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며 "기관 중심으로 활용되면서 이후 개인 투자자의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에도 활용될 시기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KBSTAR ETF
KBSTAR는 KB자산운용의 ETF브랜드로,
국민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합니다.ETF의 기본개념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 입니다. ETF는 추종하는 지수의 구성종목들로 펀드를 구성하기 때문에 ETF를 매수하면 지수 구성종목 전체를 매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TF는 여러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의 장점과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주식의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ETF의 장점
낮은 투자비용 일반적인 펀드에 비해 ETF는 운용보수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매매시 증권거래세(유가증권 0.1% / 코스닥 0.25%)가
부과되지 않아 거래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주식처럼 거래 ETF는 기존의 주식거래계좌를 ETF 시장 진출 - 연합인포맥스 이용하여 손쉽게 투자할 수 있으며
거래소에 상장되어 일반주식과 같이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합니다. 투명한 운용 ETF의 시장가격은 기초지수의 움직임을 충실히 반영할 뿐만 아니라
펀드를 구성하고 있는 주식 내역과 순자산 가치를
매일 공표하기 때문에 상품의 투명성이 높습니다. 소액으로 분산투자 단 1주만 보유해도 각 ETF상품을 구성하는
모든 종목의 성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소액투자로도 분산 투자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ETF 과세제도
국내주식형 ETF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분배금에 대해서만 과세
기타 ETF
주식형 ETF외의 해외지수 ETF, 상품 ETF, 채권 ETF, 레버리지·인버스 ETF 등이 포함.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그 기초를 주가지수에 두고 있지만, 과세대상으로 분류 시 주식형ETF의 카테고리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기타ETF의 과세체계를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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