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 현명한 초보 투자자 - 야마구치 요헤이
주식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하는 기본적인 가치계산방법과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투자자를 위한 가치투자와 성장투자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 JOEL GREENBLATT
퀀트(계량투자)의 핵심을 가장 쉽게 풀어낸 책중하나이다. 공공기업과 금융주를 제외한 모든 기업을 자본수익률(ROIC)과 이익수익률(EBITDA/EV)이 높은 순으로 순위를 매긴 다음, 두 순위를 더한 종합순위로 나열한다. ROIC를 ROA나 ROE로, 이익수익률은 PER의 역수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나열후 상위 5~10개 종목을 매수하여 1년보유후 매도. 한국시장같은 경우엔 코스닥 종목이 많이나오므로 적절한 배분이 필요.
베타 투자 운용기법을 이야기 한 후, 필립피셔, 그레이엄 등의 대가들의 도서를 요약하면서 종목선정에 대해 간략히 다룬다.
그리고 종목들을 선정하였으면, 어떻게 비중조절과 리밸런싱을 하면서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리스크를 낮게 가져가느냐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해 나간다.
이 전략들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운용전략이 무궁무진하게 파생된다. 가령 예를 들면 정률투자 + 마법공식 + 동일가중 포트폴리오라던가. 시스템 트레이딩을 가치투자에 어느정도 접목시키는 시도가 엿보이는 도서다.
작가존 네프, 스티븐 L. 민츠출판시대의창발매2007.04.23.평점
■ 가치투자 주식황제 존 네프처럼 하라 - 존 네프 JOHN NEFF
33년간의 투자기간을 가졌던 펀드매니저로, 존 네프의 투자 철학과 기업을 보는 눈을 엿볼수있는 책이다.
작가FISHER, Kenneth L.출판McGraw-Hill발매2007.08.01.평점
■ 슈퍼 스톡스 - 켄 피셔 KEN FISHER
처음으로 PSR과 PRR지표를 적용한 책이다. 성장주인데, 일시적 문제가 발생하여 가치주 수준으로 싸게거래되는 것을 회사를 사서 3~5년 내에 10배~15배 수익을 내는 전략에 대해 알려준다. 책에서 나온 0.75 PSR 같은 경우엔 현 시장엔 맞지 않는 값이므로 수정이 필요.
■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 랄프 웬저 RALPH WANGER
기술적 트렌드로부터 수혜를 입는 작은 기업, 틈새시장에서의 패권을 잡아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가 있는 기업을 찾는다. 가치투자자인 동시에 성장투자자이기도 하다. 중소형주를 주로 다루며, 기술주에도 관심이 많은 매니저였다는 점, 또한 GARP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의 입맛에 굉장히 잘 맞는 투자전략을 구사하던 거장이다.
작가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출판국일증권경제연구소발매2009.02.06.평점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 린치 PETER LYNCH
바텀업 투자의 필독서로 일컬어지는책. 당대 최고의 펀드매니저였던 피터린치의 성장 가치주 투자법을 다루며, 글을 굉장히 쉽게 쓴 책이라 난이도가 낮은편에 속하는 책.
■ 현명한 투자자 THE INTELLIGENT INVESTOR - 벤저민 그레이엄 BENJAMIN GRAHAM
‘월스트리트의 대부’ 그레이엄의 대표작 《현명한 투자자》는 지금까지 전세계 금융업에 큰 영향을 미쳤고 증권시장에서 다수의 억만장자를 양성했다. 난이도가 상당한책이다.
■ 금융의 연금술 THE ALCHEMY OF FINANCE - 조지 소로스 GEORGE SOROS
소로스는 금융가일 뿐만 아니라 이상주의자였고 그의 철학관점이 듬뿍 담긴 《금융의 연금술》은 대중들에게 투자의 지침서로 여겨지고 있다.
작가버튼 G. 맬킬출판국일증권경제연구소발매2009.01.30.
■ 시장변화를 이기는 투자 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 버튼 맬키엘 BURTON G. MALKIEL
월가의 전업 투자자이며 경제학자, 개인 투자자인 맬키엘은 자신의 직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투자경험을 이 책에 집대성했다.
■ 엘리어트 파동이론 ELLIOTT WAVE PRINCIPLE - 로버트 프렉터 ROBERT R. PRECHTER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동이론전문가가 저술한 파동 이론의 권위서이다. 시장분석 이론의 주요 계파로서 초보자에게도 전문가에게도 실용적인 책이다.
■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COMMON STOCKS AND UNCOMMON PROFITS - 필립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피셔 PHILLIP A. FISHER 필립 A. 피셔는 존경받는 투자전문가이며 현대투자 이론의 개척자 중 한 명이다. 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투자자가 반드시 소장해야 하는 교과서가 되었다. 기업가치와 장기투자에관한 내용.
작가찰스 D. 엘리스출판무한발매2002.11.13.
■ 투자의 법칙 WINNING THE LOSER'S GAME - 찰스 앨리스 CHARLES D. ELLIS 이 책은 증권투자자의 필독서이며, 수많은 증권서적 중에서도 남다른 품격을 지니고 있다. 특히 개인 장기투자자에게 있어 자산 최대화를 위한 필수 도서이다.
작가Bassetti, W. H. C., Edwards, Robert D.|Ma. 출판Taylor&Francis발매2007.01.16.
■ 주가 추세의 기술적 분석 TECHNICAL ANALYSIS OF STOCK TRENDS - 존 매기 JOHN MAGEE 이 책은 ‘유구한 역사의 가치 있는 투자 바이블’로,예측을 통해 수익을 내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주가 추세판단에 관한 권위서이다.
작가윌리엄 J. 오닐출판굿모닝북스발매2012.06.20.평점
■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HOW TO MAKE MONEY IN STOCKS - 윌리엄 오닐 WILLIAM J. O'NEIL 오닐은 직접 경험하고 검증한 CANSLIM(유망종목을 선정하는 7가지 조건)을 설명하였다. 이것은 누구나 간단히 적용할 수 있는 최상의 매매 규칙이다.
작가존 J. 머피출판국일증권경제연구소발매2009.05.08.평점
■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TECHNICAL ANALYSIS OF THE FINANCIAL MARKETS - 존 머피 JOHN MURPHY《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은 선물, 현물, 주식, 외화, 이율, 채권과 관련된 업종의 종사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기술 분석의 바이블’로불린다.
■ 자본시장의 카오스와 질서 CHAOS AND ORDER IN THE CAPITAL MARKETS - 에드가 피터스 EDGAR E. PETERS금융시장의 카오스 이론 분야 연구의 권위자가 저술한 이 책은 카오스 이론을 금융 분야에 최초로 적용한 바이블이다.
작가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출판흐름출판발매2008.05.20.평점
■ 이기는 투자 BEATING THE STREET - 피터 린치 PETER LYNCH ‘지구 최고의 선각자’, ‘역사상 최고의 전기적 색채를 지닌 펀드매니저’이라 칭송되는 피터 린치는 이 책에서 그의 투자철학을 구체적으로 드러냈다.
■ 나, 워렌 버펫처럼 투자하라 THE ESSAYS OF WARREN BUFFETT : LESSONS FOR CORPORATE AMERICA - 워렌 버핏 WARREN BUFFETT버핏의 책을 읽은 독자라면 꼼꼼하고 치밀한 그의 투자이념을 이해할 것이고, 왜 그가 사람들이 놀랄 만한 업적을 이루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작가마틴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버지 슈바르츠출판이레미디어발매2011.03.07.
■ 핏불 PIT BULL : LESSONS FROM WALL STREET'S CHAMPION DAY TRADER - 마틴 슈워츠 MARTIN SCHWARTZ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단시간 내의 성공을 위해 일종의 ‘무공비급’을 찾게 되는데,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이 책은 그들에게 성공을 이끌어 줄 걸작이다.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 - 에드윈 르페브르 EDWIN LEFEVRE르페브르의 투자이념과 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술은 전세계 투자자들의 추앙을 받았다. 주식시장에 입문하기에 앞서 읽어야 할 한 권의 바이블이다.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DIE KUNST UBER GELD NACHZUDENKEN - 앙드레 코스톨라니 ANDRE KOSTOLANY 코스톨라니는 저명한 투자계의 거장이며 ‘20세기 증권시장의 증인’이라 칭송받고 있다. 정치, 사회, 경제와 심리학을 아우르는 투자의 정석. 투자서이자 주식에대한 철학이 들어있는 책.
■ 역발상의 기술 THE ART OF CONTRARY THINKING - 험프리 닐 HUMPHREY NEILL ‘추세에 따라 투자하라’ 대표적인 주식 격언이다. 여기에 역발상의 능력을 갖춘다면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장 접근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대파국 FIASCO:BLOOD IN THE WATER ON WALL STREET - 프랭크 파트노이 FANK PARTNOY금융파생상품에서 가장 돋보이는 책이다 약육강식의 월스트리트 금융활동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날카로운 비평, 넘치는 유머감각과 통찰력을 선보인다.
■ 이상 과열 IRRATIONAL EXUBERANCE - 로버트 쉴러 ROBERT SHILLER
90년대 말, 미국 증권시장은 역사상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유례가 없는 번영으로 나타났지만 경제학자 쉴러는 겉으로 드러난 번영 뒤에 잠재되어 있는 위기를 지적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쉴러 교수의 책.
작가Kenneth L. Fisher출판Wiley발매2011.10.18.평점
■ Market Never forget (But People Do) - Ken Fisher
Fisher Investment 의 Ken Fisher의 책, 시장의 반복성과 그에 대한 투자자들의 대처가 오랜시간 변하지 않았다는걸 지적한다. 우리가 더블딥이라 부르는게 사실 시장의관점에선 Deca-quadruple dip이 될 수 있다는점을 보여준다.
투자도서요약: 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투자 - 강방천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늘 "당연한 이야기"를 들으면, 한번 더 깊이 생각해보는 습관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도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보실 만 한 것 같습니다.
가치 투자가 죽었다고 이야기되고 있는 요즘 일어난 상황을 저자가 쓴 말들을 기준으로 한번 보시면, 뭔가 와닿는게 많을 듯 합니다.
잘 팔리는 물건을 만드는 회사에 관심을 갖는 것이 주식 투자의 첫걸음이다.
자주 사는 물건을 만드는 회사의 주주가 되어 이익을 함께 나누겠다는 생각을 해보라. 제품이 잘 팔리고 서비스가 인기 있다는 걸 알았다면 거기서부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하여 매출을 기업수익으로, 기업수익을 주가로, 주가를 주식으로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소문과 정보가 아닌 상식과 통찰력으로 주식 종목을 고르라.
아무리 효용이 있어도 대체 상품이 나오면서 구매자가 줄어든다면 그 업종은 주식 투자 대상에 제외시키는 게 좋다.
최종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언제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를 추측해 봐야 한다.
기업의 가치는 우리가 결정한다. 최종적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영역에 속한다. 길게 보면 대체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있다. 미세한 변화를 놓치면 나중에 비싼 값을 치르게 된다.
점점 세상은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이익을 합친 총합 이익을 고려하여 투자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투자를 할 때는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이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은 주식 투자를 할 때
1) 기업이 달라지고 있다.(투명성 제고, 지배구조 개선, 부실회사 지급 보증 축소)
2) 배당수익률이 늘었다.
3) 주식이 부족하다.
4) 우량기업 주식을 사라 (업종1위, 고배당기업, 분산투자)
5) 기업가치를 보고 투자하라
6) 경제 불황은 신경 쓰지 마라
7) 여유자금으로 사라
기업이 증자를 할때 주식투자자는 투자를 하는게 나을까?
나는 기업이 증자를 할 때는 지켜보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증자는 기업이 투자를 하는 시기다.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투자 이후 수익이 날지 안날지 모르는데다 초기에는 배당을 해주지않는다. 그러니 좋은 회사가 증자를 한다고 해도 어느 시점까지 기다리는 것이 낫다. 투자를 하여 그 열매을 거둬들이는 시기에 주식을 사면 된다.
가치있는 주식을 찾기 위해서는 수정된 EPS를 잘 추적해야 한다.
EPS란 한 주당 순이익을 뜻한다. 이익은 매출액에서 생산요소에 대한 대가를 뺀 것이다. 매출액은 Q(매출수량) X P(단가)이다. 모든 분석을 할 때는 일단 Q X P를 따져봐야 한다. 내년에 어떻게 변할 것인가, 예측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할 것인가를 생각하려면 반드시 Q X P를 따져봐야 한다. 좋은 회사를 찾고 좋은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생산요소와 수요시장을 살펴보고 합리적인 추정을 해야 한다.
수익을 낸 기업들의 특징
1) 기업 가치가 증가하면 결국 주가는 오른다.
2) 어떤 업종이든 가치 있는 주식은 나올 수 있다.
가격이 아닌 가치를 보라
-집값이 얼마이고 상가가 얼마인가를 따지지 말고 임대수익률이 얼마인가를 따져야 한다. 모든 상품은 가격이 아니라 현재 산출되는 수익률과 앞으로 산출될 기대수익률에 의해서 판단해야 한다.
ㅠ는 산업(업종)의 시장 크기, n은 기업수를 뜻한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ㅠ는 커지되 n이 쉽게 늘어나지 않는 업종을 택할 것이다. 과연 어떤 업종이 ㅠ는 커지되 n은 쉽게 늘어나지 않을까.주식을 살 때는 ㅠ와 n의 함수관계를 꼭 따져 봐야 한다.
PER은 어떻게 볼 것인가
수익률은 역의 관계지만 본질적으로 같은 의미이다.
Bottom-up 방식으로 투자할 주식을 찾을 때 사용하는 5 Step들
Step 1. 가격과 효용을 통해 산업의 존재 여부를 결정한다.
Step 2. ㅠ와 n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살펴본다.
Step 3. P와 Q를 통해 기업의 이익을 따져본다.
Step 4. 합리적인 PER을 부여한다.
Step 5. 기대수익률을 고려하여 투자 대상 종목을 선정한다.
부품 업체를 놓치지 말라.
부품업체의 가장 큰 단점은 가격 교섭력이 약하다는데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부품 업체에의 투자는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경쟁력이 있는 일등 부품회사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없으면 없을수록, 모르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내게 유리한 것이다.
주식투자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은 주식에 대한 지식과 함께 상상력이 풍부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 과감할 때 과감하고 참아야할 땐 참을 줄 알아야 한다.
주식투자의 기본 전략은 수익이 많이 나는 종목을 매도하고 덜 오른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다.
기업가치를 따질 때는 한 주당 가격이 아닌 시가총액을 봐야 한다.
주식투자의 본질은 배당이다. 매매차익은 주식 투자의 부수물이다.
펀드매니저들은 1년 동안 죽어라 파면 5년 먹고 산다. 3년을 죽어라 파면 10년 먹고산다.
5년을 죽어라 파면 평생 먹고 산다. 이것이 진리다.
주식을 사기 전에 가지고 있는 기준
1) 기존 회사에서 제공하는 재무제표를 샅샅이 해석했다.
2) 재무제표는 불투명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익을 조작하는 분석 가능성이 있는지를 살펴봤다.
3) 기존 재무제표가 제공하지 못하는 경영자의 자질, 조직의 인재구성, 브랜드 이미지, 기술력 등을 꼼꼼히 따져봤다.
4) 진입의 장벽이 있는지를 살펴봤다.
5) 기업이 거시적으로, 또 미시적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따져봤다. 거시적인 요인으로 환율, 금리, 인건비가 있고 미시적인 요인으로는 회사, 제품 가격, 원재료 가격 등이 있다.
6) 현재 예상되는 기대수익률이 얼마나 될 것인지 검토해봤다.
자회사를 살펴보라.
우량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모회사는 당연히 관심의 대상이다. 반대로 모회사가 우량해도 부실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웬만한 회사의 경우 자회사 지분을 갖고 있으므로 상관관계를 잘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상식에 근거한 가치투자를 하라. 상식은 우리 삶에서 나온다.
잘 아는 분야에 합리적으로 투자하라.
경제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은 주식투자자라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능력이다. 산업이 계속 존재할 것인가, 마지막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이 두가지 질문을 하면서 선택할 종목을 찾으면 된다.
변화하는 주식 시장에서 앞으로 주목해야 할 8개 분야를 조명했다.
1)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을 선택하라.(노인인구와 인터넷 인구는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의 소비가 곧 기업의 매출이다. '사람이 어디로 움직이는가, 어떤 부류의 사람이 늘어나는가, 어떤 인구가 줄어드는가'를 늘 지켜봐야 한다.
2) 많은 소비자와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진 회사를 주목하라.
누가 만들었는가 하는 것보다 누가 판매하는가에 관심을 가져라.
소비자와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가진 회사의 가치는 무한대이다. 판매 회사는 잘 만든 인기 제품을 선정하여 판매만 잘 하면 된다. 주식투자자들이 유통 회사를 잘 가려내야 한다.
제조회사에서 유통회사로 변신한 회사들은 소비자와의 접점이 있는 대단히 밸류가 높은 회사들이다. 소비자와 강한 연대감이 없으면 유통 회사로 변신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소비자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 회사는 제조에서 유통으로 변신하여 이익을 내는 것이 훨씬 회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길이다.
3) 비싼 물건을 적게 파는 회사보다 싼 물건을 많이 파는 회사를 선택하라.
물건의 가격이 높은 회사보다는 구매 횟수가 많은 회사를 주목하라.
4) 가격 결정권을 가진 회사를 선택하라.
소비자와 접점을 가진 회사는 일반적으로 가격 결정권을 가진다.
5) 진입 장벽이 높은 회사를 선택하라.
6) 통찰력 있는 경영자가 운영하는 회사를 선택하라.
경영자의 통찰력과 결단은 굉장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여 판매를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경영자가 운영하는 회사를 찾아라.
7) 브랜드 이미지가 좋은 회사를 선택하라
브랜드와 함께 디자인과 서비스를 가미하는 회사를 눈여겨 보라. 연구를 거듭하여 지식을 접목시키는 기업이 우량기업으로 성장한다.
8) 가계부에서 처음 발견되는 회사를 선택하라.
갑자기 새로운 지출이 생겼을때 다른 사람에게도 질문해보라. 많은 사람이 새롭게 지출하는 항목이 등장했다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람마다 세대마마 소비 성향이 다르므로 가능한 많은 사람과 얘기를 나눠보는 것이 좋다.
기술적 진화에 합류하지 못하는 회사는 새로운 지출을 창출하지 못한다. 이 시대에 맞는 회사가 어떤 유형인지 생각해보면 새로운 종목이 떠오를 것이다.
[초보 주식 책 추천] 주식 공부 순서, 주식 초보 공부 테크트리, 주식 공부 어떻게 시작 하나요?.
안녕하세요 안지입니다. 요즘 정말 주식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한국 역사상 코스피 최고점, 코스피 3000 돌파! 등등 좋은 기사들도 많이 보이고, 유튜브, TV 방송이나 주변에서 "주식"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립니다. 요즈음 돈 벌었다는 이야기도 주변에서 많이 하고 있죠. 그래서인지 최근 주식 투자자들이 많아져 주변에 책 추천이나 공부법들을 궁금해하고, 또 잘못된 방법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주식 책 공부 순서 관련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7년도에 주식을 시작해서 5년 차에 들어서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꾸준히 잃지 않고 깨지지 않으며 자산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 영세민 아파트에 살면서 고등학교 급식비도 내기 힘들 정도의 시절도 있었지만, 꾸준히 좋은 투자를 해온 결과 지금은 결혼도 하고 내 집도 생겼습니다. 투자도 계속 꾸준히 하고 있고요.
주식을 큰 분류로 나누면 "단기투자"와 "장기투자"로 나뉘는데 이 포스팅은 장기투자 도서에 대하여 얘기해보자 합니다. 포스팅에 앞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책에 대한 평가나 공부 순서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정답은 아닙니다.
2) 직접 구매하여 읽어 본 책들만 작성하였습니다. 협찬이나 후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3) 제가 생각했던 책들의 난이도 별로 3단계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1단계 - 입문 단계
주식을 제대로 시작하고 싶어 서점에 가도 뭘 사야 할지 모르겠고 계좌 개설은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여러 가지 궁금증이 생기는 단계 이 단계에서 첫 책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꼭 제목에 차트분석, 거래량이 들어가는 책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표지
제목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
내용 : 모든지 기초가 중요 기초를 튼튼하게 해주는 책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주식이란? 코스피? GDP? PER? ROE?
내용 : 실제 경제학 전공교재로 쓰이는 책, 직접 당장 시작하는 주식투자와는 관련이 없을 수도 있으나 세계경제에 대한 시야를 넓혀 주기 때문에 입문 단계에 넣었습니다. 만화로 된 버전도 있습니다!
내가 주식을 사는 이유 표지
제목 : 내가 주식을 사는 이유, 자본주의 생존 공략집
내용 : 올바른 투자 마인드, 투자 원칙, 공부 방법, 절약
현명한 초보 투자자 표지
내용 : 기업의 가치분석 어떤 제품으로 매출이 발생하는지, 새로운 사업 계획은 무엇인지, 현재 사업이 지속 가능한지, 새로운 사업은 어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할지, 후발주자에게 점유율을 뺏길 우려가 없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1. 그 기업은 '무엇에서' 돈을 벌고 있는가?
3. 앞으로 돈을 버는 구조에 변화는 있는가?
4. 이제부터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는가?
가치투자의 비밀 책 표지
제목 : 가치투자의 비밀 (21.06.23 update)
내용 : 가치투자는 단순하다.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따져보라(내재가치), 손해 보지 마라(안전마진), 이 두 가지 원칙만 지키면 된다.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싸면 투자를 두렵게 만드는 주변의 소문은 모두 무시하고 사라. 반대로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높아져 안전마진이 사라지면 주위에서 아무리 좋다고 떠들어도 팔라.
2단계 - 초보단계
기초용어들도 좀 알겠고.. 그런데 뭘 사지? 기업분석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지.
월가의 영웅 표지
저자 :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내용 : 거의 모든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 책 한권만 뽑으라고 한다면 거론되는 책 (꼭 읽으시길 바랍니다.)
생활 속 주식의 발견, 투자서적의 성경책, 매년 읽을 때마다 새롭고 감탄이 나옵니다.
이기는 투자 표지
저자 :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내용 : 피터 린치의 투자 철학, 투자 사례
안전마진 표지
내용 : 지금은 절판된 원본은 아마존에서 100만 원 수준에 거래된다는 가치투자 책
가치투자는 현재의 기업 내재가치보다 현저하게 할인하여 주식을 매수하고 그 가치가 실현될 때까지 보유하는 투자원칙이다. '할인'이라는 요소가 투자과정의 핵심이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표지
제목 :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내용 : 가치투자 서적으로 월가의 영웅과 같이 거론되는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책 마찬가지로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로운 책
제대로 투자 대상 기업을 선정해 주식을 매수했다면 영원히 매도할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다.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표지
제목 :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
내용 : 재무제표 속의 속임수들, 상장 폐지 기준
제목 : 하마터면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
내용 : 회계 공부를 막 시작한 사람에게 적합 회계 항등식!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표지
제목 :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내용 :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
현명한 투자자 표지
내용 : 워런 버핏의 스승, 가치투자의 창시자
투자와 마켓사이클의 법칙 표지
제목 :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내용 : 사이클은 반복된다, 현재의 자산 가격이 사이클의 어디쯤에 있는지, 앞으로 가경이 어떻게 변할지
매트릭 스튜디오 표지
3단계 - 지표를 중시하며 다양한 책을 읽는 자신만의 투자의 기준이 잡힌 단계
생각에 관한 생각 표지
내용 : 행동경제학의 바이블, 확증편향
증권분석 표지
내용 : 현명한 투자자의 심화 내용! 가치투자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의 안전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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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파파의 일상
허영만 작가의 '3천만원'을 읽기 시작했다. 주식을 잘 모르는 작가가 주식 투자 과정을 만화로 그리기 위해 관련 책을 마구 읽었다고 쓰여 있다. 아무 책이나 집히는 대로 읽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총 36권이다.
먼저 간단히 정리해보자. 대부분 가치투자 위주의 책 들이다.
피터 린치(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랄프 웬저(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제시 리버모어(월 스트리트의 주식투자 바이블), 워런 버핏(워런 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 벤저민 그레이엄(현명한 투자자), 크리스토퍼 브라운(가치투자의 비밀)
서준식(왜 채권쟁이들이 주식으로 돈을 잘 벌까), 최준철 외(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열정 가치투자 10년의 기록), 신진오(Value timer의 전략적 가치투자 전략), 김원기(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박영옥(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주식투자자의 시선,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 돈 일하게 하라), 박성득(슈퍼개미 박성득의 주식투자 교과서), 성필규(돈을 이기는 법)
시운사이 우시다 겐자부로(삼원금천비록,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기술), 고레카와 긴조(일본 주식시장의 신), 혼마 무네히사(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거래의 신 혼마)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 세계의 주식부자들, Value Investing, 진짜 돈 버는 대한민국 고수분석, 한국의 주식고수들, 한국의 슈퍼개미들, 타이밍의 승부사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 린치의 투자 철학이 담긴 가치투자의 고전으로 2005년 번역된 이후 아직도 서점에서 팔리고 있는 책.
시운사이 우시다 곤자부로의 '삼원금천비록'을 부자아빠(필명)가 완역한 책으로 2006년에 국내에 출간되어 현재 절판된 책.
월 스트리트의 슈퍼스타 17인과의 인터뷰집으로 잭 슈웨거가 쓴 '시장의 마법사들(2008)', '새로운 시장의 마법사들(2015)', '주식시장의 마법사들(2017)',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2013)' 중 가장 유명한 책.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의 저자 윤재수가 2010년 출간한 소설 형식의 주식투자 입문서.
찰리 멍거, 고레카와 긴조, 앙드레 코스톨라니, 워런 버핏, 윌리엄 J. 오닐, 조지 소로스, 존 네프, 존 보글, 존, 템플턴, 제시 리버모어, 피터 린치, 필립 피셔 등등 31인의 투자 훈수를 엮었다.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지 조언해주는 랄프 웬저의 책.
채권의 개념을 설명하면서 채권형 주식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저자 서준식은 이후 이 책의 전면 개정판인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를 내놓는다.
기술적 분석이 주류를 이루던 시절에 가치투자 방법을 제시했던 책으로 2002년 출간. 저자 최준철과 김민국은 실제 가치 투자 사례를 통해 가치주 발굴법을 안내한다. 2017년도에 만화로 풀어낸 '만화로 보는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이 출간되었다.
주식 투자에 대한 기초용어부터 투자 방법까지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싣고 있다. 동아일보사에서 2000년에 출간한 이래 꾸준한 개정으로 최신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있는 책.
가치투자자로 유명한 저자 신진오의 책으로 2009년에 출간되었다. 다양한 가치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을 설명한다.
2002년에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 가치투자의 정의와 원칙에 대해 살펴보고 그레이엄 후계자들의 업적을 따라가 보는 책.
세계로TV의 대표인 김원기 대표가 내세우는 신가치투자의 투자원칙과 회원 수기가 실린 책.
'한국형 가치투자전략(2002)' 이후 10년을 기록한 책으로 가치투자의 원칙과 노하우를 담은 책. 2013년에 출간.
2004년 출간 당시 저자(박영제)는 증권사에 근무 중이었다고 한다. 기술적인 매매와 손실의 관리 그리고 시세의 속성과 매매 요령을 담았다.
주식시장의 고수 12명의 성공담을 담은 책. 실제로 돈을 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수익 내는 방법을 배운다. 2010년 출간된 책으로 기자 출신의 저자(이민주)는 주식투자와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관련된 책을 쓰고 강연을 한다.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전업투자자 등 국내의 주식 고수 20명과 해외의 주식 고수 5명의 주식 투자 성공 비법을 담은 책. 2004년 출간 당시 기자 출신의 저자(전영수)는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슈퍼 개미 50인의 주식 투자의 핵심 기법과 실전 노하우를 소개한다. 슈퍼개미들이 부를 이룬 과정을 통해 그들의 투자 원칙을 느껴보자. 저자(정종태)는 기자 출신이며 2008년 출간된 책.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이라는 부제가 달린 책으로 제시 리버모어라는 인물을 모델로 한 책. 제시 리버모어는 추세매매법의 아버지로 불린다. 2005년에 번역되었고 이후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나왔다. 제시 리버모어의 'How to trade in stocks'는 '주식 매매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번역되었다.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과 '주식 매매하는 법'을 합본한 '위대한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라는 책도 있다.
주식농부로 유명한 박영옥의 메시지를 담은 책. 저자(박영옥)의 주식 투자 지침과 주식 투자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다. 2010년 이 책이 출간된 이후 2012년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가 나왔다.
각고의 노력 끝에 주식 부자가 된 저자(박성득)의 성공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주식을 대하는 마음자세부터 공부 방법까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전수해준다. 2006년 출간된 책.
주식농부 박영옥의 책으로 2016년에 나온 '주식투자자의 시선'은 2012년에 출간되었던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의 개정판이다.
주식농부 박영옥의 책으로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교육 특강이다. 자녀를 현명한 투자자로 키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2011년에 출간된 책.
워렌 버핏이 경영대학원에서 강연한 내용으로 구성된 책. 경영대학원 학생들과 워렌 버핏이 나눈 대화를 통해 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시간을 갖는다. 원제는 'Back to School : Question & Answer Session with Business Students'로 2008년 출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제도를 해설한 책으로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하다. 허영만의 책 도입부에 실제 주식투자 과정을 담을 책이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해당될 수도 있어 법적으로 검토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와 관련된 책이다.
일본 주식시장에서 투자의 신이라고 불리는 고레카와 긴조의 자서전. 일본 내에서는 투자자들에게 워런 버핏이나 피터린치보다 더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2006년 번역.
주식 명저 15권을 소개한다.
1)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피터 린치)
2)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필립 피셔)
3) 템플턴 플랜(존 템플턴)
4) 현명한 투자자(벤저민 그레이엄)
5)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전략(티머시 빅)
6)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윌리엄 오닐)
7) 주식 매매하는 법(제시 리버모어)
8)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 불을 벌었더(니콜라스 다비스)
9) 소로스가 말하는 소로스(조지 소로스)
10) 수익률 5600%의 신화를 쓰다(존 네프)
11) 투자는 심리게임이다(앙드레 코스톨라니)
12)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투자 법칙(알렉산더 엘더)
13)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사와카미 아쓰토)
14) 존 보글 투자의 정석(존 보글)
15)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우라가미 구니오)
1993년 국내에 번영된 우라가미 구니오의 책으로 2021년인 지금도 발행되고 있다. 주식시장에도 계절의 변화와 같은 흐름이 있다고 설명한다. 얇아서 읽기에 부담은 없지만 수십 년 전 일본이 배경이고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다고 한다.
시스템 트레이딩의 전설로 불리는 알바트로스 성필규 저자가 돈과 투자 이야기를 풀어낸다. 세 번의 파산을 겪고도 보란 듯이 주식시장에서 성공했다고 한다. 2013년 출간.
시운사이 우시다 겐자부로가 쓴 책으로 혼마 무네히사의 '혼마비전'과 함께 일본 주식시장의 양대 경전으로 불리는 책이다. 부자아빠로 알려진 저자 정재호가 자신의 투자경험을 녹인 해설을 덧붙여 2015년 출간했다.
워런 버핏의 스승으로 알려진 벤저민 그레이엄이 쓴 가치투자의 고전. 증권분석 기법보다는 투자 원칙과 태도에 관해 서술한다. 1949년 초판 이래 1973년 개정 4판을 마지막으로 한다. 하지만 미국 주식시장을 예로 들고 있어 한국 주식시장을 기반으로 설명한 '현명한 투자자 해제'라는 책이 2020년에 출간되었다. 참고로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은 내용이 매우 방대하다.
증권업협회 회장을 지냈던 저자(강성진)의 회고록이다. 우리나라 증권시장이 변해온 과정과 수많은 일화를 읽을 수 있다. 2014년 출간.
주식농부 박영옥의 책으로 2015년 출간된 책이다. 주식 투자를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어떤 기업을 찾아서 투자해야 하며, 매수한 주식을 어떻게 관리하고, 언제 매도하는지 등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펀드매니저인 크리스토퍼 브라운이 가치투자에 관한 기본 지식과 가치주를 고르는 비결을 말한다. 2007년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원제는 'The Little Book of Value Investing'.
일본 에도시대의 갑부였던 혼마 무네히사의 투자 비법을 담은 책이다. 캔들차트와 사께다 전법을 고안했다고 알려진 혼마는 차트 분석을 통해 불황에서도 엄청난 부를 쌓은 거래의 신이라고 한다. 만화 버전인 '만화 거래의 신 혼마 무네히사'도 있다.
세계적인 트레이더 18인의 거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타이밍 투자 기법을 전달하고 있다. 저자(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과 같은 유형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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