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 알고 따상하기!
장외주식 정확히는 비상장 주식이라고 하죠. 강남 부자들의 비상장 주식 투자가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인기 많은 비상장 주식은 상장만 하면 사상 더 나아가 따따상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알고 보면 쉽지가 알기 전까지는 어려운 게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인데요.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은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 번째, K-OTC, 코넥스 등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 두 번째, 사설 중개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 세 번째,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법
첫 번째,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비상장 주식도 상장 주식과 유사하게 거래가 가능한 공식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바로 K-OTC, 코넥스라는 곳입니다. 증권사의 MTS, HTS를 통해 일반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사이트로 다른 방법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마지막으로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거래 가능한 종목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발생합니다.
- 장점
- 증권사의 MTS, HTS를 통해 일반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어 편하다
-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여 안전하다.
-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다.
- 양도소득세가 발생하지 않는다.
- 거래 가능한 종목이 굉장히 적어 잘 사용하지 않는다. (거래가능 종목 135개)
-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발생한다.
- K-OTC 매매수수료 : 0.00742%
- K-OTC 거래세 : 0.25%
- 코넥스 매매수수료 : 0.4%
- 거래세 : 0.1%
두 번째, 사설 중개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사설 중개 사이트인 38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예전 게임 아이템 직거래하는 사이트와 유사한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사이트 내에서 판매자가 원하는 금액으로 올려놓으면 사는 사람이 원하는 가격대를 보고 연락해서 현금을 주고 주식을 사는 방식이며, 어느 정도 흥정이 가능합니다. 개인 거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매수수료는 없습니다. 하지만 중개 사이트 이용료 격인 거래세는 발생합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했다면 38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최소 1억 원 단위로 거래를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장점
- 흥정이 가능하다.
- 매매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but 거래세는 0.5% 발생)
- 양도소득세가 발생하지 않는다. (but 상장 후 매도 시에는 발생)
- 거래 가능한 종목 수가 많다.
- 1주 단위로 거래가 불가능하다.
- 최소 1억 원 단위로 거래해야 한다.
세 번째,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법
세 번째로 비상장 주식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증권플러스와 서울 거래소 비상장이라는 플랫폼과 유안타증권에서 만든 비상장 레이더, 국내 유일의 비상장 장외주식 공동구매 플랫폼인 에인절 리그가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업이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안전은 보장돼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장점
- 1 주식 어플로 쉽게 거래가 가능하다.
- 증권사에서 만든 플랫폼이라 나름 안전하다
- 양도소득세가 발생하지 않는다. (but 상장 후 매도 시 발생)
- 종목수가 적다.
-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다른 방법에 비해 높다.
- 매매수수료 : 1%
- 거래세 0.45%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발생하지만 무료 이벤트 하는 플랫폼도 있으니 한 번씩 확인해보시고 비교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울 거래소 비상장이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 컬리, 야놀자, 크래프톤, 토스와 같은 IPO 기대가 큰 기업들은 증권플러스와 45억 뭉칫돈 - 머니투데이 45억 뭉칫돈 - 머니투데이 서울 거래소 비상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래 시 주의할 점!
지금까지 어디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거래 시 해야 할 부분과 거래 후 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거래 시 플랫폼이나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면 괜찮지만 직거래할 경우 주식을 파는 사람이 주주가 맞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주식 미발생 확인서를 요구하면 됩니다. 또, 주식이 양도 제한이 걸려있는지도 확인하여야 하는데 이런 경우는 흔치 않긴 합니다. 확인방법은 법인등기부등본의 기타 사항이나 인터넷등기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식거래 45억 뭉칫돈 - 머니투데이 시 주의할 점
- 직거래 시 주식을 파는 사람이 주주가 맞는지 확인 필요
- 주식 미발생 확인서로 확인
- 주식 양도 제한 확인
- 법인등기부등본 or 인터넷등기소에서 확인
주식을 거래 후에는 거래한 사실을 회사에 통지하여 주주명부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주주명부에 등록돼야 주주로서의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플랫폼을 이용하면 위와 같은 걸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조금 발생하지만 편함을 위해서 그 정도 금액은 지불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어플 이용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 은 기업분석을 잘하는 것입니다. 기업공개가 돼있는 주식들은 재무제표와 기업 사업내용이 굉장히 투명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기업분석은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기업은 세부 정보들이 공개돼있지 않기 때문에 기업분석을 하고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아 기업가치가 높은데 저평가돼있는 기업의 비상장주식에 투자하여 사상 또는 따따상을 할 수 도 있지만 반대로 상장 후 주가가 흘러내리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빅히트 주식 같은 경우였죠. 심지어 환불해달라는 얘기가 종목토론식에 올라오기도 했었죠.
- 기업분석을 잘하고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해라!
마치며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세 가지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상장 주식거래 방법은 가능하면 플랫폼을 이용하는 게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방법 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편한만큼 수수료가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지만 편할 수 있다면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비상장 주식에 투자를 잘하면 일반주식에 비해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장가치가 높은 기업을 잘 분석해서 투자해야겠죠. 디테일한 기업분석이 선행돼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기꾼 판치던 장외주식. 안전거래 플랫폼 만들자 45억 뭉칫돈
[이주의핫딜]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 피에스엑스, 45억원 프리 시리즈A 투자유치
하지만 비상장주식 투자는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여전히 쉽지 않은 영역이다. 기업의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들고, 허위 매물이 빈번하다.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를 연결하는 브로커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핀테크기업이 있다.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하는 피에스엑스(PSX)기 주인공이다. 2019년 7월 설립된 피에스엑스는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 혁심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고, 12월 서울거래 비상장(이하 서울거래)을 정식 출시했다.
서울거래는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 △투자자 보호장치 △투명한 기업정보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우선 거래 시스템은 신한금융투자와 손잡았다. 매수자와 매도자는 실제 상장사 주식 매매거래를 하듯 서울거래 웹사이트 또는 앱(애플리케이션)에서 거래를 하면 된다. 서울거래는 업계 최초로 거래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내세웠다.
피에스엑스 관계자는 "증권계좌와 연동해 실제로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만 매도글을 올릴 수 있도록 안전거래 장치를 마련했다. 거래 내역을 블록체인에 투명하게 저장하고 그 내역을 활용해 비상장 기업의 기준가를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영 피에스엑스 대표/사진제공=피에스엑스
서울거래는 비상장주식 거래 규모를 늘리기보다는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거래소가 기업공개(IPO), 상장사의 감독, 감시 기능을 하듯 서울거래가 비상장주식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선 서울거래의 거래기업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한다. 종목을 보유한 사람이 기업등록신청을 하면 매주 열리는 심의회에서 등록 여부를 결정한다. 등록 기업은 설립 1년이 경과한 존속 법인이고, 자본금 10억원 이상 또는 벤처캐피탈(VC) 등의 투자를 받은 기업이어야 한다. 또 전액 자본잠식, 벤처기업 진입 금지 업종 등의 기업은 등록할 수 없다.
특히 서울거래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들 가운데 유일하게 이상거래, 자전거래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는 서울거래가 제시하는 비상장주식의 기준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서울거래는 비상장주식 거래 관련 '상대매매 방식거래를 지원하는 장치 및 방법'(바로체결)과 '장외주식 담보대출을 위한 장치 및 방법' 등의 특허도 출원했다. '상대매매 방식거래를 지원하는 장치 및 방법' 특허는 매도자가 거래 의사를 밝힌 가격에 매수자가 거래를 신청하면 별도 협상없이 바로 체결되는 기술이다.
이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특허 기반의 바로체결 기능은 허위 매물이 정리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 기능 덕분에 투자자들이 서울 거래의 가격을 더 신뢰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비상장주식 플랫폼들이 IPO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피에스엑스는 스타트업 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있다. 대표 코너가 43개 스타트업 정보가 공개되어 있는 '비상장 백과사전'이다. 비상장 백과사전은 기업개요, 사업개요, 투자유치 내역, 산업현황, 기반역량, 연구개발, 수익구조, 사업전략, 재무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거래 운영의 가장 큰 이유는 스타트업들의 성장 지원이다. 스타트업들이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주도하고 있고, 많은 MZ세대들이 본인들이 잘 알고 이용하는 IT서비스에 투자하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정보 비대칭이 심했던 비상장 기업에 대해 보다 쉽게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토론방을 운영해 예비 투자자들의 의견 교류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거래는 내년 비상장 백과사전의 분석 기업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아직 통일주권을 발행하지 않은 스타트업들을 위한 거래 시스템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비상장주식의 매력인 초기기업의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도, 매수자 매칭을 위한 매물등록과 협의채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45억 뭉칫돈 - 머니투데이
피에스엑스는 최근 4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시드에 이어 후속 투자에도 참여했고,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80억원이다.
해시드는 서울거래가 45억 뭉칫돈 - 머니투데이 스타트업과 비상장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한 대체거래소를 성공시킬 유일한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대체거래소(ATS)는 한국거래소의 업무를 대체하는 증권거래시스템을 말한다.
한상우 해시드 심사역은 "무신사, 컬리 등 비상장 유니콘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이 주식들을 활발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은 한정적이다. 또 코넥스, K-OTC 등 기존의 시스템은 스타트업 생태계를 고려하지 않은 관주도 사업 성격이 컸다"고 말했다.
그는 "피에스엑스는 비상주식 거래 시장의 이해도가 뛰어나고, 경영진이 연쇄창업자로 강력한 실행력을 갖고 있으며, 특허 보유 등 기술력이 뛰어난 강점이 있다"며 "대체거래소 설립에 성공한다면 한국의 두번째 거래소를 설립한다는 상징적인 의미와 시장 선점 효과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부여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
일반적인 주식투자를 해본 분들이라면 우리가 스마트폰 어플이나 HTS로 거래하는 주식들은 장내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들입니다. 즉, 장내시장에 상장된 주식들은 스마트폰이나 HTS를 통해 주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거래 또한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장외주식은 거래방법이 조금 복잡하고 또 장내주식에 비해 관련 법률들이 법제화되지 않아 안전망이 덜 갖춰져있지만 충분히 거래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장외시장에 대해 소개하고 거래 방법까지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01 장외주식이란 ?
장외주식은 현재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뜻하며,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우리나라 상장 기업 수가 2천여개 밖에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비상장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외주식은 아직 상장되기 전이기 때문에 그 온전한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까다롭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시장에 상장이 되면 시가총액으로 그 즉시 기업의 가치가 결정이 45억 뭉칫돈 - 머니투데이 되지만 장외주식은 말 그대로 시장참여자들에게 기업 가치의 검증을 제대로 받지 않은 기업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유니콘 기업이라고 해서 이미 상장하기도 전에 기업 가치가 1조원이 넘은 기업들도 분명 45억 뭉칫돈 - 머니투데이 존재하지만 비상장주식 가운데 이런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여기서 유니콘은 뿔이 하나 달린 말처럼 생긴 전설상의 동물을 뜻하는 말로, 스타트업이 상장하기도 전에 기업 가치가 1조 원 이상이 되는 것은 마치 유니콘과 같이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입ㄴ디ㅏ.
현재 유니콘 기업으로는 미국의 우버나 에어비엔비, 핀터레스트, 깃허브, 몽고DB, 슬랙, 에버노트, 그리고 중국의 샤오미나 디디추싱, 그리고 한국의 쿠팡, L&P코스메틱, 크래프톤, 토스, 야놀자, 위메프, 지피클립, 무신사, 에이프로젠, 쏘카 등이 있습니다.
과거 스타트업 투자는 그야말로 큰손이나 전문가 혹은 기관의 영역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요즘에는 개인 중에도 스타트업에 자금을 넣는 사람이 많습니다. ‘선(先)학개미’라는 신조어가 나왔을 정도인데, 알짜 기업을 일찌감치 발굴해 투자하는 개인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스타트업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시장 성장의 과실을 온전히 따먹겠다는 것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창업 시장은 크게 관심받지 못했지만, 최근 우아한형제들, 쿠팡 등 벤처로 시작해 큰 기업으로 성장한 업체가 하나둘 나타나면서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것입니다. 공모주 열풍 역시 스타트업에 관심이 쏠리는 계기가 되었는데, 증시 입성 직후 주가가 큰 폭으로 뛰는 공모주가 여럿 등장하자 잠재력이 큰 종목을 선점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 장외주식 거래 규모는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상장주식 투자는 일반인이 접근하기에 여전히 쉽지 않은 영역인데, 기업의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들고 허위 매물이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를 연결하는 브로커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등장하며 개인 투자자도 장외주식을 보다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장외주식의 거래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02 장외주식 거래방법
K-OTC는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모든 방법 중 가장 안전한 선택지입니다. 국내에서 운영되는 장외주식시장 중 유일하게 제도권에 들어와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HTS나 MTS를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장내주식에 투자경험이 있다면 큰 어려움없이 거래할 수 있습니다.
K-OTC HTS 거래방법 K-OTC MTS 거래방법
종목검색 탭에서 K-OTC를 선택하면 현재 거래가 가능한 장외주식 목록이 전부 뜨는데, 앞서 설명했듯이 거래방법이 45억 뭉칫돈 - 머니투데이 장내주식과 동일하기 때문에 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
앞서 설명했던 K-OTC의 경우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지만 장외주식 종목의 수가 150개가 안될 정도로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은 장외주식 중개사이트로, 가장 전통적인 장외주식 거래 방법입니다. 장외주식을 파는 매도자가 게시글을 올리면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별도로 연락을 해서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당근마켓이나 45억 뭉칫돈 - 머니투데이 중고나라와 같은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비상장주식-장외주식-거래방법
38커뮤니케이션은 매매 뿐만 아니라 비상장주식 토론방이나 장외주식 뉴스, 그리고 추천종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니 종목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면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8커뮤니케이션은 말그대로 중고거래 중개사이트이기 때문에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매도자와 만나서 직거래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해당 장외주식이 통일주권이 발행된 상태라면 계좌이체로도 충분히 거래가 가능합니다.
만약 통일주권이 아니라면 명의개서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매도자와 직접 만나서 주식인수도계약서를 작성하여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해야합니다.
앞서 알려드린 K-OTC와 달리 38커뮤니케이션은 아마 매수를 원하는 종목의 대부분을 거래가 가능할 45억 뭉칫돈 - 머니투데이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직접 매도를 하는 개인이 있는 반면 매도자들을 모아서 판매하는 브로커상이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여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위와 같은 사설사이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는 플랫폼 기업들이 장외주식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뛰어들고 있습니다. 보통 증권회사와 핀테크 기업들이 협력을 해서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이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으로 거래할 경우 삼성증권 계좌가 필요하고, 최초 거래 시 안전거래 회원으로 등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경우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에서 출시한 어플로 비교적 빠른 고객응대가 가능하며 거래 전 실제 매물을 계좌에 예치하는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식 매매와는 조금 다르지만 증권플러스 비상장 45억 뭉칫돈 - 머니투데이 앱이 사용자 친화적이기 때문에 매수 방법은 간단합니다. 메인화면에서 매수하려는 기업을 검색한 후 판매자들이 올린 매물과 가격, 그리고 수량을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매물이 있다면 판매자와 협의를 진행하면 됩니다.
* 주의 - 본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자료 입니다. 본 자료는 신뢰할 만 하다고 판단되는 자료와 정보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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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를 중심으로 비상장주식 투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유니콘(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기업) 및 데카콘(10조 원 이상)으로 인정받는 스타트업이 늘고 비상장주식 매매가 쉬워지자, IPO 단계 이전 낮은 가격에 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려는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장외주식 이란
장외주식이란 상장요건에 미달하거나 상장요건은 갖추었음에도 회사의 판단으로 기업공개(IPO)를 하지 않아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지 않는 주식을 말합니다.
장외주식 거래 란?
정규시장인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이외의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증권거래를 말하는데요. 주로 증권회사 창구를 통하여 증권업자와 고객간 이루어진다는 뜻에서 점두거래라고도 불립니다.
매도측과 매수측이 직접 증권과 대금을 상호 교환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장외거래의 경우 주로 비상장주식을 대상으로 합니다.
장내시장에 상장된 증권도 장외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가격만 맞으면 되기 때문에 거래시간이나 상하한가같은 것도 없습니다.
▼ 장외주식 거래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4가지
비상장주식 투자처는 크게 제도권과 비제도권으로 나뉩니다. 비상장주식 거래는 제도권과 비제도권 플랫폼에 따라 주식 거래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한국장외시장(K-OTC) 거래 방법
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활용해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어, 일반 주식 거래와 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일치하는 경우에만 매매가 체결되는 식입니다.
▼ 한국장외시장(K-OTC)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거래 비상장 등 비제도권 플랫폼
1. 매수하고 싶은 종목을 검색합니다.
2. 해당 종목을 찾은다음 메뉴에서 삽니다를 클릭합니다.
3. 판매자와 1:1 협의를 통해 주당 판매가격을 결정하고 거래를 합니다.
4. 이후 삼성증권와 연계되어 매수대금을 이체하고 주문 확인을 하면 거래가 완료됩니다.
▼ 서울거래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키움 미래에셋 영웅문 장외주식 거래 방법
- 장외주식은 HTS에서만 매수, 매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핸드폰에서는 거래를 할 수 없습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HTS를 45억 뭉칫돈 - 머니투데이 다운로드하고 실행하여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 키움증권 HTS의 이름이 영웅문입니다. 접속하셨다면 좌측상단의 번호이동에서 “1716”을 검색해주시길 바랍니다.
- 장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먼저 거래신청을 해야합니다. 가입한 증권계좌의 비밀번호를 입력 후 “조회”를 클릭합니다. 고객 성향 등급, 추가 등록서 확인이 되어있으시다면 거래가 가능하다고 나오게 됩니다. 이제 유의사항 PDF를 읽으신 후 신청을 체크하시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 공인인증서를 한 번 더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해줍니다. 이제 상단에 장외주식 거래가 가능으로 바뀌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단 메뉴의 “주식” > “K-OTC”로 들어가 보면 비상장주식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K-OTC 현재가에서는 장외주식의 호가창과 자본금, 발행주식수등의 간략한 투자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K-OTC호가 메뉴에서는 현재 주식의 매수와 매도단가 그리고 거래원명, 주가 추이, 순위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키움번호검색란 “224850”을 클릭하면 키움 주문창이 뜨게 됩니다. 키움 주문창은 상장된 주식도 거래할 수 있는 메뉴인데, 비상장 주식 또한 이곳에서 거래를 하게 됩니다. 상단 검색란에서 비상장회사를 검색하고 우측에서 매수와 매도를 진행하면 됩니다.
▼ 키움증권 영웅문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해외 장외주식 거래방법
미국 장외 주식시장 ‘OTC마켓’을 통하면 해외 기업 장외주식 투자가 가능합니다. 최근 키움증권은 OTC마켓 모바일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이라고 합니다.
거래량이 많고 시가총액이 높은 422개 종목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영웅문G(HTS), 영웅문SG(MTS)를 통해 일반 해외주식처럼 매매하면 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수수료인데요.
다른 증권사에서 유럽, 동남아시아, 캐나다 등의 주식을 매매할 때 5만원가량의 최소 수수료가 나옵니다. 키움 MTS로 OTC마켓 주식을 사면 일반 해외주식과 똑같이 수수료가 0.07%라고 합니다.
다만 비대면 계좌를 통해 이벤트(무료)를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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